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데도 긴걸 모르겠어요. 잼나네여. 학교샘들이나 과외샘, 학원샘들이 한 수 배워야할 듯...

나이는 저보다 약간 어리신데... 음악에대한 식견이나 그외 일반인이 생각하는 추억까지 놀랍네요~ 그 나이 때에서만 느낄수 있는 음악시장의 변화와 느낌들을 너무 기억과 비슷하게 잘푸셔서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역대급 콘텐츠입니다!

캔디 어느날 갑자기 언니들이 에쵸티 녹화 비디오 보여주고 캔디춤연습하고 있고 학교가니까 애들이 넌 에쵸티중에 누구좋아하냐고 해서 자연스레 입덕ㅋㅋ안좋아할수가 없는 분위기였음ㅋㅋ

태양이 없어지니 흑암의 혼돈이 왔던 1996년었죠. 근데 그 시절 초딩 고학년이셨던 제이 님도 아시겠지만, 그 당시 초딩 고학년들은 룰라의 3,4를 엄청나게 좋아했었습니다. 장기자랑의 70%는 3,4인 바람에 선생님들이 3,4를 하려던 아이들을 한데 모아서 누가누가 잘하는지 시키셨던 기억이 나네요.

근본특집을 보며 느끼는 중요한 기획사 근본요소는 역시 혹사와 정산 ㅋㅋ

96년... 개인적으로 가슴이 박살나서 헤맨 한해라... 가요도 한 해 내내 아무 정신없이 들었던 기억만 나네요. 항상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넘 괜찮아요 😀

자료화면 팍팍 뜰때마다 진심 놀라워요 신기하고 재밌고. 자료수집 대~~박 👍 졸다가 제대로 못들어서 복습하고 갑니당ㅋㅋ

정말 재밌고 유익한 기획의 콘텐츠 를 이제야 알다니 정주행 중 인데 너무 재밌네요 👍👍👍👍👍

개꿀잼이에요. 요즘 맨날 이거 보는 재미로 설거지 제가 다해요 ㅋㅋㅋㅋ설거지할때만 영상 볼수 있음... ㅋ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 가요계 전국시대라는 말이 정말 과장된것이 아닌게, 저 역시도 저 당시에 나온 앨범들을 대부분 다 가지고 있네요 ㅋ 그때 당시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명반이 넘쳐났던 한해가 아니였나 싶네요 ㅋ

정말 재밌게 정주행 중입니다 :)

역대급 컨텐츠로 역사를 쓰고계시군요 너무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드디어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중요한 시기였던 96년도가 나왔군요 정말 기대했습니다~ 여러 사건이 나왔지만 크게 96년도는 크게 3개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대한민국 가요계 제왕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 2.서태지의 은퇴로 비어진 가요계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여러 가수들의 군웅할거 시대 일명 별들의 전쟁 3.1세대 아이돌의 시작이자 전설인 H.O.T.의 등장

쵝오예요

원피스 비유ㅋㅋㅋㅋㅋ설명이 넘 디테일해서 좋다❤❤

크... 재밌네요 요즘 가요계보다 훨씬 흥미로운거 같아요 20년만 빨리 태어날걸~ ㅠㅠ

그시절이떠오르네 ㅎㅎㅎㅎ 너무잘봤습니다

추억 돋네요. 구독했어요

00년꺼도 해주세요! 그당시 활동했던 가수들 대단했습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심심햇는데 근본영상이 떳군ㅋㅋ

스케쥴혹사, 정산문제는 세트메뉴마냥 따라다니네요 그 당시 활동한 가수들이 대단할정도..... 근본론 계속 해주세요👍

재미있네요 ㅎㅎ 전람회 2집이랑 공일오비 6집(당시 은퇴 컨셉 ㅋㅋ) 없어서 좀 아쉽.

임성은이 진짜 대단한 게 71년생으로 투투로 데뷔한 94년도에 이미 24살 투투시절의 춤하고 비교하면.....영턱스시절이 26살.. 송진아, 한혜남은 10대인데 저 비보잉춤을 20대에 배워서 했다는...

5편은언제올라와용?^^

재밌는데 자막으로 볼깬 웃겼는데.. 목소리로 보니까 인강보는 느낌..!! 느낌이 다르네영

오~ 잘생겼어요 ㅎㅎ

마치 2004-2005년 보는거 같네요 아이돌 밴드 솔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받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96년 다른 가수랑 기획사들도 그렇겠지만 sm, yg에게 엄청 뜻 깊은 한 해였네요 ㅋㅋ

96년도에 김정민 행님이 거의 안되었네요 .. 96년 최다 1위가수였는데..민종 행님도 언급 없으시고....

영턱스크럽이 정으로 인기를 얻게되자 말도안되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임성은의 파트를 누군가가 대신불러줬다는 소문인데 이유가어이가 없었죠 어린나이에 저런 바이브레이션과 뽕삘을낼수가 없다는ㅎㅎㅎ 스포츠신문까지 나왔던 말도안되는 이야기가있었죠ㅎ

잼있네요. 알고있던 내용도 있고, 몰랐던 내용도 있구요. 말씀도 재미있게 잘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김정민의 근본에 대해서 없는게 좀 아쉽네요. 나름 그시절 먹어주던 가수였는데.

근본론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96년은 김민종형님 골든컵수상 몇일앞두고 은퇴했었죠

완강하고 댓 달랬는데 마지막에 개미슈퍼 노점상 너무 웃기네

가요톱텐5주연속은 찐권위였는데.......

