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도 견인식 포 보다 효율이 높듯이, 이 파쇄기도 리모컨으로 움직이니까 좋더라구요. 포크레인 기사 실력이 좋아야 많이 파쇄하데요
@user-qm9ol7ct7i2 жыл бұрын
유투브 내용을 보면 외국은 벌목하면서 바로 파쇄를 하는 것도 있더군요. 그쪽은 나무도 평지에 재배하는 곳이 많아서 다행인데 우리는 나무는 산에서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또 뿌리도 뽑아서 파쇄하는 것도 있고...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재선충 지역에 있는 소나무라서 그런데, 현장파쇄도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자리에 뿌리면 경사면이라서 다음작업이 힘들더라구요
@user-uq8wt4bi1j2 жыл бұрын
소나무에줄기붙어있는거 송담으로약성분좋음 당뇨,차성분으로 끓여먹으세요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이제 낫을 들고 산으로 가겠습니다.^^
@chobenny122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뿌리는 박힌채로 갈아 버려요, 미제를 사다 사용하세요, 월등히 빠릅니다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소나무재선충때문에 이렇게 파쇄해야 된다하더라구요. 안그러면 썰어서 쌓아두고 약품처리해야 하는데, 그럼 산에 작업을 못하니까 할수없데요
@user-dy4sy9em4m2 жыл бұрын
이거 미제입니다.
@user-gr8tg6uc9i2 жыл бұрын
저 파세기는 일명 통돌이라고 합니다 하루 파세량도 얼마 안되고요 제가하던 파세기는 콤베어식이라 나무뿌리나 통 원목도 들어가는순간 가루가되고 시간당 파세량도 기본 300톤 했는대 장비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임목작업 한 번 더 해야 되는데.....또 아깝지만 갈아버려야 할 소나무가 남았습니다.
@user-dy4sy9em4m2 жыл бұрын
파쇄기는 수평식과 수직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지금 보라돌이님이 이야기 하신 파쇄기는 칩퍼기라고 칼날방식이라 동영상의 파쇄기와 원리와 쓰임세가 다릅니다.
@user-sm7wf1td8p8 ай бұрын
파쇄기 사고싶다 한달에10일만 파쇄하면 남는장사인데ᆢ뿌리에 끼인 돌도 파쇄해야하는데ᆢ
@blacklion6132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믹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며 갈리는 것을 사용하죠. 일의 효율성에서도 부족한 것 같네요.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네 좀 과정이 불편했습니다. 베고, 옮기고, 파쇄하고.....
@user-dy4sy9em4m2 жыл бұрын
나무뿌리나 이물질이 많은 파쇄물은 터브그라인더인 통돌이 파쇄기가 유리 합니다 영상의 파쇄기는 미국제품입니다. 가격은 7억이 넘어요
@cysoo512 жыл бұрын
저런 구형 파쇄기를 기름값도 안나오겟다 피터슨 좋당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처음본 장비가 신기해서 올렸는데, 굉장한 지식을 갖춘분들이 많군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dy4sy9em4m2 жыл бұрын
피터슨은 수평식 저거는 미국 버어사 수직식 제품이고 지금도 판매중입니다.
@user-mj2de7up6r2 жыл бұрын
대형 녹즙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아~ 정확한 비유이십니다. ㅎ
@jang21422 жыл бұрын
근데 소나무 파쇄 말고 통나무 나눔 하면 될것 같은데 파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bsl94152 жыл бұрын
솔잎 혹파리 유충 방역 차원에서,외부로 유출 가능한 지역이 있음. 아마도 이곳은 안되는 곳일듯. 더 큰 문제는 저 많은 숫자를 내가 필요한 시기에 전량 받아 줄 곳이 없으면 파쇄 하는 듯함. 소나무 인기가 조경수로 예전 같지 않다고 함. 무상으로 주어도,운반비,포장비,이식비가 무지 비쌈.
