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시다 저 시대 여자 아이 공부 서양문물 배우게 서울로 보내시다니 진짜 멋지신데. !!!!! 돌아가실때 넘 슬픔ㅜㅜ

아 이거 생각난다 옛날 드라마들은 잔잔하고 뭔가 힐링되는 뭔가가 있어ㅎ

채시라는 뭘 갖다 붙여도 다 잘어울린다 대박

채시라 25살땐데 요즘 젊은 배우들이란 비교하면 연기 정말 잘했네요..

요새 (2018년) 친구들 연기에 비하면 진짜 실력으로만 극을 꾸면서 그런지 전혀 오글거림도, 진부한 장면도 없다. 몰입도가 다르고 감동이 다르다. 그 무엇보다도 판에 박힌듯 한 흉내내기가 없어서 정말 멋지다. 이것 계속 올려주시는 분 감사해요!! 저는 1983년생 이라서 그런지 어릴적 엄마아빠와 함께 저녁 드라마 보던 기억이 물씬 나네요😊

채시라는 배우는 명작 여명의 눈동자 야망의전설 서울의달 아들과 딸 명배우다 명배우 대단해

드라마가 많이 각색되긴했네요. 원작소설에선 서양문물에 기대기보다 이미 우리가 갖고있는 개성 상인들의 원칙과 수완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돕는 내용에 중점을 둡니다. 원작소설 미망도 정말 재미있어요. 드라마보듯이 잘 읽힙니다.

와 김상중님 대박 리즈시절....

채시라님은 어딘가 처연해보이는 분위기가 넘좋다

채시라 이 드라마와 왕과 비 보면서 장편에 빌드업이 강한사람이란 느낌이었음 외모가 한국적 이미지가 아니다보니 시작할때는 어울리나 하는데 마지막회 가면 기립박수치게함. 작품 자체는 참 말 많았 던 천추태후조차 그랬음. 또 대하드라마 한번 달렸으면 좋겠다

김상중 씨 전광렬 채시라 씨 다들 한 미모 하셨네요

홍리나랑 동생 얘기가 쏙빠졌네.. 난 홍리나 부분을 제일 인상깊게 기억하는데.. 채시라의 엄마인 홍리나는 과부가 된 후 몰래 하인이나 동네 사람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닙니다. 시아버지인 최불암은 그걸 알면서도 묵인해주지만 시어머니는 홍리나를 미워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홍리나가 덜컥 임신을 하고, 천으로 배를 둘둘 감싸며 숨기지만, 이를 눈치챈 김수미는 임신을 하여 식욕이 난 홍리나에게 일부러 멀건 죽이나 먹게 하고, 밤중에 몰래 홍리나의 방에 들어와 배를 만지기도 합니다.(여기에서 식겁함.. '아가.. 요새 네가 배앓이를 하는것 같아서 이 어미가 네 배를 좀 쓰다듬어주러 왔다..' 이렇게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며 자는사람 배를 만짐) 후에 산달이 온 홍리나는 외딴 폐가에서 사내아이를 몰래 낳고, 시아버지는 그 아이를 동네의 아는 부부에게 키워달라 맡기며 태임이에게 담배선물을 가장한 은덩어리를 잔뜩 양육비로 보내지요. 홍리나는 집을 나갔던가.. 쫓겨났던가 하여 자취를 감추고, 후에는 아픈 병자들을 돌보는 봉사를 하다가 최후를 맞습니다. 한편 노망이 든 시어머니앞에 어느날 밤 죽은 며느리 홍리나의 귀신이 보이고, 여전히 며느리를 미워하는 시어머니는 깔깔거리며 어디론가 사라지는 그 귀신을 잡으려다가 우물에 빠져 죽습니다. 훗날 태임이는 할아버지 사후 가문이 안정을 되찾았을 때 동생을 데려오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 놈은 할아버지가 양육을 맡긴 부모가 오냐오냐 하며 키운 바람에 못말릴 양아치로 자라고, 이내 자신이 동해랑 가문의 일원임을 알게되자 태임이를 후계자 자리를 뺏은 나쁜년 취급을 하며 건방지게 행동합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봐주려던 태임이는 결국 폭발해서, 그 동생과 엎지락 뒤치락 하며 악을 쓰며 끌고서는 산 속 깊은 폐가로 데려가 이곳이 네놈이 태어난 곳이라며, 동생이 혼외자식임을 알려주고 어머니를 부르며 펑펑 울지요. 손가락 아파서 여기까지만;;; 그나저나 대필 3년 실화냐 시라노 3년의 대필이네;;

개성 혼례라서 화관 고증했네요 ㅎㅎ 채시라씨랑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요!

