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픈아이를 키우고잇답니다 나보다하루먼저 가기를 기도하며 간호하는엄마로써 내아이가 저를 위해 불러주는 노래같기도 하고 엄마 너무 슬프지마라달라는 당부같기도 합니다. 눈에보이지 아나도 나는 엄마곁에날고 잇을테니 숨쉬고 살다오라는 말 같기도 하네요

들으면서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너무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우리 할머니 목소리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 할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요즘.. 이종옥 권사님. 보고싶고 그리워요^^ 저 천국에서 저 바라보고 계시는거 맞죠? 할머니께 자랑스러운 손녀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께요. 사랑해요 할머니.

진짜 눈물난다 뛰어난 가창력이 있는 목소리도 너무 좋지만 연륜이 있으시고 감정이 풍부하게 담긴 목소리로 담담하게 불러주시는 노래가 너무 좋고 감동받았다 뜨거운 싱어즈가 주는 위로가 있는 듯함 ㅠㅠㅠ다른 무대들도 너무 기대된다 항상 응원할께요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어요.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몇해동안 집안에서 걷지도 못하고 기어서 다니셨는데.. 저희 엄마도 넓은하늘에서 자유롭게 걷고 뛰고 날고 계시겠죠? 이노래를 영옥님이 부르시니 저희 엄마가 더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엄마 사랑하는 내 영자씨-그곳에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많이 보고 싶지만,, 난 엄마만 안아프면 돼. 마음껏 뛰고 아파서 못마셨던 물도 많이 마시면서 자유롭게 휠훨 날아다녀. 엄마 우리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자~ 사랑해 엄마.

곧 아이들의 주기가 돌아오는데 아이들을 위로 해주시는거 같아 마음이 편안하고 듣는 내내 좋았습니다. 천국에 아이들아 잘 들었지~?

노래라는게 정말 신기하다. 대단한 가수나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가 불러서 오는 감동도 정말 마음을 울리는데 김영옥 배우님. 노래는.. 울컥이 아니라.. 내 마음에 수천 수만가지의 감정을 움직이시네요. 대배우님의 노래로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한편을 들려주시는 기분... 피할 수 없는 사별, 극복되지않는 이 그리움... 이렇게 위로받으니 마음이 후련한 밤이네요

올해 1월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 후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왔었어요..천개의 바람이 되어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었어요...너무 감사드립니다..김영옥님과 임형주님께도..너무 감사드려요.. To.할아버지께 할아버지! 하늘에서는 행복하시죠? 할아버지 돌아가신지도 어느덧 8달이 지났네요 어제도 할아버지가 꿈에 나오셨어요 화장터를 갔는데.. 관속에 계셨어야 하실 할아버지께서 식탁에 앉아계신거예요...혹시 잘못봤나 싶어 눈을 비비고 보니..제가 잘못본게 아니더라고요..그런데..몇분후에 다시 눈 비비고 보니..잘못 본게 맞았어요..할아버지.. 요즘 중간고사 때문에 엄마랑 투닥투닥 싸우는데..엄마랑 안싸우고 중간고사 잘 보게 응원해주세요..사랑합니다.. P.S 그리고.. 꼭 좋은 대학교 가서.. 약속 꼭 지킬께요.. ❤ 사랑해요..이젠 좋은 곳에서 푹 쉬시고.. 할머니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할머니 저랑 열심히 이겨내시고 계시니.. 걱정근심 안하셔도 돼요.. 사랑해요... 2022.09.25 큰손녀 올림 할아버지! 지금은 모든 시험 끝났어요 곧 1주기인데 꼭 산소 방문해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화려한 스킬과 전문성보다 찐 감동을 주는 연륜의 목소리에서 가사의 의미가 더 전해져 오네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영옥 배우님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에 이 노래는 참.. 들을 때마다 마음이 저린 노래였는데...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 노래를 들으니까.. 먼저 떠나는 이들과 남겨진 이들에게 모두 위로해주시는 거 같아요ㅠㅠㅠ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납니다ㅜ

86세신데 건강하시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게 대단하시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배우님으로 남아 주세요~

노래하는 스킬이 고급스러워야만 그 음악이 고급져지는게 아니라는걸 이 프로그램이 알려주는거 같아요. 방송에서 얘기하는것처럼 정말 음악이란 이야기가 담기면 그것만으로도 참 의미가 커지는것 같아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ㅠㅠ.... 정말 감동이에요.. 눈물범벅으로 봤어요 ....

