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순간에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아저씨랑 하이파이브함 ㅋㅋㅋㅋㅋ짜릿하다 가장 오래. 가장 늦게 까지. 입김이 나오는날까지 야구하는 팀이 나의 엘지라니. 가장 행복한 부분이 사실 이거같다.
@umjunsikkkk38 ай бұрын
낭만 있네 캬..
@jhchoi70128 ай бұрын
맨날 순위 밑바닥이거나 광탈해서 마무리캠프나 조지고 옆집 가을야구나 구경하던 우리가 ㅜㅜ 제일 오래 야구하고 우승까지하다니 ㅜㅜㅜㅜ 하루종일 우리팀 영상 보는데 하나도 안질린다!! 😂
@user-gq7vg1fv8m8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선수들 다치지 않는 한까지 오래오래 겨울 야구하자ㅠㅠ
@user-kj4hc4id5d8 ай бұрын
우린 5만관중석 매진도 충분히 가능할듯...현장에 함께하지 못해서 넘 속상했지만 엘튜브가 이렇게 정성껏 올려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자막도 어쩜 그리 재미있게 넣는지.. ㅋㅋ 사랑해요 엘지트윈스~
@duchi0_08 ай бұрын
5학년 때 우승 한 이후로 DTD, 7쥐, 엘레발 등등 갖은 수모를 견디며 버틴 나 자신 칭찬해!! 이런 날이 온다 증말..... 그리고 우리 지환선수 입단 할 때부터 믿고 지켜봤어요. 우리나라 최고 유격수가 될거라 믿고 응원했습니다. 래플도 지환선수꺼만 있어요.. 믿음에 보답해주신 것 같아 행복합니다♡ 우리 선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사랑한다 엘지!!!! (오늘도 열일하시는 엘튜브 사랑합니다♡)
@jeegooind93398 ай бұрын
마지막 우승을 할때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이제 40을 바라보고 있네요. 암흑시 시절 혼자 씩씩대며 언젠간 우승할거라며 나스스로에게도 최면을 걸었던 그때가 이제는 꿈같네요. 쌀쌀한 가을이되면 항상 내마음도 쌀쌀 해져 갔던 시절들. 지금은 엘지덕에 훈훈해질수 있는 시절. 너무나도 소중하고 그들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아닌 더많은 스토리와 추억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그렇게 될거라고 믿으며 마지막으로 2023 통합 우승팀은 서울의 주인 엘지 트윈스!!!!!!!!!!🎉🎉🎉
@user-wx2sk9ud1s8 ай бұрын
16년째 팬입니다. 우승 후에 이미 좋다는 말은 매일을 달고 살았고, 힘들때마다 와서 시청하겠습니다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야겠어요😊 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선수,코치진,팬들 다들 행복하길 바랄게요!!😊
@kategodream8 ай бұрын
호스피스 병동 환자분이 LG팬이시라며 첫경기 보면서 응원하셨는데 그날 졌어요. 상태가 나빠져서 의식이 희미해지고 LG가 점점 이긴다는 소식이.....야구에 야도 모르지만 우승하기를 응원했습니다. 환자분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LG는 29년만에 우승하여 환자분이 즐거워할거라 생각하며 다시 담당이 되었을때 의식이 없더라구요😢😢😢😢😢 아마 분명 그 어느 팬보다 마지막 가는 길에 좋아하고 응원했으리라 믿습니다. 환자분의 마지막 순간에 열심히 해주신 선수들에 감사합니다.
