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돈에 집착하는 저보다는 서울역 노숙자가 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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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돈에 집착하는 저보다는 서울역 노숙자가 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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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8

@Jnurse423 Жыл бұрын

정보 : 여유로운 프랑스 할머니는 소싯젓 열심히 일하면서 소득의 28%를 연금에 부었다

@user-cd9xw6ds8m Жыл бұрын

연금 넣는 기간도 거의 40년ㅋㅋㅋㅋㅋ

@philipschloss711 8 ай бұрын

크으 맞말

@emily_song Жыл бұрын

울 할매 평생 시골살다가 아파서 도시에 아파트 구해서 병원 다니면서 살아요. 시골 사는 거 돈 많이 들어요. 힐링힐링 은퇴생활 같은건 없는거 같아요. 맨날 잡초뽑고 집고치고 있어야됨ㅋㅋ

@user-kl8sy5rx1h Ай бұрын

맞아요 집빼고 다비싼게 시골임

@MrLongdary Жыл бұрын

”가난은 절대로 미덕이 될 수 없습니다. 청렴한것과 가난한것은 다릅니다.“ -법정스님

@user-fm8dc6eu7m Жыл бұрын

늙으면 병원, 마트 가까운 작은 아파트에 사는게 젤~ 좋다

@user-vk5ek5zm2t Жыл бұрын

우아한 전원주택 생활이 하고 싶음 진짜 돈 많아야 합니다... 도심에 본가가 있고 주택은 별장으로 쓰는식으로 하고 평소 유지관리는 업체에게 맡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님 우아는 개뿔 그저 시골 헬 농촌생활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땅 어디에도 돈 없이 우아하게 살 수 있는곳은 없어요

@user-xj5zp4mc1k 9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습니다 근사하게 지은 전원 주택 주인들은 대체로 도심에 아파트나 자가 여러체는 기본에 상가에 건물에 자영업이상 고정 수입이 들어오는 사람이지 놀고 먹으면서 유지 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인간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갑니다 동물이 아니므로

@user-ryvu3828 Жыл бұрын

노숙자 먹는 무료급식 잠자는 지붕있는 역도 누군가 열심히 일해서 생기는거지 길거리 민들레처럼 홑씨 날라와서 혼자 자란줄 아나봐... 미쳐 돈다 진짜...노숙자들 자고 떠난 자리 술병치우고 오줌싼거 토한거 새벽부터 나와 청소해서 버는 돈으로 한달 살림 꾸리고 애들 학교보낸다고 저축하며 자기 삶을 책임지기위해 일하는 미화원들한테 돈돈거리지말고 노숙자들처럼 살라고 모욕하는거에요. 책임지지않고 사니 자유롭다?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나.. 그리고 집도 돈도 소용없다는 소리는 집도 돈도 있으니까 하는 말이고... 아니 댓글 쓰고있는데 알파카님이 말씀 하시네요 ㅎㅎ

@myfantastickiss Жыл бұрын

살다 살다 노숙자 빨아 주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나봐ㅋㅋㅋ 사고 프로세스가 어떻게 구성되면 저렇게 결론이 나죠?ㅋㅋㅋㅋㅋㅋㅋ 노숙자들 비하하는건 아닌데… 몸 편하게 뉘일 방 한칸 없는 삶이 궁극적인 자유의 삶이라고 생각 한다니… 옛날 어른들 말씀이 맞아 호강에 겨워 요강에 빠진다!

@user-cp3ti7fw4c Жыл бұрын

저두 한때는 그래..노숙자로 살면 그래도 자유롭고 맘은 편하겠지 생각했었는데 서울역에서 자기가 싼 오줌위에서 쓰러져 자고 계시는 숙자형보고 환상을 접었습니다.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그건 행복이 아니라 자신을 포기한거에 가까워보이는데요 일반인이라면 기겁하겠지만 정작 본인은 그게 익숙한듯 아님 술취했거나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뭐가 됐든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네요😢

@user-gs1vo9im9s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사람답게 살때 사람이라고 부르는거지... 원초적인 본능으로먼 살면 사람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user-bd5jo6ix2e Жыл бұрын

