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가 진짜 현명하게 잘하네 자식 시점에서 너무 좋다 엄청 비싸지도 않고 엄청 싸지도 않고 가지고 싶은거 딱 말해주고 좋당

어머니 마음 백퍼 이해가지만 아버지 처럼 받아주시는게 더 좋음♡

여기서 박혜미도 착한게 돈땄다니까 바로 아버님 어머님 뭐 사주라함

솔직히 부모님이든 친구든 사주는 입장에서는 나문희보다 이순재처럼 나오는게 기분도 좋고 사줄맛남

저런말하면 매장직원도 듣기 무안하겠다

근데 진짜 어렸을때보고 다 커서 다시본다지만 나문희,이순재 선생님의 연기력은 옛날드라마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네.. 괜히 연기 대가들이 아닌듯

솔직히 부모님 사줄수 있는 능력 되면 뿌듯함

진짜 비싸도 앞집에서 이쁜옷보면 뒤에 아무리돌아다녀도 눈에 안들어옴ㅋㅋㅋ

전에도 이편보면서 느꼈지 아들생각은 이순재가 훨씬많이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부모 마음이 그런거긴한데 간만에 돈벌어서 생색내는건데 이순재선생님 처럼 운동화 하나 사는게 받는사람도 주는사람도 기분좋고 편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식앞에서 계속 저렇게 돈돈 거리고 돈쓰는거 아깝다하면 자식도 똑같이 자라게 됨.. 돈도 쓰는 사람이 쓸줄안다고 자식까지 돈에 궁색하게 만들진않았으면

근데 현실 이순재: 건물주, 한의원장 이준하: 백수지만 건물주 상속 예정 박혜미: 건물주 아들아내, 한의사 시트콤은 시트콤으로 봅시다....ㅠㅠ

이순재:아~빤스라도 하나사~

7:49빤스라도하나샄ㅋㅋㅋㅋㅋㅋㅋㅋ 9:30 아 빨리좀 골라!다리아파 뒈지겄네ㅋㅋㅋㅋ 사람냄새나는 명품연기랑대사닼ㅋㅋㅋ

아들마음 아버지마음 어머니마음 다 이해간다 진짜 잘만들었다 연기도 너무 잘했고

사줬는데 그냥 기분 좋게 입으세용 어짜피 사달라고 할거면서ㅋㅋㅋ툴툴거리면서 받으면 사줘도 기분 안좋음

저렇게 한턱 낼때는 비싸더라도 순재할아버지처럼 진짜 갖고 싶은거 딱 말해주는게 사주는 입장에서도 좋음 ㅋㅋ

이래서 부모님선물드릴땐 부모님 모르게 비싼거사드리는거임

8:05 순재옹 햄벅한 표정

08:04이순재 신발선물받고 흐뭇한표정.귀여워요 ㅋㅋ

이순재도 처음에 때리는 거 너무 이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주식은 맨날 말아먹어서 적자인데 다섯배를 벌었어ㅋ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해서 짜증나네ㅋㅋㅋㅋㅋ

이번화는 교훈이 많네 순재 문희 준하 모두에게서 배울점이 잇음. 쏠때 얻어먹을때 자세에 대해 잘 말하고잇다

음.. 솔직히 이건 이순재가 훨씬 낫다 아들이 사준다는데 사주는 마음 생각해서 화끈하게 정하는데 실상은 적당한 운동화 그에 반면 나문희 여사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되서 그런거지만 이 대목에선 좀 그런듯..

92만원은 인간적으로 좀비싸긴비싸다 진짜겨울옷도아니고봄옷인데 ㅋㅋㅋㅋㅋ

가끔 어버이날이나 생일에 부모님께 뭐 사드린다고하면 항상 싫다고만 하셧음.. 이게 한두번 싫다가아니고 계속 싫다 싫다..;;; 이상태로 10대 20대 계속 거절당하니 안챙겨주는 습관이 돼버림;; 문제는 나중에가서 한맺히고 서럽다는듯이 챙겨준거없다고 그러는데 환장할노릇ㅋㅋ 계속 거절하면 주는입장도 불편하기만해요

와 지금보니가 박해미 아내역이 진짜 현명한 아내역이네 진짜 준하 복받았다 저 세계관에서

나문희선생님은 진짜 찐엄마연기 너무잘하신다ㅠㅠ 이순재도 진짜 찐아빠연기 마음 다이해가감

0:15 정준하 침튀겨도 자연스레 닦아내고 꿋꿋이 연기하는 박해미 진짜 여배우정석이야

요새 유투브 어른들도 많이 보니까 이거 보고 꼭 깨달았으면 좋겠다 나도 처음 월급 타고 부모님 소고기 사드리려고 갔는데 엄마는 고기 먹지도 않고 곰탕 시켜서 밥 말어먹고 있고 자꾸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솔직히 진짜 나중엔 짜증났음 나중에 계산하는데 너가 무슨 돈이 있다고 그러냐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모아야지 이렇게 펑펑 쓰면 되냐고 투덜투덜... 진짜 기분 내려다 기분 잡치고 옴.... 진짜 부모님 세대분들 나중에 자식이 쏜다 하면 이순재처럼 해주세여 제발