@haidych91768 ай бұрын
덕분에 행복했어요❤ 우승 축하하고 우리 선수들 감독님 코치님들 스태프들 엘튜브도 고생했습니다!! 이틀이나 지났는데 지금 이틀이나 지냤는데 아직도 행복해요!! 비시즌 휴식 잘 취하시고 내년에 또 만나요🫶🏻 내년에도 우승 해보자요🥰
@sadasasdasds65338 ай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다 정말 앞으로도 더 멋진드라마 만들자 무적엘지
@kkh10178 ай бұрын
1994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인천에서 직관했었는데ㅠ 이런 장면을 보는데 깅산이 세번 변할거라곤 그땐 몰랐고 ㅋ 94년도 상대팀 태평양돌핀스 염경엽 선수가 LG우승 감독님이 되신것도 흥미롭구요. 선수, 팬 모두 감격스럽게 신나하고 즐기는 모습에 가슴 뭉클하네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기쁨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bg3fx5rz7b8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가 평생 LG 팬이신데 암 투병 8년 중 아주 큰 고비로 5번째 수술 후에 이번 우승으로 많이 회복하고 계세요.. 같은 LG 팬으로서 너무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저희 아빠의 행복을 위해, LG의 또 다른 승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user-kd8ue3wg6e8 ай бұрын
아버님 언능 회복하셔서 이렇게 이쁜 딸내미분이랑 내년 시즌 직관 다녀용😊 아버님도 파이팅! 따님분도 파이팅!! 😊
@user-bg3fx5rz7b8 ай бұрын
@@user-kd8ue3wg6e 감사합니당🙈🤍
@n8y1238 ай бұрын
정말 오늘까지도 너무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마 내년 정규시즌이 들어가기 전까지 이 행복감을 잃지 못할 것 같은데요...ㅎ 그만큼 선수들을 비롯해 감독님, 많은 코칭스태프분들, 프런트 직원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요즘 선수분들 못지않게 축하를 많이 받고있는 것 같아요😁😁 휴식기간동안 누구보다도 더 잘 보내시고 잘 즐기다가 우리는 또 언제나 그렇듯 V4를 위해 다음시즌에 만나요❤️🖤❤️🖤
@winnerbong39068 ай бұрын
우라 모두의 꿈이 실현되던날! 29년만의 우리 엘지트윈스의 통합우승에 선수단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단장님 뒤에 앉아 있던 이지강 선수가 보여서 잠깐 울컥 했네요^^; 불펜투수중 정규시즌중에 68이닝이나 투구하고 코시에 초대 받지 못한 이지강 선수! 24년 시즌엔 꼭 엘지 중심 투수가 되어 떳떳하고 당당하게 코시후 행사에 참석하기를 바랄께요 올해는 제가 건강하지 못해서 직관도 별로 못가고 코시도 화면으로 지켜 봤지만 앞으로 제가 어디에 있든 지켜보며 늘 이지강 선수 응원할께요❣
@pst8810258 ай бұрын
지금 봐도 계속 눈물남 ㅠㅠ
@Knucklecurve.8 ай бұрын
올시즌 양질의 영상을 만들어준 엘튜브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duddu___8 ай бұрын
허무하지 않게 야구시즌이 끝난 것은 처음입니다... 비시즌동안 신나게 즐겨야겠네요 우승팀~!~!
@flyhigh10048 ай бұрын
엘지팬분들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제 lg왕조가 올 것 같네요. 튼튼한뎁스에 더군다나 다 젊다?!! 이건 쓱, 두산, 삼성 모두 왕조시절 필요한거죠. 작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때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김성근감독때의 젊은 축이 없어서 올해는 불안했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근데 lg는 그럴일이 없습니다. 이게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29년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도 안옵니다. 올 해 1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즐기십쇼!! 그리고 투타 벨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내년도 너무 기대되는 팀이고 디펜딩 기대하겠습니다.드디어 꽃이 피우는 엘지!! 무적엘지!! 앞으로도 찬란한 희망의 빛을 띄우시길... 지나가는 쓱팬이
@user-eb1fc4yn6d8 ай бұрын
엘지트윈스 팬들도 선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mt7po4wz9z8 ай бұрын
장하다 멋지다 우리 선수들 우승 축하해 🎉 몇번을 봐도 설레고 좋고 울컥하고 감격스럽다 😊 엘팬이라 행복한 시즌이었다!!!
