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로 설정 후 시청하세요:) *영화제목 : 서바이벌 패밀리 【 영화 속 정전사태 설정 】 - 영화 속에서는 전력뿐만아니라 배터리 등 전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마비된 상황으로 설정. - 따라서 모든 교통 수단이 마비가 되었으며, 마지막에 등장한 기차는 증기기관차(석탄 등의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끓인 뒤, 물을 끓이면 나오는 수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철도 차량)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운행이 가능함. - 금융이 마비되어 카드, ATM 사용이 불가능하며 지폐 수송 또한 불가능(교통이 마비되었으므로) - 상품의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물가는 폭등할 수 밖에 없고, 생존과 직결된 생수와 식품이 특히 폭등함. -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는 가치가 떨어지며 식량의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음. - 통조림 등 가공식품은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므로 생산 불가하며 농수축산물 또한 산지에서 배송할 방법이 없어 수급이 불가능함. - 따라서 사람들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으로 떠나 살아야만 함. 【 도쿄 ~ 가고시마 】 - 자동차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대략 1400km의 거리이며 17~20시간이 걸림. (서울~부산 까지의 거리는 약 400km)

중반에 만난, 홀로 사는 할아버지가 떠나는 가족의 뒷모습을 보면서 쓸쓸히 서 있던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작품

분명 재난물인데 가족드라마 감성이고 으레 이런 재난 장르에서 있을 법한 위기보다는 훨씬 사소하고 자잘한 역경으로 채워 낭만적이기까지 한 부분은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시간 내서 볼 만큼의 가치는 있는 영화.

전 이걸 전역하면서 봤는데, "현실"에 일어날 법한 일과 더불어 아포칼립스같은 분위기가 나서 봤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교훈적이면서도 엄청 위기상황인데도 블랙 조크도 나오는 느낌을 봤을 때 세계전쟁을 소재로한 "바람이 불 때에" 라는 만화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화같지만 그렇다고 마냥 동화 같지 않다고 할까요? 🤔

숙식제공 해주던 아저씨 뭔가 일가족 죽일꺼 같았는데 착한사람이였네….

회사 정문도 부셔버히는 출근 의무감..ㅋㅋ

마지막에 엄마가 생선요리 한다며 손질하는 장면이 극중 초반 생선도 손질 못한다는 모습과 대비가 돼서 더 감동적인 영화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작년말쯤에 kt 통신사 먹통된적이 있었죠 그때 2차백신 맞으러 병원 갔는데 제 폰도 안터지고 병원 전산망도 다 마비가돼서 한시간이상 기다려서 맞았다죠… 생활에 편해진만큼 당연한 것들이 안된다면 엄청나게 큰 불편함으로 찾아오는거 같아요 ㅜㅜ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지고 저런 재난속에서도 인류애는 아직 남아있으며 어떻게든 살아가는 모습과 일본 그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져서 엄청 마음에 드는 작품

전기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불행해보이지만 저 가족이 결국 도착한 할아버지의 고향마을은 전기가 없어도 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 쪽이 진짜 행복일까 하는 것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정전 초반에 가족들에게 무심했던걸 중반 때 쯤에 가족들끼리 서로를 일반화 했던걸 깨닫고 같이 생활을 도우면서 수족관에서 아버지 개인 만에 자존심을 잊고 수족관 관리자 한테 무릎을 꿇으며 생선을 달라는게 너무 인상 깊었고 서로 웃으면서 끝나던게 마음에 남네요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많은 교훈을 주는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예전에 일다닐때 갑자기 인터넷이 안됬는데 그 5분사이 진짜 회사안에 별별일이 다 있었음;; 갑자기 생각나는게 만약 이렇게 인터넷이 사라진다면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 영화보니까 생각나네

이거 일본 특유의 감성에 말도 안되지만 가능성 있는 스토리로 일본만의 힐링 가능한 영화임 의외로 ㅋㅋ 농장 아저씨한테 있었을때가 쾌감 쩔었음 마무리나 회상이나 스토리도 상당히 좋고 일본 가끔 이런거 너무 잘 만들어냄

전기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네요.. 우리는 익숙해져버려서 소중함을 모르지만 하지만 더 소중한게 가족이네요 ㅠㅠ 전기보다 더 소중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보는데 눈물이 다 나오네요 ㅠㅠ 아버지 떠나고 조명탄으로 다시만나는 장면하고 외할아버지 만나는 장면에 울컥 ㅠㅠㅠㅠ

아빠가 기차에서 가발을 받은 뒤에 창문밖으로 던지는 장면이 뭔가 더 이상 마지막 남은 미련같은건 버리고 그저 살아있음 가족이 있기에 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는거 같아 인상깊게 보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와 영화 잘 봤어요!!! 재밌고 감동 스러워요!!!

