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이가 다른사람들한테 알리는거 아직은 부담스럽다고 둘이 비밀리에 만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박지선 선생이 윤지석 선생이 자기 좋아하고 미련남았다고 착각한걸 주변 사람들이 알아버려서 교무실에서 지네들 맘대로 이벤트 준비 ㅋㅋㅋ 춘천까지 출장갔던 하선은 그 소식 듣게되고 엄청난 속도로 서울로 와서 사람들 앞에서 이벤트 막고 "윤쌤..! 제 남자란 말이에요!" 시전,, 이렇게 해서 다들 알게 됨
@pcgphg Жыл бұрын
@@moonriver0801 아 듣고보니 기억나네요ㅋㅋㅋ감사합니다
@eugeniophenomenalashley1534 Жыл бұрын
박하선정도면 하
@Sam_Sung_Car Жыл бұрын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100회를 앞둔 시점에서 잠시 쉬어가고 있을 당시 "샐러리맨 초한지" 천하그룹 비서실장 모가비는 어느새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고 한다.
@d12d21d Жыл бұрын
이짱개쉑 뭐라는거고
@user-ig5hs4hr4p Жыл бұрын
둘이 사귀는거 들킨거에요? 어떻게?
@user-gw7no7fj6z Жыл бұрын
97회에 나옵니다. 박지선 쌤이 윤지석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를 해서, 지석이 그냥 학교에만 연애한다고 얘기하자고 했는데, 하선은 "조금만 시간을 달라."해서 끝까지 비밀로 감. 근데 하선이 출장 간 사이에 지석은 박쌤이 보고 싶다고 식구들 앞에서 술주정 부리고, 전교에는 윤지석이 박지선을 좋아한다고 소문이 쫙 돌아서, 수정을 비롯한 내상 식구들 한테 도 퍼지고, 학교선생님 들은 박지선을 짝사랑 하는 윤쌤이 아쉬워서 고백 파티를 열고, 이벤 트가 시작될려는 찰나, 그걸 줄쌤한테 주워들은 박하선쌤이 막으려고 들어 와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