@user-hq3ob8ku9y8 ай бұрын
과거에도 지금도 내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내 인생의 유일한 응원팀 엘지 트윈스 사랑한다~!!!
@asureseho8 ай бұрын
마지막 엠블럼 예상했지만서도 소름 소름 미치따~!!!!!!!!!!!!!!!!!
@wau99408 ай бұрын
뭔가 굴곡이 확실했던 시리즈. 3차전까지는 진짜 매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는데 케이티입장에서 2,3차전을 허무하게 다 내주고 나서 멘탈이 완전 붕괴된 느낌. 그래서 사실상 4차전 이후론 긴장감이 급격히 줄어든..ㅋ 근데 이제 와서 단순히 생각하면 4승 1패로 끝났으니 엘지가 싱겁게 이긴 시리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앞서 말한대로 이 시리즈는 절대 엘지에게 쉬운 시리즈가 아니었음. 비록 엘지는 정규시즌 1위로 끝냈다고는 하지만 전반기 에이스역할을 했다는 플럿코도 빠져나가고 케이티는 후반기 최강팀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전력상 케이티가 더 우위였을지도 모름.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젤 중요했던 1차전을 먼저 내주고 불안한 출발을 했고 앞서 말한 2,3차전... 진짜 이 두경기가 한국시리즈 역사에도 남을만한 명경기였지만 사실 이 두경기는 케이티가 이겨도 할말 없는 경기였음. 물론 엘지입장에선 상상하기도 싫지만 만약 그랬다면 케이티의 압승으로 끝날 수도 있는 시리즈였고.. 하지만 승리에 더욱 절실함을 가진 엘지의 집중력과 정신력이 2,3차전을 모두 가져오면서 결국 대반전을 이뤄낼 수 있었던 시리즈. 개인적으로 시리즈중 가장 임펙트 있던 순간은 2차전 8회에 나온 박동원의 역전 투런이었다고 봄. 케이티의 가장 믿을만한 필승조 박영현을 상대로 그순간 박동원이 역전홈런을 칠 거라 생각한 팬들이 솔직히 얼마나 됐을까.. 이 홈런 한방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1차전을 내주고 2차전 또한 패배 문턱까지 간 순간에 나왔던 한방. 2차전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었나? 용병투수 하나가 빠져나간 상황에서 엘지가 시즌중에 진짜 야심차게 트레이드로 데려온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잡고 강판되며 절체절명의 위기로 시작했던 경기. 만약 그렇게 2차전까지 내줬다면 우승은 사실상 힘들어 졌을테고 거기에 트레이드 대참사에 대한 후폭풍까지 겹치며 엘지는 걷잡을 수 없는 혼돈으로 빠질 수도 있던 상황. 그래서 이 때 박동원의 역전 투런이 굉장히 값진 홈런이었다는 거고 사실상 엘지의 드라마도 이 때부터 시작이었다고 봄. 다행히 시리즈 내내 불안했던 고우석도 이 경기에서만큼은 한점차 리드를 9회에 나와 잘 막아줬고. 그리고 물론 3차전 때 9회 투아웃에 나온 오지환의 역전 쓰리런 또한 엄청났는데 다만 5회 본인 실책으로 인해 3실점한 빌미가 된게 좀 아쉬웠다고 봄. 또하나 눈여겨 봐야 될 건 많은 사람들이 오지환의 역전 쓰리런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지환 바로 전 타석 때 오스틴이 나와 투스라잌 노볼에 몰렸지만 김재윤의 유인구에 속지 않고 침착하게 결국 볼넷을 골라내 주자 1,2루 상태로 오지환에게까지 타석을 넘겨줬다는 부분. 보통 이런 상황에 특히 용병타자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휘두를려다 결과가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그 순간에 오스틴이 그렇게 침착하게 대처를 할 수 있었는지도 대단함. 