설거지 하면서 듣다가 혼자 너무 웃어서 민망해서 처음으로 댓글 써봅니다 지들은 다른 사람들 노력으로 편하고 배부르게 사니까, 노숙 같은 소리가 나오죠, 너무 공감해요 공항에서 하루만 자봐도 노숙자가 행복하단 소리는 쏙 들어가고, 마당에 나무 한그루만 있어도 낙엽이 얼마나 떨어지고 손이 많이 가는지, 세상을 드라마로만 본 어른이들은 모르겠지 ㅠㅠ

@jjk4891 Жыл бұрын

역으로 본인은 절대 돈모을 습관도, 커리어, 배경도 안되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신포도 취급하는걸수도있어요 ㅋㅋㅋㅋ

@user-gs1vo9im9s Жыл бұрын

44세 남자입니다. 요즘 20대들 그 월급에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호캉스 서핑 헬스장에 선탠하고 오마카세에 맛집순회... 정작 저는 갤럭시 5만원 짜리에 qcy15000원짜리 이어폰 가성비 스마트밴드 8만원짜리 쓰지만 그래도 경조사에는 20만원은 합니다... 제발 헛돈좀 쓰지말라해도 플렉스랍니다... 네.. 그렇다고요...

@stella-fg4rw Жыл бұрын

여기서라도 댓글 일등해야겠다. 생방때 넘 박터져서 이젠 순위권에 절대 못들어요 우째이래된겨

@user-sm5eh5qv7h Жыл бұрын

😂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ㅋㅋㆍㅋㅋ 깻박 터지쥬~~?????

@Lemontree3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

@user-nh5jv4zg1j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할머니에서 빵 터짐 ㅋㅋ 프랑스 할머니가 고고하게 사는 이유는 연금을 받기 때문이죠 ㅋㅋㅋ 우리랑 다르다구

@user-zw3uj3wd4t Жыл бұрын

지금 프랑스 경제보면 젊은 사람들시위하고 난리나던데 걔네도 연금 따박따박 받기 어려워질듯

@noolie98 Жыл бұрын

연금 매달 월급 28프로 떼감. 물론본인부담은 반인 14프로. 한국은 9프로에 본인부담은 4.5프로 ㅋㅋㅋ 코딱지만큼 떼는데 무슨 연금을 바래. 그나마 더 내야한다고 하면 쌩지랄 할꺼면서

@user-zw3uj3wd4t Жыл бұрын

@@noolie98 연금많이 때는데 그만큼 연금보장도 되면서 왜 시위하는거임?

@noolie98 Жыл бұрын

@@user-zw3uj3wd4t 거기도 출산율도 그렇고 계속 노인이 늘어나니 같은 돈을 매달 내도 연금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개혁 하려는데다, 만62세 정년 은퇴후 바로 연금을 지급하는게 현 연금법은데 받는 연령을 3년 늦춰 65세부터 받게 하려고 하니 문제임. 은퇴후 수입없는 3년간 먹고살기 힘드니.

@user-zw3uj3wd4t Жыл бұрын

@@noolie98 아하

@doindi8028 Жыл бұрын

쿨병말기2탄 스크립트 짜서 배달보낸 사람입니다. 10:16 보다가 소리지를 뻔했습니다. 혹시 알파카님은 제 친구의 지인이 아니실까 싶을 정도로 친구가 평소 하는 말을 너무 똑같이 구현하셔서 놀랐습니다. 몸아프고 돈 떨어지면 죽으면 그만이라고 말하는데 누구보다 영양제 챙겨 먹고 병원도 자주 가며 건강식, 제철 음식이 어쩌구 저쩌구... 초복, 말복 절기마다 보양식은 다 챙겨 먹고 자기 몸보신은 세상 중요한데 죽긴 뭘 죽어... 스트레스 주는 회사 금방 때려치우는 것 역시 자기 몸과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는데, 그렇게 건강은 애지중지 하면서 죽으면 그만이란 말은 왜 그렇게 쉽게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만원도 없어서 모임 밥값 내기 어렵다 징징대면서 당근으로 로봇청소기 샀다 이거 혁명이야 이러고 앉았길래 답답한 마음, 대나무 숲에 털듯 쓴 스크립트였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너 이 채널 구독한 거 다 안다. 영상 봤으면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남의 얘기 아니야. 니 얘기야. 니 얘기라고!!!