진짜 대단했죠 일주차로 솔리드 REF 신승훈 김건모 클론데뷔에 터보 김정민 가을에는 HOT

18:03 사실 스피드가 그당시에 골든컵을 수상하지 못한건 6월 마지막주에 상반기 결산으로 한주 날려먹은게.. 그게 아니었으면 골든컵 탔을겁니다 별들의 전쟁시기라 1위가 확확 바뀌는데 1주를 날린건 타격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96 별들의전쟁이라니ㅋㅋㅋ

불법다운 MP3를 CD RW로 구운 CD를 용산에서 눈탱이 맞고 산 (혹은 PC통신 중고거래) 일제CDP(소니아이와파나소닉)로 듣던 그 시절들이네요 크으

날개잃은 천사가 곱게 넘어갔으면 3집때는 그러지 말았어야지. 80 90 때는 지금에서야 일본 과거 대중음악을 들어보고 있는 내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김창환 사단 균열의 징조는 김건모가 3집으로 기네스세우고 떠나면서부터 였음 그나마 클론으로 본전은 건졌지만

96년 보단 97년이 향후 왕좌를 누가 차지할 것이냐를 치열하게 다퉜던 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생각해보면 96년이랑 라인업이 좀 비슷하지 않나 생각되겠지만... 감히 말해보자면, 아이돌 노이즈같은 사실 별 실력없는 그룹은 나가 떨어지고 왕좌를 노려온 ref 실력 부족임을 입증하고 구피는 왕좌에 다가갈 자격도 안됐던게 드러나고.. 향후 2000년대의 SM을 정립시켜준 HOT 처절하게 맞섰던 젝스키스....꾸준히 언급되는 베이비복스 틈틈히 쨉쨉 날려 잠깐씩 왕좌를 차지했던 터보...오랜 무명 생활을 "어디서 좀 놀았니?" 한마디로 위에 언급됐던 가수들을 일거에 눌러버렸던 임창정...정말 재미난 해였다고 생각해요.

저시절 레전드 프로듀서,작곡가였던 예당쪽 최준영도 히트곡이 엄청 많은데 워낙 매체에 등장하지않고 표절엮인게 너무많아서 그런가 이런 가요역사를 다룰때 잘 안나오는듯.. 오래전에 잠시 같이 일한적 있는데 자기가 한국 가요계에서 우라까이는 제일이라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명으로도 종종 활동 했었던데 천상유애도 왠지 그사람의 작품이 아닐까 저혼자 의심을 아직도 하는중 ㅎㅎ 듣기로 미국에있던 싸이를 예당시절 그사람이 데려온거로 들었는데, 강남스타일 이후 현재 케이팝을 생각해보면 프로듀서로서 뭔가 탁월했던 안목은 있었던거같고… 미디어에 너무 자주노출되면 대중 눈치보고 올바르게 살아야해서 안나간다던 암튼 좀 희안한사람..

96년이면... 내가 고1때.. 심지어 우리 동네에 에쵸티랑 젝키 사무실도 있었음 ㅋㅋㅋ 난리난리...

최종승리는 클론 그리고 여긴 안나왔지만 김정민 형님..

re.f 도 핫했던건사실이지만 시간지나고보니 솔리드가 위너같음... 지금봐도 너무 세련되지않았나요 (개취 주의)

오마쓰리닌자는 오마쓰리맘보의 리메이크곡인데 "천상유애"는 이 두곡을 적당히 잘라서 붙였습니다. 오마쓰리닌자를 기반으로 채리나의 나레이션부분은 오마쓰리맘보에서 가져다가 잘라서 짜깁기를 했었죠. 천상유애 사건은 단순히 일본음악을 표절한 것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스티브유가 군대를 안간거보다 거짓말을 한 것으로 인해 더 욕을 먹은 것과 같습니다.(근데 걔는 더 먹어야함) 표절문제가 불거졌을때 멤버들은 묵묵부답. 매니저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 매니저가 인터뷰한 내용들을 보면 처음에는 자작곡이다 ~> 자작곡이 아니라 흑인애들한테 곡을 샀다 ~> 그 흑인이 누구냐 ~ > 유명한 애들은 아니다. 나도 잘 모른다. 그런데 그 애들한테 산건 맞다. 그래서 욕을 더 먹게되었던 것이죠.

세기말 99년 한번 정리 부탁드립니다.

양아치 소속사가 너무많았네.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17:43 ...??? 이건 뭐지..무시하는건가.

이거너무재밋다ㅋㅋ 삼국지 시나리오3군웅할거가생각나노ㅡㅋㅋㅇ이수만 사장이치고나가는 조조가되부렸네ㅡㅋ

95년이 김창환시대라면 96년은 윤일상시대라고봄

영턱스 클럽 정 진짜 쉬는시간에 다 정 춤춤 ㅋㅋ

연예계가 아주 양아치 판이구만 ㅋㅋ

당시 난 초등학생이었고.. 앨범을 살 돈이 한개밖에는 안 됐어.. 그때 내가 룰라의 앨범을 샀는데.. 룰라는 표절로 잠수를 타버렸지.. JAY형은 무게감 자체가 룰라보다 낮았다고 평가하는데 나는 오히려 DOC가 더 무게감 있었다고 생각해.. 내 인생에 첫 앨범 구매는 표절앨범이었던거지..

dj doc는 지들이 저지랄 해놓고 베이비복스한테 무고 씌어서 해체하게 만듬

아 구피 ㅋㅋ

디오씨는 디오씨와 춤을에서 대상 한번 먹을만 했는데, 본인들이 차버린.

일본 노래가 문제가 아니지. 표절 자체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