어쨌든 앞서 말한대로 바로 다음에 오지환이 나와서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 이 경기에서 질 수도 있다는 자책감과 한편으로 그런데서 오는 집중력이 더욱 강해져 극적인 역전 쓰리런을 날리게 되는데 마지막 찬스에 오지환이 걸린 것도 그렇고 별명대로 그냥 이 3차전은 오지환이 지배할려고 짜맞춰진 듯한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기가 막힌 경기였음 ㅋ 하지만 이 경기에서도 케이티는 끝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던 고우석이 2이닝을 책임지다가 결국 9회에 또다시 위기에 몰렸고 고우석대신 급박한 상황에 올라온 이정용도 긴장이 됐는지 공을 패대기치는 바람에 주자가 각각 2,3루까지 진루하며 엘지는 결국 자동 고의사구로 1루까지 채워 만루작전을 가져가는데 난 솔직히 이 때도 분위기상 케이티가 역전해서 이길줄 알았음. 하지만 원아웃 만루상황에 들어선 타자가 투수앞 땅볼 ㅋㅋㅋ 이건 진짜 수비하는 입장에선 최상의 결과고 반대로 공격하는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인데 난 이걸 보며 진짜 엘지가 올해는 하늘의 기운까지 제대로 받는 구나... 사실상 이 시리즈는 여기서 끝이다 라는 걸 강하게 느낌. 그래서 실제 4차전부터 엘지선수들은 뭔가 여유를 갖고 게임을 이제 즐기면서 하는 듯한 생각마저 들었고 반대로 케이티는 손동현,박영현,김재윤등 믿었던 불펜 3대장이 차례대로 무너지고 충격의 역전패를 연거푸 당하며 처음에 언급했던대로 의욕이나 사기가 많이 꺾인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음. 어쨌든 결국 다시 말하지만 이 모든게 엘지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절실함이 더욱 강했으니 결과적으로도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보고 더 나아가 29년만의 모처럼 우승으로 끝나는게 아닌 내년까지도 또한번 이어져서 왕조로 가는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음.
@djdncksk8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이요 진짜 우승은 하늘의 운도 따라야하나봐요
@user-go3qv5sk8d8 ай бұрын
1차전 패가 어찌보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이렇게 11월13일날 엘지트윈스 우승과함께 정말 잊지못할 생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이숫자를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선수들 사랑해요 ❤ 이날 우리지환이한테 생선으로 홈런받고 싶었는데ㅋㅋㅋ 😊
@user-oe6rn7sj6s8 ай бұрын
아니 유영찬 엘튜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열심히 잘 들고 댕기네 ㅋㅋㅋㅋㅋ
@youngkim84398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감동이고 내년에도 보고싶습니다😂
@iumk79018 ай бұрын
한잔 하다 취기가 조금 오르면 다시 보는데 벌써 한 10번은 본 듯 ㅋㅋ 근데 계속 봐도 기분이가 좋다ㅎㅎ 그리고 정주현 선수 아니 코치님 엘지에서 행복 야구하세요 응원은 계속입니다
@jeungsookmoon79608 ай бұрын
82년 mbc청룡 어린이회원 딱 한번 .이후 lg만 응원하던 원년팬..2002년 일본가기전까진 엘지는 항상 우승권에 있을줄..2007년 귀국후 성적이 좋지못해 항상 아쉬웠는데 먹고사느라 현장응원 못간 내탓인가 항상 미안해하던때 명동에서 박종호선수가 내 음식먹을때 돈 안받겠다 했지만 끝까지 내고 가시고 차명석단장님 그땐 코치시절 역시나 제 날비삼드시고 돈 안받겠다 했지만 역시나 계산하시면서 엘지팬이셔서 고맙다 하시고 마지막 이동현 선수 와이프분과 제 숙주오뎅 드실때 절대로 안받겠다 박종호선수 차명석코치님 얘기하며 제 팬심좀 받아줘라 현장응원 못해 미안해서 그런다 한참 실랑이버리다 끝내는 따뜻한커피 한아름 들고 오셔서 주고가심 오히려 오뎅값보다 더 많이 ㅋㅋ 엘지 선수나 스탭들 인성이 이렇기때문에 오늘의 우승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5차전도 늦게 게임방에가서 시청하다 우승순간 옆자리에서 여자친구가 눈물닦아주면서 이제 오빠일도 엘지처럼 잘될거라 말해주는데 엘지뿐아니라 우리 엘지팬들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길.. 엘지트윈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ariojimnez278 ай бұрын
