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래기다리셨습니다. 한달만에 또 업로드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간 회사일로 너무 힘들게 치여 업로드를 뜸하게 되었는데 이제 바쁜게 조금 지나갔으니 밀린 영상들을 처리해볼 생각입니다.
언뜻 지나가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일류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도 안봐주는 삼류일때에도 처음 집필한 작품을 완결을 반드시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만 다음에 있을 작품들을 만들때 그 버릇이 들어서 나아갈 수 있다구요..
그런 글에 감명을 받아서 뭐든 시작한건 끝을 보려고 하는데 그 끝이 이제 다와갑니다.
여태껏 같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신혼여행 에피소드는 단 하루 남았지만(진짜 짧을듯 합니다) 제 결혼 생활은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욱더 많아질 우리의 에피소드를 기대해주세요ㅎ
사실 빨리 밀린 영상을 처리하고 싶은 이유는 12월에 또 놀러가기로 해서 그거 올려야 되서 올린거긴 합니다만ㅋ
이렇게 구실이 있어야 공주랑도 자주 놀러다니는게 아니겠어요? 누가 그 구실을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니 제가 직접 만들어 뛰어야죠~
그럼 이번 화도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진짜 이번엔 빨리 돌아올게요)
그럼 마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