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0 "I would not prefer to" → "I would prefer not to" 자막 오타 정정합니다 🥲
@eppiemayut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석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틀비가 이해받지 못 하고 결국 죽는다는 사실이 우리 사회에서 그런 제3의 공간은 허용 되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user-yu2wb8gg1r3 ай бұрын
개성이 말살된 단순 노동자의 삶을 선택하기 싫다고 타인의 작업장에서 거부하다가 감옥에서 죽음 개인의 죽음 톱니바퀴속의 톱니 한 개는 소모품일 뿐인가? 나도 언젠가 효용이 다되면 폐기되고 사라지겠지? 변호사도 언젠가 효용이 다 되면 폐기되고 사라지고 그러면 우리가 잊고 사는 것은 무엇일까?
@lomica Жыл бұрын
당신을 당신존재만으로 사랑해주는 존재는 부모뿐입니다. 그마저도 20살 넘어가면 점점 사라져가죠 ㅎㅎ아 얼마나 잔인한 세상인가
@bookandsaram5 ай бұрын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그나마 참 행복한 인생 같아요. 그러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usssiyz7678 Жыл бұрын
군대… 자유…
@bookandsaram5 ай бұрын
항상 전쟁을 대비해서 군대를 만들어야 하는 세상이라는 게 참 안타깝죠. 사람을 죽이는 전쟁은 없어야 하는데요. 우리의 자유도 그만큼 제한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