이 팀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멕시코에서 축하드립니다 ⚾👑
@parkbyungseok878 ай бұрын
1982년 MBC 청룡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올해만큼 우승이 간절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3승 1패로 앞서가고 있을 때에도 불안불안했던 마음은 많은 엘지 팬들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5차전에서 마무리 짖고 우승해서 다음 경기 안해도 된다는 마음이 너무 기뻤습니다. 엘지 트윈스 팬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잘해서 3-4년 연속으로 우승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엘지를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jamesj30808 ай бұрын
어제부터 시간 날때마다 우승 관련 동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네요. 돌려보고 돌려봐도 지겹지가 않아요~~~~~~~~~~~~~.....이렇게 좋은것 내년에도 부탁해요~
@alpharretto8 ай бұрын
오래된 팬들에게는 전부 각자의 사연이 있더라구요. 저는 MBC 청룡때부터 광팬 이었습니다. LG로 바뀌고 90년 우승하고, 94년은 LG가족의 일원으로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어요. 그리고, 95년 잘 나가던 LG 를 뒤로하고 유학을 떠났는데, 그 해 후반부에 주요 선수들의 부상등으로 결과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 해의 우승이 어제까지의 마지막 우승일 줄은 몰랐습니다.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내가 한국을 떠나서 LG가 우승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XX의 저주” 라는 농담도 했었는데… 이번 시리즈 내내 생중계로 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도 보고, 낮경기는 밤을 꼴딱 새고 봤습니다. 경기를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첫 게임은 질 것 같고, 두번째 경기 이기면 4연승 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정말로 4연승으로 우승했네요. 정말 한 아닌 한을 풀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들 잘했지만, 오스틴 선수 너무 고마워요. 시즌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chuz_8 ай бұрын
수요일인데 아직도 가슴이벅참ㅠㅠ 서러웠던날들이 한번에 해결되는듯...
@spspnumber8 ай бұрын
자랑스럽습니다
@user-hf2ih1ik2q8 ай бұрын
사랑해 엘지❤️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user-ls3xv7kp5i8 ай бұрын
29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이벤트를 집대성한 LG 스탭들도 최고!
@user-nn2fw7ox3n8 ай бұрын
엘지팬이라 2023시즌 너무 행복했어요. 2024시즌 더 행복해집시다
@user-si4de2un4k8 ай бұрын
하 내년3월까지 이 감동 가져가야 허전함이 없을것같다😂
@baby_birrd8 ай бұрын
엘튜브.. 감사해여.. 이 여운이 가시지 않게 계속 상기시켜 주세여.. ㅠ_ㅠ
@user-np6tb3ke4k8 ай бұрын
이장희 선수 그곳에서는 잘지내고 있죠?🥲 드디어 LG가 29년만에 우승 했어요!!