코로나 때문에 2년이란 시간이 멈춘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네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요거 리뷰보고 바로 정주행 했는데 재밌네요.. 1~2시간만 정전되도 진짜 살수가 없을거 같은데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잔잔한 영화 잘만 만들면서..왜 굳이 애니메이션 실사판 같은 이상한 짓도 잘하는 걸까..참 신기한 사람들이야..

실제로 생길수있는 문제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괌태풍때 전기없이 2주를 살아서 넘~~나 행복했았져…ㅎ … 진짜 다큐를 찍엇는데.. 물도 끊기고 ㅎㅎ 근데 실제로 괌전체 정전 되두 중요 기관은 며칠 후 발전기 돌려서 ATM기 정도는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물 재고 남은 상점 찾아서 마지막 물 사올때 누가 하나만 달라할까봐 무섭기도 했는데..

감동적인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코미디 영화 아니였으면 중간에 만났던 할아버지 100% 식인마 ㅋㅋㅋㅋ 국룰

너무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보는 영환데 볼때마다 재밌어요 돼지잡을때 너무웃기구 ㅋㅋㅋ 따숩구 감동도 있고 너무 좋은영화..

감자무비님 영상 잼있네요. 한편에 영화뵨듯해요.ㅎㅎ 저도 저렇게 잼있게 영상 올려봐야겠네요

일본 영화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음 일상적이면서 현실과 너무 어긋나지 않는 선의 픽션

리뷰 정말 재밌어요!! 좋아요 눌럿습니다~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발전기가 고장나서 전기없이 한달 넘게 살아봤어요. 일단 해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해가지면 같이 살던 사람들 나 포함 총 5명 모두 촛불 키고 우울모드로 진입..매일 초저녁에 자다보니까 나중에는 잠도 안오고 자다깨서 새벽부터 아침까지 뜬눈으로 지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씻는건 물 펌프 모터가 죽어서 오직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만 비누하나 들고 공터나 처마 밑에서 씻는데 처음에는 씻어도 찝찝했는데 나중에는 이것 또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비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눈뜨면 목마르고 배고프니까 나무에 달려있는 망고, 파파야, 노니 같은 열대과일 따다 먹으면서 버텼는데.. 지금은 그때 있었던 사람들과 전혀 연락도 안하고, 그 해 이후로 보지도 못했지만 그때를 회상하면 정말 나의 젊은 날 중에 이런 날도 있었구나..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때의 사진들을 보니까 참 행복해보이기도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재난물인데도 잔잔하고 힐링되는 영화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요즘 시기에 딱인 영화네요..잔잔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가는 이야기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전기들어올때 울컥하네요.늙어서그런가.ㅠㅠㅋㅋㅋ

좋은 작품 리뷰 감사드립니다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교훈이 되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인상적으로 마무리 하셨네요ㅋㅋㅋ

소재 참신하고 좋다^^

독특한 소재 재밌게 봤습니다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띵작인데? 아포칼립스의 어두운 면만 다루는게 아니고 현실적이고 뭔가 실화같은 느낌도 있음❤

뻔한 결말, 내용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

너무 재밌을거 같은 영화같아요!!! 꼭 볼게여

이 영화 예전에 수업할 때 봤는데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음

정말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예전에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셔서 잘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신박 하고 재밌어요!!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현실적이라 더욱 피부로 닿는 영화네요

14:01 굶주려서 동네깡패가 된 강아지 연기해야 하는데 뒤에 리트리버처럼 생긴 강아지 숨길 수 없는 무해함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밋는 리뷰 잘봤어요!

잘 보고 갑니다!!

