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유튜브중 여기가 제일 진실되고 좋아요 영상 나올때마다 계속 찾아오는것같네요 손이 저절로 감

일본자본이 들어올때는 일본취향에 맞춰서 드라마 제작하다가 다 말아먹었고 중국자본받고는 중국입맛에 맞추려다가 폭망했죠 배우는게 있어야 합니다 한국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춰서 드라마를 제작해야 개성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그리고 보편적인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한국적특징은 약간 덧씌워야 히트할수 있습니다 백날 해외의 입맛에 맞춰봐야 우리는 외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애초에 알수가 없어요 그러니 맨날 망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히트한 작품은 전부다 한국시청자의 입맛에 맞춘 작품들이었습니다

원래 시작은 그렇게 시작함. 극악 매니아 -> 마이너 찐따 -> 하나의 장르 -> 보편.

항상 그렇듯이 보고 싶은사람보고 아님말고 우린 우리잘하는거 하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갈길가면 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한드를 다 조아 할수는 업죠 하지만 한드는 한번도 못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고 마는 사람은 업죠

중요한건 숫자가 말해줌. 데이터로 나와있는걸 보면 알수 있고 돈이 움직이는걸 보면 알수 있음. 넷플이 한국에 투자하는거 보면 그냥 알수 있는 사실이죠. 중요한건 입소문이죠. 관심없어도 주변에서 입으로 전해지면 한번쯤 시도해보면 관심을 갖을수 있으니.

근데 우리도 미드 영드 기타 등등 다 마이너 문화잖슴;; 다들 외국거는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보지 뭐.. 우리나라 사람들 조차도 외국드라마에 관심도 없고 주류가 아닌데.. 그래도 많은 나라에서 주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편견없이 즐겨준다는게 좋은거고 타 문화에 편견 있고 우월감에 배척하는 사람들은 리메이크 작품으로 결국 보게됨ㅋㅋ 결국 돈은 우리가 벌게 된다.

뭐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지 어쨋든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는건 좋은거라 생각이드네요 괜찮은 퀄의 드라마가 계속 나와주길

그런데 각 나라의 일반적인 의견이 아니고 댓글을 가지고 이런저런 결론을 내릴 수는 없죠

거부반응이 원래는 제일 자연스러운 거죠. 어떻게 보면 자국 콘텐츠물이 외산에 입지를 내어주는 거고, 심하면 점유율을 빼앗길 수도 있는 거니 경계심이 작동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로 유명한 전통적인 선진국도 아니고, 한드는 갑자기 치고 올라온 도전자 같은 포지션을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기에, 저항감이 있을 수밖에... 그리고 인종적으로 다르고, 자신들의 우월의식이 강한 보통 사람일수록 동양인 사회의 드라마를 굳이 찾아보는 경우가 많진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도 백인 사회가 그려지는 미드 영드는 잘 안 봅니다.. 미드나 영드가 한국 드라마 시장 장악하면 저부터도 개탄스러운 목소리를 낼듯..한드는 지금 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만으로도 대성공으로 인정하는 게 딱 맞지 않나 합니다..

수준낮은 로맨스? 킹덤, 아저씨, 비밀의 숲 등등의 드라마가 있고, 1987, 택시운전사, 기생충, 신세계 등등 다양한 장르물 영화가 있는데 도대체 어떤 드라마를 보는거야 저 서양넘들은? ㅋㅋ그런거만 수입하는 너네 나라들의 배급사 수준이 낮아서 그런건 아닐까? ㅋㅋ

