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드라마가 낭만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날 그시간 아님 보기가 힘들어서 더욱 기다려졌다.

연기자 거의 한국 올스타급...

진짜 최고의 드라마... 70년대 서울살때의 추억이 아련하다 몇몇 부자집 빼고는 서울도 대부분 저렇게 살았지

이 당시가 채시라의 황금기... 미모로는 최고

우와...진짜..아무리 어릴때 본거지만 왜 이런 서민드라마는 요즘 보기 힘든걸까.. 서울의 달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사랑과 복수 야망...이 외에도 90년대에는 내노라하는 드라마들 엄청 많았음....폭풍의계절 엄마와 딸 걸어서하늘까지 질투 여명의눈동자...하나하나 나열해도 끊이 없을꺼다..한지붕세가족...등등 생각나는게 너무 많다 마지막승부 ...아유 많다 많아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주연에 나문희 이대근 김용건 백윤식 등등 중견배우까지 연기 잘하는분들은 다 모여있다. 김원희누님 진짜 귀염귀염열매 드셨네 ㅋㅋ 마지막 채시라 눈물연기 ㅎㄷㄷ

엠비씨는 정말이지..90년대 레전드 드라마가 넘쳐났었는데 ... 진짜 서울의 달은 여명의 눈동자,아들과딸의 뒤를 잇는 한국 드라마사에 영원히 기록될 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명작이다. 일단 아역부터 주조연 할것없이 무슨 연기에 구멍이 없어. 모든 배우가 훌륭하지만 채시라 배우 보셈. 고졸 경리사원때 바닥까지 닳은 립스틱 손가락으로 찍어바르고 몇 벌 안되는 외투 돌려입고 야채 장사할때는 검게 그을린 피부에 함부로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게다가 1년이나 지났는데도 고졸경리때 입던 그 의상 그대로 착용하고 있음. 연기야 말할것도 없지만 이 배우의 프로페셜 정신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요즘 배우들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나도 나이가 꽤들었나보다 . 감회가새롭다. 언제나 이노래를들으면 눈물이난다.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진짜 최고의 명작 드라마임.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1위 서울의 달.

마지막이 좀 해피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는데 인생은 현실이고 비극도 있지만 그속에 아름다운 추억도 있다라는걸 보여줬던거 같네요 구십년대 드라마는요 추억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아름다워서 추억이다라는 것

채시라 까만색 단발머리 개이뻐 시원시원하고 눈매가 고혹적임

정말 이때 한석규 채시라 러브라인은 참 뼈아픈 현실적인 상황에서 마음 아프고 와닿고 했는데...요즘 들마는 이런 감동이 없다

1994 🖼드라마 27살 시절 자고일어나보니 50대중반 ㅡ인생은 길지않다말이 실감

이미지씨 명복을 빕니다.. ㅠㅠ

최고의 명작~그시절 주말이 오길 그렇게 기다렸던 최고의 이유는 바로 이드라마때문이였다는거~요즘 웨이브통해 다시 보았는데 배우들 연기력최고. ost최고 각본최고 최고의 드라마네요 세월이 흘러다시봐도 넘 감동이고 재밌어요 이런 드라마를 다시볼수 있을까요 이시절 이드라마를본 나는 행운아라 생각드네요

서울의달 출신들이 확실히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판을 뒤흔드는 배우들을 많이 배출한 드라마.. 드라마계의 갈라티코

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헛된 꿈을 좇던 홍식이 돈을 회수하려던 폭력배에게 맞아 바닥에 널부러져서 읊조리는 대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 "나 이제 지쳤어"

김운경 작가님 최고시죠.. 서울뚝배기, 파랑새는 있다 등... kbs 버전 명작극장도 있었으면 하네요..

