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피지컬 뭐냐 진짜ㅋㅋㅋㅋㅋ 그냥 테그닉없이 성대단단함으로 찍어누르네

22살 : 오지에서 길을잃고 두려움속애서 절규(나도 길 잃었어) 39살 : 길을 잃은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

한 십년전쯤 국카스텐 공연 첨 봤을때는 와 언더그라운드는 무서운곳이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끝판왕 이였어

22은 ㄹㅇ 그냥 피지컬이네ㅋㄱㅋㄱㄱㅋ야생이다

과거에 저래 불렀는데 목이 안가고 현재가 더 지리게 됐다니....대단하다

대체 어디서 길을 잃었길래 이러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2살은 진짜 날것의 느낌이라면 39은 잘 정돈된 느낌

성대는 진화했고 얼굴은 젊어졌네.. ㄷㄷ

22살 : 길을 잃은 상태 39살 : 길을 찾은 상태

미친재능이 뼈를 깎는 노력까지 해버리니 원탑이 될 수밖에..

하현우가 한 말중 제일 어이없는건 어릴땐 본인이 세상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놀랐다고...

와 옛날에도 보기드믄 성대질감인데 진짜 엄청잘해졌네ㅋㅋㅋㅋㅋ

진짜 복면가왕 하기 전부터 알았는데 저 낮게 부르는 고음이 사람을 미치게 함ㅠㅠㅠ

22살 참 말안듣게 생겼다...ㅋㅋ귀엽

와 창법이 이렇게 바뀌네 쩌네 전 벨팅 창법보다 현재 맑게들리는 버젼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22살때 하현우는 진짜 길을 잃었었지ㅠ 지금은 뭐 명실상부한 최고의 락커지만

22살 목소리 매력있당❤❤❤❤❤

하현우는 태생이 다른 느낌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 정갈한 느낌으로 부르고 히트곡들도 많아지고 요즘도 매우 좋지만 가끔 저 시절 목소리가 그리워서 찾아서 듣게됨

어떻게 된 성대인지 점점 진화함

ㅃ하게 22살 땐 진짜 지도도 뭣도 하나 없이 ㄹㅇ 길도 방향도 다 잃은거 같은데 39살 땐 잠깐 길 잃었지만 네비 켜고 다시 잘 찾아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와 도랏따 미쳤다ㄷㄷ 몇 번째 듣고 있는거냐 지금ㅠㅠbb

와... 과거는 그냥 브레이크 고장난 탱크처럼 부르다가 이제는 고오급 스포츠카처럼 부르네 ㅋㅋㅋ

옛날엔 길을 잃고서 절망하고 망가지면서 스스로에게 길을 잃었다고 동정하고 원망하고 갈피를 몰라서 우는것같은데 지금은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길을 잃었다고해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고 해주는것같다 내 목소리 듣고따라오면된다고

하현우는 창법이 점점 달라졌는데 음높이 같은건 거의 차이가 없음. 본인이 복가음대하면서 창법을 고쳤다고 했음 나가수때까지만 해도 걸걸하게 내지르는 소리로 냈다면 복가땐 맑은 소리로 내려고 했다는거. 오히려 이전 쌩목 창법이 본인한텐 더 힘들었을 거. 목 다 갈려가며 내는 소리니까. 고딩때 쉬즈곤 부른거 들으면 저렇지 않음. 자기 락커라고 일부러 목 갈아가며 소리낸건데 진짜 저게 훨씬 힘들어보임. 지금은 목 건강도 생각해서 소리 깔끔하게 내는 창법으로 안정적이게 바꾼듯. 여튼 이러나저러나 저게 사람인가 싶음

저대로 계속 불렀으면 성대 그냥 박살나서 망가졌을거임,,, 지금은 발성을 오지게 잘 다듬으셔서 오래오래 노래 해주실 수 있습니다

와 진짜... 하현우 너무 대단함

졸멋짐 하현우...❤

역시 하현우는 노력파다.....

