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출산율 1968년 미국의 생태학자 존 B. 칼훈 박사는 한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한다. 4천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인공 서식지에 알비노 노르웨이 쥐 네 쌍을 풀어 개체수 증가에 따른 행동변화를 알아보기로 한 것이다. 쥐들에게는 먹이, 위생, 온도 등 최상의 생활조건이 제공됐고, 천적으로부터도 보호되었다. 유일한 제약은 공간이었다. 유토피아와 같은 환경에서 쥐들은 어떤 미래를 만들어냈을까?
Пікірлер: 27
@bestplayer0812 күн бұрын
이게 실체적 진실이지. 현재 저출산의 원인은 바로 5,60년대에 출산했던 세대들이 아이들을 너무 많이 낳았기 때문임. 그런데 인구밀도가 문제기 때문에 해결책이란게 존재하지 않음. 한국이 군대로 어디 강제로 밀고들어가서 정복할 실력이 있는 국가도 아니고....
@user-hj4yg8wf8x6 күн бұрын
누가 그러더군요 출산율을 해결하려면 우린 우주로 나가서 식민지를 건설해야한다고요.. 근데 우리가 그럴 기술력이 있나 싶습니다..
@user-rl8io1xx3o3 ай бұрын
지금의 현상과 같네요ㅜ 무섭도록!
@TV-jw8suАй бұрын
이미 20년전에 멀쩡한 사람들은 토지 대비 인구 천만이 적절하다고 대부분 그래서. 대만은 특이한 경우이긴 한데...
@zelus20005 күн бұрын
확실한 해법이 없는 건 아니고.. 실제로 인류는 이걸 반복하면서 비슷한 문제를 해결해 왔거든.. 다만 너무 막대한 변화가 생기는 방법이긴 한데.. 이게 또 이성적 의지대로 조율되는건 또 아니거든. 그 해법은 바로 전쟁. 베이비 붐 이란것 자체가 세계 대전 이후 전쟁을 치룬 모든 나라에서 발생한 지구적 현상. 그 폭발적 인구 과밀로 지구가 멸망 한다며 많은 나라에서 출산 제한 정책을 시도 할 정도 였으니. 이후 1세기 정도 지나면서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을 지나오고 있는 현재는 전 지구적인 인구 감소 추세... 아기가 필요하다? 전쟁 한번 하면 된다. 우크라이나 땅에선 전쟁이 종료된 이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게 될거야. 한국이 소멸을 막으려면...북이던 서던 동이던 누구와든 한 판 붙어야 할 것. 씨앗이 잘 자라려면 땅을 한번 갈아 엎어야 한다. 인류 역사는 그런식으로 반족되어져 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shinharu_7272 күн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죽어야할 인간들은 안죽고, 살아야할 사람이 죽어서임.
@dalbit321Ай бұрын
정작 칼훈씨는 우리는 인간이기에 다를 수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는게 신기한점
@bonobono381018 сағат бұрын
1 . 이민자를 받는다 2 . 이민을 간다 3 . 역노화 치료제를 개발한다 4 . 모든 출산관련 여성관련 복지를 철폐후 인공자궁을 도입하고 자동전산화된 시스템에서 필요 없는 공무원을 여기에 투입 5 국제결혼을 장려하며 배우자 가족들에게 적응하며 사고를 안치면 거주권을 부여한다 6 . 상속세와 법인세를 파격적으로 낮춰 부자이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고 부가가치일자리를 늘린다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면 물질적 풍요가 체워지면 출산은 따라온다 ( 법인세가 싸면 당연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오며 과잉스팩인 한국에서 싸고 저렴하게 고급인력을 고용하며 파생 시너지가 작동) 물론 노동3법을 고친다는가정 고용유연성 확보
@anon1433 ай бұрын
Phase D 보고 조금 충격 받았네요.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 갖겠습니다.
@infinity7510193 ай бұрын
정말 닮긴 닮았네요 ㅎㄷㄷㄷ 결코 가볍게 여길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tu2ru782Ай бұрын
진짜 귀신같이 똑같네 ㅋㅋㅋ
@user-zv7cu9iz8s3 ай бұрын
똑닮
@hwanghhmida7086Ай бұрын
이미 끝난거 같습니다. 이걸 타파하려면 다시 쿠데타->독재로 이어지는 철권 통치자가 나타나서 강제로 국가를 개혁해야하는데 현대에는 그게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죠
@user-tv6dk8sq2j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박정희 핥아대려면 김정은 김일성 독재도 비난하지마라
@shinharu_7272 күн бұрын
@@user-tv6dk8sq2j 박정희는 그래도 국민이 선택한 사람이고 북괴 독재는 소련이 앉혀놓은거고.
@user-wz8dy5hv6dАй бұрын
나는 반기는데?
@user-sv4wo7tj5l3 ай бұрын
맛집 안하시나요? 지금 삼뚱님꺼 전국투어 다니고있는대 거의 다하고 있습니다
@shamu19883 ай бұрын
합니다ㅎㅎ 한데 요즘 여행을 통 못 가서요;;;
@user-yt1os4ic9u2 күн бұрын
환경이 욕구를 제어했다? 가장 원초적인 해결방법은 출산과 연애의 트리거가 되는 남자의 성욕을 올리는겁니다. 지원을 남자한테 하면됩니다. 애초에 문제가 여성의 사회진출로 남성의 도움이 필요없어졋으며 (이상황의 모든국가동일) 경제파이를 남녀가 나누어 먹는 것으로 변하니 남자의 능력(경제력) ,상대적 경제력하락인겁니다. 지금까지 지원을 여성에게 했지요? 전혀 효과없지요?ㅎㅎ 남자한테 해보세요. 사회안에 성욕이 가장강한 인자를 활성화해보세요. 여가부나 여성의견을 듣는 정부에서는 이미 답없구요. 돈 있으면 여자앞에서 자랑하고싶고 결혼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어지는게 남자에요. 남자의 자존심만 올려줘도 된다구요. 그리고 부수적으로 많은 남성에게 불리한 법.제도들.. 이게 기준이 머겟습니까 여자를 기준으로 생긴 남자에 대한 제약들.. 여성이 약자라고 인식되면서 생긴법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