@jhlee7641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런 친구분이 김알파카님 채널 구독하는 건 또 희안하네요. 선민의식으로 내려다보는 느낌을 얻으려나봐요 열심히 사는 사람 보고요

@yjd939 Жыл бұрын

내가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없고 씻고 싶을 때 제대로 씻을 수 없고 더울 때 더위를, 추울 때 추위를 정통으로 맞는게 노숙자인데 무슨 무슨 쿨병이 도져서 노숙자가 행복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user-xj5zp4mc1k 9 ай бұрын

시골에서 평화롭게 사는 거 같은 어르신들은 나름 젊었을때 무지 열심히 살으신 그 동네 유지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시골 살이도 돈이 엄청 듭니다 추운 동네는 더해요 난방비도 많이 들고 물가 생각 보다 비쌉니다

@mrl5337 Жыл бұрын

노숙이 제일 행복한 삶이면 본인이 노숙을 하면 되지 왜 남한테 권함

@user-eb7vv8pf6i Жыл бұрын

돈은 내가 희망하는 삶의 범위를 넓혀주니 무조건 많이 모아 놓으세요~ 나이 들면 생김새 만으로도 볼 품 없어지는데 돈 없으면 초라해지고 하다못해 친구들을 만나도 자격지심만 늘어요. 돈이 권력은 아니지만 돈이 힘인 건 분명해요.

@yaongi_brother Жыл бұрын

노숙자랑 무소유랑 연결한 댓글 가관이네요. 자기멋대로 해석도 유분수지. 제가 사는 서울 번화가쪽에도 노숙자들 보이는데요. 한여름에도 옷을 둘데가없으니 잠바입고 얼굴 숙이고 뭔가하시는데, 이 더위에 몸은 씻을 수 있을까 어디서 먹고 자나 궁금할 따름입니다. 하루라도 노숙 체험해 보세요. 그 소리 싹~ 들어갈듯. 낮에 땀범벅으로 정신 한번 잃어봐야 정신 차릴듯

@user-di3zv7sw7c Жыл бұрын

백만장자가 노숙생활을 해야 진짜 해탈한거지 거지가 노숙하는걸 해탈이라고 부를 수 있나? 돌려서 까는건지 진짜 저렇게 믿는거지 신기하네요. 있는 사람이 참고 자제하는게 절제고 해탈이지 거지가 돈이 없어서 쓰고 싶어도 못쓰는게 절제고 해탈이 아닙니다.

@user-xw6ln8li7q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차가 있는데 운동하려고 걷는거랑, 차도 없고 돈도 없어서 걷는거랑 마음가짐이 많이 다르죠~

@user-lovedol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전원주택 사는 동료 있는데 남편이 한의사고 그 동네 사람들 다 교수, 의사, 사업가 들입니다. 도시에 아파트 , 상가 다 있고 전원주택 자체가 세컨하우스 개념이예요. 요즘은 그냥 가정주부는 다들 원하지도 않고 돈많은 사람들도 다 직업 있는 여자를 원합니다. 일 그만둬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도

@MeatswithSoju1980 Жыл бұрын

법정 스님이 무소유를 말하면서 부연을 붙인 게... 거지 같이 살라는 말은 아니라고 하셨음...

@devil_boxx Жыл бұрын

아 노숙자 저사람은 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울역도 남이 지었다는거에 영상보다 현웃터짐

@seo1935 10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ㅋ저 아는 애 존똑이라 소름.. 나이 30넘어서 직장만 14번 옮기고 빚이2천인데 갚을 생각도 없고 맨날 시그니엘 타령+오마카세 가고싶다고 징징.. 돈없으면 조금 먹든가 하면 되는데 맨날 배민 시켜쳐먹고 카드값 100넘게 나왔다고 난리^^... 맨날 징징징징 대면서 옮기는 회사마다 사장이 어쩌고, 누가 어쩌고, 나를 싫어하는거 같다 ㅇㅈㄹ 하면서 일을 못해서 혼났단 생각은 못하고 사람들이 자기 싫어한다고 징징... 손절해서 잊고 살았는데 지금 보다보니 생각났네요.,ㅋ

@user-rd6hd6ku4f 8 ай бұрын

아는 여자 애 중 하루에 꼭 한 번씩 카페 가서 우아하게 쉬는 애가 있었음요. 근데 일 안해여. 하루 8시간은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겨우 4시간 일하면서 하루에 한 번 카페는 힐링해야 해서 필수 ㅇㅈㄹ. 자존감은 낮아서 찔리는 말 들으면 버럭ㅎ 무슨 일이든 길게 하는걸 보지 못했음. 직업도 자주 바꿈. 나이 40에 모은 돈 꼴랑 1000만원 가지고 겨우 결혼해서 결혼하면 남자가 다 먹여살려줄 줄 알았다고 옘병.ㅡ.ㅡ^ 진짜 제 정신이 아니었음요.