보는게 더 이상하긴하지. 문화와 언어가 완전히 다른데 몰입되는게 놀라운거지. 그만큼 흡입력있다는거니깐

어메리칸 거주중입니다. 한국드라마 좋아하면 너드소리듣습니다

근데 지금 10대소녀팬들한테 인기가많다는게 굉장히 중요한거에요. 저사람들이 자라서 아이를 낳고 그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한국문화를 접할겁니다. 그때부터는 완전 미국 헐리우드처럼 메인스트림으로 가는거죠. 비틀즈나 퀸도 소녀들의 음악, 평단으로부터 매니악한 음악이란 소리를 들었어요. 유행은 역사적으로 10대소녀팬들이 좌우하는걸 볼때 10년후가 기대되네요. 현재도 한류산업의 성장속도가 엄청빠르죠

캐나다밴쿠버에 사는데 한국드라마 많이 봅니다. 나는 킹덤 안봤는데 오히려 동료들이 '갓' 멋지다, 킹덤 너무 재밋다고 말해서 놀랐다. CBC(한국의 kbs)에는 케이팝, 케이드라마 자주 나오는데 최근에는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의 정체성 확립등 긍정적인 영향을 보도했다. 10년전에만해도 거의 아시아계 유학생들 위주로 많이 봣는데, 요즘은 넷플릭스에서 한국드라마 많이 보는게 사실이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조금씩 세계로 한국 드라마도 좋은 반응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직업 때문에 주로 유럽으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한국사람들은 집단 문화가 강해서. 뭐 하나 유행하면 쫘악 퍼지는 현상이 강한데요! 한류가 인기 있네 없네로 싸우는 한국인들이 있는데. 이거 또한 한국인에 관점임! 기본적으로 서양 애들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남들이 뭐를 좋아하던 말던 관심이 없어요! 일끝나면. 다덜 뭐하는지 제각각 다 가벼려서. 집단으로 어울려서 하는게 거의 없어요! 한마디로. 유럽에서 한류가 인기가 있네 없네. 물어봐도 지들도 몰라요! 확실한건. 알게 모르게 한류에 노출되는 층들이 늘어 나고 있다는 건 확실해요! 근데. 워낙 유럽애들은 따로 국밥이라.

당연한거죠 어떻게 문화도 언어도 다른데 주류가 될수가 있겠어요. 우리나라에서도 할리우드만 어느정도 자리잡았지. 어디 인도드라마,필리핀드라마,일본드라마,중국드라마,스페인드라마,프랑스드라마,이탈리아드라마,터키드라마 이런게 한국에서 주류는아니잖아요. 그런데 쟤들은 한국드라마가 인기있냐 없냐 주제로 토론할정도면. 한국드라마의 인식은 분명히 자각하고있다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것만해도 대단한발전이죠. 아시아에서는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그 외에 지역은 아직은 마이너. 그리고 웃긴게 찐따냐 뭐냐 할정도로 하는게웃긴게. 아시안문화, 인종차별적인 혐오도 섞여있는거라는게 웃기죠.

댓글중에 웃긴게 외국인이 한드보면 한국인이 되고싶어서 보는거냐는 말은 대체 무슨 저세상생각인거죠? 그럼 동양인들이 미드보면 미국사람되고싶어서 보는건가요? 애니보면 일본사람되고싶은거고? 어이가 없네요. 미국에서 기생충이 유행했을때 본미국인들은 다 한국사람이 되고싶은사람들인가?

아시아>남미>중동>북미>유럽 대충 뭐 이런순서 인것 같네요 케이팝만큼 인기가 있지 않지만 인지도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느낌

근데 이건 우리나라에서 미드도 마찬가지 같은데 아무리 유명해도 모두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작품이어도 드라마 자첼 안보는 사람은 모르는거고.

우리도 미드 영드빼곤 다른 나라 드라마는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다. 자국 드라마 보는 게 당연한거지 타국 드라마를 본다고 찐따타령하는 건 자기가 얼마나 편협한 차별주의자인지 인증하는 셈이지.