다운증후군이엿던 세상에 하나뿐인 내 누나 급성백혈병으로 3년간 병원다니며 그 힘들었던 치료해봣지만 딱 일년전에 하늘나라로 보냇네...얼마나 아프고 무서웟을까 아푸다고 무섭다고 말도 표현도 못햇는데 남은 아버지 어머니는 지금도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주무신다 세상에 하나뿐이 내 누나야 이제는 함께 못먹고 못자고 못만지지만 하루하루 누나 안잊고 살아간다 누나 가지전 2달되엇던 내딸 누나 조카도 이제는 제법 마니 컷어 남은 아버님 어머님 누나 조카 내가 잘모시구 잘키울게 아무걱정말고 지켜봐줘. 고마워 내누나로 40년간 함께해줘서 사랑해 쉬고있어 다시만날때 까지.

하늘나라에 있는 아버지가 생각나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어떤 가창력 있는 가수가 부르는 것보다도 매우 감동적입니다. 역시 배우분들의 감정과 이야기 깊은 전달력은 엄청납니다

지루하고 볼거없는 트로트보다. 정말 볼만한 프로였어요. 참가자들 노래 넘진실되게 와닿아요 뜨거운씽어즈 👍

어쩜 이렇게 담담하게 부를수있는지....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채널 돌리다가 김영옥 선생님의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 하시는 거 듣자 마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자려는 아들 안아주며 울고 또 혼자 보며 울고... 가창력이 아닌 목소리가, 이야기가,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감동을 느낍니다.. 벌써 4월 16일이 얼마 남지 않은 다음달이네요...

이 곡 가사가 이리 사무치게 들리긴 처음이네요 김영옥님이 본인의 말을 하듯이 담담하게 부르시니 눈물이 ........

너무 감동적이네요 죽었다는 표현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남겨진 사람의 곁을 맴도며 보살펴 준다는 상냥한 가사와 김영옥 배우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만나서 너무 그 조합이 조화로워서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더라구요 ,, （ ; ; ）

하늘에 있는 정인아~~ 내 딸로 다시 와줬으면 좋겠다~ 너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늘 미안하구나

먼저 간 이들에게 들려주는 노래이자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위로해주는 노래. 김영옥님의 진심이 더해지니 목소리의 떨림 마저도 노래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수많은 노래잘하는 가수들, 가수지망생들보다 이분이 부르시는게 훨씬 좋다.. 연기자는 확실히 다르네요 담담하게 감정을 전달하는게..노래는 고음이나 기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배웁니다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쏙 들어오고 공감되다니.. 가창력은 감동에 아무 상관없다는걸 알았어요

9번째 봄, 곧 그 날이 다가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아직도 엊그제 일 같고 여야를 떠나서 5천만 온 국민 모두가 매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뉴스만 보며 정말 슬펐던 2014년 4월의 대한민국이 생각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2014년 4월 16일의 목격자로서 잊지 않겠습니다. 🎗️

이노래를 이렇게 나이드신 배우님이 이런 감동으로 불러주실줄 몰랐습니다..끊임없이 눈물이 흐름니다 다시 한번 이노래의 진가와 김영옥 배우님의 진정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나한테는 트라우마를 깨웁니다..이제 곧 8주기네요 8년전에 떠난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어찌. 가사가 쏙쏙 들어 오는지요...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나 울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울고 나이드는 나의 미래가 생각나... 깊이 생각나게하는 노래입니다 연세드신분께서 하시니 더 농익은 맛이 나네요 음악은 위대하고 가혹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여 내내 행복해요

와..가사가 이렇게 와닿게 들렸던 적이 있나 싶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곡하며 들었어요…….아침마다 종달새처럼 찾아와 나를 깨우시는 아버지 하늘위를 바람처럼 자유롭게 다니실 어머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불러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듣자마자 오열을 했네요. 가사 하나 하나에 위로받았습니다. 선생님, 따뜻한 위로로 마음에 들어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노래를 취미로 혼자 배우는 사람인데 뛰어난 발성이나 박자보다도 감정이 가장 훌륭한 노래라고 깨닳았어요.. 초심을 찾아주신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김영옥할무니..

저희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김영옥 배우님과 정말 정말 도플갱어 수준으로 똑 닮으셨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생각나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가끔 어르신들 노래 하시는거 들어보면 그 감정을 건드리는게 있음... 그 특유의 깊은 진동, 떨림.