아무래도 난 떠나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서울의 달의 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이후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모티브가 되었음. 박찬욱도 서울의달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했을 정도. 진짜 대단한 드라마였다. 눈물나게 그립다, 내무반에서 시청하던 나의 청춘도

김운경 작가님 베스트 컬렉션 1.옥이이모(sbs) 2.서울의달(mbc) 3.파랑새는있다(kbs) 4.서울뚝배기(kbs) 5.형(kbs)

아.그립다.저시절.1994년으로 돌아가고 싶다.그시절 내나이 중1이였는데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흐를줄이야.타이머신만 있다면.되돌아가고 싶구나.

80부작을 20분에 담기에는 부족하네 진짜 명작인데 이 드라마

어릴땐 김용건 ㅡ박선생이랑 미술 쌤 나오는 부분이 재미있었는데. 세월흘러 다시보니 그냥 재미가 아니라 삶의 애환..다양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다 보임 ㅡ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네요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옛날 드라마보는게 낙입니다 👍😊

이미지님이 무척 고급진 사모님으로 나왓엇어요 홍식이랑 결혼까지 햇지만 반전이 잇엇던 ㅋㅋ 이혼하고 다시 영숙(채시라)에게 돌아가려햇지만 결국 홍식인 혼자가 되기로 하죠. 영숙을 너무 사랑해서 자신과 같은 사람과 살게하기 싫어서...

은 드라마 역사상 70%에 달한 1992년 방영되었던 시청량 68%였던 를 넘어섰던 최고 시청량을 기록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은 또한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까지 수출되어 방영되었었고. 해외현지에서도 대박났고 성공했던 드라마 작품입니다. 특히 몽골, 베트남,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서울의 달 드라마를 통하여 한국어 회화 학습에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봐도 재밌다. 대사 하나하나 재치있고. 기발하고. 제비. 사기꾼 등 등 다른 작가들이 잘 다루지 않는 온갖 인간군상들이 등장한다는 것도 신선하고.

옛날 드라마에서 서울의 달을 재탕해서 여러번 봐도 지겹지가 않은 드라마는 첨이다

한석규 지금봐도 연기 진짜 잘하네

예전 드라마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맛깔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요새 이런 드라마는 안나오나...ㅋㅋㅋ

요즘 같았으면 시청자 입김에 결말 바뀌어서 홍식이 안죽고 채시라랑 같이 행복하게 살았을듯 ㅋㅋㅋㅋㅋ

연출자 누군지 재능 제대로 보고 죄다 모았네

지금봐도 채시라의 미모는 넘사벽이네..ㄷㄷ

어슬피 봤던 드라마 참 재밌었는데 요즘 하이라이트TV에서 재방송해는걸보고 반가워 보다가 시간을 놓쳐 유투브에서 검색해보니 여기서도 볼수있네요 참 재밌어요 감사히 봅니다.

김운경작가도 이당시 전성기였지만 피디도 훌륭했음. 주조연 캐스팅도 좋았고 다들 인생연기펼친거보면 감독연출도 만점주고싶다. 웹하드에 돌아다니는건 한회당 몇분씩 편집된겁니다. 테잎녹화본과 비교해보면 군데군데 잘렸음

극본작가가 김운경이라는 전설적인 서민드라마 작가!

서민드라마가 안나오는 이유가 요즘 제작되는 드라마 거의다가 웹툰 만화 원작임 한마디로 실생활에서 작가가 써서 나오는 현실적인 드라마가 없다는 말.. 앞으로도 저런 드라마 나오기가 쉽지않을듯..

아직까지도 없죠. 서울의 달을 뛰어 넘는 드라마가.. 각본, 연출, 연기가 모두 훌륭했던 진짜 수작.

한석규 죽을땐 나도 울었다.