본래 소수의 문화는 비주류고 찐따문화임. 그게 확산되면 주류가 되는건데, 우리 문화는 정점 찍고 인기하락하기 전까진 확산할텐데, 지금은 시작도 안했다고 봄. 문화, 기술, 경제, 역사 등 모든면에서 확산할 요소들이 많은게 우리나라임. 한국은 진짜 복받은 나라임. 특히나 지금 태어난 사람들.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하듯 한국인들은 다방면에서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 성장해간다면 경제적인 풍요는 당연히 따라올것임.

이정도면 더 넓혀갈 수 있는 기반은 닦았다고 봐야겠네요. 냉철하게 보되 긍정적인 의미를 잃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분명 이러다 기생충이 그랬던것처럼 어느 작품들을 매개로 점점 팬층이 두터워질거라 생각합니다. 관계자들은 그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더 재밌는 작품에 올인하면 됩니다.

문화라는게 결국 경제력이 받쳐주고 나서 유행하는거라 한국이 그만큼 발전했으니 문화가 뜨는거지. 만약 한국이 퇴보하면 그 순간 한류는 망한다. 계속 경제력이 받쳐줘야 문화가 뜬다.

kpop을 보면 kdrama의 미래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죠. 5년전까지 누가 bts같은 아이돌 그룹이 빌보드 1위할줄 알았을까요? 그때는 kpop듣는 미국인들은 아시아계 사람이거나 kpop 너드들이나 듣는 비주류 장르였고 줄곧 소외당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메인 스트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kpop이 유튜브라는 플렛폼의 덕을 봤다면,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세계로 뻗어나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수준높은 드라마들이 만들어져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저도 댓글안다는데 달아봅니다.국뽕채널같은 것들보면 한쪽 의견만 보여주며 꼭 세뇌시키는거 같아 짜증날때가 많더라구요.썸네일도 교묘하게 자극적으로 적고. 뭐 저도 한국인이라 국뽕채널들 가끔 보기는 하는데 이렇게 정확한 반응보여주는 채널들이 잘됐음하네요.유튜브 영상올리는 사람들이 돈벌기 혈한되서 여기 국뽕,저기 국뽕 조합해서 영상만드는거보면 진심 역겹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정확한 반응영상들 많이 올려주셨음 해요~

국뽕 빼고 현실적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영상이라서 좋네요.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시리즈 완결한 미드는 왕좌의게임뿐 다른미드 몇개는 시즌1만 지나면 스토리도 이상해지고 지겨워져서 한번도 완주해본적이 없음 그밖의 국가 드라마는 솔직히 작품성이 개차반이라 십분만보고 꺼버림

온갖 말도안되는 국뽕티비들은 조회수 50만이상 그냥 찍는데 가장 현실적인 반응은 조회수가 낮네 ㅋㅋ

사실 이정도만돼도 대단한게 우리도 미드 영드 일드 빼고는 외국드라마를 보지도않고 알지도 못함 근데 해외에서는 한드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일단 알고있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거임 거기다 이번에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세계1위 찍으면서 한드에대한 인식도 지금보다 더 높아질듯ㅎㅎ

오징어 Game 바로 직전이라 아주 재밌네요

우리도 해외 영화나 해외드라마도 매니아층이나 다 느끼는것이 다르듯이 우리 드라마도 똑같지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만으로도 대단함

넷플릭스가 한드전파의 효자입니다. 이전에는 아시아시장과 중남미정도의 시장에 국한됬었다면 넷플릭스가 세계적으로 보급되면서 한드의 인기도 폭발적으로 늘었죠.

미국 영국은 한국드라마 본다 그러면 koreaboo취급함

오징어 게임 스트리밍 이후의 반응도 보고싶네 ㅋ

전보다는 많이 알려졌지만 메이져가 되기 어려운게 현실. 그 와중에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는 한드의 위상과 판도를 바꿀 시의적절한 사건이네요ㅎㅎ

오징어게임이 이영상 올라오기 이틀전에 나옴 ㅋㅋ 그리고 모든것이 달라짐

오 놀라워라? 이렇게 많은나라 반응을 어캐 모으셨을까? 존경!!