둘다 좋다 하현우님 자체가 좋아

22살때는 그냥 보통 성능의 드라이브로 최대 출력 갈기는 느낌인데 39살은 슈퍼카가 그냥 안정적으로 질러버리는 느낌이네

22살때 노빠꾸때가 개간지였네ㄷㄷㄷ

예나 지금이나 매력만점

성량 차이는 모르겠고 둘다 워낙 넘사벽이니 메탈이나 락이냐 방식의 차이 예전이면 사용기한이 10-20년 지금은 반영구적이라 길을 잘 선택한듯

22살때 성대내구도 뭐냐ㄷㄷ 저렇게 하는데 목에서 피 안나오냐ㅋㅋㅋ 성대가 얼마나 튼튼하거야... 와중에 또 잘부름ㄷㄷ 근데 확실히 발성 잘 바꿨다. 지금 목소리 듣기에 진짜 좋다.

사랑합니다

22살 때 저 소리는 어릴때 아니면 콘서트에서 계속 하기 힘들다 성대 나감 걍 성대 튼튼할때만 가능함

와 현재 고음 진짜 개깔끔하게 올라가네 ㅋㅋㅋㅋㅋ

피지컬 괴물이 정규교육을 아주 깔끔하게 잘 받은 느낌 물론 독학으로 터특한 천재겠지만

진짜 저때 국텐 장기하 검정치마 등등 인디씬에서 갑툭튀한 천재들이 많았음

와.. 영혼을 울리는 득음은 몇살때 한겁니까..

와 22살때 진짜 존나 좋다..피지컬 레전드네..

나침반 명곡인데 증말 더 유명해지면 좋겠다!

22살때는 솔직히 걍 거친 인디밴드 보컬 느낌 정도...39살때의 하현우는 이견없는 가창력의 신 느낌...

아니 어떻게 나이 먹고 발성이 더 좋아지냐 성대가 사기네

둘다 매력있네

과거 영상은 오래전이라 그렇지 성량은 늘 좋았지 확실히 담배 끊고 나서 더 맑아진 느낌이긴 하더라

노래 절하는건 변함없네요 ㅠㅠ 그저 부럽

음질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 둘다 멋지심...

22살 : 군대에서 길 잃음 39살 : 민방위 사이트 못찾음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성장형 괴물이다

22살때는 목소리가 걸걸하고 39살때는 목소리가 청량하네요~!

성량이나 성대의 능력이 좋아졋다기 보단 그냥 부르는 락 스타일과 그에따라 선택한 발성법의 차이인듯

패기 vs 노련 39세에서 소름

와 이 형 진짜 많이 발전했네

뭐가 되었든 둘 다 좋네요 ㅎㅎ

22살때 길을 잃었나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자신한테 하는 말이고 39살 하현우는 자기는 길을 찾았고 길을 잃어서 어쩔줄 몰라하는 신인들에게 조언해주는 느낌

그냥 둘다 개지린다

원래 저때 저시절 갬성의 창법이라 더 좋아졌다 나빠졌다 논할 수 없음. 솔직히 저때 보컬은 쇳소리나는 긁는 창법이 최고였거든

깨달음이있었던것이다

22살때는 거친느낌인데 39살은 되게 편하고안정적으로 부른닼ㅋㅋ

22살때처럼 부르면 성대사망 수준이어야하는데 대단하다 타고났다

어떻게 저렇게 목소리가 간지나지..

전인권이나 하현우나 점점 갈수록 다듬는 스킬이 감탄밖에...

둘다 좋음...현재는 옛날의 칼칼한 긁는 소리는 나지 않아도 존나 시원한 느낌.

이건 그냥 목 지키기 위한 창법의 변화라고 봐야함. 첫번째처럼 부르는 서양 락커들 정말 많았는데 목이 하나같이 다 맛탱이 가는걸 보고 본인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대처한 것이라고 봐야할듯

젊었을때 진짜 요다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래 부르는데 성대 아직 딴딴한거 대단하다

22살때는 외국락도 약간 저런 지르는 스타일이지 않앗나 그래서 그런방식으로 부르신거같은데 ㅋㅋㅋ 지금은 락 노래지만 되게 귀가 편안해지는 고음이다 ㅋㅋ

둘다 좋다 목에 무리가 덜가길♡♡♡

리스너가 날것이 좋은건 어쩔 수 없고 발성을 고치는건 가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지

