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 댓글 남깁니다. 비자 문제는 태국 친구가 너도 비자가 필요할텐데 미국에 가봤냐 라는 말이 이후에 나와서 한국인은 무비자라 비자가 없어도 괜찮다 라고 답한거지, 다짜고짜 태국 친구가 비자 받았다고 했을때 한국인은 무비자다! 라고 자랑 한 것은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객관적이면서 묘하게 주관적인 관점이 담겨져 있어서 집중해서 봅니다. 태국 이해하기에 가장 좋아요. 감사합니다.

달라도 , 너무 다른 한국인과 태국인들이네요 .. ( 나라의 환경과 역사 등 많은 부분이 다르기에 다른것이지 , 틀린건 아니니까요 😊) 각각 다름을 인정하고 , 존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한태커플을 이루는 멋진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어디서도 듣기 힘든 내용을 이렇게 풀이해주시는 모습이 , 아슬아슬하면서 , 재밌어요 ..😊 이런 인간적인 주제에 내용도 , 가끔 올려주세요 .. 오늘도 , 유쾌한 내용으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쁘시겠지만 , 앞으로 자주자주 , 영상 업로드 부탁드려요 . 너무 재밌어요 . ❤️

5년차 거주중인데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태국인들....이제는 적응할려는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마음을 비우게 되더군요. 외국인과 일대일에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 비굴한 모습을 보이다 주변에 일행이 좀 있음 180도 돌변... 눈깔이 바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이런거 너무 재밋음 어디서도 보기힘든 진짜 태국인에 대한 이야기 그 와중에 논란 안되게 하려고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재밋곸ㅋㅋ😂

태국 1타강사의 영상.. 이건 귀하네요

태국사람 질투 & 뒤끝 짐심 공감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ผมเป็นคนไทยวิธีที่จะอยู่ร่วมกันกับคนไทยได้ดีที่สุดคือ space ต้องเหมาะสม ไม่ควรใกล้ชิดกับคนไทยมากเกินไปคุณจะอยู่ในสังคมร่วมกับคนไทยได้ดีที่สุด *คนไทยเป็นคนใจดี หากเข้าใจจะอยู่ร่วมกับคนไทยได้มีเพื่อนเป็นคนไทยได้อย่างดี

방스님 견해에 전부 공감합니다. 태국 주변 동남아 국가 사람들 성향이 다 비슷해 보입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말하면 언짢은 기색이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근거없는 강한 자존심 함께 그들의 자격지심으로 느꼈습니다. 질투심 사례를 들자면, 중동지역에서 호텔커피샵에서 우연히 현지 병원에서 근무하는 태국 간호사들과 합석하여 잠시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중동이지만 외국인들 끼리니 남녀 합석을 제지를 받지 않았으나 그날 밤 태국 청년 무리들이 호텔에 몰려와 소란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문화ㆍ성향 차이를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가서 이해 안 되던 일들이 항상 이분영상을 보고 퍼즐처럼 맞춰짐.. 근데 5가지 특성들이 진심 개피곤한점이네욬ㅋㅋㅋㅋ

태국인의 감동받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얘기 참 공감이 갑니다. 감동받을것 같지 않을것에 대해서 감동받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입장에서 감동받을 경우에 당연하다시피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호의를 벗어난 친절에 대해서 언급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것을 보고 뭔가 이나라는 감동의 포인트가 다르구나 라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10년 전에 푸켓에 한 리조트에 체크인 하는데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었습니다. 예약할 때 체크인 내역을 파일로 보여줘도 된다고 해서 출력 안하고 그냥 보여줬더니, 파일은 믿을 수 없다 니가 위조한 줄 어찌아냐고 막 뭐라하더라고요ㅎㅎㅎ 분명 예약할 때 확인했다고 다시 확인해보라고 따졌더니 대답도 안하고 로비에 한 시간동안 세워두더라고요ㅠㅠ 나중에 전화로 어디에 물어보더니 키만 딱 던지고 들어가라고 하는데, 절대 사과는 안 하더라고요! 태국인의 성향을 미리 알았더라면 좀 더 조심히 말할 걸 그랬네요😂