채시라 너무 이뿌네요

진짜 수준있는 명작이네~ 요즘 드라미보다 나은듯~ 특히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얼굴이 너무 좋다

미스터션샤인 보다가..최시라 연기톤과 김테리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 들어 와봤네요. 두사람다 카리스마 넘치고,캐릭터도 비슷해 넘끌리네요

요즘 막장드라마와 비교된다.. 민망할 정도로 유치한 임성한이란 작가와 문학적인 고상함이 깃든 박완서의 작품은 비교하는 것이 말이 안될 정도로 수준차가 난다

내 인생 명작 드라마 중의 하나~! 잊을수 없다, 채시라, 최불암,김수미,홍리나. 그 누구 하나 연기에 최고였다

김상중아저씨 지금도 멋있으시지만, 젊으셨을땐 와, 댄디하시다ㅋ

해피타임 잘보고있어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당

대존잼 ㄷㄷ 채시라는 정말 대하드라마가 잘 어울렸음. 요즘 통 안보이시는데 드라마 좀 하셨으면

동감이에요.옛날게노래든 드라마든재 미있습니다.의미도있고.

옛날드라마들은 ( 배반의장미 몽실언니 사랑과진실 사랑과전쟁 등등) 내용이 지금처럼 똑같지않아서(시어머니가 낳아준 생모인 내용ㅡㅡㅋ ) 너무재밌다 ㅠㅠ

아...채시라 존예

극중배역이 원작과 싱크로율 쩌네요 기품있는 스토리와전개 멋진드라마입니다

채시라님 연기잘하고 예쁘고 요즘 인수대비 재방송 보면서 시라님 연기에 정말 감동 감동입니다 티브에서 잘하는 연기 보고 싶네요

와..최불암님 연기 쩔어~~~~

오랜만에 정말 옛날을 회상하면서 보는 드라마~신분을 뛰어넘는 ~순수한 오랜 믿음으로 결국 위대한 사랑을 이루는 요즘 드라마와는 달리 차원높은 채시라 연기에 응원합니다👍

요즘 주말에 엠비씨온 채널에서 미망 방영중이에요..다시볼수잇어 너무감사합니다!

너무 요약을 해서 전체 1/3밖에 안보여주네 마지막회에 아들들을 월남시키고 끝납니다 꼭 우리 현실을 반영한 것처럼 97년 5월1일 마지막회가 방영됩니다. 에 3저효과로 경제호경기가 끝나고 IMF 사태가 닥치는 것처럼 드라마도 인삼재벌에서 일제말 그리고 6.25사변을 격으면서 몰락하는 한 집안의 이야기 입니다

꼬마 태임이 너무 연기 잘한다 저 아이 날 주게!!~

아직도 잊지못하는 드라마고 음악도 너무나 좋았었던 머릿방아씨(홍리나)도 다시보고 싶네요

채시라님 완전 이쁘시고 김상중님 존잘 ㄷㄷ

채시라 미모는. 상큼함 에 있다. 요즘 통 볼수없어 아쉽네. 연기력 또한 일품이지!

이야 너무 재밌어요 옛날드라마 지금 드라마하고 비교가 안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ㅜ

왠지 서희와 길상이 같아ㅎㅎ 토지 ㅠㅠ

와 진짜 요즘 드라마보다 훨씬 재밌네요. 구한말시댄데 클래식 bgm이 깔리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아니 근데 너무...채시라님두 이쁘시구 다른분들 다 잘생겼다...ㄷ ㄷ

박완서님 소설을 좋아하는데 드라마도 참 감동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캬ㅜㅡㅜ

정말 채시라씨 예뻤네요.

채시라도 글코 김희애 최진실 등등 외모로는 말할것도 없고 다들 연기 진짜 잘했는데.. 요새 친구들은...

채시라는 지금이랑 똑같다...진짜 옛날 영상 보면 약간이라도 거부감 드는 타여배우와 다르게 너무너무 예쁘다

이거 어릴때 넘 재미있어 한회도 안빼고 다봤던,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오..~~이 드라마..진짜 명작이었다..

채시라 진짜 예뻤는데~^^

와~ 내가 진짜 챙겨봤던 미망.. 근데 미망은 결혼 후의 스토리도 정말 중요한데ㅠㅠ

이 드라마도 좋았지만 원작이 진짜진짜 재밌었다. 세월이 30년이 되어가는데도 미망의 한 구절 한장면들이 아직도 생각난다.

이거근데 뒤의 내용이 엄청 많았던거같은데. 일제시대에 김상중끌려가서 고문당하고.

채시라 정말예뻤다 연기도잘하고~~

채시라 이쁘다 연기도 잘하고 ^^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만든다는 대표적인 예의 드라마.