미국영화 였다면 총든 괴한나오고 막 디스토피아적 배경이 예상갔는데 일본하니까 뭔가 재난이면서도 가족간 힐링장면이 중점이라 나름 재밌게보임

몇 번을 봐도 재밌는 영화네

좋은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되 도않은 영화 그런건줄 알았다가 마지막 장면 보고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확실히 사람은 전기에 의존을 많이하고있음 물론 나도 갑자기 전기 없어지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꺼같은 느낌

아포칼립스 같은 대혼돈의 시대의 도래 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족애가 있는 따뜻한 영화였네요.

되게 잘 만들었다

한전 고마워요~~♡

흥미롭고 재밌다...진짜 한달만 저렇게되도 어릴적본 은하수 다시 볼수있을듯

이영화를 보니 "늘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른다" 는 이 말이 맞는거같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

생각하게하는 영화네요 아무 고마움없이 사용했던 전기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영화이네요 만화같은 예기같지만 정말 현실일수도 있는 잘봤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만 사용하던 자원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 사용하자는 교훈을 담은 영화네요.

잘 만들어진 영화같다 풀버젼도 보고 싶네

재밌게 잘봤습니다

8:13 (전망대 입구는 이쪽에서 지하에)라고 한국어로 써져있네요ㅋㅋㅋㅋ

미디어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시대여서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보면 깨닫는게 있을듯 전력도 아끼고

별 생각없이 봤는데 재밌네요 ㅎ

유치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저 리뷰영상인데도 막판에 눈물 날 뻔 했네요. 제대로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케이블에서 본 적이 있는데 재미도 있고 약간씩 울컥하는 장면 있었네요. 딱히 긴장되고 그렇지는 않았는데 끝까지 봤던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별거없는내용이 잔잔하고 보기좋네요 왜그러지?ㅎ

영상 감사해요 진짜 재밌었어요

중간에 나온 시골할아버지 첨에는 무서워보이지만 가족들 생각하면서 은근 챙겨줌 주인공 가족 떠날때 아쉬워하는 모습이 짠함..

자원이소중함 느끼게하네요 좋은영화네요 전기사용에 감사를느끼네요 교훈주는영화네요

뭐 얼마나 멀길래 저러나했드만 서울부산 3배 하고도 200km 씨발 ㅋㅋㅋㅋㅋㅋ

전기가 없던 시절에 살았던 분들이 되게 대단하다 느껴지는 영화 였어용 일본 영화를 즐겨 보진 않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뭔가 감동적이네요

영화가 끝맺음으로 갈수록 전기가 없는 세상에 대한 불편함보다 가족애,인류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재미의 요소보다는 생각하게 되는 영화

잘봤어요!

정말 재밌는 영화네요😊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본건데 완전 잼나고 추억 돋아요 ㅎㅎ

일본 사는데 3년 전쯤에 정전때문에 일주일정도 전기 없이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도 쉬게되고, 편의점에선 음식들이 상하고, 왠지 모르지만 주유소도 동네에서 한군데만 운영하고,, 집엔 물도 안나와서 샤워도 제대로 못하구 그래도 저녁되면 정말 밤하늘이 예뻤던.. !!

감자님 리뷰는 무언가 특별합니다

이영화 참 좋은 영화임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소중한 환경을 지키자

시청해주셔서 감자 드립니다. ^^ 자막 센스.

마지막에 우편물 확인할때 찡하네요 ㅎㅎ

헐... 석탄식 증기기관차는 생각도 못했네... 대박...

어우 알람시계 다시 울릴때 소름이..

불 켜질때 기분 너무 이상하네요 ㅠㅠ 너무 감사하고 눈물나요 엄마가 생선 자르는 모습도 ㅠㅠ

이런 영화 진짜 너무 좋다

이 영화의 감독 야구치 시노부의 '우드잡' 이라는 영화도 추천~

이거 넘 재밌고 감동적인 좋은영화쥬 ♡

잘봤습니다 감자주시나요? 마지막 자막이..

인간은 고생이라는걸 해봐야 하찮게,당연하게 여기던걸 귀하게 여길줄 알게 된다

무서운 상상이다........병원에 대부분의 의료기기가 전기에 의존 많이하는데 전기가 끊기면 바로 죽는사람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