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 항삼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은 어느 부분인가요?
@nobodysidea4 ай бұрын
날아오는 킨드레드의 화살에 눈을 감으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늙은 야스오, 강한 분노와 삶에 대한 의지로 죽음조차 거부하는 트린다미어, 죽음이라는 운명을 비트는 존재 애쉬(사랑), 애쉬를 보고 단숨에 풀려버린 분노와 안도감 가득한 표정
@Slsl-km9oc4 ай бұрын
저승사자와 불사의 대립이 죽음과 싸우는 인간 찬가 그 자체임 ㄹㅇ;;
@kimduoYT4 ай бұрын
1:47 화염 속 킨드레드 형상 2:59 쏟아지는 화살비 아래 보이는 늑대형상 3:51 죽음 앞에 킨드레드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불사의 분노 쓰고 적을 쓸어버리고 있던 상황 애쉬의 도움까지 있어 킨드레드 빠른 포기 케일 몰가 아트록스는 과거 늙은 야스오는 미래 트린다미어 애쉬는 현재 시간에 관계없이 킨드레드는 죽음을 형상화 한것일 뿐 늘 존재해옴
@healban12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킨드가 소름돋고 멋짐..
@ililillii34634 ай бұрын
트린다미어가 킨드랑 싸우고 있는 상황 = 진짜 킨드랑 싸우는게 아니라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것 킨드가 갑자기 활을 거두는 이유 = 애쉬가 죽을 위기에 처한 트린다미어를 구하러 와서 더이상 죽음이 머물 필요가 없어짐
@user-ul3ed1rt4y3 ай бұрын
아 어쩐지 배경이 어둡다가 밟아지면서 없던적2명이 생기더라 이미 죽음의상태구나 거기서 궁으로 버틴거고
@user-gu5pn4zj9e4 ай бұрын
불안전한 반쪽 성위의 힘으로는 아트를 이길수 없음을 깨달은 모르가나가 칼을 땅에 박고 성위의힘을 포기하며 인간화되며 자신의 본래의 힘이던 속박으로 아트를 잠시 묶어두고 그걸 눈치챈 케일이 모르가나가 버린 검을 집어들어 완전한 성위의 힘을 얻게되어 아트록스를 죽임. 근데 모르가나가 성위의힘을 포기하고 희생하려고 하는걸 알면서 한번 쓱보고 모른척함 (고맙고 미안하지만 자신의 정의관에서는 일단 악을 멸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 스토리에서 둘의 애증의 관계도 표현 잘한듯
@DELETE_4 ай бұрын
와우 둘이 인간성 버리냐마냐 사이안좋은건 알았는데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user-dt6vz3gf7q4 ай бұрын
고맙고 미안해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예 인정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긴합니다
@user-nf5uw5mw7w4 ай бұрын
원래는 둘이 싸워서 검을 버리게 되는 것 아니었나요? 서로 싸우기 이전의 모르가나가 힘을 포기한 시발점인 것 같네여~
@nobodysidea4 ай бұрын
아니지 케일한테 인간은 지키면서 동시에 환멸을 느끼게하는 천박한 존재고 끝내 그길을 택하고야 마는 모르가나에게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거임 흔한 클리셰인데 이길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모르가나와 그래도 다른길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는 보수적인 케일, 쉔-제드랑도 비슷함
@Slsl-km9oc4 ай бұрын
ㅇㅇ 이상적인 케일과 반대인 모르가나라 속박의 사슬도 땅에서 나오게 연출함