지금봐도 너무 재미있네요. 순수하고 시대적 느낌물씬~ 지금같으면 있을수없는일들..모두 순수했던 시절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 몇편 녹화해 놓은게 아직도 있을 정도로...미워 할 수 없는 나쁜놈 홍식과 차영숙의 안타까운 사랑과 현재는재개발된 금호동 달동네 이야기... 이 드라마를 생각하면 당시 6월부터 더워서 몇몇 곳의 아스팔트까지 녹아내렸던 당시 뉴스가 생각나는 어렴풋한 기억도 나는...2016년이 더웠지만, 지속 기간에서 결국 기록은 못깼죠. 역개 8월달 기록만 세웠던... 당시 너무 더워 밤잠을 못자서 밖에 나와 자리깔고 누워 있었던...그때 동네 사람들 다 나와 있었죠.. 그리고 그때까진 시내버스가 에어컨이 없던 시기라 창문열고 천장 창 열고 다녔던...지금은 그랬다간 난리 나겠죠.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채시라는 지금봐도 너무이쁘다^^

지금도 난다긴다 하지만 모든 배우가 여기나왔을때가 난 제일 베스트 같다. 하나같이..

주인공 이야기에만 쏠려 있지 않는 드라마 전개가 너무 매력적임~^^

난 아직도 서울의달이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죠 드라마의 수작!

서울의 달... 영원히 내 인생 최애 작품으로 남을 걸작이자 명작 드라마. 왠만한 장면의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진한 감동을 주는 이런 드라마는 이제 또 나오기 힘들것 같다 홍식이.. 춘섭이.. 영숙이 그리운 이름들... 실존했던 인물들이라 착각할 정도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 명배우들 모두 고맙습니다 ㅠㅠ PS. 언제부턴가 쓰레기 드라마만 만들어내는 방송국, 쓰레기 연출하는 피디, 재벌만 나오는 쓰레기 대본 쓰는 작가들아 이제 고마해라...

저시절 없어도 정있고따뜻한 시절이였는데 그립네요 청춘을 돌려다오 🤗🤗🤗

캬~ 진짜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당시 난 중3때였는데 완전 몰입해서 봤었드랬지~ 많은 이들이 한석규에 빠졌을 때도 난 저 드라마 전에 야망의 세월 꾸숑 역할 최민식이 춘섭이로 변신한 연기력에 감탄했고 채시라가 얄미웠었드랬지~ 참 옛날 드라마와 주제가 다시 떠올릴 때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해서 좋다가도 쓸쓸하네

지금도 가끔 티비에서 재방하면 넋을 놓고 보는 드라마

어렸을 때 보았던 드라마이지만 성인이 돼서 보고 싶어도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고맙네요. 한석규 배우를 보니 엄마야 누나야 생각도 나고요..

서울의 달 몇번을 봤지만 볼 때마다 재미있다. 특히 81회...폭풍눈물.. 홍식 춘섭.영숙.호순.미선등 권선징악이나 인간의 도덕율을 초월하는 나름대로 등장인물 모두가 지금을 살아가는 솔직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너무나 귀한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을 다시볼 수 있을지..

요즘 이런 인간적이고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시민드라마 한번 만들어 봐라!? 방송국마다 어른이나 애들 나왔어 트로트 노래 부르는것 지겹다'

'파랑새는 있디.' 작가분이시다 보니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배우 백윤식씨는 여기서도! ㅋ 박남현, 송경철씨도 출연하시네요! ((^-^))

채시라 최고 미녀 ....한석규 뭐 저런 평범한 회사원이 배우....구땐 그렇게 생각했지

캬👍 이 드라마 진짜 최고였는데

아 채시라 앉아줘하는 눈빛연기 작살나네 ㅋㅋ

대박배우들 좋고스토리좋고 서울의달잼나게봤던드라마 다시보니배우들반갑고좋아

한석규 첫 악역? 연기!! 호순이 김원희 귀염둥이.. 최고의 꽃뱀 홍진희..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이미지 배우님. 이미지 배우님도 서울의달에 출연하셨섰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고 이미지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와 존슨즈 베이비 모델하던 이주희도 여기 나왔네요.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김용건은 주요 배역이라 알고 있었지만 기억 안나던 아는 분들도 많아요

한석규가 자주 읊조리던‥보이스 비 엠비셔스가 생각나네

와우. 배우들이. 다 레전드.

