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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6 (수) [하루 한 장]
“문안하느니라” (롬1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로마서 16장은 여러 사람의
이름이 거명되는 문안인사입니다
교리의 핵심으로 불리는 로마서가
길고 긴 문안인사로 끝나는 것은
우리에겐 조금 의아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성도의 교제는
교회를 세워가는 데 중요합니다
로마교회는 남녀나 신분의 귀천이
서로를 나눌 수 없는 참 놀라운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황제가문과 노예들이 어우러져서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용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는
이러한 모습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교회 아닙니까?
서로의 입장 차이도 다 내려놓고
사상과 기질과 주장도 상관없이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과
교회의 순수한 믿음을 지켜가는 데
온 힘을 다해 정진하는 교회,
건물이 아닌 사람이 존중받고
살아 역동하는 그런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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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sungm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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