그냥 세상이 나한테 조금만 다정해줬으면 좋겠다.

이싱하다..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잘 하지도 않는것 같은데…근데 자꾸 힘들어 힘들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결과는 뜻대로 되지 않아요 그냥 노력만 하세요 정말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사실 노력하지 않아서 죄책감이 든다면 잘하고 있는거에요 그런 생각도 잘하고 싶어서노력하고 있는거니까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과 비교하세요 꼭 20살에 대학을 가야하는건 아닙니다

인생에 공부는 필수는 아니다.. 그런데 왜 공부를 할까.. 왜냐면 인생에 문제해결에 있어 단계가 있다.. 그 과정을 익히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게 아닐까.. 못 푸는 문제는 없다 인생도 못푸는 문제도 없다.. 정 힘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그래도 안되면 내가 정해진 답이 답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걸 배우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 생각한다

늦었을때가 제일 빠른거야!!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꿈은 이루라고 있는법이니 포기하지말고 다른 인생을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아닐까? 청춘들아 힘내자 흔들리며 피지 않는꽃은 없으니

이태까지 노력을 안한 나지만 세상아 이제 3년은 진짜 노력할테니까 나 한번만 믿고 나 밀어주면 안될까.. 좋은 인연,좋은 결과 나오게 해주면 안될까.. 나 이젠 지쳐가지만 좀만 더 버틸게..그러니까 꼭 나 믿어줘…

새벽에 이거 보다가 눈물 흘렸네요... 대사가 너무 내 얘기 같아서 이 막막한 세상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죽을 생각 많이 했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 오직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면서 견뎌냈어요. 수면제로 편하게 죽고싶었지만 돈도 없어서 수면제 사지도 못했고 초중고다니면서 왕따를 당해보지 않은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전교생이 나를 피해다닐때 나를 도와줄 친구하나 없는 그 학교가 끔찍하게 싫어요. 또 엄마한테 힘든것을 말하긴 해도 죽고싶었다는 말은 절대 못하겠고 등교시간 집을 나서면서 즐겁게 나갔지만 학교 도착하면 세상이 나를 피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고1때 친구와 손절하고 또다시 혼자가된 저는동네학원이 아닌 옆지역으로 다니며 겨우버텼는데 학년올라가고나서 괜찮겠지 했더니 코로나가 터져버려 친구를 더 만들기 힘들게 됐죠. 이런 상황이 나를 더 옥죄이고 너무 괴롭게해서 학교밥 안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에 폭식을 하였고요. 결국 저는 몸과 마음까지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여태 살아온 20년이 너무 불쌍해보이더라고요.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해봤는데 이렇게 생을 끝내기는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보였습니다.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전 다른 사람에 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아서 힘들다고 말할 자격도 없는거 같고 요즘 그래도 잘 버텨내고 있다고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영상을 보니 울음이 나오네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너무 너무 힘들게만은 살아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난 너무 어린데 세상은 나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네 학교가 진짜 싫은데 졸업하고 학교 벗어나서 사회에 나가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힘들다

성적 안오른다고 내가 못한다고 되는게 없다고.. 하지 마세요 힘든거 나도 그랬어요 모든 사람들이 학생때 성적에도 신경 많이 쓰고 이랬을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무작정 사라져버리고싶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꼭 자신이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모두 화이팅

지금 그냥 너무 힘들어서 살고 싶지 않고 이런 불행하고 실패와 자책의 반복인 인생을 굳이 왜 살아야한다고 느끼면서 요즘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그래도 이렇게 무기력하고 자신을 깍아내는 하루들을 보내면서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위로 받기 위해여 영상까지 찾아 본다는 건 아직 제 인생에 미련이 남았다는 거겠죠? 이제 겨우15살인데 이런 힘든 인생을 반복하면서 5년을 더 버텨야한다는게 무섭고 혹시 이 5년 사이에 제가 틀린 선택을 할까봐 두렵네요. 아직 너무 어리고 너무 많이 부족한 저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부담감과 책임감이 너무 많이 늘다보니까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끝이 안 보이는 터널을 걷는다 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 이 터널의 끝에서 행복해집시다.

