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기성용 #서울 #수원 #이운재 오래전부터 앙숙 사이였던 서울과 수원. K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로 꼽히는 슈퍼매치. 2008년 그 두 팀이 정규리그 1,2위를 달성하고 플레이오프 끝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주쳤습니다. 그 당시 슈퍼매치는 감독부터 선수까지 모두 별중의 별들! 서포터들의 열기 또한 대단했었는데요.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두 팀의 명승부 입니다.
Пікірлер: 1 900
@user-Bears198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K리그보고 싶다. 월드컵 스타들이랑 대형 신인들, 많은 관중, 예쁜 유니폼까지 ㅎㄷㄷ 했네
@user-kl2gj5yb3p3 жыл бұрын
기성용 이운재 송종국 자살골 푸스카스상 조원희 을용타까지 키야 게다가 감독도 차붐
@flair1438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K리그는 진짜 동네 조축 느낌 남
@user-pr9ne3tm2f3 жыл бұрын
귀네슈 감독까지.. ㄷㄷ
@nogodpleaseno53673 жыл бұрын
대중들이 k리그 ㅂㅅ취급하니까 유망주나 능력되는 선수들은 유럽 낮은리그나 일본으로 빠지고 아니면 어차피 욕먹을거 돈이나 많이 벌려고 중국이나 중동가는거임. 대중들 인식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2008년은 정말 리그 자체가 재밌었음. 수원과 서울의 우승경쟁, 양팀의 스타선수들, 대형 서포터즈들, a매치급의 신경전/라이벌의식까지 진짜 완벽했던 레전드시즌... 타임머신이 있다면 2008년의 k리그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DaNE-KIM Жыл бұрын
챔피언결정전 1경기(서울),2경기(수원) 모두 직관했던게 기억나네요 서울 원정가서 카드색션"축구수도수원"했던것도 추억이고 2008년은 참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Xasdzwc11 ай бұрын
관중도 참 많았죠
@DaNE-KIM11 ай бұрын
@@Xasdzwc 네 맞습니다 수원팬도 서울로 많이 갔고. 서울팬도 수원으로 많이 왔었어요
@user-eo5hy1ho3v7 ай бұрын
저도 저 때로 되돌아 가고 싶습니다..
@user-gt3sz8kf3r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아련하고 마지막 우승타이밍에 맞춰 눈내리는 장면은 감동이네요.. 두 팀다 코로나 끝나고 관중석 차면 다시 옛 영광을 찾으시길..
@joo3125222 жыл бұрын
차겠냐 개발새그느릐
@soneslix2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에는 요새 경기력이...
@Anthony-jm9jh Жыл бұрын
@@soneslix 요새 좋아요
@juneoneverton Жыл бұрын
@@Anthony-jm9jh 수삼이 경기력이 좋다고요???
@relegation_de_maesuJeonbuk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음에 환희를 또 한 번 더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날처럼 나의 마음에 소원을 또 한 번 더 저 하늘 끝으로 날 데려가 La Banda와 저 바다를 넘어 여행을 떠나자
@user-pf2ww8ut4d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재미있네요 기가막힌 편집이에요 감사드립니다.
@JinhyungKimuzf2 жыл бұрын
다시 저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저 때가 고점이었다 소리 들을 수 없잖아요. 재미있는 리그가 될 수 있게 다 같이 노력했으면.
@user-wd2me3qf1g Жыл бұрын
다같이라는 일반인들까지 끼우는 프레임은 개소리고 축협과 기존 서포터즈들만 잘해도 리그 살 수 있어요
@JinhyungKimuzf Жыл бұрын
@@user-wd2me3qf1g 아 예~
@krpeace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등
@Ooaajznn88712 ай бұрын
@@krpeace 쟤는 인천팬인데 뭔 헛소리냐
@krpeace2 ай бұрын
@@Ooaajznn8871 쟤한테 그런게 아니고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했는데 한팀이 강등된게 웃겨서 그런건데?ㅋㅋ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노 ㅋㅋ
@user-kq7ns4lg5r2 жыл бұрын
이때 슈퍼매치는 학교 자율학습 재껴서라도 갔었다 친구들이랑 진짜 그때 수원 서울 축구도 재밌었지만 서포터즈들 응원전이 미쳤었지 수원 응원가는 증말 잘만들었어 ㅋㅋㅋㅋ
@stardomkkd3 жыл бұрын
9:30 신영록 선수 쾌차를 기원합니다.
@goja4252 жыл бұрын
야채인간
@user-yp3jb6fc1u3 жыл бұрын
이때의 축구는 낭만 그 자체였다
@jh64053 жыл бұрын
캬아~언제봐도 재밌다. 코로나 끝나고 하루 빨리 이런 많은 관중속에서 슈퍼매치가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
@puyolkim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n4eq2zl8c3 жыл бұрын
기성용 인성 클라스는 영원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w71053 жыл бұрын
인쓰는 인쓰네
@user-xi7by1bl5g3 жыл бұрын
@@bw7105 성용이형이 캡틴으로써 든든함은 진짜 컷는데
@user-bu7jr4qb3s3 жыл бұрын
@@user-xi7by1bl5g 든든
@user-cj4wx3yd3x2 жыл бұрын
국대 주장때 존나 암흑기였는데 든든은 개뿔ㅋㅋㅋㅋㅋ
@user-xi7by1bl5g2 жыл бұрын
@@user-cj4wx3yd3x 엥 ㅋㅋ 기성용이 든든한거랑 암흑기랑 뭔상관 그리고 기성용이 주장이던 국대시절은 암흑기는 맞지만 그 암흑기에서도 먹여살리던 형인데 ㅋㅋ
@크크크크크크3 жыл бұрын
진짜 당시 슈퍼매치는 선수들도 선수들인데 전부 아디다스 스폰이라 유니폼 마저 이쁨
@user-jy2rq5mu4y2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한참 웃었네요ㅎ
@user-ou7ul2rs1e2 жыл бұрын
하..이때진짜 마지막 끝날시점에 함박눈 내리면서 분위기 장난아니였는데... 생생하다잇
@user-do7cu5to4c3 жыл бұрын
이때의 k리그로 돌아가고싶다 .....
