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연기 참말로 기가맥히구마잉

견자를 죽이지 않은 이유도 정학이 자신에게 배려함이 떠올랐기 때문.... 이라 생각함...

여기 출연한 모두가 본인 연기인생에 획을그을 배역이었던거 같음 누구하나 어색하거나 부족함이없음 감독의 역할이 이게아닌가싶다 배역에 가장잘어울리는 배우를 연기하게하는것 대단한 감독이자 배우들이다

왕팬왕팬..... 너무너무좋아요....😂😂😂😂

와 차승원배우님 연기 ㄷㄷ

맨 마지막 몽학아!!!! 장면을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자토이치 보면 사실적이면서도 개구라 같고 바람의 켄신은 그건 완전 만화고 이 영화는 칼싸움이 진짜 사실적이었어요 황처사와의 칼싸움 씬보면 황처사는 방어가 굉장히 능한 사람이고 몽학이는 공격을 더 잘하는 게 영화적으로도 대비되네요 영화관에서 조조로 봤는데 사운드가 완전 칼부딪히는 소리가 압권이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견자가 공격하다 멈췄을때의 그 허탈함을 잊을 수 없었다

진짜 명작중에 명작

정청 장님버전ㅋㅋㅋㅋ

황정민배우님의 연기는 기가막히다진짜..맹인검객연기같지 않고 진짜 맹인검객이있다면 저런성격의 분위기일것같은..

원작을안보고 영화로봐서인지 괜찮았던걸로기억합니다

자토이치의 한국판이라고 열화판이라고 생각하기엔 퀄리티가 좋군요.

보기드문 명품. 역시 이준익 감독. 그런데.... 와 중 무엇을 앞에 두느냐에 작가와 감독이 고민이 많았을텐데. 쉽게 자막 한 줄 올리고 시작해도 좋았을듯.

배우들 라인업도 개지렸네...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ㅎㅎ

오래 전에 봤던 영화린데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ㅎㅎ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박흥용 작가의 만화가 원작인데 만화가 워낙 뛰어나 영화를 보면 살짝 아쉬움점이 있었죠

차승원 작품 중 최고의 액션.

이 영화를 보기전 원작 만화를 먼저 봐야지~^^ 정말 감동적인 역작이지~ 마치 장편소설을 읽거나 대하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의 만화~

이준익 필모의 오점. 만화를 영화하면 대박일거라 기대했건만, 견자부터가 미스캐스팅임.

자토이치 따라영화죠

존나 웃긴장면이 선조가 책상 뒤집으며 도망가는 것도 의견 통일이 안된다고 하는거 ㅋㅋㅋ

원작 만화도 한 번 봐주세요 진짜재밌습니다

백성현 발연기 ㄷㄷ

이몽학의 난은 어처구니 없이 진압되었지만 여파는 커서 상당수의 의병장(대표적으로 김덕령같은) 이 희생되었음ㅎ

Good

Dont know why these reviews never have the title in a easy place... So sad no title

영화제목좀....

제목 안적어 두고 들어와서 보게 만드는 기술 굿

코리안 자토이치 ㄷㄷㄷㄷㄷ

조선시대 동네 양아치ㅎㅎ 하니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이준익감독님 영화죠!!ㅎㅎ 재밌고 볼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11년전이네요 오늘 다시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당 😆

한국에 이런 영화가 있을 줄이야 ㅎ 엔딩이 아쉽네 ㅠ

만화만큼의 느낌은 안나지만, 칼쌈하고, 황정민 연기는 최고. ㅎㅎ

이 영화 진짜 스토리를 떠나서 검술 액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홍콩식 액션이 너무 촌스러워졌는데 이 영화 특히 차승원의 검술이 엄청 간결하고 힘있고 좋았습니다 망한 영화지만 칼들고 빙글빙글 오두방정 안떠는게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차승원 검술 액션만 맘에 들었음 황정민은 아쉽

배우 차승원은 어떤 역을 맡아도 멋지다 말이지👍

총과 칼?이길수가없지요 외래문화도 받아드리면 외적을 막을수있었는데

강릉보고 어이가 없어서 리뷰좀 찾아보려다 여기까지왔네요 이영화가 진짜지...넷플릭스가면 난리날지도...

재미의 한계가 정해져 있는 영화네....

바람의검심이랑 이몽학이랑 싸우면 누가이겨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39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지금도마찬가지..