@seo1935 7 ай бұрын

@@user-rd6hd6ku4f 저도 카페가는거 좋아해서 카페 가서 힐링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다가 일은 안 한다는게 반전이네요 ㅋㅋㅋㅋㅋ 일 안 하면 어디서 돈이 나오나요 부모 등꼴인가요

@user-rd6hd6ku4f 7 ай бұрын

@@seo1935 결혼해서 애도 안 낳고 직장도 안 다니고 남편이 번 돈 쓰며 힐링하며 살고 있답니다 ㅎ

@papapaapapapapppapa5633 Жыл бұрын

언니 앞으로 계속 쓴소리 영상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ㅋㅋㅋ

@user-yn6jb4fl3e 11 ай бұрын

63년생 인데, 볼꼴안볼꼴 별의별일 치열하게 처절하게 살은사람인데도, 김알파카 님의 말들은 살아가야할날이 훨씬많은 많은이들에게 정말 보석같은 삶의 지침이 되어줄귀한 내용입니다

@user-cc2uh9nd9q 10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에 로망을 가지신 분들께 30대에 전원주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저두 20대 서울 도심에서 정신없이 살다 다행히 남편의 직장이 지방 소도시로 정해져 이사오자마자 전원주택을 물색해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후회없이 살 수 있었던건 자가용 두대에 남편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작도 급매로 나온 물건을 싸게 샀고 마을 주변 인프라가 형성이 돼 있었기 때문이죠 차로 5분거리 면사무소 우쳬국 초등학교 중학교 있구요 10 분거리 대학병원 15 분거리 대형마트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 확인하시고 차 두대 있으면 불편한거 없습니다 그러나 수입은 정기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user-cg6bo8ej2f Жыл бұрын

쿨병 말기 2탄 영상은 못 참지~~😂

@nainas717 Жыл бұрын

서울역 근처 노숙자들이 많이 있는데...노숙자 쉼터가 한국 누가회에서 만들어놔서 거기 몇번가본적 있어요..볼때마다 안스럽고..제데로 먹지도 못해 마르고 이는 다 빠지고.. 그런 삶을 동경한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노숙자분들께 봉사활동 한번해보시고 그런소리 하시길 바래요..그 말은 모욕입니다!

@user-lh7uc3gz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 한겨울 밤에 서울역 지하도 바닥에 누워있는 노숙자들을 보니 저러다 얼어죽겠다 싶던데요 노숙은 먹을 것만 해결된다고 끝나는 게 아니더군요

@user-zmm718h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쿨병의 끝은 노숙자바라기인가. ㅋㅋㅋㅋㅋ 영하 13도에 서울역에서 박스 뒤집어 덮고 자는데.. ㅋㅋㅋㅋ

@user-td4ql3vi3k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덕분에 논 지 일주일째 저 반성하고 갑니다. 요즘 나태했는데 정신 차리고 살아야죠..

@mikyungchoi7461 Жыл бұрын

세이노님 서민버전 같아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kikona6438 Жыл бұрын

남이 열심히 돈 벌고 있다고 하면 넌 너무 돈돈거린다, 돈을 안 벌고 있다고 하면 왜 돈을 안 버냐 이런 식으로 자기자신한테는 어떤 철학도 없으면서 무조건 남이 하는 행동 깎아내리면서 기분 나쁘게 하는 게 목적인 사람들이 있음