솔직히 10년전만해도 드라마는 보통 아줌마들이나 보는 것, 트랜디 드라마는 10대20대 여자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인식은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죠. 드라마의 해외진출이 늘어나고, 그만큼 수익성이 늘어나면서 시나리오, 배우, 영상풀의 인재들을 빨아들이며 고속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10년전만해도 드라마는 지상파 3사에서나 나와 시청율경쟁을 했지만 지금은 판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명작들이 정말 잔뜩 나오고 있지만 그렇게 된 것이 그리 오래지 않아서 아카이브에 쌓인 것이 적고,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 것까지가려면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리겠죠. 그리고 덧붙여, 해외의견에도 있었지만 로맨스물의 취급이 서구와 달라서 그쪽 취향의 사람들이 더 한드를 좋아하니 더더욱 이미지가 굳어졌을 겁니다.

결국 얼마나 그나라와 문화적 이질감을 덜 느끼게 만드는지, 또는 얼마나 공감가는 스토리나 화려한 이펙트로 드라마 이끌어가는지에 따라 흥행을 성공시킬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1 4편까지 보다가 더럽게 재미 없네 하면서 그만 봤다. 미국드라마는 기승전결 중 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듯.

캐나다 밴쿠버 근처 작은 도시 사는데 한인도 별로없고 그나마 중국인 조금 있는정도? kpop은 거의 모르고 기생충 덕에 조금씩 한국영화나 드라마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오징어겜은 진짜 젊은사람들은 다 압니다.

한드를 제대로 안본 사람들이 수준 낮은 로맨스물이라 하는거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봤으면 저런말 못하지 돈은 거짓말 안한다 수치로 벌써 말해주잖아

다국적 OTT기업들이 한국에 상륙하면서, 점점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KPOP이 동남아, 아랍, 남미를 거쳐 북미와 유럽으로 퍼졌듯이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애플TV나 디즈니가 투자하는 드라마들은 그렇게 오글거리는 작품 없죠. 대표적인 작품이 파친코입니다. 한국은 워난 배우, 가수 자원이 훌륭해서 충분히 앞으로 경쟁력이 확보되리라 봅니다. 오글거리는 작품은 작품대로 서구의 청소년이나 아시아에서는 인기가 있으니, 그것 나름대로 된 것이죠.

국뽕 걷어낸 정보 좋아요. 부풀리고 짜집기 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충격에 빠졌다!! " 지나쳐요

부정적 댓글 단 외국인들 오징어게임 히트하는거 보고 자신의 무식함을 부끄러워 했을듯 ㅋㅋㅋ

댓글을 보니 확실히 중국계 냄새가 나는 댓글이 적어도 2~3개는 되는 것 같은데 좋건 나쁘건 너무 극단적인 댓글은 객관성이 떨어지기에 피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어차피 어느 나라건 자국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있는 건 당연한 것이고... 참고로 이번 오징어게임이 미국넷플릭스 인기 1위이고 전세계에서 2위를 랭크하고 있다는데 이 정도면 이제 마이너 단계는 벗어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가 싶음. 확실한 건 이제 전세계적으로 10대 20대들에게는 한국이 더 이상 낯설고 생경한 나라가 아닌 상당히 익숙하고 심리적으로 가까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임.

솔직한 후기 모음 좋네요. 아마 우리나라도 조사해보면 30 넘어간 사람들은 한국 로코물은 실증난다는 의견이 대부분일거임. 실제하지 않는 신급의 정의로움과 도덕적인 인간애를 갖춘 주인공들은 애덜한테 교육용으로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보여주면 좋은 정도임.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는 줄거리에, 주인공들의.감정을 이해못할까봐 아주 친절히 왜 그렇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구성, 슬픈 노래까지 깔아주고 여기가 감동적인 파트야 라고 알려주면서 얼굴 표정연기만 겁나 오래동안 비춰주는 구성은 금방 실증날 거임. 이젠 오징어 게임처럼 돈 좀 들여 찍으니까 앞으로는 스케일 있는 원거리 샷 좀 많이 나오려나.