어느나라에서 살건,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다하면 서로 얼굴 붉힐일이 없죠… 미국생활 30년, 지금 한국생활 3년차인데,한국사람들 오지랍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아이들이건,어른이건 (특히 나이많은) 할말 않할말인지 분간 못하고 뱉어데는데, 본인은 걱정이고 정이랍니다. 제발, 서로 입장 바꾸어 한번만 생각하며 말조심하고 살아야죠~ PS, 가정부가 마음에 안들면 조용조용 알려줘야지, 소리는 왜 지릅니까… 저라도 😢

오늘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태국과 태국사람에 대해 알아가는데 큰 도움이 됍니다. ขอบคุณครับ

우와..정말 맞는말만 하네요..구독이다 ㅎ 진짜 나는 도무지 5년동안 만나면서 지금도 태국을 와 잇지만 이해가 안됫던 부분인데 ..항상 이 5가지로 싸웁니다.

I am Thai When I read Korean people's comments I understand Korean people more. I was surprised that even though Korea and Japan are so close to each other, But the people of the two countries have very different habits, manners, and attitudes. ................................................ .. ................................................ .. .. ................................................ Instead of jumping to conclusions I still maintain that I don't understand Koreans well enough. And also hoping that maybe I misunderstood things about Korean people. I want it to be like that.

차분한 목소리 아주 이해 하기 좋아요 🎉🎉🎉 잘듣고 갑니다🎉

여행?유튜버...문화?유튜버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영상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실수는 있겠지만 정말 유익한 영상들이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여러 나라를 돌면서 겉핥기 식으로 알려주는 것 보다는 한 나라를 이렇게 깊게 알려주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Cheers for the video !

오늘도 이 영상을 제 태국인 와이프에게 보여줍니다 😂 태국 살면서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어쩜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는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싱 좋은 영상 좋은 정보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보면서 공감하고 태국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회되면 식사 한번 하고 싶네요 저는 방콕산지 2년9개월정도 됩니다

어쩐지 이번에 불체자+약 유통땜에 한국에서 입국심사 강화하니까 태국 SNS에서 난리났었는데 그래서 한국은 관광객으로 먹고사는 나라도 아니고 약 유통만이라도 해결되면 다시 좋아질거다라는 팩트도 아무소용없었는데 결국 태국인들 자존심과도 무관하지 않는거 같네요