진짜..이영상을 몇번이나 돌려서 보는지 모르겠다.. 이영상보면서 위로와 공감이 너무 잘 돼서 울면서 위로 받았어요 항상 우리는 학업에 너무 지쳐있는데 그맘을 잘 알아주는사람은 없고 두렵고 불안하는 상황속에..어떻게 버텨야하는지 막막해질때도 많았지만 다들 힘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학생이 왜 힘드냐,, 이 말을 들을떄마다 죽고싶더라 고3이 얼마나 힘든데, 진짜 하다하다 안 될거 같아서 여기 온건데, 전 저번년도 수능 마친 대학생이고 공부를 잘하던 못 하던 그냥 힘들더라구요 걍 12년의 교육과 노력이 하루만에 다 끝이 난다는게 너무 허무해서 수능후가 더 힘들었던거 같은데,, 그 때도 이거 보면서 견뎌왔는데 시간지나고 또 보니 감회가 다르네요,, 덕북에 인서울 갔어요!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결과 말고 과정을 봤으면 나에게만 냉절하지 말았으면 위로해줬으면 누군가 내옆에 있었으면 감사해요.

중학교 생활도 이렇게 힘든데 고등학교는 어떨까 겁나지만, 딱 3년만 버텨본다 내 최선을 바칠테니 내게 행운을 줘

형이 10대 20대 이제30대를 살아보려하는데 20대때는 10대때가 좋았지 이제30대 때는 20대때가 좋았지..라고 하고있더라 거봐 우린 모든날이 좋았던거야 힘들었든 기쁜날들이였든 지금 내 인생은 다 좋을때야!! 힘내자

모두들 살아오면서 마음의 난 상처는 없어진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살날이 아직 많고 못해본것도 많잖아요. 우리는 이 세상에 맞춰가기 위해 몸과 마음이 망가져버려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됬어요. 우리는 이 험난한 세상에 갖혀사는 것같아요.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에요. 당신은 못나지 않았어요. 당신은 잘못한것 없고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당신에게 위로가 쉽지 않은거 정말 잘 알고있어요. 나도 그랬으니까요. 지금까지 죽지않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어제, 오늘 견뎌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곁에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요. 사실 이말들 나도 듣고 싶어서 하는 말이에요. 이말들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다 고맙고 미안할 뿐이에요. 우리가 여기까지 견뎌왔다는 건 당신은 살고싶었기에 이 세상에서 인정받고 싶고 위로받고싶고 사랑받고 싶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긴 글이지만 읽어줘서 고마워요!

공부도 물론 스트레스긴 한데 난 인관관계에 왜 이렇게 더 힘드냐.. 죽을 각오했지만 아직 세상엔 날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못 죽겠고 앞으로 그런 인관관계 하나때문에 내 인생 망치고 싶진 않더라 나 매일 밤마다 펑펑울었어 눈이 팅팅 부어도 속은 그래도 시원하드라 맨날 내 자신이 내 탓,내가 잘못했다고 단정짓는 나를 보며 한심하다고도 생각했어 어느날 내가 왜 그래야 되냐고.. 3년만 더 버티면 살 수 있는데 지금 사소한 일 때문에 이러기엔 내 3년 다 바치고 자퇴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조금 더 버텨볼려구 화이팅 해보자 다들 죽어버리고 싶겠지만 아직 우리 너무 젊어..나도 버틸게 너도 거기서 버텨줘

그냥 누구든 나한테 잘했다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 그 말한마디만해줘도 너무좋은데 그 한마디면 충분한데

오늘 기말을 봤는데요..진짜 중간 다음 거의 한달뒤에 보는 시험이라 진짜 열심히 했는데요..전 왜 항상 열심히 한건 결과가 안나올까요...너무 좌절감이 들고 너무 힘들어요...

민준이 대사 너무 슬프네..... 집이3층인데 3층을 못누르겠데ㅠㅠ

애초부터 공부가 중요하고 필수였던 것은 아닐꺼다 그저 어른들이 그렇게 만든것 뿐이다.

늦게 간 대학 혼자 다니는데 맨날 운다 수업도 못따라가고 그러면서 공부도 애매하게 하고 계속 불안하고 .. 맨날 멘탈 터지고 남친한테 계속 의지하고 남친은 지치고 미안하다. 미안해 어른인데 어른처럼 1인분도 못하고 의지하고 자존감 낮아서... 더 더 노력해볼께

오늘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인간관계 땜에 너무힘들고 힘들다는걸 표현은 못하고 애써 항상웃고 있지만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아영상을 보고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요 며칠 사이에 좋지 않은 일들을 겪어서 인지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계속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의지만 하려다 보니 더 힘들었어요 저 혼자 스스로 일어나는게 .. 그래서 인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진단도 받았구요 사실 저는 제가 용서가 안될때가 진짜 많고 아직도 힘들어하고 혼자 스스로 일어나느게 힘들고 그런데요 그래서 아직도 의지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해서 더 요즘이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스스로 용서해주는것도 쉽지만은 않아 많은 힘든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은 치유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매일 열심히 하루를 살아도 돌아오는 보상은 없는걸요? 솔직히 보상정도까지 원하지 않아요. 그저 괜찮았냐,힘들었다,수고했다,힘내라 이런 단순한 말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이런 진심된 말을 들어본지 너무 오래돼서 이런말을 들어본지 너무 그리워서 어쩌면 이런걸 보상으로 생각할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인간은 배속에 있다가도 죽고 태어나던 중에도 죽고 태어난 후에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어릴때 죽을 수도 있고 병으로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는데 우린 우리를 너무 혹사시키며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가 우리를 혹사시키는게 아니라 이세상이 우릴 고통스럽게 만든단 생각이 드네요