근데 솔직히 한국 드라마 내용을 떠나서 메이크업이 좀 이상해졌음. 남자는 머리스타일(앞덮, 오대오)은 그렇다치고 거친 깡패조차도 깔끔한 눈썹정리+눈썹문신에 남자 여자 입술 모두 핫핑크로 통일.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처럼 아직도 작가들이 40~50아줌마 세대라 미국, 유럽, 백인, 할리우드 이런거 쓰면 쿨해보이고 멋있어 보인다는 인식이 있는 것도 한 몫

10년, 20년이 지나면 지금 한드팬인 10대,20대 초중반 세대들이 주축 세력들이 되고 한드도 자연스레 메인이 될수도 있다고 봄

서양 유투버들을 보면 뒷배경 사진으로 k팝 아이돌 사진들이 걸린 것이 꽤 있고, k드라마 사진은 본적이 없습니다. 일본 아니메 포스터는 꽤 자주 보이는데 아니메가 아직까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니아 문화의 주류인듯 합니다. 자신이 오덕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는 것을 보면 k드라마가 가야 할 길은 아직도 좀 더 남은듯도 싶네요.

보면 딱 그냥 한국처럼 미드보고 일드보는 그런 느낌? 볼사람보고 안볼사람 안보는... 다른 영상들에 비해서 현실적 덧글들이라 좋은듯.ㅎㅎ

나는 이런거 보면 신기함ㅋㅋ 우리나라 드라마도 볼게 차고 넘쳐서 다른나라 드라마는 볼 생각을 안하는데…어쨋든 한국은 세계 관점에서 보면 미국 유럽같은 주류국가가 아님에도 어찌보면 듣보잡 국가 드라마를 세계 곳곳에서 찾아본다는 게 참 신기함. Tv틀면 본인 나라 드라마 나올텐데 굳이굳이 한드 찾아본다는 거잖슴!!

너무 오글거리는 십대감성 로맨스말고 사랑의불시착같은 드라마는 미국이나 유럽사람들도 미쳐버림 접해보지 못해서 시작을 못하는거지 사랑의불시착을 인생 최고 드라마로 꼽는 서양인들이 많았음

한번보고 그다음에 얘기하자.. BTS도 처음에 다 그렇게 시작했다.

루마니아 헐... 공영방송 헐..

역시 현실에서 아직 약하네요!!!그래도 이 와중에 일본꺼랑 비교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거 보니 한국 드라마가 엄청 발전 했구나 느낌!!!예전에 중드 일드 무조건 비교 하더니 진짜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들 너무 고생 많이 했다!이제 후배들 선배 작가한테 감사 인사하고 하고 싶은 드라마 주제 맘데로 쓰시길!대신 야한 드라마 쓰지 마라.....써도 수준 높게 해주고!성관계 절대 넣지 말고 임신에 대해서 솔직히 적어 넣어 줘으면 함!!!사회 부조리도 잘 개그 처럼 소화해서 넣어주고 가끔 부조리 고발 해 줘야 국회의원들이 정신 차리지!!!국회의원들은 말 안해주면 몰라 본인들이 엄청 고생 한다고 생각 하거든......

K드라마의 인기가 생각보다는 덜하네요. 댓글보니.. 정말 괜찮은 작품이 많은데 선입견도 많은거같고 아무래도 정서도 많이 다르니.