채시라씨는 결혼전에 장말 연기에있어선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요즘엔 잘 안보이시네요.. 김상중씨 젊은 모습도 매력있습니다..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 항상 있었기에 인류의 생활과 가치관이 앞서나갈수 있는것 같아여.. 다시 리메이크 됬으면 좋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스토리 예술이네요

무게감있게 내용도좋쿠 사랑얘기가 있네요. 태임이 하야시를 응징하라할때 내가 뒤에있다고 말할때 진짜 소름돋음 ...

채시라 너무 이쁘다

미망뜻이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것' 책을사서 봐야될듯하다

박완서 선생님 작품중에 이런 것도 있었구나 미망 한자 뜻이 참 새롭다

어렸을적 정말 감동적으로 봤었는데

참~~ 다들젊었네요 지금은다들중년배우들이고여전히연기활동열심히하고있죠 저시절이그립네요

여기서 홍리나 진짜 매력적이었는데...

편지를 초안을주고 대필이라.. 자신이 무식하던 유식하던 중간이던 그냥 .종이위에 진심이담긴 마음을 온전히 적어나가면 그게 편지인것을..

이런 영화같은 드라마 만드는 방송국 은 없다

이거 최불암 유언할때 들은 사람이 거짓말로 소리칠때 진심 소름돋았었는데 말이죠. 김수미가 썩을년! 하면서 홍리나 때릴때랑 등등...진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요즘 드라마는 현실성도 없고 개막장뿐이다...내용도 다 그저 그렇고 인간미도 없고 온통 재벌 위주 드라마일뿐이다 ㅠㅠ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편집하면 좋았을텐데. 토지처럼 긴 드라마라서 1편으로 함축하기에는 많이 아쉽다.

진짜 명작이네.

채시라 너무 예쁘네요 정말..

최불암 할부지 연기 대단함

너무 재미있당

주제곡이 좋아 테이프도 샀었네요~~어린 여주인공의 오열은 정말....ㅠㅠ

권해광 어린 이가 연기를 맛깔 나게 잘 하네!

역시 박완서 님!

혹시 엄마가 정신이 나가서 아무 남자랑 자고 다니다가 원두막에서 어떤 남자랑 눈이 맞아서 살다가 죽고 할머니는 그런 며느리 구박해 쫓아낸 지독한 시어미역에 김수미씨로 기억하는데 ...태임이는 그래서 부모 없이 할아버지 품에서 자란다는 ...아버지는 단명한 병자이었나? 뭐 그랬다 .

요즘은 25살 어리게 보는데 저 당시엔 주연배우 역할 충분히 잘 해내는 나이였죠

다시재방을기다립니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있게 봤던 드라마다

채시라 존멋^o^b 근데 이야기 한참 재밌어지는데 왜 여기서 끝나냐? 황당

김상중 5년후 실화냐??

미망 처음부터 다시보고싶다. 시라님 최고

원작에선 태임이는 개성을 떠나지 않고 승재는 이미 혼인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약간 변형했나 부네요 물론 박완서 님의 허가가 있었겠지만

우와 채시라님 너무 미인이시당

아가씨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은 작품성있는 드라마 제작 자체를 안하니 아쉬워요 그리고 저런 중견배우들 설 자리가 없어진것도요

불암산 선생님!멋쟁이

박경리의 토지와도 너무 비슷한 작품 01:31 그래도 이장면은 인상깊음

넘 너무 재밌다고..예전엔 왜? 몰랐을까?

요즘엔 이런 드라마가 없다...

뒷부분 다 없네요 😢 이거 어릴때 넘나 잼나게봤던기억이..

어린때 시청했는되요 조금생각나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와 김상중 젊엇을때 엄청 잘생겻엇네 ㄷㄷㄷ

그때 봤던 거지만 배우들 지금 보니 젊었어요 다 잘라먹고 결혼식까지만 나왔네요. 딸이 전광렬 좋아하는 내용도 있는데

채시라 너무 고급스럽다 귀티가 나네

박완서님이 이렇게 스케일이 큰 소설도 쓰셨구나.소소한 일상의 서민의 삶을 따뜻한 시각으로 본 마음감동시키는 글만 쓰시는지 알았음.

난 왜 이걸 토지라고 기억 하고 있을까...😅😅

시라소니 조상구씨가 일제형사역을 맡아서 종상을 고문해 죽이고 승재와 함께 죽습니다. 태임과 종상의 딸이 승재와 사랑에빠지고 일본까지 따라왔다가 관동대학살로 죽고 그런 스토리

전광렬 채시라 김상중 미모 ㄷㄷㄷㄷㄷ

어린 태임 연기 잘 하네!

진짜 이쁘네

거절하겠습니다 캬....ㅎㅎ.채시라는 저런 청순미 돋는 자연스런 화장이 너무 이쁘고 고급지다 절대 진한 화장하지 말길

뭐야 이거너무재밌다 옛날드라마가 더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