4월 16일이 다가오고 있네요..절대 잊지말아야하며 되풀이 해서는 안될 그 시간을 기리며 다시 이 노래를 들어봅니다...

세월호로 아이들을 잃은 부모님들께 위로가 되엿으면좋겟네요 자식 갖은부모로 얼마나 애통할지 어찌 말로다할까요 사랑의하나님 아이들 천국에서 편할수있게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어제가 세월호참사속에 잠들어버린 아이들의시간이였습니다 잊고살래도 잊을수없는 엄청난그날 그세월, 임형주님의천개의바람을 김영옥선생님목소리로 그바람소리를 몆번을되감아서 오늘도 듣습니다 그바람소리들려주셔서 김영옥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 그연세에도 감성이 그대로 믇어나온 소리가 대박이네요 맑고깨끗한소리가 아직도 짱짱합니다 영옥선생님 삶자체가 영화고 드라마고 음악입니다 👏👏👏👍🐦

26년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펑펑펑 납니다.김영옥님 역시 최고입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됩니다.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더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마시고 천개의 바람이 되셔서 이곳저곳 못다니신 곳으로 소풍 다니시기를 소원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저희 할머니가 말해주는거 같아서 첫소절듣자마자 울음이 터져서 멈추질 않네요 ㅠㅠ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음, 박자, 음색 이 3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필요없고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감정을 공유하는 노래 이게 최고다.. 정말 흐뭇하게 봤다 ㅎㅎ

사랑해요 김영옥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하면 그 날의 4월이 생각나서 들을 때마다 울컥울컥합니다ㅜ

이 노래를 여러 가수분들이 불렀는데 김영옥님이 부르신 버젼이 과히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희 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시던 노래를 김영옥배우님의 톤으로 들으니 "천개의 바림이 되었죠" 라는 그 대목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할머니를 떠올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작진이 개잘만들었음 틀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것이 이리 감동이 될 줄은

어르신들의... 외람되지만....살아갈날보다 살아오신날이 더 많은분들의... 젊은날은 어땠을까.. 생각하게되네...소녀시절의 추억을 안고 남게될 이들을 위해 부르는느낌...

이건 곡 자체가 눈물 버튼인데 ㅠㅠ

아나운서,배우,성우,노래등등 못하시는게 없으신거 같아요 너무 대단하세요👍😊

김영옥배우님의 노련미와 순수한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은 것 같아 더욱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눈물났네요 ㅠㅠ

같은 노래인데 가수가 부른 감성과 배우가 부른 감성이 다르게 느껴오는건 왜서지? 순수하고 맑은 자연의 목소리. 여태껏 가공한 음악속에서 살았다면 김영옥씨의 노래는 우리가 여태껏 망각속에 살아왔음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세월호 생존자분들 유가족분들 감히 말씀냅니다 우리 용기 잃지 맙시다 함께 해요 나는 절대 잊지 않고 삽니디 언제나 함께 할 겁니다

원곡은 아이들을 많이 생각하며 불렀다면 옥블리배우님 노래에는 내가 바람이 되어 부르는 노래같았고 먼저떠나간 애틋하고 가까웠던 사람들이 생각나게 마음을 울려주시네요. 정말 감미롭게 들었어요

이 영상 처음보는데…돌아가신 어머니가 들려주시는거 같았어요 2년전에 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시고 이런 음악 듣기 싫었었는데…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안이 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술도 못하시던 분이 유일하게 좋아하시던 맥주 한잔 마시고 노래방 가서 노래 한곡 부르는게 낙이었던 어머니…너무 보고 싶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처음 듣네요 여전히 눈물이 나지만 나름의 위로도 되는듯합니다 건강히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영옥배우님 노래를 들으며 엄마생각에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뒤에 배경 사진은 왜이리도 저희 엄마와 닮으셨는지... 유난히도 피부가 고우셨던 엄마 연세는 한참 어리셨지만 엄마 생각하며 들을수있게 따뜻하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분명 대단한 가창력은 아니신데... 왜 눈물은 하염없이...ㅜㅜ맘속이 정화되는듯....감사한 노래 잘 듣었습니다~~♡♡

진짜 듣는 네네 눈물만 흘렸네요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너무 많이 생각나서 눈물이 안멈추네요.... 진짜 김영옥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계속 눈물만 나네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얼마 안남은 미래를 상상한다는 말 듣고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너무 나옴 ㅠㅠ 김영옥님은 연세도 많으신데 얼마 안남운 미래를 상상하신더는 것 자체가 너무 감동적임 ㅠㅠ