좋은정보 항상감사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건강하세요

우리가 외국인에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들을 실제 겪어보니 대부분 맞더라고요. 특정 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알고 있다면 더 조심하거나 안 좋은 일을 예방할 수 있어요. 한국에 있는 호주회사에서 몇 년 간 일 했었는데 전부 백인들만 있었습니다. 남, 녀 모두 매너 좋고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영국 백인들과도 일 해봤었는데 산낙지도 잘먹고 한국인들 일 잘 한다고 저한테 말 해주더라고요. 일본인들은 정말로 지나칠 정도로 FM입니다. 저는 이게 좋게 보이더라고요. 동남아에서 그나마 발전했고 제조업도 어느 정도의 수준이 있는 말레이시아의 철제 가공품을 수입했었는데요. 정말로 정말로 기본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직업 정신, 책임감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이 아니고 매번 수입할 때 마다 문제가 생기고 나중엔 포기했습니다. 중국 보다 훨씬 심합니다. 몽골에서 한국에 온 유학생들도 인성 별로입니다. 영어도 잘 하고 배운 사람들임에도 사고 수준이 별로입니다. 폭력적입니다. 그래서 BAR 출입문에 인도인과 몽골인은 출입금지라고 써놓는데도 있죠. 몽골인들은 주먹이 쉽게 나가고 폭력범죄도 높은 편이거든요. 몇 년 전에 한국에 있는 태국 대사 마누라가 한국에서 죽었습니다. 그 분풀이를 한국에 대고 하는데 왜 저러나 싶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뉴스 검색해보세요. 태국과 베트남의 정서를 비슷하게 봅니다. 한국인들과 맞지 않는거 같아요. 태국인들 질투 많이 하는거 사실이고요. 한국에 대고도 시기 많이 합니다. 한국이 경제적, 문화적, 산업적으로 발전하고 자신들과는 이제 비교할 수준도 안되니 시기심이 발동하는겁니다. 일본한텐 엎드리고 고분 고분 하면서 한국한텐 감정적으로 대하잖아요. 이재명 측근 김성태 쌍방울 대표 태국으로 도망가있을때 태국 출입국기관에서 한국의 김성태 검거팀에게 한 말 아시나요? 태국에 한국인 불체자들 엄청 많다고 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검거팀 직원들 기분 상당히 나빴을겁니다. 왜 저런 말 하는지도 알지요. 저 역시도 그 기사 보면서 기분 정말 더러웠습니다. 이 일 있고 얼마 안 되서 인천의 태국 가수 공연 예정이던 곳에서 태국 불체자들 무더기로 검거해 버립니다. 이 일 이전에도 태국의 국경 출입 검문소에서 제3세계의 아주 낙후된 나라들과 한국을 동급으로 묶어서 싸인보드에 적어 놨더라고요. 한국이 아프가니스탄, 방글라, 라오스와 동급의 국가는 아니잖아요. 이걸 소심한 외교적 무기로 삼을 수도있고요. 한국내 태국 불체자들 단속하지마라는 무언의 신호 혹은 출입국 빨리하고 싶으면 속행료 내라는 빠른거 좋아하는 국민성 이용하는거 일수도 있고요. 둘 다 기분 나쁘긴 하죠. 블랙핑크 리사에 달린 태국인들의 댓글 봐보세요. 정말 역겹고 이 사람들 피해의식 왜 이렇게 심한가? 한국은 태국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하지도 않고, 그다지 관심도 없는데 이 태국인들은 자신들 내부에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엄청나게 스스로 만들어서 가지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좀 나아가서 인류학에 관심을 가지면 기후가 그 지역민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끼치는 영향을 짐작할 수 있어요. 춥고, 우중충한 지역의 사람들은 철학적인 사고가 발달하고 더운 지역의 사람들은 신경전달물질에서 차이를 보이는거 같아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철학이 밑 바탕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객관적인 차이를 잘 설명하시네요 참고할게요 여행시

너무 유익했어요

님덕분에 점점 태국에 관심이 더하고 있읍니다. 처음 태국에 한달살기 계획하고 있는데 시내 숙박을 어디에서 하는게 방콕을 여행하는데 가장 효율적이며,맛집은 방스님 영상 한번더 시청하며 찾도록 하겠습니다.😅

동남아 사람들 거의 다 비슷합니다. 이 사람들은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어요 일처리 하는거 보면 기가찹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이제 태국 살이 일년 반 넘어가고 있는데 하신 말씀 정말 다 100% 공감합니다. 그래서 점점 힘들어지네요 😢 어떻게 절충안을 찾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방스님 영상보고 많은것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방스님의 일타 강의 듣고 태국에서 트러블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찐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감 100%

너무좋은 분석임니다

태국에서 2023 u17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있었는데, 한국이 주요선수들을 투입시키지 않고 일부러 이란한테 져서, 태국하고 8강에서 붙게 되었는데, 대회 매치룰을 잘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굉장히 분노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한국에게 패한 뒤에,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태국인 심판이 굉장히 어이없는 판정들을 해서 한국이 패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단체로 있을때 강한건같아요 근데 싸울때는 아니구요 그냥 우리나라가 힘들때 안좋을때 우리나라는 뭉치는건 같아요 IMF때처럼요 나라가살아야 우리가살다 나라가있어야 내가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나라는 우리가주인이다 이런 생각하는건 같아요 근데 중요한건 정치인들이 이런맘이 아니라 국민들이 이런맘이있는건같아요 우리나라는 진짜 국민들이 대단한 민족같아요 ㅋㅋ 갑자기 말이 ㅋㅋ

