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나이는 공정하지도 않을뿐더러 너무 대충이라고 생각합니다.

60년대부터 사실 법적으로는 만나이만 인정되기 때문에, 세는 나이는 폐지고 머고 할게없습니다. 다만 우리들이 소통할때 보편적으로 사용해서 남아있는 것뿐인데, 대국민적 캠페인 등을 통해서 바꾼다면 가능하겠죠

한국나이라는게 사실 중국에서 온건데 정작 중국에선 만나이 씀ㅋㅋㅋㅋ 한국나이 없애 제발..1살 2살이 얼마나 큰건데 이러니 우리나라사람들이 나이에 존나 민감하지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ㅠㅠㅠ 세는나이 빨리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말씀처럼 저는 생일이 느려서 갭차이가 많이납니다.

저도 한국 나이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생일이 지났을때 1살 먹는게 정상이죠. 어떻게든 한국 나이가 하루 빨리 폐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준표님 12월 31일에 태어나서 다음날이면 2살인 한국나이 좀 어이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나이 계산법. 한국나이 폐지에 동의합니다.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한국식 나이는 거짓말 나이다. 새해가 되면 나이를 먹는다는것도 전부 거짓말이다

한국 나쁜건 빨리 거치는게 장점인데 나이 만큼은 왕고집

12월31일일 생인데 전 제 생일 좋습니다 어차피 나이는 다 먹고 저만 억울한거 아니고 제가 태어난 날이니까요 근데 한국나이 인식으로 제생일을 다 불쌍하게 여깁니다 ., 이런 오지랍이 정말 듣기 싫고 이제는 제 존재자체가 불쌍하게 여겨지네요 저도 소중한 자식인데 한국나이는 너무 개인의 생일을 무시합니다 ., 그리고 뉴스나 기사엔 왜 만나이로 기재를 하는지 헷갈리게 그냥 만나이통일이 정답이죠

단순히 만 나이로만 계산하고 시행하기에는 세는나이 특유의 호칭이 있기 때문에 만 나이에 맞는 호칭을 지정하면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않을까요? 아울러 세는 나이의 모순을 풍자하는 예능프로그램등을 만든다면 대중적 관심과 여론의 전환도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는나이는 가짜나이입니다 만나이가 진짜나이입니다 세는나이는 여러모로 불공정합니다 1월1일날 태어난 사람은 1년후에 1살먹고 12월 31일날 태어난 사람은 하루도 안되서 한살을 먹는게 말이됩니까? 나이는 1년의 기준이어야합니다 뭐 자궁속에 있을때부터 생각하면 세는나이 정당한게 아닌가?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이"의 의미는 "태어나서 살아온 횟수"를 의미합니다 "태어나다"라는것은 생명이 탄생했을때가 아니라 자궁에서 세상에 나왔을때를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탄생후 자궁에서 약 1년을 살고 세상에 나와서 0세가아닌 1세가되어도 1월1일생은 1년이 지나야 2세 12월 31일생은 최대 24시간밖게 안되서 2세가 됩니다 이런주장은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예를 들어 2002년 9월 1일 생 같은 경우에는 태어나면 0살 2003년 9월 1일이 되야 1살이 됩니다 이게 진짜 나이입니다 뭐 정확이는 "일" 만 따지는게 아니라 "시간" 까지 따져야되겠지만 그러니까 오후 6시 18분에 태어난 사람은 생일날 오후 6시 18분 되야 나이가 한살먹고 이게 더 정확하지만 우리는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므로 최대24간정도 차이나는것은 괜찮다 생각합니다 또 나이=신체연령 이라는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나이가 같은 사람은 모두 신체연령이 같다 이건 잘못된 인식입니다(세는나이든 만나이든요) 예를들어 2003년생 2월 6일 생이 있고 2003년생 11월 20일 생이 있고 오늘 날짜가 2019년 11월 21일이라고 가정하면 둘다 만 16세 지만 신체연령은 같지 않습니다 2월 6일생이 신체연령이 더 높습니다 신체연령을 따질땐 정확히 나이의 실수부분까지 따지는게 바람직합니다 예를들어 2003년 1월 1일생이 2005년 7월 1일이되면 정수부분만 따지면 만 2세가 되지만 실수부분까지 따지면 만 약2.5세 가됩니다 신체연령을 따질때는 생일로 따져야합니다 또 한국식 나이로 신체 연령을 따지는것도 잘못된 겁니다 예를들어 "14살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나이다" "나이 한살 더먹었으니 더 성숙해 저야지" 등 진짜 신체자이는 "만 나이" 입니다 세는나이로 서열을 따지는 것도 잘못된 문화입니다 이것을 알기전에 왜 한국은 나이에 따라 서열이 갈릴까요? 이건 옛 부터 전해내려오는 한국의 전통적인 유교문화 때문입니다 유교에 따르면 자기보다 오래산 사람을 존대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뭐 오래살았을수록 경험이 많고 그러니까 이런 한국의 전통적인 유교 문화에 따르면 2003년 1월 1일 생이 2002년 12월 31일 생을 존대해야되는게 아니라 2003년 12월 31일 생이 2003년 1월 1일 생을 존대하는게 바람직하죠 이런 미개한 나이문화는 최대한 빨리 폐지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가 세는나이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지 못한 이유는 그렇게 "세뇌"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세뇌란게 참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나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수는 없었습니다 세는 나이가 진짜 나이라고 인식되어왔고 나이=신체연령 이라고 인식되어왔고 그렇기에 세는나이로 신체수준을 따지고 서열을 따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한국식 나이 폐지는 결국 나이에 따른 위계의 붕괴를 뜻하기 때문에 정부는 민심 혼란 때문에 절대 캠페인 안 벌입니다. 프랑스 68혁명 마냥 젊은 세대가 뒤집어 엎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바뀜. 만나이 쓰기로 결정해도 주변에서 성격 유별난 놈 취급합니다. 제가 몇번 그러면서 느낀게 한국은 기본적인 사람들 인식이 전근대적입니다. 젊은 세대도 그래요. 이런게 정말 답이 없다는 거구요. 게다가 음력 생일, 양력 생일 이런 것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더 힘듬. 음력 생일도 진작에 없애야 할 거 국민들에 옛날에 떼 쓰는 바람에 유지되고 있는 실정. 음력 생일 폐지되면서 자연스럽게 호적에 생년월일 틀린 노인들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걸. 6.25 전쟁 전후 부모님 세대들 중에 호적 멀쩡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도대체 이걸 그냥 방치한 것도 이해가 안 되고. 한국 정부는 너무 중요한 문제들을 안일하게 미뤄왔습니다. 지금 사회가 답이 없는 건 다 이런 자잘하고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서 폭발한 거라고 보구요. 친구라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관계가 동갑내기들 밖에 없고 동갑내기들 빼면 위신 세워야 하는 동생, 갑질하는 형들밖에 없으니 모든 세대들이 다 외롭게 살아갑니다.

