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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6 (금) [하루 한 장]
“뜻을 돌이키리라” (렘2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 26장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본심을 잘 나타내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예고하시는
마음의 중심은 멸망시키고자
하시는 게 아니라 도리어
살리고자 하시는 선한 뜻입니다
그래서 심판의 예언을 듣고
그 백성이 회개하고 자복하면
하나님도 그 뜻을 돌이키시고
그들을 품어주시겠다 하십니다
마치 요나의 선포를 들은
니느웨 백성이 금식하고 기도하며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돌이키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마음의 변화보다도
성전 권위의 유지가 중요했고
내용보다 형식이 더 크게 보여
하나님의 마음을 놓쳤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사람,
그 한 사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