동남아인들이 은근히 차이나랑 민족성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베트남도 그렇고, 지금 힘이 없을 뿐이지, 힘만 있으면 차이나 처럼 막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태국이민 온지 6개월 정도 됬는데...방스님 덕에 많은 정보 얻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몇가지 더 추가하자면 태국인들은 먼저 건들거나 시비 걸지 않으면 절대 남을 귀찮게 하지도 않고 먼저 해꼬지 안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또 하나는 대부분 태국인들은 먼미래나 장래에 대해서는 그리 깊게 생각 안하는것 같고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을 더 이해하게 되네요

잘못을 인지해도 사과안합니다.사과하는것을 자존심의 상처라고 받아들이는듯 합니다

태국에서 가게도해봤고 태국에살면서 태국어 학원도 다니면서. 태국여자도 많이 만나봐서. 충분히 공감 가는말들이였습니다 영상은. 꼭챙겨보고있습니다.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태국 여행하려고 하다 공부좀 해보려고, 구독하게 되서 많은 도움이 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아니 끽 문화도 있으면서 질투심은 또 뭐지... 어지럽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크 콘텐츠입니다

영상이 뭔가 인문학 듣는 느낌이라 참 좋네요

파란츠 잘 어울려요 방스님+태국배경+파란셔츠 멋집니다 태국가면 태국을 이해하고 가고 태국인들도 우리나라 오면 이해해야겠죠 근데 상대가 뭐라하면 생각해보고 고치면 본인도 발전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말이네요

베트남도 비슷한듯합니다

미국사는 동생이 영상보라고 해서 봤는데.... 태국에 23년째 거주하는 교민인데. 참 ㅜ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뭐 내가 이 안에 들어와서 사니깐 내가 이해하고 살아야죠! 뭐 어쩔수 없잔아요. 암튼 교수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난 작년에 친구에게 태국불체자가 1위란 말했다가 한달간 연락끊어짐😅 내가 만났던 친구들기준으로만 태국인성격을 말하자면, 그냥 내로남불+순한성격 내가 수십번생각해보고,이게 옳다고 생각하는건 강하고 꿋꿋하게 한달이고두달이고 내뜻을 밀고나가면 결국 울면서 사과함😂 난 그렇게 태국인을 길들였다우

현실적인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쪽에 추천으로 뜨는 7번째 QnA에서도 파랑 셔츠가 보이는 걸 보니 중요한 이야기 하실때 주로 입으시나봐요 ㅎㅎ

결혼전 잠깐 왔다갔다 할때는 방쓰님 영상보고 정말 태국인들이 그런가?왜 난 못 느꼈지?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살아보니 방쓰님이 말한게 대부분 맞는 듯 해요 😅

태국 사람들 느긋해도 너무 느긋한거 같아요 태국에서 만난 사람에게 톡 보냈는대 1이 사라졌는대 답장을 바로 하지 않고 2주후에 주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바로 답장을 보냈는대 이틀이 지났는대도 1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너무 답답해요 ㅋ

태국에 2년간 살아야하는데 참고가 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색 멋지십니다!^^

태국여행 자주 갈 것 같은데, 태국인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태국이 일본을 좋아함. 글로벌 시대 우리 태도도 좀 바뀌어야 함. 남의 마음 고려하는 세심한 면이 부족.

태국인들이 내성적, 예민, 소심하지만,나름의 강한 자존심의 소유자들인것 같네요

자존심이라기보다는 자격지심이지요

저도 몇개월전까지 짧게 만난 태국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방스님이 이야기하신대로 많은 공감이 갑니다 ㅎㅎㅎ 제가 좀 더 태국인에 대해 정리를 하게 된 내용이네요!!