@prebyeol Жыл бұрын

진짜 돈 없어봐야 귀중한지 알죠 노력해서 모아야되는게 맞아요 ㄷㄷ

@petagain511 Жыл бұрын

나도 바닥에서 뒹구는 노숙자들 보며 참 편하게 산다 생각하는데 그들 몸에서 나오는 악취를 맡으면 으윽😢끔찍함

@user-rp4md1ue8e Жыл бұрын

ㅋㅋㅋ 44살에 아직도 쿨병말기환자인 저 손들고 반성하고 갑니다!!! 정신차리자 환자들이여~

@user-mu8jl8ue1n Жыл бұрын

짝짝짝 입담 최고십니다~ 속이 션하네요^^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주셨어요

@sl2999 Жыл бұрын

오래살고싶은 생각 없고 늘 무기력하지만 일 쉰적없고 집사려고 돈 열심히 모으고.. 부자는 절대 못되겠지만 애초에 기대한적도 없고 남한테 폐만 끼치지 않고 가려고 노력하는데 (오래살기 싫어서 진짜로 병원도 안감.. 기대수명 60세) 무임승차 하려는 것들을 응원할수 있겠냐고요.. 노숙잨ㅋㅋㅋㅋ 그짝은 다 정병 쎄게 오신 분들인데 그걸 부러워 하다니 어지간히 일하기 싫어서 미치겠나봅니다.. 그정도면 그만사는게 좋을텐데. 이런것들이 정병와서 칼부림하고 그러겠져..

@user-eb7vv8pf6i Жыл бұрын

기대수명 육십되면 칠십 칠십되면 팔십 저랑 내기 하실래요? ㅎ

@user-nw6bj1vb9h Жыл бұрын

노숙자? 진짜 도랐나? 저 댓글 쓴 인간아! 너는 돈 없는 비참함을 꼭 겪어봐라.

@user-hi9ws1yn2s 10 ай бұрын

기본은 해놓아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요. . 65세가 되어보니 알뜰하게 살아야 노후가 준비되죠. 많이 못버니 소비를 줄여야 저축이 되죠.

@soolee3917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정신으로 살아가면서 이시대 쟌다르크! 전 70다 된 .나이먹고 너무 즐겨보고 있네요.

@minikim-xh3jy Жыл бұрын

노숙자와 비교해야만 우월한 자기의 처지를 합리화하다보니 노숙자가 제일 행복하다고 하는

@oyoungshin1236 8 ай бұрын

ㅋㅋ시골 라이프 엄청 정확하게 기술하셨어요. 저희 부모님 전원생활하시는데 난방비 진짜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매물로 나온 집 엄청 많은데 거래는 안되요 ㅎ 옆집 부자부부는 매물로 내놓았다가 그냥 빈집으로 두고 이사가버렸네요.

@jump1793 Жыл бұрын

노숙자도 쪄죽고 얼어죽을 지경되면 결국 세금과 자원봉사 기다리던데요.. 그리고 그 안에서 사연 딛고 재기를 꿈꾸는 사람은 엄청 부지런하드만요..

@user-gw8le2xo1p Жыл бұрын

언니의 독설 진짜 맞는말!!!!!!!

@user-gr3te1in8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j6ct1kn5d Жыл бұрын

세금충 확정. 내가 이러려고 세금을 냈나 ㅜㅜ

@dkfkfjgjdkdkd11 9 ай бұрын

언니 영상에서 예술병 천재병 걸렸었다고했었는데 언니는 병이 아니라 예술가 천재 맞아요

@user-ft6ex8mb4r Жыл бұрын

진심쿨병말기이네여 ㅋㅋㅋㅋ 저도 일하면서 주말 알바다님 돈도 벌때 버는거임 나이들면 못벌어요 그프랑스 할머니는 젊을때 일했으니 연금받아쓰는거죠 현실감 괴리 하고 있음 젊을때 돈버는거임 정신차려

@user-ns3sj7lv7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너무도움이 되요😊

@user-ws1mo6lq6n Жыл бұрын

해탈의경지 행복 무소유의 근본이 그리 부러우면 지가 하면 되지 😂

@syh0476 Жыл бұрын

노숙자로 살아보고 말을 하면 인정~^^

@user-kt6gj4ym2b Жыл бұрын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뜬구름 잡는 이상만 떠드는 족속들 말도 섞기 싫음

@letterapril Жыл бұрын

3억짜리 전원생활을 쿨내 나게 하기 위해 좀 참아야겠네요^^; ㅋㅋ 그래도 10년 뒤엔 무조건 한다! 를 목표로 잡고 해야겠어요. 10년 뒤에 울 강아지랑 가족이랑 전원주택 가고 만다! ㅋㅋ

@mr-hk1ni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도당최 노숙자가 해탈의 경지라고 찬탄하시는 분들은 이방송을 왜?왜? 보시나요? 아니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저 진짜 궁금해서요. 본인생각이랑 1도 맞는게 없는데 이걸 왜? 끝까지 다 듣고 댓글까지 달고있지요? 전 솔직히 제기준에 개소리라고 생각하면 그냥 바로 딴영상으로 넘어가거든요 시간도 없는데 굳이 모하러 개소리,(제기준) 듣고 있나요? 남들도 뭐 다를봐 없을텐데 ...