박혜미 진짜 괜찮은 캐릭터인게 자기 기준에 천만원은 아무것도 아닐건데도 남편이 벌었다고 하니까 막 칭찬해주면서 기팍팍 살려주네

계속 아니라고 초치고 갈비는 싫으니 삼겹살 시키래놓고 갈비는 제일 잘 드시고 옷도 좋으면서 싫다고 몇 바퀴를 돌면서 그 옷만 마음에 든다고 결국 그 옷 사고.... 사놓고도 아까워 아까워하는게 점점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그래요 그럼 사지마세요." 했으면 그거대로 서운해했을 거고ㅋㅋㅋㅋㅋ 싫은 척을 하실 거면 들키질 마시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현명한 거지. 사고 싶다고 하실 때 고기 조금 얻어드시고 10만원 안 넘는 적당한 운동화 하나 얻으시고ㅋㅋㅋㅋㅋ

!! 92만원 짜리 옷이 저런 구석에 처박혀있을 줄이야..난 또 모 마네킹에 있는거 빼낀줄ㅋㅋ

순재옹 투덜거리는거 개웃기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3 둘다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할아버지가 더 아들ㅋ 생각해주네ㅋㅋㅋㅋㅋ

똥 먹어본 사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어렸을땐 몰랐는데 순재 할아버지 왤케 잘생겼지ㅋㅋ

ㅋㅋㅋㅋ근데 이왕살꺼면 아깝다하기보다 고맙다고,잘샀다고하는게 사준사람이 더 뿌듯할듯!

박해미 진짜 착한 게 본인은 병원으로 저것보다 훨씬 벌어들이고 남편은 백수로 맨날 집에만 있는데 잔소리 한번 없이 오랜만에 번 돈이라고 좋아해 주고 축하해 주고 어머님 아버님 챙기네ㅠㅠ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 진짜 딱 전형적인 츤데레 ㅋㅋㅋ

99번은 이순재할아버지가 너무한다. 나여사가 불쌍하다가 1번에 이해가 감. 빡~감. 항상ㅋㅋㅋㅋ

나문희선생님 진짜 연기의 달인임... ㅋㅋ 소화하기 힘든 설정인데

진짜 저런 할머니 할아버지 계시면 개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 할아버지 해맑은 표정 겁나 귀여워ㅋㅋㅋㅋㅋ

그냥 고맙게 받아주는게 자식입장에서 더 뿌듯한데 .. 엄마마음도 이해는 가긴 하지만

남들한테 뭐 선물해 주면 기분 좋음 선물 고르는 것도 기분 전환 되고 ㅎㅎ 예의상 거절은 한두 번만 해야 됨 그 이상은 서로 불편하고 선물 받고 나서도 자꾸 불편한 티 내면 다음에는 선물해 주기 싫음 차라리 받고 좋은 티, 고마운 티를 마구마구 내셈...

엄마 마음이 저런거임;; 자식 돈 쓰긴 넘 미안한데 사고싶은건 많고 그러니 저런 태도가 나오는거임;; 부모님은 자식키울려고 얼마나 희생했는데 저거 좀 사준게 대수냐 ;;; 좀 사드려라

사람많은데서 저러면 개짜증나것다

나문희여사ㅋㄱㅋ 삼겹살 먹는다 그랬쨔낭~

11:30 순재선생님 표정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갈비드실때 어 응 아 아니아니아니 하시는거 왤케 귀여우심 ㅋㅋㅋ

사준다하면 적당히튕기다 사세요!

나문희 여사 어록 1. 민용아[미뇽아] 2. 싹퉁바가지 3-1. 개성댁[개성땍] 3-2. 영기엄마 4. (상상 속의 자아) 빙고

볼때마다 박해미랑 정말 결혼잘한게 백수고 돈못버는 남편 한번도 구박안하지, 능력있지, 거기다가 돈벌엇다고하니 어머니,아버님 맛잇는거 사주라는 인성보소

예전에 엄빠모시고 백화점갔는데 울엄마가 딱 저럼ㅋㅋㅋ그래서 다음에 엄빠선물샀는데 아빠만 줌ㅋㅋㅋㅋ엄마꺼는 안샀다고 말하니까 진짜 섭섭해하시드라ㅋㅋㅋㅋㅋ그래서 장난이고 선물샀다고 드리니까 왜 자기몫까지 샀냐고 하시면서 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하아부지 진짜 매력 쩌는듯

엄마들 마음이 근데 다 저럼ㅋㅋ 사고싶은 마음도 진심이고 아까운 것도 진심이고ㅋㅋ

ㅠㅠ나문희여사님 정말 연기너무잘하세요......아까워 아까워 하실때 진짜 어르신들처럼행동하시는거 너무 귀엽고 소름돋고..