@user-nv8wg6wf5j2 жыл бұрын
별 것 아닌 것 같지만서도 대한민국은 산림 녹화 사업때 소나무를 너무 많이 심어버려서 재선충 한번 걸려버리면 그 산 일대가 다 초토화 되어버리고 .. 종의 다양성이 없는 산이 되어버린 것이죠... 이렇게 파쇄하고 돈되는 나무 심으면 산은 더 건강해집니다.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소나무가 목재로서 효용이 없고, 산불나면 폭발하듯이 순간적으로 고온을 내며 타버려서, 산불을 더 번지게 하고, 그래서 대체림으로 다시 소나무를 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user-bb3yn6wt1o2 жыл бұрын
브레이크없는. 유림 계속 브레이크없이고고
@user-ip9fi9dl4o2 жыл бұрын
댓글 부정적으로 다시는 분들 한국임목산업의 현주소와 사업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으시고 씨부리시는데요. 이런 동영상 올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잘보고 그냥 가세요. 본인들은 이런 좋은 동영상 한개도 안올리면서 부정적이 댓글은 왜이리 올리는지~ 임목사업에 종사자로써 웃기지도 않네요. 모든 일에는 형편에 맞는 장비를 써야지도 피터슨 ㅎㅎ 어이가 없네요. 피터슨 얼마나 비싼지 아시나요? 한국은 아직도 99% 벌목을 사람손으로 합니다. 그럼 말 다한거예요. 그런거 다들 잘 모르셨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선충을 먼지 아시나요? 미국사시는 양반~ 미국은요...임목사업을 몇대에 걸처 하는 가족사업이 대부분이예요. 규모가 기본이 몇십만평 그이상이구요. 할말이 많지만 임목산업도 좋은 사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경제성도 미래도 불투명해서 힘들죠 선에 선을 답했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적습니다.
사실 소나무 천지인 산을 작년에 사서 올해 개발하려고 시에다 허가 신청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소나무는 못벤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공무원들도 모르고 있어요...겨우 허가받고...개발하려니, 소나무 베는데 돈, 대체림조성을 해야 한다고 해서 또 몇천, 벤 소나무 집에 쌓아두고 불때려 했더니, 재선충 때문에, 방재법에 안된다고 하데요. 그래서 갈아서 버려야 하고, 파쇄목도 반출하면 안된다는 조건에, 겨우, 이틀만에 후딱 작업을 했습니다. 돈아끼려고 작은 장비 쓰려다가. 그럼 시간지나서 인건비가 더 들더라구요.... 법이 그렇데요...저도 대한민국이 이렇게 법이 까다로운지 이제 알았어요
@user-bb3yn6wt1o2 жыл бұрын
장난하나 저런기계로 파쇄한닥고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렇지요~~ 꼭 아이들 믹서기 놀이 장난하는것 같지요~~ㅠ
@KoreanOldguy2 жыл бұрын
하! 이런 고물 기계 하루 임대료가 500만원? 미친거 아냐? 50만원도 비싼거 같은데. 해외 나가봐라. 동네 어마어마한 굵기의 가로수 제거할때도 비까번쩍한 분쇄차량와서 그자리에서 제거한다. 이거 무슨 쌍팔년도산도 아니고, 6.25때 쓰던 치장물자 도색 다시해서 꺼내온것 같은데...ㅉㅉㅉ
@user-dv7pk5vv3y2 жыл бұрын
50만원? 기름값 도 안나오겠다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이 작업이 굴삭기 두대가 기본으로 따라오고, 기름값에다가, 인건비에다가....추레라에 싣고 오는 비용까지 있더군요
@namja2yagi2 жыл бұрын
@@solomonkey6101 굴삭기 두대에 파쇄기 인건비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 따지면 액간은 비싸 보이긴해도 불합리한 비용 아닌데... 위에 댓글 다는 사람 참 말이 거시기하네요 ㅎㅎㅎ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 같네요...
@user-rl2gl5ef9t2 жыл бұрын
쓸만할 목재 화목으로 판매하면 이익일텐데.
@jaehoonhan7072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잡목 같으면 미국에는 트럭에 달려 있는걸로 바로 자르면서 차에 싣을수 있게 만든게 있습니다. 굳이 포크레인 안불러도 됩니다. 차에 포크레인 달려 있슴. 하지만 비용은 50만원으로 안됩니다. 집앞에 조그만 나무 잘라도 50만원 나옵니다.
@Superqlee2 жыл бұрын
미국사는사람입니다 도심도 아닌 산중에서 꼴값이 제대로군요 나무는 잘라 뗄감으로 팔면되고 뿌리는 땅파서 뭍어버리는게 이곳 미국입니다 돈지랄들 제대로군요
@solomonkey61012 жыл бұрын
휴~ 저도 돈이 아깝기는 한데, 파쇄하는 장소도 빌려야 되더라구요~ 수입된 소나무재선충 때문에 저 아까운 나무를 아버지댁 나무 보일러에도 못쓴다 하더라구요~ 목재로도 못쓰고, 무조건 갈아서 버려야 되는 방재법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갈아서 버리는 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