진짜 간절합니다...ㅠㅠ

나이가 뭐 두 개~세 개되니 공감합니다. 이미 관공서에서는 다 만나이로 쓰는데... 사람들이 안바꾸는걸 어떻게 해야할지 의문이네요.

한국어 스트렄처를 곧 손봐야 할듯 싶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굳이 한국만 쓸데없이 거짓 나이로 살아요

한국식 나이를 고집한다면 어머니 자궁에서 나와서 세상을 본 출산일시간을 보는게아니라 정자가 수정된후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된 날부터 세는게맞음. 이미 생명이 시작된거고 한국정서에서보면 배아상태 착상도 태아니까. 그리고 한국식 나이를 고집하면 태어난날이라고하면 안됩니다. 수정된날이라고해야죠. 그리고 모든 정부관련 문서에는 세는나이가아니라 만나이로 표기되요.

이번 21대국회에서는 만나이법안 내줬으면 좋겠음 이번 기회에 만나이 ㄱㄱ

외국은 무조건 생일이 지나면 1살을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걍 1년이면 한살을 올리니까 그게 좆같음 게다가 한국식 나이에다가 1살을 올려버리니 더 ㅈ같음

매우 동의 ㅎㅎㅎㅎㅎ

세는나이 쓰는사람 100% 지적 장애인 ㄹㅇ

그럼 학교는 어떻게 할건지 (졸업자 등등) 그리고 군대는 어떻게 할건지?? 전역자나 군생활하는분이나 갈사람이나 여러문제 가 있는데

10월 12일생이라 태어나자마자 2달후 2009년에 두 살됨 ㅋㅋㅋㅋㅋㅋ

만나이가 좋다

예전에 회사에서 동갑친구를 만났는데 만나이 말하니 자기보다 두살 어린줄 알길래 결국 한국나이 얘기한적 있어요. 한국문화를 다 바꾸지 않는한 대부분이 한국나이를 쓰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말씀에 깊은 공감합니다! 세는 나이는 아닌 듯 합니다

한국나이보다는만나이로계산하는게편합니다.

