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도토리(갑툭튀 알림)가 없는 영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시청바랍니다 kzfaq.info/get/bejne/hMCWqZykmbPSlqM.html (갑툭튀 있습니다! 미리 알려주는 경고표시만 삭제된 버전입니다) 8월 13일날에" 반교" 영화가 정식 개봉 되었습니다 :)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하셨거나 이번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면 영화도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영화관 상영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지않고 큰 지역에서만 상영 예정이더라구요.. 아직 코로나 위험과 함께 날씨가 덥고 습하기때문에 집에서 TV, 온라인상으로 결제하신 후 시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이번 게임은 챕터1에서 과거A-1, 과거B-2 챕터2에서 과거 C-1, A-2 처럼 여러가지 과거가 섞여있기때문에 부드러운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다른 영상들과 달리 플레이 진행이 아닌 스토리 위주로 편집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 게임의 스토리도 함께 알아가주시는 시청자분들과 늘 곁에서 함께 스토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해주시는 다람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위중정이 수업끝나고 혼자 남아있던게 수감생활이 끝나고 그 반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위중정 혼자여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ㅠㅠ

반교는 진짜 명작이죠.. 예흔이 죄를 깨우치고, 죄를 잊는 그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예흔이를 처음 만난 곳도 여주가 사람들을 고발하여 표창장을 받은 그곳이라 더 무서웠어요..ㅠ

위중정이 폐교에 올라갈때 스쳐지나가던 할머니가 천국의 문은 열릴 기미가 없고, 지옥에서도 손사래를 치네. 고립무의한 자여, 끝없이 방황하리라. 가엾도다. 가여워... 할때 너무 슬펐음..

독재정치의 희생을 담은 내용이어서 다른 공포게임보다 더 여운이 남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각자의 세계에서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는 엔딩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ㅠ ㅁ ㅠ

왜 다들 학교에서 늦게까지 쳐 자는거야ㅠㅠㅠ

중국이 중국해서 이게임의 후속작까지 사라져버린 안타까운 사연도있지요.

이 분의 리뷰는 목소리부터 요약 , 갑툭튀 알림 등등 정말 완벽한 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헌신에 국가는 감사를 표하네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라고 생각하는데 질투심에 눈이 먼 주인공은 결국 밀고를해서 사랑하는 사람도 죽여버렸고 위중정에게 잊혀질수없는 지옥을 남겨버림 국가는 그런 주인공을 찬양했지만 돌아오는건 천국도 지옥도 갈 수 없는 영원한 방황..국가는 과연 그 어리석은 헌신에 어떤 감사를 표한다는 걸까

갑툭튀 알림을 넣은 당신은 천사인가요...? ㅠㅠ

"천국의 문은 열릴 기미가 없고, 지옥에서도 손사래를 치네. 고립무의한 자여, 끝없이 방황하리라."

이 게임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함. 공포감과 몰입감 조성, 연출도 이미 완벽한데 거기에 아픈 역사까지.. 이름만 알고있던 대만이라는 나라의 참담한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음. 마지막 엔딩까지 너무 완벽했다고 봄.... 리뷰하신 다람님께 박수를..ㄷㄷ

반교에서 '어어?' 하고, 환원을 보고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옆나라에서 단체로 난리피워서 스팀에서 내려간걸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게임 참 잘만들었는데 말이에요... 아깝습니다.

반교도 너무 좋지만 거기에서 한 발 더 발전한 게임이 환원이랍니다 비록 지금은 판매가 중지되었지만... 레드캔들즈는 정말 장래가 유망한 게임사였는데 다시 작품을 볼 수 있을까 싶네요ㅠㅠ 여러분들 절대 후회 안하실 선택입니다 스팀에서 반교를 구매해서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우리나라와 비슷하고도 다른 대만의 역사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한번 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20:16 일뽕찬 애니대사면 ㅈㄴ오글거렸겠지만 이시대에 이대사는 그저 안타까우며 절절한 대사다...

반교는 유명해서 다른 분들이 스토리 정리해 놓은게 많았지만 굳이 온다람님께서 해주시는 걸 보고싶어서 존버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정말 잘 보고 가요ㅠㅠ

결말이 정말..... 슬프면서도 씁쓸하네.. 세월이 지나고 저자리에 다시 앉은 위중정은 무슨생각을 하고있었을까......