@user-kj4hc4id5d8 ай бұрын
김핸수. 오지환이 좋아해주는 허구연총재님이 시상해주니 더 좋네요~^^ 그렇게 울었는데 아직도 눈물이 남았나봐요. 영상만 보면 자동 눈물버튼... ㅠㅠㅠㅠ사랑한다 엘지~
@16zkskek438 ай бұрын
10년을 기다리다 카나다로 이민오고10여년 떨어져있지만 항시 신경이 가더니만 결국 이런날이 다시 오는군요 아침 회사 계단에 나와 소리치고 점심을 쐈습니다 행복한 날입니다
@dgghjjh8 ай бұрын
설레발일까봐 시즌 1위중에도 불안했었는데 그 끝이 통합우승이라 너무 감동이에요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user-qu1lh6cm2x8 ай бұрын
첫 홈에서 우승! 우리 선수들 맘고생 몸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역대급 드라마 같은 경기로 우리만의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LG팬이라 행복합니다❤
@user-tq1vc2qx7q8 ай бұрын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캡틴 말대로 새로운 왕조의 시작일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지환아, 너랑 생일 며칠 차이 안나는 동갑이니 말 편하게 할게. 2012년 12월 추운 겨울날, 강남 작은 카페에서 너랑 팬미팅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너랑 겨우 셀카 찍은게 너무너무 행복했었던 20대 작은 팬이었는데 너랑 나는 어느새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어. 어릴적 아빠 따라 야구장 다니며 유지현 코치를 좋아했었고 그 코치님의 펑고를 받던 너를 자연스럽게 좋아했고 야구장에서 너의 수비를 볼때마다 늘 조마조마했어. 그래서 너가 송구 할때마다 늘 '지환아!!!!' 외치곤 했어. 막내였던 너가 성장할수록 은퇴하는 선수들이 늘었고 난 그럴때마다 엘지 이제 어떡하냐며 울었던 날들이 있었어. 그런 나에게 보란듯이 성장해준 것 마냥 이젠 듬직한 팀의 중심이 되었다니 정말 너무 고마워. 모든 엘지 팬들의 든든한 선수가 되어준 너가 정말 대견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엘지트윈스에서 야구해줬으면 좋겠어. 난 아마 40대가 되어도 너의 송구를 볼때마다 '지환아!!!!' 외치고 있겠지. 너도, 나도 29년만에 처음 경험해보는 한국시리즈 우승. 큰 선물을 안겨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말처럼 앞으로도 우승 자주 해보자! 늘 응원할게.
@jaelhan8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다같이 이길때 마다 하는 세레모니 같이 해서 감동 감동
@user-iv8hh4mg5b8 ай бұрын
5년전 엘지에 다시 입덕하면서 처음으로 유니폼에 새긴 이름이 오지환 선수였어요😅 그때부터 한해한해 조금씩 올라오면서 결국엔 승리를 거머쥔 엘지❤ 감격이고 너무나 기쁩니다. 이제 향후 5년동안 왕조시대 이끌어가리라 믿습니다😊😅😅😂😂😂
@gensuki8 ай бұрын
18년도 오지환이면 정말 힘들던 시기였음요ㅠㅠ
@sukmahnkim85428 ай бұрын
매일 한편씩 올려주세요~ 계속 행복하게 ㅎㅎㅎ
@TV-tb3ln8 ай бұрын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LG트윈스가 29년만의 우승이라니.. 진짜 이 어렵게어렵게 올라오게되다니.. 엘지트윈스선수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시즌때 V4 우승 한번 가봅시다❤🤍🖤❤🤍🖤 무적 LG👍👍
4승 1패하길 정말 잘했다. 이걸 남의집에서 할뻔... 우리의 한을 풀어냈으니 이제 승승장구! 정용선수 말처럼 다시 시작해야하지만...최대한 푹쉬세요. 덕분에 행복했고 행복합니다🩵
@bbom-51088 ай бұрын
축하하고 또 축하해요❤🎉🎉🎉❤
@user-yo2lb5ld7j8 ай бұрын
엘튜브의 축복이 끝이없네❤
@user-dr5it4ug7b8 ай бұрын
11:26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달릴 수 있도록!!! LG트윈스!!! 화이팅~!!!!! 🎉🎉🎉🎉🎉🎉🎉
@user-gw2zt9dv7q8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may2228 ай бұрын
이제 기쁨의 눈물만 흘리자 사랑해 뒤엔 항상 우리가 있을게🫶
@user-rn4gq8ek6m8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엘지가우승하는이날을요!