아쉽지만 한국컨텐츠의 해외팬은 95%이상이 여자입니다 서양남성들은 원래부터 팝을 게이라며 싫어하기고 했고 감성드라마같은 서정적인 컨텐츠는 별로 안좋아함(대부분 마블같은 액션영화나 영어권 영화나 봄) 락/밴드와 애니메이션이 위주인 일본문화의 해외주류팬이 남자인거랑 반대인 상황 한국남자 입장에선 서양여자를 많이 만날 수 있으니 괜찮지만 서양남자는 대부분 아직까지 한국여성을 다른 아시아여자처럼 취급안하고 인종차별하는게 현실입니다

드라마라는 거 자체가 자국이든 타국이든 광팬이면 좀 한심하게 보는데 미드, 영드 외에 뜬금포 나라면 더 이상하지. 그리고 우리나라 로맨스물은 정말 같은 한국인이 봐도 너무 오글거리고 싫음.

확실히 아시아쪽은 붐이라봐도 좋을정도인데 서양쪽에선 아직 일부 매니아들의 문화로 취급하는군요 그래도 뭐 재미있는건 사실이니까 장르의 다변화, 왕좌의 게임같은 대작하나만 나온다면 서양쪽 점령하는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도 니들 은 이해 한다 우리 드라마 영화가 춤추는게 아니거든

서양은 그냥 미국 영국드라마 싹쓸이지 영화는 이하생략 어쩔수없음 서양은 미국꺼가 넘사벽인데 어쩌겟음

그려...이렇게 나가야지..진이지....가장신뢰도 높군....

영상은 국뽕양이 적은데 댓글창은 아주 터져넘치네

다 필요없고 그냥 통계만 보면 알지

대단하고 신기하다 오글거리는 아시아 드라마를 본다는게 아시아 여성인 나도 보기 힘들어하는것을

이젠 또 찐따만 본다고 못하제??ㅋㅋㅋㅋ

오징어게임 넷플 드라마 미국 일일시청률 4위 겟마을 차차차 일일시청률6위. ㅎㅎ

팩트를 알려줘서 바로 구독함 국뽕뺀게 너무 좋아요 팩트를 알고싶었어요. 오징어 게임덕분에 한드팬이 늘었을 것 같네요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85개국중 76개국에서 1위 (89%) ㅋ 한국 드라마를 부정하고 싶어도 현실은 전세계 인기

국뽕 코인러 극혐

일본 애니는 세계 어느정도 퍼져있고 어떤 대우를 받나요? 한국이 이제 그 자리를 뺏어와야죠

나도 한드는 오글거리고 심하게 거부감이 들어서 못본다. 그래서 나 꼰대다. 한드 진짜 유치하고 역겹다.

스퀴드게임 나오기 전인가

몰래 숨어서 보는거 왜케 귀엽지?ㅋㅋ그리고 로맨스물이 많다는 이미지라는데 오징어게임으로 완전히 바뀌겠는데ㅋㅋ

국뽕채널은 세계를 지배하는듯이 말하지만 아직 마이너 문화다

추노나 쎈데다 팔아!!

서양권에서 한드 : 마이너 오징어게임 : 메이저

나의 아저씨를 보지 않은 것들과는 인생을 논할수없다.

별 그지같은 유투버들이 소설을 쓰는지 쓰레기 반응들 가져오는거에 비해선 많이 유익하군

설직히 한국 드라마 개막장 질 인거 뭐가 자랑이라고 그걸 수출하냐? 툭하면 입 박치기 남발이고 ..한국 사람들도 짜증내는걸 외국인이 보고 좋아야 해야 돼? 이건 뭔 정신적 고문이지

북미와 서북유럽에선 한드 인기가 없음. 팩트만 말합시다.

자메이카...가 수준을 논해??? 아이고...저런것들도 있네..

난 미드를 더 많이 본다

수준낮은 로맨스물이 대부분이라는게 정확한 지적이네 그게 우리나라 여자들 수준에 맞춘거라 어쩔수 없음 티비에서 방영한것들치고 오글거리고 유치한 감성 안들어간게 없지 그나마 넷플릭스 오리지날때문에 오히려 예전보다 장르적 다양성이 커진듯

세계에서 인종차별, 타 문화 배척 가장 심한곳이 영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