6:06 우리 할머니도 저거보단 잘 뛰겠다

예흔의 어머니가 예흔의 아버지의 잘못을 밀고했고 예흔에게 아버진 금방 돌아오실거야라고 했고 예흔은 잘못을 저질러도 금방 돌아올거란 생각에 독서목록을 백선생에게 전해줬지만 돌아올 거 같았던 장선생은 돌아오지 않았고 돌아온 것은 밀고자라는 낙인과 상처와 피들만이었죠

이거 도토리로 언제 튀어나오고 장면이 나오는지 다 알려주셔서 무서운거 대부분 안 보고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제가 무서운건 좋아하는데 보는건 아직 자신이 없어서요ㅠㅠㅠㅠ 항상 흥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의 문은 열릴 기미가 없고 지옥에서도 손사래를 치네

중국과 그 주변국(대만)들의 근대 역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훌륭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예흔의 삶이 .. 너무 안타까웠음 그저 행복을 바랬을 뿐인데.. 잘못된 가정환경과 시대상황이 그애를 궁지로 몰아버린것같았음

작은 오해가 큰 재앙을 부를지 누가 알았을까.. “당신의 헌신에 국가는 감사를 표하네”

반교 디텐션은 타 스트리머 분들이 항상 풀영상으로 찍으셔서 귀찮아서 넘기고 하다보니 세세한 부분을 놓칠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부분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니 넘 좋아요ㅠㅠ

오 반교. 명작이죠. 대만의 비극적인 현대사가 한국가 비슷한점이 있어서 공감하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근데 오해로 고소해서 남들 죽인 정도가 지옥에서도 손사래칠 정도면 고의살인범이나 그런놈들은 지옥에 한명도 없을테니 의외로 꽤 깨끗한 곳이겠네

20:32 난 이 부분이 진짜 소름돋았음

실제 암울했던 과거와 기괴하고 소름돋는 연출이 시너지를 이뤄서 진짜 명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죽은 살인자와 살아있는 피해자가 마주보는 엔딩

참 아이러니 하지. 국가에서는 분명 공로에 대한 상을 줬는데... 그 상을 받은 이유는 밀고를 했다는것을 의미하고... 국가에 비밀리에 저항하던 많은 사람들은 밀고자를 극도로 경계하고 저주하니..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게 되니 스스로 최악의 선택을 하는수밖에... 더 끔찍한건 계속 반복되는 지옥이 펼쳐져 있다는게 최악의 상황..

아니 왜 도대체 공포게임들은 친구를 안 깨워주는거임 ㅋㅋㅋ

"나 역시 눈 내린 연못가에 피어있는 하얀 수선화처럼, 자신을 고고하다 여기며 만족할 수밖에 없었나보다" 하얀 수선화의 꽃말은 자만심,자존심,자신만을 사랑하다 물에 비친 자신에 모습에 반한 나르키메데스가 변한 꽃이란걸 생각하면, 그리고 자신의 복수를 위해 도서부를 밀고한 예흔과 동일시된 꽃이란걸 생각하면 저말은 선생님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예흔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예흔을 보면서 나오는 대사란 점도 있고.... 그외에도 도서부가 고문받고 사형 당하게되는 계기가 된 도서 목록이 총으로 표현되어 예흔이 은선생님을 쏘는 연출이나,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시상식때 받은 상이 예흔을 자살로 몰고갔기에 목매달때 쓰는 밧줄로 표현된걸 처음 봤을때 진짜 충격이였어요. 그런데 후속작에서 중국이 중국하고 스팀에서 내려가버려서....다음 작품이 나올지 안나올지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론 제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이런 연출 할 수있는 제작사도 몇 안되는데ㅠㅠㅠ

생각해보니 원래 목표였던 은 선생은 도망치고 죄없던 사람들만 피해를 입은거니 이것또한 업보라고 하는건가

반교 제작진의 그 게임이 그립네요... 몰래 사뒀어야했는데 아까워라.. 환원이 그리워집니다. 근데 반교 있는데 해야되는데 조금 두렵군요

이 명작이 영화로 나온다는 걸 최근에 알았는데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냥 보고 어떻게든 의미를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내용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요!

배경은 분명 대만인데, 막바지에 나오는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인공기나 태극기로 바꿔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것 같아 너무 소름끼치네요. 우리나라도 한땐 저런 암울한시대가 있었고, 그때 많은사람들이 흘린피로 지금의 우리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국민이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학생에게 연애감정을 느낀다는게 좀 그렇지만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리려고 밀어낸건데 돌아온게 밀고.. 저지른짓이 진짜 누구도 구원못할거네 안타깝긴 하지만 모른다고 사람이 안죽은것도아니고

사실 장선생이 학생이랑 연애질만 안했어도 되는 문제...

