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꿀팁 보고 되었나봐요!!!! 뭐 한건 없었지만 비지니스 클래스 업글 되었어요ㅠㅠㅠㅠ 8시간비행 엄청 편하게 누워서 왓습니다!!!!!!
@JustinWon925 жыл бұрын
저는 근 20년 매년 거의 4번이상 타면서 업그레이드 딱 한번 받아봤는데 비행기 10번미만 타보신 저희 어머니는 저보러 미국오셨다 가시는길에 무려 1등석 업글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어머니가 항상 단정하게 옷입으시고 교직에 오랫동안 몸담그신 분이라 말을 친절하게 하셔서 후보에 들었고 운좋게 업그레이드를 받으셨나봅니다 ㅎㅎ
친절한 태도가 몸에 익어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한번의 요행을 바라는 분 보다는 말이죠^^
@user-bv3cm4ut9o5 жыл бұрын
저번달에 하와이 갈때 대한항공에서 1등석으로 업글 해줬어요^^ 그것두 3자리나(친정엄마,신랑,저,유아) 첫해외여행인데 운이 정말 좋았어요..
@vikiviki65405 жыл бұрын
와~~계타셨네여!!
@terry41905 жыл бұрын
처음이면 또 잘해주는걸로 알고잇어요 ㅎㅎ
@jonghunlee74304 жыл бұрын
우왕
@user-so6td9jl3p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ㅎㅎ
@Olivia.teacher4 жыл бұрын
진짜 lucky한 가족이네요 ㅎㅎ
@Jram78085 жыл бұрын
전 외항사- 탑승 전 갑자기 저희 부부 티켓을 쫙- 찢으시고 업그레이드라며 비즈니스티켓을 주셨어요. 쫙 찢으시는 순간이 넘 놀라웠죠!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쫙 찢는걸로 한번 불만 들어와서 안보이게 찢으라고 지침 내려왔었어요 ㅋㅋㅋㅋ
@user-gk8mi1wy2j5 жыл бұрын
업그레이드된 경우가 딱 한번 있는데 결혼식에 가는 길이었는데 드레스 코드였을 수 있겠군요^^ 그날 참 기분이 좋았죠^^
@user-sm5sw3ud3g4 жыл бұрын
캬.. 그래서 예전 청도에서 오버부킹 되어서 비지니스 업글했는데.. ㅋㅋ 내생에 첫 비지니스이자 마지막 비지니스석 ㅜㅜ
@B--C--D5 жыл бұрын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기보다 이코노미 타더라도 편한복장에 슬리퍼 신는게 더 편하겠당..
@tinamin57485 жыл бұрын
천재 ㅋㅋ
@gotblessyou95554 жыл бұрын
슬리퍼는 따로 챙겨가면됨ㅋㅋ
@user-xn4qz2vx2u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ubwydntsjr4 жыл бұрын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다녀야 하나요 ...
@jaewonlee90194 жыл бұрын
개차반으로 갔는데 업글됨
@user-nr1fw5yh5d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듣기좋아요ㅜㅜ 정말 듣는사람 편하게하는 목소리에요. 영상잘봤습니다!!
@uneyy01225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전에 홍콩에서 한국오는 비행기 탔는데 게이트에서 좌석번호가 바뀌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받았는데 좌석번호를 계속 상기시켜 주시더라고여 비행기입구에 계신 승무원분들께서도 좌석 다시 얘기해주시고 그래서 뭐지 했는데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있었어요 저는 그때 어려서 항공사 티어나 마일리지, 옷차림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그냥 어버버한 상태로 잘 타고 왔어요
@gusly014 жыл бұрын
2년전 호주여행에서 돌아올때 친구랑 둘이 받아봤어요! 승무원분들 친절 대박입니다. 업받은거 알고 있었지만 다른 고객들이랑 차별 없었어요. 더 친절히 대해 줬어요. 진짜 기분 좋고 즐거운 여행 마무리였어요 ^^
@user-vr5pt5cd6i5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보면 공짜로 업글받는 방법 추가 질문하는 사람 왤케 많아?? 이런 어떠어떠한 경우 IU가 되는거다~~ 알려준 것 뿐이지 이거 보고 꼼수 좀 안 부렸으면. 차라리 나이스하게 사람대하는 태도나 갖춰라
@kimsudal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im-kk2lm5 жыл бұрын
그지근성.. 구질구질 추잡함ㅋㅋ 돈내고 업글하던지 마일리지로 하면 그만인걸
@jlee95374 жыл бұрын
진짜 평소에는 까칠하고 시크하게 행동하면서 정작 지들 필요할 땐 어떻게든 거저먹으려는것들 보면 진심 없어보이더라. 정작 본인들의 품격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껍데기엔 왜들 그렇게 집착하는지 원...
