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 들릴 일이 있거나 근처 사신다면 꼭 가보세요! 너무 맛있어데스❤️ 📍경북 상주시 복룡3길 45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간냄새가 난다. 올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

남편 분 친구 잘 두셨네. 와이프 먹고 싶은 음식 만들어 주시고. 좋은 친구와 의리, 우정 변치 마세요!

맛있는 음식과 그 음식을 같이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이죠.^^

하얀짬뽕 완전 좋아요-♥️♥️

좋은 우정 영원히

좋은사람들과 맛있는음식 최상의 조합이네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젊은 부부가 아름다워요. 배우자도 한국어 발음이나 억양이 놀랍도록 뛰어나게 잘하고 우연히 만난 님의 채널 먼저 것을 보니 장인 장모님이 한국을 방문하셨던데 장인 어른은 일본인 인상 보다는 일본어 하지 않으면 한국인으로 알 것 같은 한국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친구분들이 모두 다 인상이 선하고 좋습니다. 얼마나 우정이 두터우면 친구 부인을 위해 요리를 해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동네 있으면 당장 가서 맛보고 싶은 맛나 보이는 눈요기 입니다. 불행하게도 여기는 멀고도 먼 북미라 마음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 채널의 구독자가 늘기를 바라며 구독을 눌러드립니다.

배고파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하얀 짬뽕 먹어본 적이 없는데...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처음보는 소주에 저보다 많은 경험을 해보시네요🎉🎉🎉

음식에 감탄하고 맛있게 먹는 것 만큼 소중한건 없지요

뭉티기???? 저도 처음듣네요 저런게 있다니 먹어 보고싶은데요

🥰🥰🥰🥰🥰

잘드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

뭉티기!!!! 소스맛을 빼놓을 수 없죵♥️♥️

요리마다 친구의 정성과 우정이 듬쁙 담겼는데 맛 없다면 말이되나요? 요리솜씨가 매우 훌륭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일본국이 어수선하니까((.지진=비행기 화재.)) 흥나지 않지만 그래도 일본국 및 아이찬네루님 가정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참소주는 금복주...대구소주입니다

사장님 포스 죽입니다.

고향이 상주입니다. 내려가면 꼭 가볼께요^^ 근데 상주사투리를 아무도 안쓰시네요^^

불맛 나는 짬뽕 미국에선 먹어 볼수가없어요 잘하는 중국집이라도 부럽네요

아이유 닮은거 같네요 ~

kzfaq.info/get/bejne/Y6yGosmC2rC7YY0.htmlsi=gYof-EJTclqoNVjs. 한국에서 진돗개와 시바견 키우는 사람 있어요

소 생간은 일본은 아예 금지죠. 그리고 뭉티기 같은 소 사시미(소 육사시미/소 생고기)는 단기간 냉장 유통되는 육회와는 다름... 생고기는 한국에서도 냉장 유통으로 2~3일도 파는 육회와는 별개로 도축후 반드시 24시간 이내 생고기 상태로만 섭취 가능한 엄격한 유통 규정이 있음.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에 오면 육회도 육회지만 이 소 육사시미(뭉티기/소생고기)를 먹는게 버킷 리스트 이기도 함. 이유는 일본에서 2011년 4월 하순 한 식당의 육회 식중독 사상 사고로 5명 사망, 24명 중태, 200여명이 이상 증상 호소했었기 때문. 비위생적 유통과 조리로 인해 벌어진 참사. 일본은 2011년 10월 식용 소고기 처리에 관한 기준 신규 제정. 대장균 미생물 검사 의무화. 일본정부는 생고기의 겉면 1cm 두께를 섭씨 60도 이상 온도로 2분 이상 가열해서 판매하도록 하는 규정 신설. 고로 타다끼 같이 토치로 익히는 방식으로 겉을 익히고 다시 그 익은 부위를 도려내고 육회로 파는 식으로 처리하고 칼과 도마도 반드시 소독 절차를 지켰는지 체크해야 식당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취급 요건을 까다롭게 강화함. 소의 생간 육회는 전면 금지. 더불어 일반 육회도 보건소의 허가 없이는 판매 금지. 결국 일본에서의 소 생간은 아예 먹을 수 없고, 일반 육회도 정해진 조리법에 유통 및 취급 규정 준수 가능한 식당에서나 가능.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그런 까다로운 규정 지키고 판매를 감수하기 쉽지 않음. 고급 레스토랑 혹은 재일교포 중심 식당 같은 경우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음. 즉, 일본도 도쿄 신오쿠보나 오사카 츠루하시 같은 코리안타운에나 가야 접할 수 있는게 소육회. 반면, 말육회나 닭육회는 일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음. 한국도 말육회는 제주도나 닭육회는 강원도 일부, 전라도 일부에서 산간지방에서 소수 즐기며 접할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하나 일본 같이 쉽게 접할 수 없음. 방목한 닭을 키워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같이 좁은 케이지 사육 닭과는 좀 다름. 아무튼 청결하고 엄격한 조리 방식이나 취급을 할거라는 이미지가 무너진 대표적인 일본의 수치 케이스로 손에 꼽힘. 한국의 백짬뽕은 청양고추의 매콤함으로 빨간 고추가루 대신 흰색을 띄고 가끔 굴이나 주꾸미, 낙지, 문어, 오징어 같은 해산물 고명과 돼지고기, 채소를 섞어 그 육수를 내는게 일반적. 일본의 짬뽕은 중국 복건성 출신 화교가 일본 나가사키에 정착해서 일본식으로 어레인지된 일본식 중화요리 메뉴로 개발함. 현재도 일본 나가사키에 가면 흰색으로 해산물 육수와 해산물 고명이 특징인 최초의 나가사키 짬뽕을 판 중식당(시카이로)이 여전히 남아있고, 그 화교의 이름인 천핑순(陳平順:진평순)도 널리 잘 알려져 있음. 이 나가사키 짬뽕의 원형이 처음 등장한 것은 1899년인데, 당시 일본으로 유학 온 중국 유학생들의 저렴한 끼니 해결 겸 잔반처리용으로 고안했다고 했다. 초기 명칭은 '시나(支那, 차이나) 우동', '주카(中華, 중화) 우동'이었지만, 이후 잔폰(짬뽕)으로 개명된다. 나가사키 짬뽕'이 여기서 유래한 것. 나가사키 안에선 그냥 잔폰으로 불리는데, 외부에 퍼지면서 나가사키 잔폰이 된 건지는 명확히 알 수 없음. 그리고 '잔폰'은 일본어로 '뒤섞다'를 뜻한다. 참고로 천핑순이 개업한 가게인 시카이로는 지금도 4대째 후손이 주인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나가사키 구라바엔(글로버 공원) 언덕 앞에 주차장 입구를 용으로 장식한 큰 건물이 있는데 그곳이 시카이로 건물이다. 1층에는 기념품 가게, 2층에는 시카이로의 역사 자료를 둔 박물관이 있다. 민남어의 복건 방언으로 '식사하셨습니까?', '밥 먹었나?'를 뜻하는 '챵호'가 어원이다. 표준어로는 '츠판'이라고 한다. 손님으로 찾아온 일본인이 들은 화교의 발음으로 인해 짬뽕으로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 한국의 백짬뽕은 나가사키 짬뽕과 얼핏 겉으로의 비주얼은 비슷한데 맛은 전혀 다른데다가 매운맛이 전혀 없는 나가사키 짬뽕과는 다르게 제법 매움. 한국의 백짬뽕은 고춧가루나 고추기름만 안들어간 안빨간 짬뽕인셈.

경상도는 음식도 술도 맛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