잘 봤어요 ~^^. 감동 받는 포인트에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학기말이 되면 마지막 수업엔 같이 단체사진 찍고 넘 감사하다. 사랑한다. 다음 교수님 수업 과목이 뭐냐. 또 듣고 싶다 등 많이 아쉬워하는듯해요. 팩트 이야기. 자존심에 관한 이야기도 전 여러번 느꼈어요. 잘은 모르지만 한국은 국립대인 경우 국가 지원은 당연한 거고 사립대도 국가지원이 많은 편이라고 알고 있어요. 태국은 국립대이지만 국가의 지원이 거의 없고 자립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있는 학교도 국립대 이지만 국가지원이 많지 않아 등록금이 점차 오르더라구요. 태국 사립대는 우리나라 국립대 수준의 학비가 들구요. 이런 이야기 하면 한국도 예전에 못살때 국가 지원이 많았냐? 등 질문 하면서 한국과 비교하는거 좋아하지 않아해요. 갱으로 있을때 강해진다에서는 조금 다른 예시지만 수업시간에도 그룹별(친구별)로 앉아서 수업해요. 그리고 학기가 끝날때까지 자리이동이 거의 없어요. 더 재미있는건 대부분의 그룹이 여자 여럿과 남자 1명( 또는 벤뚯 1명)입니다. 그래서 출석체크 할때도 친구가 왜 결석인지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과제 등을 제출할때도 친구가 대신 내어 줍니다. 이 정도가 떠오르네요. 방스님이의 의견에 대부분 동감입니다^^.

일부라고 하기엔 내가 만난 태국 여자 전체가 그랬다.. 화류계부터 1세대 교민한테 소개받은 사람까지 100% 한국인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최강질투의 화신.. 한국이었으면 이거 병원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했을거임.. 문화는 다양한거니까 그저 이햐하는수밖에

매번 느끼지만 방스님은 태국1티어 유튜버이십니다,, 지식이 많으시니까 자연스레 나오는 설명이 영상을 살리네요. 매번 퀄리티높은영상 감사합니다

태국인들의 감춰진 면을 알게되서 재밌었네요~ 예전 유니폼도 잘 간직하고 있군요ㅋㅋ

재미있어요🎉 😮

오늘 우연히 구독하게 됬네요 거기서 공부를 해서 그런지 태국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것 같네요 저도 때국에 와이프가 있어서 일년에 반은 거기서 지내는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이 맘에 듭니다

베트남보다는 그래도 긍정적이네요. 한마디로 예민+섬세

불편한 분들에겐 예민할수있는 주제네요 ㅎㅎ. 사람 사는곳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저도 태국 살아가면서 다뤄주신 내용에 대해 그동안 제가 한국 개구리였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매우 동감하고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인으로써 다른 사회와 문화를 온전히 받아들이거나 수용하는것 조차도 매우 스트레스로오고 피곤해질때가 많습니다. 한국에 불만스러운 점들로 태국에왔지만 해소된만큼 다른 부분에서 에러사항이있네요 얻는게있으면 잃는게 있다는것도 느낍니다 하하하 오늘도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태국은 평생 후진국임 개거품물고 달려드는거 봐봐요 사람들 바뀔꺼같아요?설득해도 안바뀜 태국인들 뻔뻔하게 있는 그러는이유중하나가 또 여행유튜버들과 그곳에 사는 한국인들때문인거도 같지만.. 저사람들도 문제임 그렇게되었으면 당장 왔어야지 저기 계속있음.. 답없음

그냥 ‘태국사람’ 또는 ’외국인‘으로만 생각하고 보았던 사람들의 민족성을 알려주시니 재밌고 흥미롭네요. 각 나라의 민족성은 그 나라에 오래 살아본 경험으로 알게되는거겠죠? 끝부분 말씀처럼 기후, 문화 이런것들이 민족성을 만들어왔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며 여행하는 자세를 갖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도 방스님 영상 덕분에 행복해요❤😊

썰만 풀어도 조회수가 좋네요. 방스 흥해라!