@user-ck6ew1xl2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도랐나 보고 깜놀해서 들어왔어여~

@user-np8dt5jo3x Жыл бұрын

팩폭 지렸다..

@happy-park62 Жыл бұрын

쿨병..ㅎㅎ 젊을때 많이들 꿈 꿔보세요. 늙어서 전원주택? 프랑스 할머니? 이건뭐 콧딱지가 튀어나올 정도로 코웃음이 나네요. 인생 청춘이라는 60살인데요, 누가 만든 말인지 어이가 없어요! 하긴...나이 3040 얼라들이 생각할땐, 은퇴하고나서 전원주택 살며 아주 로망이 가득하겠지만, 60돼봐요~슬슬 여기저기 아픕니다. 그냥 아픈게 아니라 어쩌면 생사를 넘나드는 질병에 노출된다고요. 이럴땐 뭐다? 타이밍이죠! 어디 촌구석에 처박혀 전원놀이 할 군번이 아니란겁니다! 여차직하면 응급차를 부를 수도 있고, 한 밤에 응급실로 달려갈수도, 일주일에 최소 두어번씩 병원진료 다닐수도 있어요. 그런데 119부르면 얼마만에 달려와 싣고 또 얼마만에 병원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 나이되면 걍 죽어라~뭔 응급차를 타면서까지 살려고 아둥바둥거리냐~"라고 할텐가요? 이 말은...당장 연로한 느그부모한테나 하시고...20~30년후의 자신에게나 하시길..ㅎㅎ 암튼 늙으면 병원가까이 사는게 자식들 걱정을 덜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ilkandbread2 11 ай бұрын

4인 가족인데 평생 돈돈돈 한다고 잔소리하는3인 결국 돈 필요할때 찾는건 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그때는 너무 착해서 아무말 못하다 이제는 할 말 다함 하주면서 참고 살지 마세요 그리고 고마워하지 않으면 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연 끊는다고 잘못한것도 잘한것도 아님 그냥 본인 선택임 주위사람말 듣지말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tzdydxdyxryxfux Жыл бұрын

언니 김숙 닮았습니다 ❤❤❤❤❤ 김숙! 그런 말 많이 들었죠? 김숙

@user-co7hs1nq9u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진짜 노숙자 어쩌꾸 말한 분! 님이나 노숙 생활 하시길^^~

@88worker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진짜 쿨병 말기 왜 저럴까요... 노숙자라니

@user-hx8mg4us1i Жыл бұрын

내일 뵙시당~❤

@user-xy3wz7fm8t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어찌 구구절절 맞는말만하는지 ㅎㅎ 더위가 싹가시는것같네요^^

@user-lc1or4lq4d 9 ай бұрын

우리 김알파카님 야무지고 똑소리나시고 현실감각 쩌신다요^^ 계속흥하세용 ❤ 알파카님은 저의 매일의 소확행이세용

@user-lf8hf3rv7t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면 돈 없는 사람은 시골가서 살라는 사람있는데 최소 중상층 정도여야 돈 아낀다는거임. 가난한 자는 늙든 젊든 도시에 붙어있어야함.. 아님 프리랜서 인터넷 마켓가야함

@user-sy7sx9xj6u Жыл бұрын

작은 회사 들어가서 회사 시스템이 주먹구구라는둥 매뉴얼이 없다는둥 징징대는 애들 보면 진짜 한 대 때려주고 싶어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 업장에서 무슨 그런 걸 기대합니까 부딪히면서 배워나가는거지 그렇게 잘 갖춰진 시스템에서 일하고 싶으면 스펙 쌓아서 대기업을 갔어야죠 그런 썩은 정신상태로는 뭘 해도 망합니다

@user-hj5ei5yr1i 8 ай бұрын

순살치킨 만들어져서 갑니다 ㅋㅋㅋ 일할 때 틀어 놓고 매일 매일 파카님 쓴소리로 정신 차리며 살아요. 파카님 어 시절에 했던 행동들이라고 말씀하신 내용들 다 제 얘기 같아요. 서른 초반인데 이제라도 제정신 차리고 파카님처럼 자수성가 하고 싶습니다!

