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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0 (금) [하루 한 장]
“가서 사랑하라” (호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호세아 3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큰 원리를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을 짓고
애굽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고작 우상제물인 건포도 과자를
즐기고 있는 하찮은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품고 사랑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보여주려고
호세아에게 이제 네가 가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호세아는 아마도 전 재산일
은30을 들고 가서 고멜을 다서
다시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본래 내 아내였지만 이제는 다시
돈을 주고 사서 확실한 내 사람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확증합니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은 30에 내어주신 것을
예표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하찮은 우리를 위해서 값을 치르고
예수님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다시는 잃지 않으려고
값을 주고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 감격으로 오늘을 삽시다
우리는 결코 하찮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