@Kim-kk2lm4 жыл бұрын
@@jlee9537 그리고 사진 존나찍음ㅋㅋ
@jlee95374 жыл бұрын
Kim ㅆㅇㅈ
@LeeGyeongHo5 жыл бұрын
뭐니뭐니해도 이코노미에서는 비상구쪽이 제일 좋은자리 같아요ㅎㅎ
@freemindkit15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외국 비행사 업그레이드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혼자 여행중이였어요. 제 앞분이 엄청 무례하게 하셨는데 제가 바로 다음 차례에서 상대적으로 친절하게 느껴셨을수도 있네요. 할머님 묘소에 들리고 오는 길이라서 할머니가 이런 선물을 주셨나생각했었는데. 꿀팁 감사해요~
@zero33555 жыл бұрын
뱅기탈때 표보여주자 오른쪽으로가라고.순간당황했어요ㅋ 참편하게 갔던기억이...
@bdr03335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이에요! 회사 신입시절 워크샵으로 해외에 다녀오면서 한국 들어오는 길에 회사 동료분들이랑 체크인을 같이 했어요. 함께 간 인원이 워낙 많아서 그룹지어 체크인 했는데..저는 엄마뻘 부장님이랑 체크인했고, 엄마딸인줄 아셨는지... ㅋㅋㅋㅋㅋ 체크인 할때까지만 해도 아무 언급 없었다가 게이트 앞에서 잠시 불려가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두둥 비즈니스석으로 업글이 돼서 ㅋㅋㅋㅋ 마침 오버부킹 상태였나봐요. 저는 덕분에 부장님이랑 엄마딸 코스프레 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어요. 실제로도 우리엄마 부장님네 자녀분 나이가 서로 똑같아서 엄마 딸 대하듯 애틋하게 돌아왔던 기억잌ㅋㅋㅋㅋ 덕분에 갓 들어간 회사에서 부장님이랑 짱 친해져서 기분좋았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 엄마~ 딸~ 이러면서 ㅋㅋ (당시 그 항공사 자주 애용해서 마일리지 짱높았던 울회사 대표님은 열받아했심ㅋㅋㅋㅋㅋㅋㅋ)
@user-lz4hl3pg8e5 жыл бұрын
7월 말에 해외 간다고 제 차례가 와서 여권 드리면서 수고하십니다. 라는 인사를 했는데 발권 해 주시면서 비지니스로 딱 업글... 묘하게 기분 좋더라구요^^
@user-ge2gb8to5q5 жыл бұрын
승객들은 승무원이나 혹은 어디를 가든 그 곳 직원에게 함부로 할 권한과 권리는 없다. 즉 갑질을 할 권한이 없단 것이다. 그 직원들도 다른 곳에서는 을 이 아니라 갑 이라는걸 알아주길 바란다.
@k0317734 жыл бұрын
저도 9년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갔었는데, 급히 일정을 변경하다 보니 항공료를 많이 지불했었어요ㆍ 갈땐 이코노미로 갔는데 돌아올때 게이트에서 다른 자리로 안내... 내 생애 비지니스 처음 타 봤었지요ㆍ 11시간 비행이 그리 짧게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user-zb1cq3wt8v5 жыл бұрын
비지니스에서 퍼스트로 가시는 경우는 봤는데 이런경우 있는지 몰랐어요! 앞으로 항상 정장입고 혼자가서 무례하지 않게 해야겠어요!^^ 저도 손뽀뽀 날릴수 있는 날이 오길
@kimsudal5 жыл бұрын
그런날이 오길바래. 다리도 기니까 넓은 자리 앉아야겠다
@user-gy4yo1jr8r5 жыл бұрын
영상이랑은 별로 상관없는데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제가 비행기 맨뒷자리였는데 승무원님께서 저 마지막으로 내린다고 풍선으로 강아지 만들어 주셔서 넘 좋았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용
@user-jc3rk2vo8f5 жыл бұрын
예뻤음?