@wugyung8 ай бұрын
오〰️오〰️오오오〰️무!적!엘!지!
@syzygy___8 ай бұрын
팬들한테 절하자고 한 것도 김현수고 구단주님이랑 단장님한테 메달 걸어드리라고 선수들한테 알려준 것도 김현수 선수였군요
@jimoon76418 ай бұрын
그래서 경력자는 다른가 봅니다 ㅎㅎ
@meiren5208 ай бұрын
우승후에 회식하고 너무 들떠서 사고 날까봐 오지환 선수가 숙소에서 정신 차리고 가자고 했다는.. 역시 우리 주장❤ 덕분에 모든 선수 안전 귀가했죠😊
@ericyoung48 ай бұрын
수십번을 봐도 짜릿!!
@happycrystalbubu80868 ай бұрын
진짜 감사하고 사랑해요 내 엘지🫶🫶🫶🫶🫶🫶🫶
@lgjungs_8 ай бұрын
엘지 사랑해요...❤🥹
@0mathieu147 ай бұрын
아버지 어머니, 저를 LG 트윈스 팬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akabar03178 ай бұрын
겨울내내 이 영상을 보게 될 거 같아요!!! ❤🎉❤🎉❤🎉❤🎉❤
@Vlad-xc6cs8 ай бұрын
11:54 구단주님 손목 가리키는거ㅋㅋㅋ
@user-mz9ht6pk5k8 ай бұрын
저기요 엘튜브 이러면 제가 쫓아가기가 힘들어요
@dafnerosa38128 ай бұрын
김진성 선수 진짜 우승하는데 너무 큰 기여하셨습니다ㅠㅠ 근데 뭔가 팔꿈치가 안좋으신지 시상대에서 팔꿈치 만지고 팔 접었다 폈다하는데 왤케 맘이 아프져ㅠㅠㅠ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엘지에서 야구해요 그리고 1억 진짜 너무 혜자였어요ㅠㅠ 꼭 연봉도 올려주고 보너스 두둑히 받으시길 ㅠㅠ 고생하셨어요
@babmarenramyeon8 ай бұрын
엘튭 고생 많아써요🩵
@user-rr1pb6gn8v8 ай бұрын
좋다 좋다 좋다 좋다~/
@user-ui6xq7ue3y8 ай бұрын
텍사스 한신 그리고 서울 LG 트윈스 마치 운명같다
@user-zm9xq6nz8b8 ай бұрын
이 팀은 안되는 팀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끝까지 의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의심을 거두고 드디어 제 입으로 두글자를 얘기할 수 있게 되었네요. 2023시즌 LG트윈스 우승!!!!! 우리 팀도 할 수 있는 팀이었어요ㅠㅠ 한번 하고나니까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게 위닝 멘탈리티 뭐 그런건가 싶은데 감독님과 오지환 선수 말대로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해봅시다 우승이라는거!!! 살아생전 처음보는 우승이라 이런 기분 처음인데 우승이라는게 진짜 좋은거였네요... 우리는 안될거야, 원래 다 그런거지 하고 아쉬운 마음에 떠나보냈던 야구 시즌이 이렇게 기분좋게 마무리될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아쉽지 않을 것 같아요. 선수분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분들 프런트분들 차명석 단장님까지 정말 올 시즌 고생많으셨고 비시즌기간동안 준비 잘해서 우리 내년에도 시즌 말미에 다 같이 웃어봐요. 우승팀 LG트윈스 고생했고 우리 내년에도 잘해보자 화이팅!!❤️🖤 그리고 한 시즌동안 팬들 심심하지 않게 양질의 영상 뽑아주신 엘튜브분들 감사합니다!! 매일 경기 이길 때마다 밤새워가며 영상 편집하고, 야구없는 날 내보낼 컨텐츠 회의하는거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이번 시즌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p1xt5mm2f8 ай бұрын
켈리선수 포옹하다 우당탕 함께 절하는 모습..ㅠㅠ오래오래 엘지에 있다 꼭 엘지에서 은퇴했음 좋겠습니다!