참 공부라는 게 모순적이네요.. 행복을 위해 하는 것이지만 이걸 하면서 최근에 행복을 잃어버린 거 같아요. 남과 비교하면서 점점 내 자존심도 내려가고..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내가 못하는 것들을 할 때 부러웠습니다 이대로 가다 대학은 갈 수 있을까.. 아니, 중간고사는 잘 볼 수 있을까 온갖 생각이 들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견디며 하고 있네요 그래도 다같이 힘내보자고요 ㅎㅎ 이왕 사는 인생 전 즐겁게 살아보렵니다.. 제 최선을 다했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제가 되면 이곳에 다시 돌아올게요. 모두 화이팅😄

진짜 힘들 때 마다 내 탓을 했다. 그러다가 자책을 하고 나의 능력치를 의심하고 단점밖에 생각밖에 생각이 안 난다. 가족한테 털어 놀까하다 저번 처럼 마음만 아파질까봐 무서워서 가족들한테는 말을 못한다

도움 충분히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공부를 발판으로 나의 의지력과 집중력을 키워서 추후 성인이 되었을때의 어떤 업을 선택하든지 그 우물안에서의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면 되는데 넌 왜 남들처럼 못하냐 식의 교육은 잘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교육방식이 어느 한 아이의 정서와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잇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해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것 자체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서던 후회없이 나 자신의 마음의 병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난왜 남들보다 못해서 이번에 실패했을까 라는 생각을 선천적인 이유나 부정적인 마인드로 좌절하지 말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한단계씩 나아갔으면 좋겟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과거를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고 여러분은 뒤처진 사람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기위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순서가 조금 다른것일 뿐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왜 보자마자 눈물이...... 내 감정은 이미 중학생때 말라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거의 3년만에 운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 영상 보면서 울었네요 이제 1년반만 지나면 20살인데 꿈을 이룰수 있을까 불안해하며 지내왔어요 그리고 불안해하는 와중에도 종종 핸드폰을 하고있고.. 이런 제가 한심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제 꿈이 국어교사인데 가족들이 왜 굳이 힘들어하는 길로 가냐고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무원시험봐서 공무원되라고 하시며 사범대 합격해도 나중에 임용을 합격할지 불합격할지 모른다며 공무원을 지지하고 계셔요 제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여러 고난이 있고 힘들지만 그 고난조차도 즐기며 나아가고 있는데 곁에서 초를 치니 진짜 내가 할수 있을지 불안하고 노래방가서 노래하고 바깥바람쐬고 해서 학업스트레스로 속이 답답하고 응어리가 진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학교2013에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정말 마음에 와닿고 진실이었으면 좋겠는, 듣고싶은 말이었어요

고1,2,3 3년동안 '최선을 다해 있는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표현하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 도전, 또 도전하며 나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

그리 열심히 산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리 모든 것이 버거운지 힘이 드는지.. 왜 난 자꾸 혼자 아프기만 한건지..

부모님다정친절하게말해줬어요

세상에 정말 좋은분들이 많이 계신거같네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신 sh 님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아주 그냥 아주 사소하게 바라자면 나한테 세상이 조금만이라도 따뜻해줬으면 친절해줬으면...너무 나도바라는 매일매일 빌어보는 현재의 나... 고3이 곧 끝날거란것도 알지만 그래도 매일 바래본다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하기위해서 죽어라 공부해ㅛ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었고 주변에선 계속 공부하라고 압박 주고 몸상태가 안좋았는데 이영상 보자마자 울컥하더라고요

12년중에 겨우 1년 반 남았다. 할 수 있을때 하자 우리 꽃봉오리들 후회없게,다 털어낼 수 있게 다들 힘내

감사합니나

후회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다 더친해지고 싶하고 해서 거짓말 해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인생 마감 하고 싶었는데 일도 제대로 대충 해서 잔업 에서 빠져 지만 하지만 잘하면 다시 잔업 할수 있겠지만 이제 여기서 열심히못하면 짤리겠지 짤리뻔 했으니깐 그냥 살고 싶지 않다 이제 는 더이상 못버티 겠다

힘들어도 끝이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버틴다

분명 내가 미술할 거라고 했는데 왜 엄마만 원망하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왜 안말렸는지 그냥 가라고만 학원 보내줬는지 미우면서 죄송하고..