@user-zy6gx9co9z4 жыл бұрын
뒤에 고양이 ㅋㅋㅋㅋㅋㅋ너무 시선강탈이에요........졸귀ㅜㅜㅜㅜ액체슬라임처럼 누워있어ㅜㅜㅜ
@kimsudal4 жыл бұрын
슬라임 ㅋㅋ 항상 저러고 누워있어요
@user_lfj5jdepu5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탈땐 무조건 편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늘 편한 차림으로 갔는데 앞으론 드레스코드 신경 좀 써야겠네요 ㅋㅋㅋ
@user-es7ij7fv7f5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업글받았을 때 딱 저상황이었네요. 미주노선 귀국뱅기였는데 혼자였구 정장이었져. 게이트언니가 업글해드린다고 할때 밀려오던 행복감 ㅎㅎㅎ 근데 외국계뱅기들은 게이트에서 추첨하던데
@user-qu8oy5zz1k4 жыл бұрын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아부다비에서 에띠하드 타고 인천 들어갈때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제 꼴이 거지였어요
@gagazen37225 жыл бұрын
전 외항사에서 업그레이드 받은적있어요 근데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얘기도 안해줘서 뭐지 좌석이 왤케 넓지? 음식을 왤케 많이주지? 하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ㅋㅋㅋ 내리고 나서 비지니스 였구나 하고 알았네요 ㅋㅋ
김수달님 말씀 중에서 직원에게 무례한 고객이란 말은 정말 공감가네요. 은행 지점에서도 정이 가는 고객에게 식용유 사은품이라도 하나 더 가는거랑 같은 이치니까요. 복도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여하튼 연륜이 묻어나는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구독 좋아요도 같이
@kimsuda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자주 놀러오세용
@chuhongjeon37425 жыл бұрын
수달님 목소리랑 어휘가 넘 좋아요!!♡^^
@user-fv3fg3su7f4 жыл бұрын
베트남 갈때 업그레이드 되어 비지니스 클래스 타고 갔습니다~ 그때는 깜짝 ~~놀랬지요 ㅎ
@user-ub1yg6hf8s5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라서 업글 해줬나봐요ㅎㅎ너무 친절하고 편한 비행 할 수 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제돈 주고 비지니스 탈때보다 좋았던거 같아요ㅋ
@arushyoudot36035 жыл бұрын
오.... 전 맨날 노숙자처럼 입고다니는데 절대 안되겠네요 ㅋㅋㅋ 제친구는 오버부킹되서 쫓겨난 적 있어요 랜덤으로 ㅋㅋ 근데 700불 주시고 호텔이랑 레스토랑 바우처까지 다 받아서 하루 공짜로 더 놀다 갔어요 ㅋㅋㅋ
@user-yj4nd3qn3f5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해당사항 다맞추고 갔다가 처음 타본거같네요 ㅋㅋㅋ전날약속+아침일찍 비행기라 부랴부랴옷도 못갈아입고 간거였는데
@kdsbsb5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여서 업그레이드 됐었나보네요 ㅋㅋㅋ 독일 유학 시절 한국에 방학 때 들렀을 때 왕복편 모두 업그레이드 됐었는데...ㅋㅋㅋ 비하인드 스토리 재밌네요.
@jajaja905 жыл бұрын
kdsbsb 에휴
@miorimiori05125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 도쿄 갔다가 귀국할때 ANA항공이었나..오버부킹되니 한국직원이 열심히 설명해주고 담날 뱅기 타라고 하면서 위약금(3만엔)이랑 공항근처 호텔까지 잡아줌 뜻밖의 1박 더하고 왔어요 ㅋㅋ
@jinbusan4805 жыл бұрын
비지니스도 자리가 없었나보네요! 겪으신 상황을 volunteer를 모집한다고 부르더라고요
@miorimiori05125 жыл бұрын
JIN BUSAN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 뭐가 뭔지 몰랐거든요 게다가 혼자여행이라서...가족끼리 온 여행객들부터 비행기에 태우는점 양해 부탁하더라구요...저는 뭐 휴가기간 하루 더 남았길래 흔쾌히 승락했구요 ^^ 3박4일간 지출한 돈을 그대로 위약금으로 받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jinbusan4805 жыл бұрын
흔하지 않은 기억을 첫 해외여행에서 겪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noir19105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에서 2015년에 겪었는데 좋은 호텔에 조식도 빵빵하게 해주고 현금 75만원 주더라고요.
전 미국의 한 관광도시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그래서인지 단체 관광객이 엄청 많았어요. 개강할때마다 풀부킹 ㄷㄷㄷㄷ 그래서인지 여러번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된 적 있어요. 그때마다 마일리지가 높아서(학교가 머니 강제로....) 대한항공 엘리트 멤버라 그런가 했는데 그게 맞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탄, 마일리지 높은, 인사 잘하는 승객이었네요.