@user-dh5dd7ph7b6 ай бұрын
몇번은 돌려보는지 ㅎㅎ
@for_unforgettable_han8 ай бұрын
저 자리에 제가 있었다는 게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user-rk6ez4rz6s8 ай бұрын
이제 우리의 숙원은 신축 돔구장입니다. 로저스센터 같은 멋진 구장에서 다시 엘지가 우승하는 날이오길~!
@user-ri6di4kb7h8 ай бұрын
❤❤
@khsvega8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한화팬입니다. Lg트윈스 축하해요❤❤❤
@user-gi3jo8fr8o8 ай бұрын
엘튜브가 있어서 더욱 풍성한 우승 시즌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gk5rm4qr3m8 ай бұрын
제 생일이 음력10월1일인데 올해는 11월13일 엘지우승하는날~ 이런 우연이~그래서 내년부터 양력 11월13일로 생일 고정하려고합니다~^^
@user-bc8el2jk6m8 ай бұрын
정찬헌,유강남,채은성,이형종,이주형, 비록 다른팀으로 갔지만 당신들도 영원한 LG가족입니다..
@user-rk8xk9xl8n8 ай бұрын
LG트윈스 선수들 다 사랑해
@JJDCC8 ай бұрын
올시즌 144+5경기 동안 같이 함께해준 엘튜브팀도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sungyongcho3478 ай бұрын
누가 우석이가 울었데 하나도 안울었는데 ㅎㅎㅎ
@user-vi4yz4fd3v8 ай бұрын
크으으으
@jhchoi70128 ай бұрын
지금은 은퇴하거나 타팀으로 이적한 프랜차이즈 스타선수들 생각이 너무 많이난다.. ㅜㅜ FA로 왔지만 타석에 나올 때마다 설렜던 정성훈, 이진영 선수도 그렇구 아무튼 이제 어디가서 우리팀 못한다고 억까하던 놈들 다 쳐부술테다!!!
@user-no2xs4mu1h8 ай бұрын
엘튜브님~~~ 유영찬 선수가 찍은 영상도 부탁드려요 🤗🙏❤
@user-bn9re4qp2w8 ай бұрын
선수들 스텝들.. 진짜 올해 고생많으셨어요.. 우리 엘팬들 이 행복 오래오래 누립시다..^^ 10개구단 1위 엘튜브 식구들 올해도 여전히 최고였습니다.. ^^ 추운데 고생하셨어요..V3 !!!!!
@user-ec9xe6jq2t8 ай бұрын
내년이 더 기대되는 우리 엘지트윈스❤ 내년에 이거 또하자!! 🙏🏻
@thesseda81248 ай бұрын
올 연말까진 충분히 즐겨도되고 유광점퍼 이제 자랑스럽게 입고다녀도 된다^^
@user-iz6fq4mj4b8 ай бұрын
가끔씩 이런 말이 나올때 저는 화가 나요.''LG트윈스 암혹기에 있었을때 숨어있었던 팬들 이제는 나오세요.,,그런 말이 저는 싫더라구요.암혹기에 있었어도 이기던 지던.. 가을에 못 나가도..LG트윈스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팬입니다.''챙피해서 팬이라고 말을 못한다?,,그것은 정말 아니에요.그때 성적이 안나도 조금은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대하고 설렜습니다.선수 유니폼에 LG트윈스 마크가 가슴에 새겨져 있는것처럼 저희 팬들도 영원한 팬이라는 걸 가슴속에 새겨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