내일 개봉하는 영화를 보면서, '원작에 나왔던 장면들을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 했을까?'이런식으로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D

아이고ㅠㅠ도서부 밀고하면 당연히 다들 잡혀가지 대장만 잡아가고 아이고 다른 분들은 앞으로 조심하세요~ 이러고 끝나겠냐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을까..? 저 낡은 흑백 2d 감성 땜에 더 좋은건데 스토리도 좋고

스토리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슬펐음...

이거 영화로 나온단 건 알고 있었는데 내일 개봉해?! 와... 시간 빠르다... 온다람님, 반교에 대한 제 기억을 끄집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름과 스토리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면서 가슴아픈 공포게임인것같습니다 내일 개봉한다해서 보고 싶은데 쫄보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남편을 고발하고, 그딸은 주변사람들을 고발해서 죄다 죽게 만들어 버리는. 영화에선 여주인공 고구마 짓거리를 너무나 완벽하게 연기해서 짜증날 정도였슴.

어제는 분명 내일 개봉할 영화의 원작게임이었는데 제목 바뀌었네 디테일 ㄷㄷ

장선생님 입장해서 생각해보니까 억장 무너짐... 진짜 개슬프다...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헉 반교네요! 한때 대만 공포게임으로 떴었는데 영화로 나오는군요... 양옆으로 가는 게임 방식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아요☺ 무서운 분위기와 괴물들 때문에 계속 놀랐었어요ㅋㅋㅋ 결국 끝까지 못 본 게임인데 온달님 덕에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요즘 마감 하면서 공포게임 리뷰 영상을 많이 찼아 보는데요 온다람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으로 해석하는 게임 리뷰도 있어서 너무 좋고... 갑툭튀 부분도 도토리로 경고하니 더 마음놓고 볼수 있게 되요....ㅠ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이 항상 완벽하군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운걸 못보지만 호기심은 많아서 공포게임영상 평소에 정말 보고싶어했는데 ㅜㅜㅜㅜㅠㅠ 커여운 도토리 덕분에 타이밍 맞춰 화면 가리면서 영상잘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레드캔들은 너무 스토리 너무 대박이에요.... 아 진짜 이 게임이 처음에는 페이크 주인공을 희생시키고 진행하는 공포겜 스토리인가 싶었는데 와 진짜 이게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요...........약간 심적으로도 괴롭고 멘탈적으로도 괴로워서 이번에 나온 반교 영화 상영하는 곳으로 가고싶어죽겠어요....... 주인공이 선생님이랑 좋은 감정이였을때 극채색이라 검고 칙칙한 색이였던 옷이 극채색으로 변하는거보면 진짜 마음 아프더라고요....내 심장 어쩔거야 레드캔들

우리가 두려워해야 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루스벨트]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아인슈타인] 사랑은 그저 미친 짓이다. [셰익스피어] 지식의 관한 내용과 공포를 자극하는 요소, 사랑을 하다 학교 안에서 벌어진 참극까지 결말도 조금은 씁슬하니 생각을 하게 하는 엄청난 공포게임 같네요

선생이 학생이랑 사귀고 있다는 점에서 제대로 몰입이 안됨... 다른 의미로 감옥에 가야 하지 않나..

와 이렇게나 갑툭튀 신경써주시는분 처음봐..ㅠㅠ 그냥 제목에만 갑툭튀조심 이렇게 써놓을수도 있었을텐데 영상 부분 하나하나에 작은것까지 넣어주셨써ㅠㅜ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마음 편히 봤어요🥰

게임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 때 관심이 생겼는데 다행히 한국에도 개봉하더라구요. 상영관이 별로 많지 않아서 좀 멀리 가야겠지만~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헉 반교다 우와 이거 내가신청했던건데 ㅜㅜ 형이 해주는거 보고싶었는데 정말고마워!! 근데 이게 영화로 개봉을 하는구나...우와...형이랑 보러가고싶당>

정말 설명해주시는 목소리가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씀해주셔서 공포임에도 듣는데 무서움이 정화되어서 너무 좋아요 ^^ 도토리 알림도 너무 센스있으셔서 좋은 아빠가 되실것 같아요

1년이 지난 영상에 댓글을 달면 다들 못 보실 수도 있겠지만… 방예흔이 피아노실에서 연주하였던 곡은 ‘하얀 수선화’ 입니다. 예흔에게 선생님이 붙여주신 별명이기도 하고, 당시 자유를 노래한 금지곡이기도 했습니다.

