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헌터(Evan Hunter), 1926년 10월 15일 살바토레 알버트 롬비노(Salvatore Albert Lombino)로 태어난 그는 범죄 소설로 가장 잘 알려진 미국의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였습니다. 그는 1952년에 합법적으로 이름을 에반 헌터로 바꾸었습니다. 헌터는 여러 필명을 사용한 다재다능한 작가였으며, 가장 유명한 필명은 에드 맥베인(Ed McBain)입니다. 그는 맥베인이라는 가명으로 인기 있는 "87th Precinct" 시리즈를 썼는데, 이는 범죄 소설 장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찰 절차 시리즈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초기 생애와 교육: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헌터는 헌터 대학을 다녔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국 해군에서 복무했습니다.
전쟁 후 그는 헌터 칼리지에서 영문학과 심리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작가 경력:
헌터의 획기적인 소설인 "칠판 정글"(1954)은 브롱크스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했으며 성공적인 영화로 각색되었습니다.
그는 에드 맥베인으로서 1956년 "87th Precinct" 시리즈를 "Cop Hater"로 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40년 동안 50편 이상의 소설에 걸쳐 있습니다.
그는 리처드 마스텐, 헌트 콜린스, 커트 캐넌을 포함한 다양한 가명으로 글을 썼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탐구했습니다.
헌터는 또한 그의 소설 "블랙보드 정글"을 각색한 영화와 앨프리드 히치콕의 "새"의 각본을 포함하여 여러 영화 각본을 썼습니다.
스타일과 영향:
그의 작품은 냉정한 사실주의, 복잡한 인물, 복잡한 줄거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87 경찰서" 시리즈는 경찰 절차 장르의 발전에 영향을 미쳐 많은 후대 작가와 텔레비전 쇼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개인 생활:
헌터는 세 번 결혼하였고 세 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는 2005년 7월 6일 78세의 나이로 후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반 헌터의 범죄 소설에 대한 공헌과 풍부한 작가 경력은 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단편
"칠판 정글"(1954): 뉴욕의 엄격한 학교 교사에 대한 소설로, 성공적인 영화로 각색되었습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다"(1958): 교외에서의 불륜을 소재로 한 소설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유죄 판결의 문제"(1959): 청소년 범죄에 초점을 맞춘 법정 드라마.
"어머니와 딸들"(1961): 가족의 여러 세대에 걸친 여성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합니다.
"버드윙"(1964): 한 남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담은 소설.
"지난 여름"(1968):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화로 각색된 청소년 스토리.
"골드의 거리"(1974): 미국의 이민 생활에 대한 서사시.
각본
"칠판 정글"(1955):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새"(1963): 앨프리드 히치콕 영화의 시나리오.
"낯선 사람을 만나다"(1960):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에드 맥베인 역
87번째 구역 시리즈
이 시리즈는 아마도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일 것입니다. 뉴욕시를 기반으로 한 가상 도시에서 경찰 업무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50권 이상의 소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Cop Hater"(1956):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The Mugger"(1956):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
"푸셔"(1956): 시리즈의 세 번째 소설.
"킬러스 웨지"(1959): 시리즈 내의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
"퍼즈"(1968): 버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로 각색됨.
"Hail, Hail, the Gang's All Here"(1971): 복잡하고 매력적인 작품.
"세이디가 죽었을 때"(1972): 가슴 아프고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청각 장애인을 위한 노래를 들어보자"(1973): 반복되는 적대자가 등장합니다.
"베스퍼스"(1990): 교회와 관련된 수수께끼의 살인 사건을 다룬다.
"더 라스트 댄스"(2000): 시리즈의 후반부에 추가된 작품이지만 높은 퀄리티를 유지함.
매튜 호프 시리즈
플로리다 변호사 매튜 호프를 중심으로 한 시리즈:
골디락스(1978):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룸펠스틸츠킨"(1981):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
"미녀와 야수"(1982): 시리즈의 세 번째 소설.
"잭과 콩나무"(1984): 시리즈의 네 번째 소설.
Richard Marsten, Hunt Collins, Curt Cannon 및 기타
헌터는 이런 가명을 주로 미스터리와 범죄 장르의 다양한 작품에 사용했습니다.
리처드 마스턴 역
"빅 맨"(1959): 도덕적 모호성을 탐구하는 범죄 소설.
"로켓 투 루나"(1953): 공상과학 소설.
헌트 콜린스 역
"내일과 내일" (1956): 미스터리 소설.
"Cut Me In"(1954): 누아르 범죄 소설.
커트 캐넌 역
"나는 고용된 캐넌이다"(1958): 냉정한 탐정 소설.
짧은 이야기
헌터는 다양한 가명으로 수많은 단편 소설을 썼으며, 미스터리와 범죄 소설 잡지에 상당한 작품을 기고했습니다.
다른 작품
"캔디랜드"(2001): 에반 헌터와 에드 맥베인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심리적 드라마와 범죄 소설을 섞었다.
헌터의 다양하고 다작한 작품은 다양한 문학 장르, 특히 범죄 소설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