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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은 올해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것 중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지진이 났을 때 대규모 피해를 일으키는 건물입니다. 우리나라는 1988년에 건축물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마련돼 이후 기준이 강화됐지만, 오래된 주택이 많은 지역은 그 대상에서 빠져있어 지진에 훨씬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건데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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