역시.. 아무리 과거에서 도망치고 싶어도 죄책감이란 그림자보다 빠르게 도망칠순 없구나..

온다람님 Faith 시리즈 한번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8비트풍의 공포게임인데 사운드 사용이 예술적이어서 IGN에서 뽑은 공포게임 탑20에도 뽑힌적이 있습니다.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한번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건 진짜 너무 슬프더라... 가정엔 불화, 질투, 상황까지 겹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랑 멸시 자살까지.. 방송으로 봤는데 엔딩보면서 좀 울었음 그래도 위중정이 학교를 찾아와준걸 보면 이제 주인공은 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스토리 흡입력이 진짜 미친게임...

여담이지만 환원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계속 발매가 되었다면 인디게임부분이랑 내러티브 부분 GOTY 후보까지 가능했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냥 집에서 자...

개봉해서 보고왔습니다 연출력이 정말 깔끔하고 끝내주더라구요 게임내 내용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영화몰입도 더 잘됬구요!!! 게임이나 애니는 실사화가 어려운데 스토리정리나 연출 연기 등등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이듭니다 (+ 남주가 너무 잘생겼습니다..)

다람님 덕분에 띵작 알아갑니다. 영화도 있다해서 여러가지로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후속작을 알게 되어서 봤는데... 이 회사 미쳤더라구요... 비록, 아쉽게도 후속작은 직접 플레이할 수는 없었지만엄청나게 감사합니다. 다람님

영화도 괜찮긴 한데 문제는 게임 원작을 본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 원작 팬을 의식한 영화랄까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불친절했던것 같습니다. 그게 좀 아쉬웠네요.

와 영화로도 나온다니 미쳤다 ㄷㄷ

망량 나타날때마다 나도 숨참아야 될 것 같아서 나도 같이 참자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댓보면서 스토리보니깐...굉장히 슬프네요....

13:16 진짜 저 장면.... 예전에 혼자 불꺼놓고 게임하다가 거품물고 쓰러질뻔한적이 기억나네요....

다람님 리뷰보고 영화봤더니 원작과의 차이점이 확실히 보여서 이것저것 비교 분석하기가 더 재밌었어요ㅋㅋㅋ아~영화에선 이걸 이렇게 풀었구나.이게 저렇게 바꼈구나.아,저거 없던건데 추가 됐다.이러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다른분이 플레이 하는걸 보고 다람님이 리뷰 해주시니까 정말 색다르네요ㅎㅎ 깔끔하고 게임의 내용을 잘 살려서 편집도 잘하셧네요 ㅎㅎ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 이라 느껴졌기에 더 마음이 아픈 작품이에요. 영화도 시간될때 꼭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목소리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온다람님은 띵작들을 해주시네요! 제가 진짜 감명 깊게 봤던 게임이여서 영화로 나오면 꼭 볼려고 했거든요. 온다람님은 영화 보실건가요?? 사랑합니다!❣️❣️❣️❣️❣️❣️❣️❣️

이거 사실 보다가 너무 끔찍했던 대만의 배경이었어서 못보고 껐었는데 드디어 다 봤네요...예흔이의 사소한 감정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희생을 당해야했던...맘아팠던 시대의 이야기였던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솔직히 오해한건 안된 일이지만 장제스 정부랑 백선생이 실행범인거 아닌가. 자살한건 이해하지만 그 일이 업보가 되서 지옥도 못가는건 너무 슬픔.

이건 무섭기 보단 슬프다.....

반교는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게임실황으로 본적 있어요! 대만게임은 생소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스토리 좋아서 몰입도 있게 봤던 것 같아요 게임스토리만큼 반교영화도 완성도 있다고 그래서 주말에 보러갈겁니다😊

AAA급 게임이 아니지만 그보다 훨신 훌륭하게 본인들의 의도와 메시지를 그려낸 진짜 추천하고 싶은 명작 of 명작 중 하나 후속작이 논란이 많았지만 꼭 다시 일어나 주길 바람

반교 보러 가고 싶어요 진짜 ㅠㅠㅠ 근데 주변 친구들이 모두 공포영화를 싫어해서.. 혼자 보러 가야겠네요.......흙...