절망스러운 상황의 알콜중독자였던 사람이 발전해서 또다른 알콜중독자에게 조언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귀엽네요

완전 발성이 단단해졋네

유행이 다르니까 그렇지 센스나 실력이 확실히 좋아진게 있긴 하겠지만 저때 밴드는 데스메탈이란 느낌이 꽤 남아있어서 일부러 저런것도 있음

과거나 현재 다 멋지다. 콘서트에서 나침반 나올때마다 이 때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뭔가 가슴 찡한게 있는데 휘몰아치는 연주에선 가슴이 심하게 뛰면서 벅차오른다... 뭔가 길을 헤매며 거칠게 고생하던 청년락커에서 이제는 길을 찾아가는 보다 안정된 위치의 성공한 모습이 교차되는 느낌이랄까?

시대에 맞게 잘 따라서 진화했네

두번 째 발성으로 살아주세요. 평생듣게ㅠㅠ

젊을 때 성대가 안상한게 신기하네 ㅎㅎ

아니 어떻게 성대를 저렇게 쓰고 더 잘해지냐 득도한건가 걍

ㅋㅋㅋㅋㅋㅋ미쳤다 39살 마지막고음 개깔끔하다.....

왜 나만 39살이 모든게 다 좋아보이냐? 외모 노래 패션 다른거 등등

워후; 22살 때 처럼 계속 불렀으면 진즉 성대결절로 목 날아갔을 듯 ㄷㄷ;; 갠적인 취향으론 지금의 발성이 훨씬 깔끔하고 더 파워풀한거 같아요 ㅎㅎ

성대피지컬 최고봉임

성대관리를 어떻게 하신겁니까..꿀을 삼시세끼 드셨나..ㅜㅜㅜㅜㅜㅜㅜ

22살때는 뭔가 오늘만 보고 노래 부르는 사람 같네.. 김경호 떠오르는 묵직함이네...

얼굴만 그대로고 성대는 더 깔끔지네 역시 대장님ㄷㄷ

노래를 오래 하려는 방법을 찾은듯. 39세가 훨씬 깔끔하고 듣기 좋음. 근데 날것의 22세도 Raw한 맛이 있어서 좋음. 그냥 결론은 다 좋음.

둘다 ㅈㄴ좋다...

39버젼은 음악적 퀄리티가 매우 높고 22버젼은 그냥 롹스피릿 그자체

와 훨씬좋아졋네♥그리고 지금이더 어려보이는건 나만그런가

옛날엔 완전 헤비메탈이네 ㅎㄷㄷ

22살은 완전 길잃고 목놓아 우는 것 같은데 39살은 나 길 잃었나? 그런 것 같네. 길 찾아야겠네 아오~~ 하는 것처럼ㅋㅋ들림

와 뭐가됐든 기타 치면서 저게 된다눈 게 너무 신기하다 연습 엄청 하셨겠지..? 대단하다ㅏ

저 쌈싸페때 저장소에 있었는데 처음보는밴드인데도 다들 감탄했었지... 쟤네들 누구지? 하면서...

미쳤다고 진짜 라이브 들은 나새끼 잘했어

온스테이지 플러스 영상 나온김에 이때부른 로스트 lost 들어보셈 진짜 노래나 목소리가 시리게 아름답다 라는 말이 딱임.

날것과 성숙(❁´▽`❁)

22살 때도 넘사였네... 느낌 좋은데 목 오래 쓸라면 지금 발성이 좋을 듯ㅇㅇ..

성대접촉 진짜 예술로 하게 바꼈네 22살 폼으로 갔으면 결절 왔을텐데

최고다 하현우

음질 차이도 있겠지만 39는 샤우팅으로 넘어가는게 훨씬 자연스럽다 진성과 샤우팅의 음색이 거의 같은게 너무 대단하다

발성공부를 진짜 그 누구보다도 많이한게 느껴짐 22살땐 성대접지를 안한상태로 압력만 가지고 샤우팅을 하는데 지금은 접지를 완벽에 가깝게 함ㅋㅋ 거의뭐 딱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