와 진짜 엄청난 배우들의 총집합이네

김원희님 진짜 귀여우시네요 풋 풋

초딩 때 봤는데도 생생함. 한석규 양아치연기, 최민식의 애처로운 눈빛, 채시라의 억척스럽지만 수줍은 모습..김용건 아저씨 옷 기워입던 ㅋㅋ백윤식 아저씨도..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이거 진짜 잼나게 봤는데 ㅋㅋ 지금의 막장 드라마 보다 시나리오도 좋고 내용도 참신했는데 ㅎㅎ

개씹막장 내용없이도 가슴에 남는 드라마가 있다...

대단한 드라마였죠..코믹하면서도 작품성있엇던

윤미라님 백치미 홍진희님 섹시미 정말 이쁘시네요 두분..

왜 요즘은 이런드라마가 없지ㅠ 다 막장에 아이돌 나오고 작품성도 없고 결말이 너무 슬펐다 ㅠ

내인생에서 최고의 드라마 ㅠ

예전드라마가 최고.

두분다 잘생겼어요.진짜 젊음이란..너무 아름답다ㅠㅠ 그리워요ㅠ

와 최민식씨 진짜 잘생기셨음..

이거 정말 최고의 드라마...

서울의 달 이후로는 드라마를 찿아서 본적이 없고....지금까지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90년대가 살기 좋았다.

요즘 이런 드라마 볼수가 없다는게 아쉽다.

이런드라마 없습니다

진심을 다한 연기에 마음이 안갈수가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개명작이다..

한석규씨 못생겼다고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드라마 연기력 보고 반하게 되니 갈수록 얼굴도 잘생겨보였던~

오랜만에 보니 출연자 모두 젊고 멋지고 예쁘네요 ㅎㅎ

캐스팅 진짜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나문희 배우 목소리 진짜 카랑카랑 ㅋㅋ

김원희 누나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다 😍

중학교 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이런게 진짜 드라마지 요즘 드라마는 대기업 회장에 재벌2세 안나오는 드라마가 없는데 ㅋㅋ

저때 주인공들 나이가 30대초반이었는데...요즘 저나이에 저만큼 존재감 갖을수있는 배우 몇명이나될까..아예없는듯.. 일단 연기들이 다 미쳤음

눈물없이 볼수없는 드라마

서울의달 좋지요 영상감사합니다!

어렸을때는 이해못했지만 커서는 이해할수 있는 드라마 왜 요즘엔 이런드라마는 안나오고 자꾸 칭얼대고 애기들이 혀짧은 소리내면서 사랑타령하는 드라마나 나올까? 진심으로 드라마 안본지 10년넘었네 어떻게 보면 한편의 드라마가 왠만한 역사책보다 더 많은 교훈과 감동을 줄수 있는데 참 아쉽다

이미지씨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명배우들이기에 가능했다

어린마음에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ㅎㅎ 이렇게 짧게 봐도 정말 핵꿀잼이구만!!!! 출연진도 정말 미친듯이 화려하네 ㅋㅋㅋ 그와중에 윤미라(?) 아줌마 왤케 이뻣냐 ㅋㅋㅋ 민식이형 풋풋하고 김원희도 커엽 ㅋㅋㅋ 진짜 이런 정감가는 드라마 너무 그립다 ㅠ 한류고 자시고 이런 드라마가 최고였어...

ㅋㅋㅋㅋㅋㅋㅋ대사가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ㅋ 한석규 최민식 김용건씨 다시 한번 모였으면.ㅋㅋㅋㅋ

서울의 달 이 드라마 파일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내 컴퓨터에 다 가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봐도 재미있음 ㅋㅋㅋ

와 근데 한석규는 진짜 이때랑 지금이랑 크게 달라진게 없는듯 다른배우들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