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3 그냥 회충이 아니고 고래회충이나 물개회충입니다. 회충은 감염체에서 나온 분변에 포함된 충란이 흙에 섞여 있다가 다시금 섭취하게 됨으로 인해 감염되는 생활사를 가집니다. 치료도 엄연히 다릅니다. 참게의 경우 간흡충도 간흡충이지만 폐흡충 중간숙주이기도 합니다. 기생충 특성 상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보다는 서서히 완만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huh85022711 ай бұрын
브르님 장수풍뎅이영상 찍어주세요.❤❤❤❤😮😮😮😮
@Hell_Dust-Buhnerman11 ай бұрын
기생충은 정말 어디에 얻던 녀석들이 튀어나올제 모르겠군요..
@hihit..11 ай бұрын
브르님 혹시 사슴벌레가 놀이목잡고 뒤집혀있는건 괜찮나요? 그리고 왕사 산란목이 조금은 튀어나와도 괜찮나요? 마지막으로 코코피트가 톱밥속에 들어가도. 괜찮은건가요?
@allenyoo5711 ай бұрын
간디스토마균은 뇌로 전이되기도 해요 뇌에 올라가서 뇌 피질 안에 낭포를 형성해서 위치에 따라 간질을 일으키기도 하고 뇌출혈을 일으켜 사람을 마비시키거나 죽일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민물가재를 생식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거의 없어졌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습니다. 이게 간엽이나 뇌피질등에 기생하는데다 낭포를 형성하고 있어서 구충제자 잘 안듣습니다. 아주 강력한 구충제를 써야 하는데 이게 간독성과 신장독성이 강해서 디스토마 잡다가 사람을 잡는 경우도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