@kimsudal5 жыл бұрын
모범손님이시네요. 딱 업글에 적절하신 🥰
@user-qw3yz9mu6g5 жыл бұрын
저도 임신 7개월쯤 좌석 업글 받아본적 있어서 그때 생각나네요~ 예상치못했는데 완전 감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업글 해주신 덕분에 편히 잘다녀왔어요~
@user-wr3gm8ry3e3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처음 타는 분들 업그레이드.해주시면.평생고객 되실듯요
@HOBBYMONZ5 жыл бұрын
저는 되게 허름한 옷차림 상태로 퍼스트 업그레이드 받은적 있는데... 근데 진짜 기분은 좋더라고요 ㅎㅎ
@grace-bp8hf5 жыл бұрын
L.Hansa 업클 최악! 상용 고객이라 거의 업클 되었었는데 대놓고 차별. 밥도 비즈니스클래스 식사가 다 떨어졌다고 남들 식사 다 끝났을 때쯤 이클 식사 배분 끝나고 남은 것 던져줌. 태도도 너무나 무례하고. 너무 화가 나서 이클에서 편안하게 갈 걸 그랬다고 동료와 이 바득 갊. 잊혀지지 않는 최악의 경험.
@seo90765 жыл бұрын
미국이민가는 비행기에서 저희가족한명 비즈니스 업글해줬는데 이런이유가있었네요ㅋㅋ 전 그때 어려서 못탓지만ㅠㅠ
@janschleicher1125 жыл бұрын
헐..그런 이유가 있었군요..!!!저 총 3번 업글받았어요 그냥 운이 엄청 좋은줄 알았다능!!!
@user-cf5yl2ot6f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항공사 직원이 어떤일을 하고 어떤 경우에 업그레이드를 해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영상을 보면서 정말 새로운 내용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항공사 직원의 당양한 업무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비행기를 탈때 항공사 직원에게 더욱 친절히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할게요!
@melbong5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 에어프랑스 탄적있는데 갑자기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해주셔서 프랑스까지 너무 편하게 갔었거든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는데 ㅎㅎ 말씀하신대로 저도 혼자 여행중이었어요!! ㅎㅎ 옷은 그냥 검정원피스? ㅎㅎ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에어프랑스가 업글이 진짜진짜 많은 항공사에요 😊
@melbong5 жыл бұрын
김수달 앗 그렇군요!! 오버부킹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ㅎㅎ
@kimsudal5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용 ㅋㅋㅋ
@TV-uu9no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ㆍ 이 영상을 통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니 너무도 기쁘네요ㆍ 몰랐던것을 안다는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큰 기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ㆍ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gayunkim1447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타이항공을 탄 적이 있는데 이코노미가 오버부킹된 상황이었나봐요. 그래서 늦게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마친 모든 사람들을 다 업그레이드 시켜줬어요;;;;; 날아가는 동안 승무원한테 물어보니까 이코노미석 고객들이 10명 정도 오버되서 그 분들을 모두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시켜줬다고 하더라구요 ㅋ 아무튼 그 날은 공항에 늦게 간 게 행운이었어요 ㅋ
@Joyl_w5 жыл бұрын
저도 첫 출국에 제 지인 9명이랑 단체로 비지니스 업글 됐어요ㅠㅠ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와우 🥳
@mjlee1009715 жыл бұрын
고교 유학시절 외항사에서 업그레이드 받은 적 있어요! 확실히 기내식이라던지 서비스가 평소 이코노미석 앉았을때보다 좋다 느꼈는데 알고보니 비즈니스석이었어요 그 내막을 이제야알게됐네용~아마 오버북상황에서 마일리지 높아서 해준것 같아요ㅎㅎ
@HwangSingSong5 жыл бұрын
와...오버부킹 기준이 이랬군요. 감사 합니다. 진짜 단순 랜덤인줄 알았어요.
@user-so6td9jl3p4 жыл бұрын
역시 친절은 이코노믹을 비즈니스로 업시키네요 ㅎㅎ 저도 한국인 50대 후반 고인물 아재지만 왜들 그리 우리 또래 남자들 무뚝뚝하고 자기보다 조금 어려 보이면 함부로 하대나 고압적인 모습이 쉽게 나오는지 참 답답합니다 아주 귀한 꿀팁에 감사드리며 제 윗분과 친구들에게도 꼭 이야기 할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jeonghuncho29194 жыл бұрын
정말 케바케 인듯 합니다.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게이트 앞서 타기 10분전에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저는 아디다스 츄리닝 입고 있었습니다.
@user-lm7bu1tr9b5 жыл бұрын
오 이제껏 궁금했던거 다 봤네요ㅎㅎㅎ, 출장 갈때 편하게 입고 탑승하고 현지에서 미팅 전 정장 입는데 이젠 첫날부터 입고 가야겠네요ㅎㅎㅎ
@user-wv8us8bu2t5 жыл бұрын
제 지인이 미국에서 한국올때 오버부킹되서 비즈니스석으로 왔다고하더라구여..랜덤으로 운좋아 당첨된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ㅎ
@user-or8tc6ly8h5 жыл бұрын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탈 때마다 늘어진 티에 슬리퍼 끌고 탔는데 ㅡㅡ;; 재밌네요. 위화감이 든다니...비즈니스 타도 장시간 비행기는 너무 힘들어서 불편한 복장은 절대 못 입어요.