원래부터 관공서에선 만나이로만 행정업무보고 처리를했으니 통일에관해서 딱히 크게 신경안쓰고 살고있습니다. 그냥 사람들하고 얘기할때 한국나이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지금 1월1일 기준으로 한국나이를 32살이라 말합니다. 반대로 행정업무상 만나이로는 30살입니다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태어난애기가 1월되자마자 2~3살되는 멍청한 계산법 저도 마음에안들거든요 문화가 잘못된게 사실이죠 처음부터 생일나이로 계산했가면 미국이나 일본처럼 혼란없이 편하게 만나이로 말할텐데 한국나이의 관습때문에 거의 한극나이로만 얘기했던거죠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듯해요 하루아침에 모든 국민이 만나이로 대답할수는 없거든요 한국나이로말하던 사람들은 아직도 한국나이로 얘기하는게 대부분인지라... 시간이 좀 지나야 모든 국민이 생년월일이나 생일나이로 말할거같네요

솔직히 세는나이 나라 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나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애매한 게, 정작 발명한 곳은 중국이거든요. 그런데 정작 중국도 만 나이를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민족이라는 북한도 만 나이를 쓰고 있으니, 한국 나이라는 표현은 절대로 쓸 수가 없죠.

공감이 갑니다. 진짜 만 나이로 갈아타는 시대죠

저도 만나이 좋아요 조금이라도 덜먹고 싶죠

만나이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입장에서 잠시 발을 떼어서 그 자체를 생각해보면 그 속에 어떤 문화가 숨겨져 있는지 고찰해볼 필요가 느껴집니다. 첫 번째로 군대식 문화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되어있습니다. 군대에서는 나보다 윗사람이면 정당성 이런거 따질 거 없이 무조건 그 사람의 말을 따라야 하고 존중해야합니다. 반대로 아랫사람의 경우 내가 막 부릴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이죠. 이게 군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역하고 학교에 들어가서 또 사회에 나와서도 생각보다 상당히 은연중에 녹아 들어있습니다. 나이는 이 떄 나와 상대방을 구분짓는 서열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만나이가 된다면 상대방을 어떤 식으로든 더 구분 지으려고 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될겁니다. 제가 공군에서 군 복무하던 떄 미공군 부대원들이 들어와서 합동훈련을 마치고 정문을 나가는데 계급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나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떄 생각보다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아마 준표님은 서구권 문화를 접하시면서도 한국에 정서도 같이 느끼실 분이시니 잘 아시리라 봅니다. 두 번째는 변별과 구별짓기 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부르디외라는 사회학자는 사회계급화는 다양한 자본을 가진 행위자의 상징적 권력투쟁을 통해 무의식적이고 자발적인 행위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나라에 적용해보면 예를 들어 잘 사는 아파트냐 못나는 아파트에 사느냐에 구별 짓고 이를 통해 상대방과 나를 다른 인식의 대상으로 구별짓는 것을 뉴스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때 비싼 패딩 열풍의 대란 속에서 학생들의 부모가 이 옷을 구매해줄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로 학교 내에서도 학생들의 구별되어 지는 모습도 있구요. 이 밖에도 한국 사회는 생각보다 남들과의 비교 그리고 거기서 구별하는 부분이 강하게 작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나이 역시 이런 도구에 한 부분이 되는 듯합니다. 내가 저 사람보다 나이가 많다 적다가 더 이상 숫자가 아니게 되버린 것이 되었네요. 조선시대 떄에 예송논쟁을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상기간을 둘러싸고 3년설과 1년설 가지고 신하들이 대립해온 우리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도 안되는 것 가지고 국력을 소모하고 이게 논쟁 주제인가 싶습니다만 여기서 나이란 이 나라에서 과연 무엇이었고 무엇이 될 것인가? 의문을 제시하는 듯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면 법을 고치는건 국회의 입법을 하면 되지만 사람의 내재된 생각과 태도 그리고 그 것을 아우르는 문화가 고쳐지려면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들 미개한 나이 쓰니 다같이 미개해져서 이제는 만 나이 쓰면 성인 기준도 바뀌냐 이러고 있음. 성인 기준은 애초에 만 나이였는데

한국 나이로 서른이 될 때 외국에 있어서 소위 말하는 아홉수도 안 겪었고 앞자리가 바뀌는 두려움도 없었어요ㅎㅎ 한국 돌아오니 이미 서른한살이라길래 쿨하게 받아들였습니다 >.< 저에겐 결국 서른이었던 시절을 없어지게 만든 만나이에요ㅋㅋㅋ

한국 나이보다 세는나이로 말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원래 이한국나이라고 하는것이 한국의 고유문화가 아니고 중국에서 내려오고 유래된 나이라고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만나이로 통일되어야 될 것 같아요 한국식 세는 나이는 말이 안되고 이상해요;; 몇살이냐고 물어볼때 만약 만나이로 대답하게 되면 "에이~ 그거 만나이잖아요~" 이런 반응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ㅋㅋ 정확한 나이는 만나이인데

I think Korean age is cool. But I can see your points.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ㄹ

시발 진짜 20대 중반 넘으니 존나 억울하네. 재수하고 학교 다니다 군대 갔다오니 26, 27 하..