@user-yw6si6bt2d4 ай бұрын
1:28 여기부터 모르가나 속박 쓰는 부분부터 웅장한 브금과 함께 온몸이 소름이 쫘악... ㅎㄷㄷ 아트가 끊고 나오려고 하니까 그거 막으려고 안간힘 쓰는데 승리를 위해서 성위의 힘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모르가나의 감정이 넘 잘느껴지네요
야스오는 죽음을 받아드려 양의 화살로 편안한 안식을 트린은 죽음을 거부해서 늑대로 고통의 죽음을 간지다
@user-js1mp5mv4v4 ай бұрын
저는 애쉬 e로 보입니다
@user-ho1yl7cw3x4 ай бұрын
@@user-js1mp5mv4v 이게 트린은 킨드랑 싸우는게 아니라 병사들이랑 싸운는 도중에 죽을위기가 찾아와서 죽음의 신인 킨드가 나온거고 에쉬 화살이 뒤에 병사를 잡아 트린이 죽을 운명이 바뀌면서 킨드가 물러난것으로 해석했습니다
@user-js1mp5mv4v4 ай бұрын
@@user-ho1yl7cw3x 그렇군여. 확실히 납득이 되고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재밌네요 ㅎ
@user-nf5uw5mw7w4 ай бұрын
첫장면에 트린은 병사랑 씨우는 중이였고 이미 딸피여서 죽을 위기였고 궁으로 버티고 있었던게 죽음의 경계선에 있음을 킨드가 현존하면서도 죽음에 임박한 자들에게만 보이기에 트린만 보였던 것이고 트린은 죽음을 저항하는 것 그리고 애쉬가 현실 싸움에서 적을 잡자 킨드가 사라지면선 죽음의 경계에서 벗어남을 보여줌
@a-zae.Villain4 ай бұрын
@@user-nf5uw5mw7w딸피 ㅋㅋ 이거 보면서 자꾸 인게임 생각나서 웃겼음 진짜 잘만들긴 했네
@trynd12504 ай бұрын
트린다미어, 죽음을 거부하다 크으
@user-nj6oj2gz8f4 ай бұрын
트린이랑 킨드 애쉬 나온 영상이 개쩌는듯... 영상 시작 적들에게 둘러쌓여 고립된 트린에게 죽을 위기가 찾아옴. 죽을 위기가 다가왔기에 킨드레드를 보게됨. 킨드레드는 죽음을 앞둔 자들에게 나타나 그들의 죽음을 거둬가는 존재. 하지만 열심히 싸우다 킨드가 화살을 조준했다가 쏘지 않고 내려놓으면서 뒤에서 애쉬의 화살이 날라옴. 이건 애쉬의 도착, 애쉬 도움으로 트린이 죽음에서 벗어났기에 죽음을 거두는 킨드레드가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활을 거둔거라고 생각됨. 그리고 마누라인 애쉬를 바라보고 궁써서 시뻘개진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것도 뭔가 감동포인트인듯. 그리고 어둠이 걷히고 주변에 트린을 포위했던 적들의 시체만 보임, 고로 사실 트린은 킨드와 싸운게 아닌 적들과 싸우며 킨드를 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반박시 님말 맞음 ㅎ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여튼 영상 장난없음.
@user-nj6oj2gz8f4 ай бұрын
추가로 해외 영상 보고 알았는데 영상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나레이션 목소리가 북미판 킨드레드 목소리라고함. 트린이 쓰러져있고 적들이 포위해서 조여올때 킨드레드가 죽음을 감지한것이라고 함.
@user-nf5uw5mw7w4 ай бұрын
사실은 트린은 딸피로 궁으로 버티면서 적이랑 싸우고 있었고 애쉬가 도와주는 스토리인데 킨드랑 싸운 것은 마치 현존하면서도 실체가 없는 상징과도 같음 늑대한테 뒷빵 맞아도 상처하나 없는것도 추정력이 있는듯
@ggak31014 ай бұрын
잘 보면 트린 어깨 갑빠에 늑대 발톱자국 생김여
@user-zq1ct7sz9j4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장화 신은 고양이한테 죽음이란 존재가 찾아오지만 결국 극복해내는 스토리랑 비슷해서 더 와닿았던 것 같네요.