@hiho74055 жыл бұрын
0지아 저도 이생각했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매번 레깅스에 티셔츠 입고 탔는데 항상... 장시간은 비지니스 타고 힘든거 맞아요 ㄹㅇㅜㅜ
@zizi53795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왕복항공권 중에 항상 한번은 업그레이드 되는 편인데 정말 폐인처럼 하고가서 불쌍해보였나 했거든요.. 항상 쌩얼에 안경꼈는데........
@user-kl4pq5vd7i5 жыл бұрын
저도 퍼스트 타고 아디다스에 반팔티 입고 탔는데 대한항공 퍼스트는 츄리닝도 주는데 승무원이 편한옷 드릴까요 하고 여쭤봣는데 이미 편안옷이라 둘다 민망했었던..
@ilgyuchoi86465 жыл бұрын
전 KLM 서울-암스테르담 구간, 2회 업글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서울구간 1회 업글 두 항공사 모두 비싼 티켓산 경우임.
@ioau13525 жыл бұрын
좀 게으른 성격이라 공항에 조금 늦게 간적이있는데(그렇다고 정말늦으건 아님 그냥 살짝 안늦은정도 짐도 없었음) 도착해서 직원이 일반석 만원이라면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적이 있었음 좋긴한데 이런건 순전히 운이였고 그 비행기가 사람이 많고 내가 늦지 않았음에도 항공사에서 취소를 대비해미리 티켓을 만석으로 판매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영상도 이러이러하다 라는것을 알려드리는것 뿐이지 일부러 꼼수 부릴려고 늦게가고 그러면 정말 나쁜놈 되는겁니다 ! 그리고 보통은 그렇게 늦게간다고 업그레이드 해주지않는 게 대부분이여서 괜히 남 피해주면서 어떻게 해볼려고 하지마세요
@sangjunyoon26925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까지 두번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높은좌석클래스와 티어 있을때 받은 거라 이런 다른 조건이 있는지 몰랐네요!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제가 말씀드린건 클래스랑 티어로 업글 대상 선정 후 !! 추가 업그레이드 상황시 조건을 말씀 드린겁니다. 😊
저는 국적기 외국지사 지상직 근무했었었는데 오버북킹때는 무조건 tier제일 높은분(platinum)을 올렸었어요. 그다음이 이코노미중 클래스 제일 높은 티켓 가지고 있으면서 tier높은분. 어쩔때는 비지니스 meal 이 여유분이 없으면 자리 남아돌아도 i/u 못하는데..
@user-fs6fm3tu2f5 жыл бұрын
오 근데 .. 딱 맞아떨어지는거 같애요 ! 저는 대한항공타고 뉴질랜드에서 한국오는 비행기를탔는데 그날따라 저는 츄리닝 말고 와이셔츠에 로퍼를 신고 싶더라구요 . 그리고 혼자갔었는데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 정말 세상 기분 좋았다는 ㅠㅠ
@azzuripark4 жыл бұрын
같은 아시아나 탑티어인데 아시아나 이코노미 탑승시 인바운드 경우 70~80프로 정도 업그레이드 받았고 아웃바운드 경우 30프로 정도 받았습니다. 같은 스얼 계열 항공사 탑승시 20프로 정도 업글 받고있습니다. 아마 혼자서 달에 2~3번은 해외에서 왕복 출퇴근해사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습관이 되니 돈주고 또는 사전업그레이드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를 안하게 되고 막상 당일 업그레이드가 안되면 은근 서운하더군요 ㅎㅎ 자꾸 마음 비우려고 하는데 그건 또 사람인지라...
@user-oh5zz6rr9d4 жыл бұрын
아 이런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거 였군요. 예전에 게이트에서 입장하는데 갑자기 제 티켓을 말도 없이 가져가서 다른좌석으로 바꿔주시길래 ?!!? 뭐지 비행기 맨 앞열로 좌석 정하고 들어갔는데 내가뭐잘못했나? 하고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그냥 비행기 입장하니 비즈니스좌석으로 주시더라구요. 당시에는 업그레이드 해주는지 몰라서 얼떨결에 않긴 했는데 비행내내 ??? 라는 느낌으로 갔었네요. 그리고 혹시 마일리지 쌓아놓은게 많아서 자동으로 해준건가 하고 바로 마일리지 확인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행운의 비즈니스 업글서비스를 받았다니 좋은 경험이었네요 ㅋㅋㅋ
@user-eu5ii8lv4y5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동생이 25년차 항공사지상직이라 자주 듣는 얘기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동생 보는것같이 매우 친근하네요.ㅎㅎ 다들 항공사 직원이라하면 좋은점만 생각하는데 감정노동이라 힘든 부분도 많이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영상볼게요. 냥이 귀 쫑긋쫑긋 너무 기엽네요.