귀신같은 검술실력 잘 봤습니다 목사님

견자! 지금의 상황이네~~~^^

권력자가 싫다고 권력자를 밀어내도 새로운 권력자가 나타날 뿐....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는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작품은 아닌거같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황정민 캬 진짜 오래연기 햇네 이영화 내 학창시절에 나왓지 싶은데 ...

역사고증이 잘된게 맞나요 정여립모반은 임란전 임란은 1592년 이몽학의란은 1596년 임란도중 발생 사건 전개도 종료도 많이 다름

자토이치가 생각나는 캐릭터네요

잘봤어요~

자토이치 한국버젼인가요... 판권은 정식으로 구매하시고 제작하신건지..

자토이치임가요?

되게 아쉬운 작품 좀만 더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세드엔딩

'고수' '양아치' '최후' 이 세단어는 ㄹㅇ조회수 쪽쪽빨아먹는 마법같은 단어인듯

차승원 대사가 명대사다!! 내 눈에 나라 말아먹으려는 네 놈들이 역적이다!! 라고 했지만. 지금도 그렇지않나?!존나 슬프다

정말 ...황정민배우와 차승원 배우... 나라의 보물

저는 견자 역 배우 연기가 좀 많이 오버하는거 같다는 생각 내내 들었어요.

자토이치가 계속 떠오르더군. 자토이치는 가짜 맹인. 황정민은 진짜 맹인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베끼는줄

명작이지. 몇번을 봤는지 모를정도로 많이 봤는데,몽학이의 카리스마가 진짜

이때는 산에가서 창을 수련 하다가 신기가 올라탄 세상 이었네.

제목이 뭐죠?

자토이치... ㅋㅋ

왜 왼쪽으로 가냐고 ㅋ 스윙 미쳤다

제목이 뭐유 ?

배우들 다들 젊었다...

마지막에 칼 찔릴 때, 사실 둘다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황정민은 칼 멈추고 차승원은 그대로 칼 찌른거...

황정민이 다칠까봐 무서워 감독 몰래 실눈으로 촬영했다는 그 전설같은 영화구만

황정민 연기력 미쳤어.

코리안 자토이치?

황정민 짱!!!

너무 웃기는 영화

어휴..

자토이치..?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어..

1:14 어이 씨빠뿌라더~~ 하는줄...

김창완님 연기는 일부러 저리하신거죠?

자토이치

딱 좌우 경합하고 있는 지금 모습이여

출연자들 연기력 짱이야

20:12 평양 발음?

너무나 멋있는 조선의 갓! 의복! 도검!

현재 서울말 썼다가, 당시 한양말 썼다가, 전라도도 경사도도 아닌 사투리 썼다가... 이준익감독은 언어도 그렇지만 사건을 너무 편파적으로 다룸. 하다못해 북한이 만든 조선시대 사극만 봐도 북한 사투리 죄다 없애고 당시 한양말을 쓰고 최대한 고증을 하면서 주제적 측면만을 부각하는데... 대체 이준익 감독은 고증 자체를 싸그리 뒤엎어버리는.... 괴상한 버릇이 여러 작품에서 묻어나니....

주인공 성격이 자토이치랑 비슷해보이네요

리뷰 보면 이 영화 다 본것이여

재미있는영화인데 의외로 관객수가 별로안되네요

13:42 왕의 말투가 이래? 코믹이네 13:59, 14:06 참 코미디가 따로없다

이때부터인가...차승원이 다시보이기 시작했음. 특히 연출인지는 몰라도 송곳니 튀어나온거는 말마따나 괴물이 되어버린 이몽학을 표현하는데 더할나위없었다고 생각됨

정말 재밋게 봤는데.. 흥행은 안되었단게 아쉽..

역시 황정민 그런데 견자로 나오는 신인배우의 연기력이 자꾸 흐름을 끊네그랴

울나라왕들의 필살기 빤즈런~

자토이치 패러디

1:13 어이~ 씨 부라덜

자토이치??

왕이랑 대신들은 코미디 ㅋㅋㅋㅋㅋ

자토이치?

정학이 패배한게 아니라 봐주것~~~~몽학은 알고 있어가지고 떨은것

앞을 보지 못해서 패배한게 아니라 .... 정학의 칼끝에 망설임이 있었고 그 망설임은 '자신의 판단이 옳은가' '혹시 몽학의 판단이 옳지 않은가' '다음세대에 대한 고민' '여기서 주저앉힐 수 없는 수많은 동학농민들..' 감독이 담은것은 다음세대를 위한 정학의 배려라 생각함...

칼든자가 칼뒤에 숨고싶지 않아서.. ㅎㅎㅎ. 꼭 지금을 말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