@ninakim2815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똥차서 쿨병에 노숙자 댓글을 성지순례차 보고왔음. 댓삭튀 걱정할 필요도 없었네 알파카 언니가 영상으로 박제해버려서..ㅋㅋㅋ 그분의 예전 댓글도 보니 보험을 잠깐 하신적이 있는지 실비는 무조건 1세대로 가입하라는데 그 아래 다른분이 요즘은 무조건 4세대라며...ㅋㅋㅋ (검색해보니 1세대는 대체로 2009년 전에 가입해야 1세대라네요) 어쨌거나 현재기준으로...주위로 부터 인정욕구 충족못해서,인정받지 못해서 힘들어하다 다 내려놓으신, 나이 다소 지긋하신 분인듯...밤에 지하철 안타봤죠? 10시 이후 을지로입구역에 꼭 가보세요 ^^ 서울역은 야외라서 더우니까 실내에서 즐겨야죠~

@user-fp1lz8hd1i Жыл бұрын

경제관념없이 쿨병 걸린 사람들은 정신챙기셔야 함... 밖에 나가보면 돈돈 거리는 사람보기 힘드니 파카님이 하는 말이 이해가 안가나본데 다들 돈이 다가 아니지~체면치레 하면서도 뒤에서는 부지런히 돈벌고 청약넣고 뭐라도 하나 해보려고 공부하고 자기계발합니다. 노력없이 얻어지는 건 하나도 없음

@user-cz3sf9qu2o 10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가끔 합니다

@gikim-bf4xc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어릴적 한때 싸이코 나르 부모밑에 커서, 자유를 제한받고 학대받고 억압받는 생활때문에,귀촌 해서마음 편히 살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전원생활이란게 가진자만이 누릴수있다는걸 알게됐네요. 귀촌하여 전원생활을 누릴려면, 달달이 생활비가 나와야하는데,그렇지 않으면 쉽지않죠. 공무원출신이라 공무원연금을 받는다거나 개인연금넣어둔게 많아 생활하기 지장이 없다하면 모를까요. 차라리 서울과인접한 경기도등지에서 서울처럼 각종 인프라 있고, 일자리있는 곳에 가서 사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저를비롯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벋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시는분 많으시겠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전원생활이란게 꿈처럼 쉽지만은 않은것같아요.오늘도 아름답고 예쁘신 알파카님의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RTEYW_ 10 ай бұрын

알파카님 뼈대리는소리 감사합니다❤

@ej8471 6 ай бұрын

저한테도 맨날 쉬라고 한 친구?가 있었어요. 지금은 관계를 끊었지만. 자기는 돈 많은 남자 열심히 찾아 다니면서 전 자력으로 살려고 하다보니 열심히 살은건데. 참 다른 사람말 들을필요 없고. 돈 필요 없다는 사람들이 가장 돈 필요한 사람들이라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user-hx1gc7ph3k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자기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서 저런소리하면 그냥 우습게보이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jy-jungjung6289 8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간암3기세요. 암치료비가 얼마인지 아세요? 산정특례인정으로 5프로 자부담인데도 한번 가시면 100가까이 나와요. 그리고 계속 다니고 계세요. 이제는 방사선 치료들어가서 집에서도 3차병원 입원하면서도 못 받아서 요양병원 들가셔야하는데 주당 120~200만원 별도로 들어가야합니다. 다행히 부모님이 가진돈이 있으셔서 부담하시지만 병원치료받으시면서 돈 없어서 치료못받는다는 분 보셨다네요. 아프면 돈이 더 절실해지는데 말기암환자가 자기삶을 즐기라 한다고 돈에 대한 무소유를 말했다고요? 돈 가지신분이니 호스피스 치료 받으시면서 조금은 여유롭게 살껄하시는거겠죠. 돈 없으면 말기암 고통스러워서 그냥 죽고 싶다 하더이다.

@user-gs1vo9im9s Жыл бұрын

그 노숙자 ktx타기전에 흡연구역가면 담배꽁초 주우려고 쌈나는데... 그나마 요즘은 전자담배라 담배 구걸도 못해요 ㅋㅋㅋ 뭔 노숙자를 빨아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