아 진짜 이편은 너무 승질날정도로 연기를 잘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재님이 짱이다..👍👍 엄마는 어쩜 똑같다..에고

솔직히 뭐 사드린다는데 부모가 저렇게 자꾸 돈 아깝다고 거절하고 돈 하나에 구구절절하면 자식 입장에서도 짜증나고 답답할듯 ...... 돈 아끼려고 막 어쩌고 저쩌고 저러는것도 진짜 보기 흉하네

2:53초에 박혜미 배우 준이 울까봐 눈길 주는거 진짜 대배우시다 ㅜㅜ 완전 눈빛 따스하셔 ㅜㅜ 진짜 너무너무 좋은 배우💗💗

순재할아버지 뒤에졸졸딸아다니는거 진짜 귀여우시다ㅋㅋㅋㅋ

우리 어머니도 매번 조금만한거 사드릴 때도 괜찮다 아껴라 하시는 모습보면 괜히 죄송스럽고 내가 더 많이 못벌어서 궁상맞게 사시게하는건 아닌가 생각하게되서 마음이 조금 짠해짐

난 실제로는 나문희 여사님은 내가 존경하는 배우다 하지만 저기서 저순간만큼은 싫었다.고로 연기 굳

3:50 순재띠 싫어 갈비먹을거야 하는거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

92만원은 좀 비싸네 ㅋㅋㅋ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에피소드ㅜ 웃겼는데 슬프기도함

갈비는 값이 이해가 되는데.. 저 핑크색 옷은 값이 너무 비싼듯..

거침없이하이킥. 최고의 재미있는 드라마 💙 😆😆

ㅋㅋㅋ순재 할아부지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근데 준하 무안하겠다....

엄마마음이나아들의마음은 다같지만 너무저러면 사줄것도 사주기싫어짐..

아고 아까워를 몇번을 하시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연기 감탄밖에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하이킥시트콤 멤버들 다 모여서 다시찍어줬으면 좋겠다 최애인생드라마 ㅠㅠㅠㅠㅠ진짜 다시봐도봐도잼써

5:58 옷챙겨주는게 이렇게 설렐일인가....

문희찡 ㅠㅠ 너무 우리 어머님 세대 마인드 말투 잘그려내심 ㅠㅠ 막상비싸고맛있는거 먹기전에는 사양하다가 막상 먹기시작하면 맛있게잘드셔 ㅠㅠ

근래에 본 것 중에 이게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 그때는 못 봤던 회차인데 ㅋㅋ 완전 완전 현똑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순재선생님 너무 기뻐하신다 신발 들고나올땨 귀여우셔

09:01 저 자세ㅋㅋㅋ 넘나 현실적인것..

사실 저래야지 ㅠㅠ 솔직히 자식 키워준돈이 얼마나 많은데 갈비 나 저런 옷 운동화 저런거 진짜 이때까지 부모님이 키워준 돈으로 비하면 아무것도아님 ㅠㅠ

초등학생때 봤을 땐 마냥 웃기고 별 생각 없었었는데 지금 돈 벌고 월급 받은 돈으로 부모님 맛있는거 사 드리고 예쁜 옷 사드리는데 딱 나문희 배우님 같으시네요ㅠㅠ 저희 부모님이ㅠㅠ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쓰냐면서ㅠ 공감됩니당.. 다들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행복하세요😊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 하실까ㅋㅋㅋㅋ

아웃겨ㅋㅋㅋㅋ

명륜진사갈비는 부담없이 드실수 있어요!~

지금봐도 연기력 인정!!

진짜 레전드 시트콤ㅋㅋㅋ

할머니 엄마께 뭐 사드릴려고 하면 나한테 돈아끼라고 쓰지말라고 막 그러시다가도 막상 받으시면 엄청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임 ㅎㅎ 그때마다 뿌듯함

순재웃는거 귀엽

진짜 최고의 시트콤이지.

ㅋㅋㅋ 진짜 우리 엄마랑 똑같네.. 꼭~ 자기는 괜찮다고 했는데 우리 아들이 사주더라고 친구들에게 자랑하시는 모습 ㅎㅎ

근데 되게 짜증난다 ㅋㅋㅋㅋ 갈비를 먹어도 먹는 사람은 본인이 혼자 다 먹고 ㅋㅋㅋ 이순재 운동화 하나 사는데 본인은 90만원이 넘는 코트를 사고 싫다고 싫다고 해도 사달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순재 나문희 두 배우님 두 분 연기 정말 너무 잘하신다.

5:27 그르게 내가 삼겹살 먹자 그래짜낭!! 내가 내 양을 아니까앙

문희여사님.. 꼭 울리엄마랑 비슷하심 ㅋ 결국엔 젤큰거 젤 좋은거 가지시고 자랑하심

얼마나 연기를 잘 하시면 막 짜증이나 날라 그러냐 ㅎ 나문희 여사님 말을 그렇게 하시는데 갈비 비싸다고 하지만 다 드시고 신발 하나 산다고 남편한테 뻔뻔하시다고 하시더니 나문희 여사님은 결국 92만원 짜리 코트 ㅋㅋ

생각해보면 전에 신지(며느리)가 밥사는거는 저기랑똑같은 비싼 소고기집에서 90만원어치 정준하랑 먹고 지아들돈은 아까워서 삼겹살먹자함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셔~

어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