오우 말씀 잘하셔서 구독합니다

자존심이 강하다고 하지만 낮은 자존감 또는 무지함에 의해 억지를 부리는 경우가 많죠.. 내용 중에도 비슷한 경우가 나오지만 예전에 태국 거래처 여직원이 한국은 세계적인 산업체가 뭐가 있냐고 해서 반도체, 전자, 조선, 자동차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했더니 반도체는 뭔지 잘 모르고 전자는 일본보다 못 한다고 주장하고 조선은 그냥 똑딱배 정도로 생각하고 자동차는 일본보다 한참 아래라고 비웃으며 태국은 방콕은행이 얼마나 세계적인 은행인줄 아냐고 큰소리치길래 그냥 웃으며 맞다고 해주었습니다.

방스님 말씀 중에서 태국 사람은 '이렇구나' 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몇몇 나라 다니다 보니, 다른 사람, 다른 나라를 만날 때 먼저 나의 기준으로 재거나 판단하거나 평가하는 거 없이, 우선 '아 이렇구나~' 또는 '아 그렇군요~' 라고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자연히 근데 말이야' 또는 '그게 아니고~' 식의 표현을 자제하게 되더군요. 저는 그렇게 꼰대식(?) 표현이나 사고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되었는데(ㅎ), 상대방을 인정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게 비슷한 궤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서 할렘지역에서 사업했었고 남미에서도 사업하다 작년까지 있다 왔습니다. 선진국 후진국을 떠나 소위 가난한 사람이 자존심조차 없으면 어찌 인생을 살까요?? 이게 제 결론이예요. 저도 처음엔 좀 더 잘사는 나라에 좀 더 가진 게 있어 좀 우월의식에 있었는데 시간지나며보니 그냥 사람은 훈육되지 아니하면 그냥 오만하고 자존심 깊은 존재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태국여자와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남미 여자들 질투도 장난아닙니다. 여자질투에 남자 소중이가 잘린 경우도 봐서리... ㅋ 글자 남기는.이 시점에 태국 처음 놀러와 어제 스쿰빗역에서 새벽 3시까지 마치.20대.초반으로 돌아간 것 처럼 힙합클럽을 즐겼습니다. 한국이면 나이 들었다고 문전박대하거나 쳐다볼텐데 여긴 어나더 레벨이네요. 여기 관광지 돌아다보니 한국이 관광장소로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것을 알게되네요.

태국의 인문사회학적 시각이 매번 흥미롭고 집중하게 만드네요. 이번에 좋은 팁 얻고 갑니다. 무리를 이용해야겠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실전 태국 강의 1타 강사 방스쌤👍

4번 우리는 그걸 '열등감'이라고 불러요

태국인들은 겉으로 보면 사람들이 조용조용하고 이성적인 것 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로 지나치게 감정적인 국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스님이 상대하는 태국인들은 비교적 좋은 대학을나오고 소득이 높은 중산층 이상들이 많을텐데 심지어 그들 조차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걸 보면 일반국민들은 말할것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에 쉽게 휘둘리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책임지지 않고 그러면서도 자존심은 엄청나서 복수같은 유치한 행동에 몰입하는. 이런 성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고 싶지는않지만 태국은 이런 성향으로 인한 태생적인 한계로 세계무대에는 서보지 못하고 그냥 동남아 무대의 이만저만한 존재밖에 될수 없는 운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왜 화낸거에요?? 너도 한국인 만날 수 있다 라고 한건데.. 걍 좋은말 해준건데 그게 화낼거린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봐요

내면의 열등감일겁니다 셀카찍고 인스타올리는 애들의 특징

태국인의 습성을 잘 설명 해줘서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요새 이슈가 된 한국 불매운동과 여행금지를 결부시키는건 인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국방문 태국인중 80%가 불법체류자라고함 그래서 우리 정부에서 조치 취하는건 당연한데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역으로 한국을 욕 하는 태국인과 태국정부 너무 가관이 아닐수없다 미국 중국 일본에 우리나라에게 하듯 따지진 못하면서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게 잘 하는짓인지 묻고싶다

😊간만에 채널 보네요~ 근래에 회사일에 치여서 참 힘들었는데 방스님이 해주시는 얘기는 흥미롭습니다. 늘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방스님은 그저 방스님의 채널을 운영하시는거겠지만 구독자인 저는 퇴근 후 얼음 넣은 맥주에 건망고를 먹으며 설레는 휴양지의 향기를 그리워하며 태국을 재미있게 알아갑니다.

