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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9 (토) [하루 한 장]
“흉한 날이 멀다 하여” (암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아모스 6장은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층들이 얼마나 부패했는지를
잘 묘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심판의 흉한 날이 멀고
자신들에겐 영원히 없을 것처럼
안일하고 태만했으며 교만했습니다
부유함을 목적으로 삼아서 즐기며
다른 사람의 환난이나 고통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외면했습니다
이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과연
무엇이 얼마나 다릅니까?
우리도 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심판을 향해 달려가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은 아닙니까?
아파야할 것을 아파하지 못하고
부끄러워야 할 것을 그렇지 못한
무지하고 무감각한 우리의 삶을
온전히 회개하며 나아갑시다
다시, 하나님을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