@kimsudal5 жыл бұрын
25년이시라니 대선배님이시네요 !
@user-eu5ii8lv4y5 жыл бұрын
네~~ㅎㅎ 오래됏죠? 왠만한 곳은 다 거쳤다고 봐야죠. 다행히 적성에 맞아 아직도 근무 잘하고 있답니다. 수달씨도 항공사 다니셨을때 너무 잘 하셨을거 같아요. 물론 지금 하시는 일도 스마트하게 잘 하실듯해요. 응원할게요.~~^^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살찐 올리브도 넘 귀여워욤 ㅋㅋㅋ 자주 놀러오세요 💕
@user-ld6hf8qz1b5 жыл бұрын
파리에서 한국올 때 포스트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서 오버부킹때문이라고 짐작했는데 맞았네요~~!! 혼자가면 장점이 있네용ㅎㅎ 암튼 꿀같은 경험이였어요ㅠㅜ❤️
@user-pj5et2qi6r5 жыл бұрын
여행전날 교통사고나서 여행사에 검사하고 내일갈지말지한다고 이야기하고 다음날 갔는데 비즈니스자리 주더라고요
@enen27735 жыл бұрын
이지연 어머나 배려심 넘치는 ㅠㅠㅠㅠㅠㅠㅠ
@SHINJAEJUN064 жыл бұрын
여행중에 다쳐도 비지니스를 주더라구요
@ib32574 жыл бұрын
첫해외여행이 유럽패키지여행이였는데, 첨 본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경하다가 보딩 막바지에 부랴부랴 뛰어갔는데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진짜 감동했어요.
@hyunalim89414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비지니스 타는 사람들 보면 정장입고 타는 사람 많지 않던데 특히 장거리나 동남아 같은 지역 가는데 정장을 입나요? 정장 입는게 더 괴리감 느낄것 같아요
@user-mn6mg2hy8r5 жыл бұрын
호텔일 경험자로서도 오버부킹이 날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고객의 언행 때문에 업글 시켜줬던 기억이 있다.
@user-cv2oo3yo3l5 жыл бұрын
오버부킹 나면 당연히 고객입장에선 화나죠
@user-mn6mg2hy8r5 жыл бұрын
호텔에서는 고객에게 오버부킹 때문에 업글 시켜줬단 얘긴 절대 안 해요, 그냥 고객들 보고 자기가 마음에 들면 그 날 프런트 직원 재량에 의해 해줘요, 단 다른사람의 비해 객실료를 비싸게 지불 한 사람이 우선이긴 하죠
@xxxyyyzzz6125 жыл бұрын
(혼잣말->)아~~~! 그렇구나! 그래서, 나고야에 있을때,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아니! 예약을 했는데, 왜? 갑자기 방이 없다라고...암튼, 뭐? 스위트룸도 별것 없더구만!
@ohhappy_014 жыл бұрын
와우~ 호텔 업글 되는 것도 부럽더라구요^^
@user-dy3ky3cv8w4 жыл бұрын
여기엔 업글 되셨다는 분들이 절반이네여....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됐는데 왜 나는 한번도 안되었을까 약간 서운한 감정마저 듭니다.. ㅋㅋㅋ
@ksummit39275 жыл бұрын
저는 해외출장이 잦은 몸집큰사람입니다. EY클래스타면 옆사람이 불편해할까봐 호텔을 저렴이로하고 비지니스클을 탑니다. 몇개의 항공사만 자주 이용하기때문에 마일리지도 많이쌓이고 자주뵙는 승무원까지 생겼습니다.그리고 무료업되서 올라오는 승객도 다보이더군요. 제가 선호하는 좌석이 있기때문에 항상 미리좌석지정을 하고 직원분들은 옆자리가 있는 기종일경우 알아서 블럭처리 해주십니다. 한번은 업글되서 올라온 모녀분이 저한테오더니 자리좀 비켜달라고 하더군요. 음...웬만하면 편의좀 봐주려했는데 너무 예의없고 무례하게 나와서 거절한적도 있습니다.그런걸보면 솔직히 이코노미보다 몇배의 가격을주고 산게 억울할때도 있더군요. 나는 남한테 피해 안주려 일부러 돈더주고 타는데..