저런 차이점들이 결국엔 태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발전이라고 하면, 나를 고집하지 않고 상대의 다른 점을 인정해주면서 절충할 수 있는 이해심에 기반하니까요. 마치,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보는 듯한... 변화라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그럴 수가 없겠죠... 태국은 왕정과 귀족정치를 포기할 수 없을 테니까요... 결국 이 모든 것이 위정자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또 원인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사실은 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걸, 우리 시청자분들께선 아실 거예요...ㅎ 오늘도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0:10 한국만해도 다르니까요 ㅎㅎ / 1:24 이정도면 진짜 남사친 여사친이 없겠는데요.. 술집에서 넌 나만 바라봐~♪는 음.. 얘기만 들어도 힘드네요 / 3:59 진짜 인생강의였다 판단이 될 정도가 아니면 힘들듯 하군요. 그런데 학생정도의 인생을 살고선 판단이 안될듯 합니다. 그래서 감동 포인트의 높낮이가 한국과 다른게 확실합니다. / 6:35 그래서 다들 협회, 집단, 모임을 만드나 봅니다 ㅎㅎ 혼자는 두려워도 함께하면 무서울게 없는. 그런데 항상 주의해야 할것은 내가 속한 집단의 힘이 내 힘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는거죠. 이걸 깨닫지 못해 실수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 9:34 갑자기..😅 확실히 이성보단 감겅인듯 합니다. 앞에 알려주신 감동포인트와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 14:44 방스님 시그니처 상의는 블랙, 블루 셔츠 아닙니까 ㅎㅎ

본 동영상 내용 뿐 아니라 태국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많은 부분이 대체로 동남아 공통이더군요. 꼭동영상 내용을 떠나서 태국인들 뿐 아니라 동남아인들이 미숙한 성향이 있어요

다른건 다 이해하고 조심할수 있겠지만 뒤끝은 좋은말로 뒤끝이지 앙심을 품으면 자기 합리화를 통해 아무 죄책감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어서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지내면, 팩트에 연연하지 말고 아~그냥 그렇구나 하는 마인드로 지내기로 해요 ㅋㅋㅋ. 좋은영상주제 감사합니다.

영상매일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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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태국인들의 태도는 대하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인이나 유럽에 대해 거의 추앙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일본에 대해서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일본인도 그렇게 대하죠. 하지만, 한국인에게 대하는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별로 인정하려 들지 않죠. 한국인이 느끼는 태국인의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역시 방스는 파랑 셔츠가 잘 어울림

감사합니다

비자얘기는 조금 기분이 나쁠수는 있을거같네요 ㅎㅎ 영상 잘봤어요

제 경험과 관찰을 보태서 한마디로 요약하면, "Zzi zil 하다." 순화해 표현하면, "소심하고 자존심은 센데 반해 자존감이 낮다." 그런데 이 점은 태국 아닌 다른 동남아인들의 공통적인 특성이기도 합니다. 세밀한 부분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뒤끝이 음흉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죠. 성격적 특성이 살아온 환경과 역사 문화의 산물이겠지만, 동남아 국가들이 2차 대전 끝나고 독립한지 길게는 70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개도국에 머물며 사회 정치적 변혁 없이 답보 상태인 데에는 동남아인들 국민성에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인들만 태국 등 동남아인들과 정서적 괴리를 많이 느끼는 게 아니라, 개인주의라는 서양인들 관점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맞닿을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어쩌면 동남아인들의 개인주의가 활씬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사회적인 차원으로 확장되면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과 같은 사회 구성원이라는 인식이 옅어져 공동체적 결속력과 응집력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경험이 쌓일 수록 국민성, 민족성이라는 거, 무시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