양치 안 하면 이빨 썩어요. 하지만 하루 양치 안 한다고 세상이 끝나진 않아요. 다들 할 수 있어요

왜 주변놈들은 이런말들을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안해주는거죠?

요즘 참 울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어요. 주변에선 너가 너무 의지가 약해서 힘든거 같다. 뭐가 그렇게 힘드냐 다른 사람들 다 힘든대.라고도 말하고 여동생은 장난이라 하면서 성적 가지고 놀리고 남동생은 뽀로로 안 틀어준다고 삐져서 발길질하고. 밖에서 너무 불안하고 긴장되다 보니 집에만 오면 힘없이 터덜터덜하면서 방으로 가고 고기를 먹어도 영양제를 먹어도 힘들어요. 정말 너무 살고 싶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가 덜 열심히 해서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자. 하시는데 여기서 뭘 더 열심히 해야 되나요? 정말 여태까지 너무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와서 더 열심히 하자고 하는데 다 그만하고 싶어요. 공부도 다 놔버리고 싶고 이 세상 살고 싶지도 않고 모두가 저를 째려보면서 싫어하는 거 같고. 좀 좋은 말은 못해주나? 너무 힘들어.라고 외치니 알아줬음 좋겠어 마지막으로 말할게. 나 버티기 힘들고 살기 힘들어.

학점 말아먹기 일쑤로 2학년까지 보냈는데 남는 1년 잘해볼게

감사ㅓ합니다.. 정말로

부모님난다정말했으면좋겠어

1주일중 단하루도 못쉬었다 진짜 힘든데 왜 못알아줄까

현재 20대 중반이라는 아주 조금 늦은 나이에 제 전공, 직업으로 가야하는 부분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대학 편입을 하였습니다. 힘겹게 편입을 성공하였지만, 난관이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전공 기초가 전혀 없었던 것이었네요. 그래서 이번에 중간고사를 치루었으나 0점이라는 생애 처음으로 맞았습니다. 아무리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며 졸음이 오면 볼펜으로 허벅지를 세게 찔러가며 혹은 앉은 의자 상태로 투명의자까지 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녁은 늦게 먹는 것은 다 반사였구요. 그렇게 열심히 했으나 듣도 보도 못하고 객관식 6문제로 찍으면 최소한 1문제라도 정답으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도 되어야 하지만 이것도 안 되더라구요. 네 기초가 없다는 것도 핑계라는 거 알아요. 누구나 다 같은 상황이 아니기에 핑계죠. 또한 한번 핑계와 자기 스스로 정신적인 위로를 한번 시작하면 또 하고 반복되고 실력은 제자리니까요. 오늘 따라 자괴감이 너무 오더라구요. 솔직히 살면서 낭떠러지까지 최악의 상황까지 가봤던 저였으니까요. 그래서 멘탈은 어느 정도 잡았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그냥 나더군요. 너무 슬프더라구요. 저는 이 영상을 보며 다짐했어요. 내가 하던거 3배로 더 열심히 하자 목숨을 걸자, 인생을 걸어서라도 올 만점으로 기말고사를 치르겠다라고요. 오늘 따라 감사합니다. 잠깐의 위로가 되네요. 꾹 참았던 눈물이 막 나네요. ㅎㅎ 긍정마인드로 살자고 다짐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그냥난부모님힘들었다

울컥

그냥 다 안하고 지금 죽어버리면 내가 꿈꾸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살 수 있을까 하 진짜 맨날 현실도피중

진짜 내가 3년만 이악물고 해본다

이거 노래 제목 이름이 뭐에요??

참 애달픈게… 아프고 힘들 것 같은 사람들에게 건낼 수 있는 말이 괜찮아?,걱정하지마,많이 힘들었지. 왜 이런 말밖에 전할 수 없는 걸까요. 좀 더 많은 말을 전해주고 싶은데, 걱정이되고 안괜찮아보여서 묻는건데. 왜 정작 물어보는 건 괜찮아 인걸까요. 안괜찮으면 잠시 내려놔. 이런 말을 오히려 들려주고 싶은데..

왜 살아야하지..

@1:21

Im from nepal

나너무힘들다

....전 지친 거겠죠..

나는 너팔 사람

무슨 노래인가요?

저거 연기 하는 사람들 진이였을듯

학교 2015 민준 컷 몇 환지 알수있을까요??

안종석 아니고 이종석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