@user-gw8ci9qw5c3 жыл бұрын
이 때 K리그가 그립다..
@jeongtai13 жыл бұрын
저런 시간들을 언제 다시 보낼 수 있을까...
@user-wq3ep2mx3w3 жыл бұрын
9:48 멀리서 오신 AC밀란팬도 우네
@user-xl4pu7ci7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i4oz7nx2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음ㅋㅋㅋ
@nyangnyang5343 жыл бұрын
몽골분이신가?
@kim-vv7fh3 жыл бұрын
아니 밀란팬은 왜우는거뎈ㅋㅋㅋㅋㅋㅋㅋ
@user-lu6xq8os4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pelaez9204 Жыл бұрын
08년 29살때 겨울은 아직도 잊지못합니다...다만 저게 마지막 리그우승이될꺼란걸 상상도 못했네요ㅎ 어느덧 아이둘아빠 43살이 되어버린 수원팬입니다..^^ 다시 그날의 영광이 돌아오길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moonlightshadow17053 жыл бұрын
2008년 눈내리던 그날의 감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수원팬이라면 제일 기억날 날이기도 하고... 코로나가 지나면 다시 채워 나갈 관중석의 모습을 그리며 다시 시작될 리그를 기다린다.
@user-zm6zs6jo1f2 жыл бұрын
13년전인데 기억이 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r7zp5qt4p2 жыл бұрын
@@user-zm6zs6jo1f 마지막 우승이니 기억날수밖에
@user-hn4vs3qn2r Жыл бұрын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처럼~
@user-zi6zr9st5t Жыл бұрын
이운재는 기성용한테 제대로 복수했네요.
@peterlynch9223 Жыл бұрын
다시 채워나가? ㅋㅋㅋㅋㅋ
@woong2tv2 жыл бұрын
와... 양팀 멤버 진짜 어마오마했었구나 ㅎㄷㄷ
@nicehyeuk3 жыл бұрын
아.. 이경기 생각난다 상당히 거칠었지만 진짜 잼있는 경기였는데 초집중하고 시청했던 기억이나네
@zirve76142 жыл бұрын
안양 LG 시절부터 숸 삼성과 지지대 더비 or 11번국도 더비로 불리면서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였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 빅매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서로간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K리그와 🇰🇷 축구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user-op3wl2ee3r3 жыл бұрын
9:05 이운재 웃는거 머싯다
@user-ju4il5yq5v3 жыл бұрын
이운재 미소는 역시 호아킨 pk선방하고 썩소ㅋㅋ
@talih36102 жыл бұрын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FC 서울의 라이벌 관계도 치열하지만 과거 안양 LG 시절 지지대 더비&1번국도 더비는 정말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더불어 상대전적도 호각지세였고 구단의 승리수당도 몇배 이상에다 선수들의 긴장감과 팬들 사이에서 우격다짐까지 그야말로 K리그 최고의 빅매치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이러한 경쟁체제가 다시 예전처럼 K리그 흥행과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omcdana3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음에 환희를 또 한번더~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 처럼~~
@chilboknightsv6 Жыл бұрын
서울팬이지만 다시 이런시대가 왔으면...
@user-sl5le8dc8f3 жыл бұрын
진짜 수원팬들은 저 2008년 극적 우승 하나때문에 아직도 팬인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눈오던 그날...대단했습니다. 아무리 못하고 욕먹어도 그때 그 2008년을 우리는 잊지 못합니다. 바모스 블루윙스!
@kaarrmaa Жыл бұрын
알레알레알레 수원 블루윙~
@user-yg3tq1kd9v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수 원 강 등
@yb81192 жыл бұрын
수원팬으로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멋진 라이벌이였던 FC서울 팬분들께도 존경을 표합니다.
@yb8028 Жыл бұрын
!? 같은 닉넴은 처음봄
@yjfc1470 Жыл бұрын
두팀 응원단 모두 존경받아야 함~ 최고~!
@1000wobow11 ай бұрын
수원 강등 직전이더라..힘내세요
@user-pc7xs2cz5p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런 영상들 보니까 k리그에도 야구 한국시리즈 같은 포스트시즌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같은 슈퍼매치라도 뭔가 더 박진감이 있어서 재밌어요
@xpfjwlstjd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ㅎㅎ 재밌게 보았습니다
@REPUBLIC_OF_COREA3 жыл бұрын
두팀다 멤버가 ㄷ ㄷ ㄷ
@user-ng3zc2pp7k2 жыл бұрын
와 이때 재밌었네.. 추억의 선수들도 반갑고
@user-ys1fl4gi3v2 жыл бұрын
08년 우승할때 2층서 보고 있는데 정말이지 눈물이 나더라.. 군대에 있을때 마지막 우승이었는데 그 한을 차감독님이 풀어주셨으니 ㅠㅠ 그리고 때마침 내리던 빅버드의 함박눈은 평생 못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