@kimsudal5 жыл бұрын
네 쑷엿님처럼 비지니스 사서 타신 분들이 불쾌하실까 업그레이드할때 최대한 조심하고 있어요. 그래도 알게되시더라구요 ㅠㅠ 무례하게 부탁하셨다니 더 기분 나쁘셨겠어요
@user-nu2to8fp4t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공항은 혼자서 슈트다입고 구두에다가 승무원에겐 손님이왕이다가아닌 승무원분들이 왕이다라는 자세로 간다
@machineofsilence25923 жыл бұрын
승무원 만나자 마자 바지깃을 올리며 엎드려 아이구 즈언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요~~
@Metalvirus_June4 жыл бұрын
차별합니다 식사 부분에서 메뉴선정 우선권(?)이 밀립니다 무료로 승급 되었기 때문이라는 말은 대놓고 안하지만 손님께는 이부분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손히 말하고 일보러 가십니다 ^^ 바로 옆자리 진짜 비지니스 승객에겐 이부분 말을 하지 않더군요 ㅎㅎ 18년 4월 26 일 이스탄불발 인천행 대한항공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mutationk69265 жыл бұрын
아주 아주 오래전 어릴때 3살이었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일이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 혼자 비행기 타야했죠. 부모님께서 승무원 분들께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시고 ㅎㅎㅎ 전 승무원분들이 업어서 재운후 쉬는 공간에 눕혀주고 또 기장실에 들어가서 비행하는것도 구경했었네요.
@nythomaskwon4 жыл бұрын
마일리지를 하나의 항공사로 모으기 위해 돠도록 대한항공만 이용합니다. 지금까지 3번 업그레이드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정장을 입고 있지는 않았고 비즈니스 캐주얼 정도로 보였을 겁니다. 두 번은 여름이었고, 한 번은 봄이었습니다. 한 번은 방송으로 불러서 "따라 오세요."하면서 티켓을 바꿔주셨고, 두 번은 탑승시작하면서 탑승권 확인할때 순간적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기내에 들어갈때까지도 "왜 티켓을 바꿔주었을까? 티켓이 잘못되었었나?" 하는 생각만 했죠. 그래서 First, Business 통로가 아닌 일반석 통로로 탑승했는데 승무원께서 티켓을 보시더니 비즈니스 석으로 방향을 안내해 주셨죠. 그때서야 업그레이드 되었네? 하고 고마워했죠. 마음속으로 말입니다. 근데 높은 마일리지때문이 아니고, 제가 선택받은 승객이었군요? 키도 안크고 잘 생긴 사람도 아닌데....
@user-sl6sz6jk7t3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도 약 10년전쯤 마닐라행 비지니스 업글해주셨어요. 혼자였구요, 사실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업그레이드 위해서 전화시도했었으나 연결이 되지않더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비지니스석 주시더군요...그런 행운때문이었는지 출장업무도 대박치고 귀국했었습니다.
@solcamino5343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동안 회원등급이 높았을 때, 분명히 이코노미티켓이었는데 탑승게이트에서 갑자기 비지니스 티켓을 바꿔주셔서 엄청 당황했었어요. 저로선 그런 행운이 두세번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매번 미리 알려주시지않고 탑승시에 그렇게 하셔서 원래 그렇게 하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
@user-zb9jt9qu8s4 жыл бұрын
꼭 다 그렇게 선발 하는건 아닌듯. 나는 벤쿠버 에서 인천 올때 캐나다 에어라인, 줄서서 보딩 기다리는데, 직원분이 혼자 오신분 하고, 큰소리로 대기줄로 오시기에 내가 손을 들고, It's me. 라고 말하자. 내 케리어 손잡이를 자신이 잡더니, 따라 오시라고 하면서, 라인선을 끈어서 대각선으로 다이렉트로 프레스티지 보딩 테이블로 안내해 주던군요. 줄서서 기다리던 모든 사람들이 그장면을 보면서 부러워 하더군요. 특히 라인선이 굽이굽이 서 있던 곳을 직진할수 있도록 탁탁 끈고 내가 지나면 다른직원이 내가 통과 하면 바로 그선을 다시 잠그고 하니, 모두들 내가 특별한 사람인줄? 보더라구요. 거기서 그냥 비즈니스석으로 승격 받고, 짐도 빨리 보내고, 입국 심사후 여유 롭게 면세점을 둘러 보고 탑승을 했어요. 탑승후 에도 매우 친절한 서비스로 인천공항 까지 왔답니다. 저는 손을 들때만 해도 왜 혼자온 사람을 찾는지 몰랐고, 그직원분이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신뢰감을 갖고, 그냥 손을 들었을 뿐인데, 그런 행운을 얻었네요. 제복장은 정장은 아니었고, 청바지에 흰티, 후드티를 허리에 묶고, 운동화, 백팩을 메고 있었지요. 저는 30대 초반 단발커트 싱글 여성 이었구요.
