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못알아들어도 목소리만으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울릴 수가 있다는거..진짜 신이 사랑한 목소리라고밖에는..
@jullienpark43104 жыл бұрын
박효신도 빌보드 가자ㅠㅠ줴발
@user-yh4es2sy7j3 жыл бұрын
자신도 예고치 못한 울음에 터져나오는 신음과도 같은 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래를 부르려는, 마무리하려는 의지에 또 한번 터지는 울음.. 그걸 온전히 보고, 느끼기에 더 감정이입하는 나..
@user-tu6du6ku9e2 жыл бұрын
21년8월에도 듣고 웁니다
@junks727 Жыл бұрын
울음에 숨막힌 타이밍까지 완벽하다 예술
@burgerking_6 жыл бұрын
신이다 역시 박효신...
@user-hm1rx9ly3cАй бұрын
정기적으로 울러 왔습니다 엉엉ㅠㅠ
@kleidenschaft38056 жыл бұрын
귀 호강하러 왔습니다
@user-cp7ss5mw7f Жыл бұрын
22년 연말 다가오는데도 듣고 웁니다
@interiordecordesigntrendar2185 Жыл бұрын
2006년 박효신이 스타덤에 오른 이후부터 소속사와 첫 분쟁이 났습니다. 그때부터 박효신은 소속사들과 분쟁이 이어졌습니다. 10년 이상 연예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스타가 다른 관계도 아닌 자신의 소속사와 세 번 연속 분쟁을 벌인다든가, 두 번이나 사기 혐의로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은 그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습니다. 박효신은 데뷔한 지 20년도 넘은 스타이지만 소속사로부터 수익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어요. 소속사가 당연히 나쁩니다. 그는 제대로된 대우도 받지 못했고 스트레스때문인지 성대결절도 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래를 부를 수 없었고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강한 정신력으로 발성법을 바꾸고 노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곡이 야생화.. 박효신은 엄청난 실력에도 많은 고통을 겪으며 지금의 자리에 섰습니다. 그의 고난역경이 야생화에 담겨있습니다. 그가 우는 이유는 소속사들의 배신과 정상적이지 못한 대우로 많이 힘들었던 순간들이 생각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user-wf5lf6it2k3 жыл бұрын
이걸 라이브로 들은 사람들 부럽네 ㅠㅠ
@user-yt2yv2el5qАй бұрын
2024년에 울고 싶어서 왔습니다
@user-uf8nt4wu3l3 жыл бұрын
내가 노래부르다 울었으면 ㅈㄴ ㅊ ㅕ 맞았을꺼야 그래서 더 슬프다
@user-hz8ur8en8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pw3xh8sk3q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아니무이다 박효신~~~~!
@user-gx8ip1eu5g10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눈물 터지네
@user-uk7dc1gv3y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참 힘든시기였구나 볼때마다 우네
@Asylum_8253 жыл бұрын
대장 보고싶어요 ㅠ 얼른 나오라귱
@hhc19028 ай бұрын
남자노래 듣고 울어보기 첨이다 ㅠ 나도 모르게 울컥해지네
@user-bq8do5rr4h2 ай бұрын
이젠 울지마요 힘든시기 다 지나고 좋은 일만 있길 ᆢ
@LILlLlLILlLl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지 모르는 너네도 그렇게 공감하고 슬픔을 공유하는데 뜻도 알고 사연도 아는 우리는 오죽 하겠니ㅜㅜ
@roadlove3143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댓보고 소리죽여 웃음ㅠㅠㅠ사람들 다 쳐다봄ㅠㅠ
@user-rz4ge1zr4b3 жыл бұрын
저 가사가 전부 팬들한테 하는 소리이기 때문에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얼마나 힘들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