@Slsl-km9oc4 ай бұрын
롤이 하락세라는 평에 STILL HERE 나 아직 여기 있다 라이엇 사장 자캐인 트린으로 죽지 않고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네 캐릭터성으로도 저승사자와 불사의 대립이 죽음과 싸우는 의지가 인간 찬가 그 자체다 정말
@asdasdasd72474 ай бұрын
나도 첨에 제목보고 딱 이생각했음 ㅋㅋ
@khanbucamping4 ай бұрын
킨드가 시네마틱에 나온것만으로도감동ㅠ 왜안죽어 갸우뚱?에 귀여워쥬금 킨드하러가야지
@user-gq1ml6kk9r4 ай бұрын
야스오랑 애쉬 폼 미쳤다 진짜
@few_years_later4 ай бұрын
2:58 아 ㅅ1바 장막쿨
@bibigo23214 ай бұрын
지구가 멸망해도 5초 살아있는 트린 폼 미쳤다
@user-qt7pu3jn6g4 ай бұрын
죽음에 저항하는 모습 지린다
@user-vi1gj3rw1b4 ай бұрын
와 전쟁중에 트린이 적들한테 죽을 위기라 킨드레드(죽음)이 데리러왔는데 트린 궁으로 안죽어서 죽음에 대항하는거구나 ㄷㄷ
@JayAIResearcher4 ай бұрын
그런거엿구나 ㄷㄷ
@qkralsdn874 ай бұрын
케일 시크하게 동생 사악 쳐다보고 궁쓰는거,, 나만 지리는 부분이야???
@user-qo2wi8xh9k4 ай бұрын
16렙 e 평타임
@user-ze3gy8jh8v4 ай бұрын
3:00쯤 날아오는게 애쉬e고 그걸로 트린찾아오는듯
@user-yk6bp9cc9y4 ай бұрын
ㄴㄴ 날라오는 쪽 잘 보면 킨드 형상 보임. 킨드화살임 야스오는 죽음 받아들인거
@moa_oa4 ай бұрын
와우
@user-xk9tv4tp2p4 ай бұрын
파밍만 하는 야소에 소름돋았읍니다.....
@sebi48814 ай бұрын
트붕이는 여기서도 고통받네 ㅠㅠ
@user-nt9rl2xw2l4 ай бұрын
확실히 설정을 알아야 더재밋긴하네 그냥 트린이랑 킨드랑 무지성다이다이치는줄 아는애들도있더만
@backdabin353 ай бұрын
불싸의 분노
@user-gm7ki6hu4x4 ай бұрын
죽음의신 킨드레드 쌋다ㅅㅂ...
@user-ob2sq5gy1h4 ай бұрын
화살 두개 날아올때 트린 눈 찌르는 줄
@user-level184 ай бұрын
야스오 트린다미어 좋았다
@johnshopkins63234 ай бұрын
트린다미어 간지 뒤지긴한데 리메이크 좀 해야하지않나.. 성능이 어째 처음 그대로냐..
@hst81314 ай бұрын
이러니 트린이 애쉬에게 뻑이가지
@JayAIResearcher4 ай бұрын
야소는 스킨홍보하러 나온거같은데 ㅋㅋ
@Mr-ws7ew2 ай бұрын
라이엇 피셜. 킨드레드 뒤에서 날라온 애쉬화살은 킨드레드에게 오늘이 아니라는걸 알리는것.
@user-gf9qh2px3g4 ай бұрын
과거->미래->현재 인듯
@user-cf4ik2do9r4 ай бұрын
트린이 궁켜서 5초시간벌고 애쉬가 텔 유체화 써서 살려줬노
@thisisjusth1s2174 ай бұрын
개트롤인데 애쉬
@HJ-go7nt4 ай бұрын
킨드가 마지막에 조준하다가 점점 활을 내리는것도 멋있는데 포기하는 이유가 먼가융
@DELETE_4 ай бұрын
윗 댓 읽어보면 킨드는 죽음을 거두는 자인데 애쉬가 오면서 죽음을 벗어나서 활을 내린게 이닐까 싶네요
@Mountspring4 ай бұрын
킨드레드는 룬테라 세계관에서 ‘죽음’의 추상적 상징입니다. 죽음이란 킨드레드의 화살에 맞는것, 즉 죽음의 위기를 맞이한 트린다미어는 적 병사가 킨드레드(죽음)의 모습으로 보이며 죽음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거죠. 늑대가 세번 달려들었고, 트린다미어는 늑대를 세번 베어냅니다. 킨드레드를 마주하기 전 적 병사는 다섯, 애쉬가 두발의 화살로 적 둘을 사살하자 킨드레드는 사라지고 적 병사는 모두 쓰러져있습니다. 즉 세번 늑대의 공격은 세명의 병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