남자 주인공이 학교에서 치던 피아노 곡, 게임 중간에 피아노 노래인 우야화 진짜 명곡이에요 한번 풀버전 들어보시길

6:20 여학생 넌 개인 주의자야 팀워크가 없어

반교는 볼수록 일제강점기때와 비슷해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잘되더라고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중국은 자기 국가도 관리도 못하는데 땅 욕심은 드릅게 많아

영화보고왔습니다. 게임 플레이할때는 그냥 안타까운 역사로 명작게임을 만들었다했는데 영화는 눈물 쏙 빼네요. 여기서부턴 그냥 제 감상인데요. 원작 같은 느낌의 기괴하고 스산하고 뭔가 좀 레이가 일으킨 비극에 초점이 맞춰진걸 원하신다면 영화는 좀 아쉬우실거예요. 온다람님은 원작을 망치지 않으셨다 했는데 저는 보면서 초반에 원작을 너무 파괴했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어서. 대신 진짜 감동은 제대로 받았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좀 아쉬운게 있다면 레이(팡레이신/방예흔)가 벌인 일이 절대 가볍지를 않은데 그걸 좀 가볍게 만들려고 한 느낌이 없잖아 있달까요? 웨이(위중정)가 자백한것도 그렇구요. 초반에 공포영화란 장르니까 너무 몰아치듯 공포요소를 넣고 후반에는 공포 요소가 거의 안나오는것도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그래도 영화 좋은점이 게임속에서 사용됐던 공포요소를 영화속에서 진짜 잘 사용한거 같아서 인상 깊었어요. 게임에서는 어찌보면 장선생님이 학생이랑 교재한 나쁜 선생님으로 보일수있는데 영화속에서는 감동적인 요소를 주시는 선생님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선생님도 좀 다뤄줬음 어떨까 싶달까요...ㅋㅋㅋ 진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자면 원작을 플레이하시고 영화를 보시면 저처럼 좀 실망하실수 있으니까 영화보시고 원작 플레이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물론 순서 바꾸셔도 좋습니다. 영화든 게임이든 일단 둘다 명작인건 변하지 않아요! 추신으로 이건 여담인데 3:38초에 나오는 실사 환각 묶인 손이나 푸대자루 뒤짚어쓰고 고개 흔드는 사람은 실제 레드캔들스 직원이라고하네요..ㅋㅋ 그리고 게임이랑 실사분들의 생긴신게 너무 비슷하고 연기도 잘하셔서 굿굿..♥

공포게임이라해서 귀신 갑툭튀라던가 고어스러운것이 나오는것으로만 예상했는데 이러한 요소보다 스토리가 더 소름돋은 것 같았어요... 무서우면서도 슬픈 내용이네요..

20:17 세상은 아직 우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어

나 이분 갑툭튀 알림 있오서 너무 조아

어떻게 보면 환원은 반교속에 정치적으로 억압이 그대로 받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참 아쉬운 명작..

플레이하는 다람님도 대단하고 그 영상을 편집하는 것도 대단하셔요 .. 전 표시 있어도 간떨어질거 같은데 .. 역시 믿고보는 다람님 ㅠ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티비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인가 거기서 반교 비슷한 영화를 소개하길래 음..비슷하군 이라고 생각했다가 음? 하고 가만히 서서 5분은 본 것 같아요ㅋㅋ

하나하나 놀람 포인트랑 카운트까지 넣어주셔서 관심 있었지만 무서워서 못 보던 게임 정리영상을 맘 편히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배려 너무 멋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나중에 좀 내성이 생기면 영화도 봐야겠네요.

영화 반교 보면서 울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거 주인공 진짜 불쌍했지 엄마가 아버지 밀고한거보고나서 엄마가 뒤지지는 않겠지하고 웃으니까 따라한건데 학살당했으니

무서운 장면이나 큰소리 나오기전에 꼼꼼히 3초전에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쫄보라서 가리면서 잘 봤습니다!

반교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여러번 들은 리뷰라도 다람님껀 챙겨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게임인데 무서운 걸 못 보는 편이라 반가운 영상입니다. 다만 발음 때문에 집중이 좀 깨지는 듯해요

오늘도 정말 좋았어요 스토리정리등...등"골"이 오싹해요 좋은리뷰감사합니다 온다람님 응원해요☆

무엇보다 수감 생활을 마치고 나온 위중정 주변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는 게 제일 마음 아프고 안타깝다 ㅠㅠ

와ㅏ 이 띵작이 내일 영화로 나온다뇨 오ㅓㅏㅏㅏ (그러나 공포영화 못보는 1인 으어 언제쯤 무서운거 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