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배셔의 좌충우돌 탐사기...
ep90편에서 소개한 작은 못에서 의외의 배스 맛을 보고 울주군을 차례로 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양산시와 경계지점 부터 위성사진을 참고해서 순행 계획을 짜고 토요일 오전 직장 동료 한 분과 전체 6곳의 저수지를 방문했다. 전체 소요시간은 6시간 10분 정도...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상방저수지, 하방저수지, 심천저수지, 가천저수지, 공암저수지, 그리고 ep90에서 소개한 향교못(정정합니다. 자막에 언양읍이라 표기했는데 이곳도 삼남읍이네요). 비록 새롭게 방문한 5개 필드에서 꽝을 쳤지만, 지도로 보는 것 보다 현장에서 확인해 본 보람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랜딩 경험이 있다면 앵글러님들의 댓글을 부탁 드려 보겠습니다.
랜딩장면은 제일 마지막 장소인 향교못편에 있습니다. 이번 조행에서 의미 있게 느낀 것은, 지그헤드와 테일 웜 조합시, 빠른 리트리브 속도에 리액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지만 저의 경험을 일반화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그럴 경력도 안되는 만큼 그저 참고하시고 의견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드 정보는 늘 영상 속에 있습니다. 모든 앵글러님들의 즐낚, 안낚을 기원드리며 방문해 주신데 늘 감사드립니다.
랜딩 테클, 영상에 담았습니다.
#bass fishing, #울산배스, #상방저수지, #하방저수지, #심천저수지, #가천저수지, #공안저수지, #향교못, #봄배스, #4월배스, #카이젤, #지그헤드, #루어낚시, #태공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