@user-er4ej3fc7o5 жыл бұрын
슬리퍼 쪼리에서 이미 탈락이군ᆢ 오늘도 그러고 한국 들어왔...ㅠㅠ 신랑 일행 아닌척 혼자 탈 수 있는데ᆢㅋㅋㅋㅋ
@user-qj9po5lt2c3 жыл бұрын
첫 유럽여행에 비즈니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공항에서 헤매다 탑승수속을 거의 마감할때 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몇년이 지나도 좋은기억으로 남네요 ㅎㅎ
@user-ho7hi7fw4g5 жыл бұрын
나도 업그레이드 받았었는뎅ㅋㅋ너무 좋았다 다른기준이 이써보이진 않았고 젤 마지막에 탔더니 좌석이 남아서 준거 같았다 암튼조앙ㅋ
@boradole66574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 승무원들한테 막대하지마세요...님들 목숨이 막대해질수있음;;; 드립이지만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임...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같이 타고선 부가적으로 서비스도 해주는거지... 서비스만 할려고 저 직업 택한거 아늼...
@user-so6td9jl3p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역할을 하는 귀한 분들입니다
@minwookpark32205 жыл бұрын
전 두번이나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옷은 그냥 편하게 입었어요. 딱히 과하게 친절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첫 업그레이드는 사실 다른사람한테 양보했어요. 두번째 업그레이드는 그때 양보해서 보상받은건가 하고 감사하게 탔어요. 랜덤인줄 알았는데 직원의 재량이었다니 더욱 그분들께 감사하네요.
@KnightSchumacher5 жыл бұрын
모 유튜버가 유럽 일주 했던 썰 말하던게 떠오르네요. 유럽 공항에 편한 옷 입고 갔더니 항공사 직원이 무표정으로 불친절하더니만, 다음날 잘차려입고 외모에 힘주고 갔더니 그 직원이 미소를 띄며 급친절하더라는 말을 봤는데. 첫인상에 외모 따지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인듯하네요.
@carrot-jelly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예전에 출장가실때 업글 받았었어요!! 그때가 거의 6,7년 전쯤이어서 이게 이런건줄 몰랐는데 알게됐네요!
@kimjeongeunn5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온 학생이었는데 업그레이드 됐어요!
@user-os4li2pe9g5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전 폭설 내릴때 눈때문에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꼴찌로 발권했었어요. 그때 제가 눈때문에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하니까 발권해주시던 남자분이 눈와도 다른분들은 일찍오셨어요 ...하시기에 아네^^;; 하며 머쓱했었는데 ㅋ 이제부터 미친듯이 달리세요 하는 그분 말에 정말 비행기까지 한시도 안쉬고 부츠신고 미친듯이 달렸거든요. 숨이 턱까지 올라와서 출발 3분전인가에 비행기 탔는데 갑자기 승무원분이 비즈니스석으로 가시라고 ㅋㅋㅋㅋ 전 계속 아니에요. 이코노미에요 ㅋㅋㅋㅋㅋ 아 촌스러 ㅋㅋㅋㅋ 그때 눈으로 6시간 연착했는데 밖에도 못나가게하고 이코노미석쪽에서 왜 못나가게 하냐며 항의하는 소리 들리고 ㅠㅠ 전 진짜 그때 천운이었던거 같아요. 넓은 자리에서 누웠다 앉았다하면서 너무 편하게 있었거든요. 그 남자직원분한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분 만나셨네요😊 칭찬레터 올려주심 참 좋을거에요
@user-wf7ne1gi2r5 жыл бұрын
저번에 운이 좋아서 비즈니스 탔는데 ㅎㅎ 기분이 좋더라구용~~~^^
@hkkim01105 жыл бұрын
대학생 되고 처음으로 동생이랑 대한항공타고 여행가는데 오버부킹이라면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받은 적 있어요. 아마 일반석 중에서 비싸게 산 티켓이라 그런 것 같아요.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지만 우연히 서비스를 받아서 몇 년 된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user-uk7xy9ln7z5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조곤조곤 핵심만 쏙쏙 잘 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혹시 자리를 사전지정하면 대상에서 제외되는건가요~?
@kimsudal5 жыл бұрын
수화물 보내실때 할수 있습니다 !
@cali-life5 жыл бұрын
완전멋진 끌팁인데요! 그럼 앞으로 정장입고 비행기탈까봐요^^ ㅎㅎㅎ 정말 좋은정보 감사해요^^ 한국나갈때 해봐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