[펌] 한국식 나이는 말 그대로 전통적이고 과학적. 잉태할때부터 생명이라는 사상이 담겨있고요 실제 태교가 중요하다고 하는건, 태교 자체가 태아는 다 듣고 영향을 받는다는 거거든요 그러한 사상이 사라지는거죠 by 마키

말 많은 남자 ㅋㅋㅋㅋㅋ 나이는 만 으로 해야지!

세는나이는 고대 중국 문화이고 법적인 근거가없는 나이입니다. 저는 만나이씁니다. 본래 세는나이 사용했지만 만나이만 사용하려합니다 1962년 1월1부로 공식적인 대한민국 표준나이는 만나이입니다. 원래사회에서 만나이 써도됩니다 1962년 송요찬 국무총리는 만나이를 표준화하면서 관습화 해줄것을 당부했었습니다

우리 아빠 태어날 때부터 만 나이가 공용이었지만 미개한 나이 계속 쓰는 어떤 나라. 어떤 나라에서도 통용이 안된다 ㅋㅋㅋ

한국사람들은 엄마 백속에 있을 때부터 세서 그렇다고 하지만 12월 31일 생은 이미 같은 해 초에 수정란이 생겨난거임. 임신기간이 50주를 넘기지 않는 그 논리는 틀린 논리

존비어문화가 있는 일본도 존댓말기준은 학년과 선후배 상사부하관계임 40살 과장이 만년무능 42살 대리한테 반말쓰는게 일본임. 한국인들이 나이에 대해서 대접받고 싶어하는 그 마인드를 버려야됨

그럼 친구들 나이가 각각 다를탠대 어떻게 호칭정하실래요? 한글을 아예 바꿔야할꺼같은대 그럼? 불편하시면 한국을 뜨시는게 더 빠를듯한대요 저는 한국사람이라 세는나이가 편합니다

만나이로통일해서 2살 젋어보자

' 하루밖에 살지 않고 두살이 된다' 여기에는 하루밖에 살지 않았다라고 하는 기본전제가 깔려있습니다 말그대로하자면 맞습니다 하루밖에 살지 않았는데 두살이라니 뭔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관점에서 보자면 10개월동안 살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이것은 생각의 차이 같습니다 공적인 영역에서는 만으로 나이를 계산하고 있으니 문제될 것 없을것 같구요

저도 한국인인데 제 나이 말하는 게 헷갈려서 띠로 말합니다. 한국식 나이를 마치 자기네들 고유의 전통이라고 말하는 게 우습게 들립니다. 뭐하러 헷갈리고 힘든 나이체계를 왜 자꾸 유지하려고 하는 건가요? 만 나이로 통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이로 부심 부리고 태클 걸고 그러는 모습 정말 뒤쳐 보입니다.

[펌] 사람의 생명이라는 것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이 되는 순간, 이 생명체는 독립된 인간 개체로서 온전히 자신의 의지대로 나팔관을 거처 자궁벽까지 내려와서 스스로 살길을 찾아 착상을 하게됩니다.자궁벽에 착상하여 엄마와 같은 몸이 된것이 아니고, 이 생명체는 엄마와는 분리된 개체로서 독립적으로 성장하며, 단지 태줄을 통해서 엄마가 섭취한 영양분만을 공유하며, 태줄도 막을 통해서 엄마와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정권이 바뀌니 드디어 세는나이 폐지 시키고 만나이 쓰게 되네요ㅋㅋㅋ

한국식 나이 엄청 싫다ㅋㅋㅋㅋㅋㅋㅋ 꼰대 문화만 생기게하고

[펌] 우리는 수정설(정자와난자수정) 서구는 노출설(아이가 밖에 나오는거) 실질적으로 수정설이맞습니다. by 아나하임 이것이 딥스의 아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식 나이는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식 나이를 없애게 되면 그 다음은 이런 정책이 나올 겁니다. 태아는 0살이니 낙태를 맘대로 할 수 있게 하고 태아(인육) 매매 가능하게 만드는 딥스의 아젠다와 일치합니다. by 나나쪼리

횡설수설같아용

됐어 뭘 또 바꿔. 그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