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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오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클럽하우스를 찾았습니다.
이날 저녁 한국으로 떠나는 선수들을 만나려 했는데요.
먼저 고우석은 전날(1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시리즈’에 합류할 수 있게 됐는데요.
어느 때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인터뷰를 통해 전합니다.
김하성도 짐을 챙기며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선수들에게 미리 한국 문화와
간단한 한국어 강의를 해준 내용과
한국 도착 후 선수들 일정을 설명하며
구단 고문으로 있는 박찬호가 선수단의 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해줍니다.
김하성은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선수로 주릭슨 프로파를 꼽았습니다.
프로파는 간단한 한국어 인사를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한국 팬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합니다.
샌디에이고의 마이크 쉴트 감독한테도 ‘서울시리즈’를 앞둔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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