이틀있으면 남편이 하늘나라로 간지 2년이 될때가 되어서 요즘 몸과 마음이 아프면 지내다 김영옥씨 노래를 들으며 너무 많이 울고나니 기분이 조금 나아졌네요 감사합니다

감정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노래 부르시는 걸 들으면 원곡과 비교하면 누군가는 조금은 서툴다 표현 할 수도 있겠지만 그 깊이와 감정은 더 확 다가오는 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김영옥 배우님을 보았는데 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저희 곁에서 연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감동이 가능하군요. 김영옥선생님 소리 나오자마자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확실히 요즘분들도 노래잘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역시 지금까지살아오신 세월은 무시못하겠네요 노련미에서 나오는 감정들이 정말 눈물나요ㅠㅜㅠ

사람으로 태어나 누구든 언제간 천개의 바람이 되겠죠. 건강하세요~

세월호때 이 노래를 접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차안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노래가 이렇게 많이 위로가 될줄 몰랐어요,,

저희 엄마랑 같은 연세시라 한없이 울었습니다.2019년말 돌아가셨는데 길을걷다가도, 자려고 누웠다가도 울컥울컥 눈물이 납니다.못했던것만 생각이 납니다.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확실히 나이대마다 같은 말을 해도 전달 받는 느낌이 확 다르네요 김영옥 배우님의 지난 세월이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분의 세월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역시 가장 아름다운건 사람의 목소리라고 무반주에 들려주시는 목소리에 진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엄마가 자녀에게 불러주시는 위로송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같은 영웅시대라 김영옥님 나오시는 프로, 영상 챙겨보고 있는데 이노래 전에 영웅님이랑 동원군 부를때 왔던 감동과 같은 뭉클함에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옥선생님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아요 소녀 같은 마음 너무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세요 오래오래 활동하시는 모습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세월에 거스리지 않고 모습이 배우이신분. 디어마이프레즈팀 인것 같아요. 애써 도드라지지 않으려해도 존재감만으로 멋지셔요.

'그런 게 있어요.' 하시는 선생님의 그 한 마디에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정말 울컥 했습니다.

노래가 전해주는 힘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을 김영옥 배우님이 증명해주시는군요,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첫마디부터 ...주체할 수 없게 만드셨네요... 십몇년이 지나도 먼저 가버린 이들에 대한 그리움은... 그 사무치는 그리움에 대한 그들의 잔잔한 답가 같습니다. 너무 큰 위로와 감동...감사합니다

엄마가 말해주는 것 같아요.. 엄마 잘 있다고.. 걱정말라고..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선생님, 깊이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부모님생각이나서 눈물이나더군요 담담하게 부르신 더감동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이렇게 노래 불러주신 김영옥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듣는 내내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이번 뜨거운씽어즈가 저도 마르지않은 눈물이 있다는걸 일깨워 주시네요..

너무 위로가 되고 진정성있는 목소리에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수년전 일때문에 한국에 나가 있을 때, 미국에 남아있던 가족중 뇌졸증으로 고생하시던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었습니다. 모든 상황상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도, 장례식도- 모두 함께할 수 없었어서 수년이 지나도 아직도 마음속에 죄송함과 불효로 남아서 할아버지 생각만하면 펑펑 울게되요. 그런데 간접적으로나마 할아버지와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계셨을지 가늠이 안갑니다..살아온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3분노래안에 다 지나간거같아요. 김 영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연륜에서 나오는 흉내도 낼수 없는 감동이 참 좋습니다. 계속듣고싶어서 리플레이중입니다.

전문적인 가수들만이 감동을 주는것은 아니다 어설픈 노래가 때론 더 감동으로 다가온다

외할머니가 여행을 가신 지 한 달 하고도 며칠 째 되는 하루라 점차 괜찮아지는 줄만 알았는데 김영옥 배우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인해서 다시 한 번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네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할머니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일도 더 이상 하지 말고 푹 쉬시면서 이곳저곳 여행도 재밌게 다니고 계셔야 해요! 엄마랑 저 이제 안 울고 있을게요 :) 죄송하고도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 학교에서 들었는데 할머니 생각나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아직 정정하시지만 할머니 건강이 언제까지고 좋을 순 없는 걸 알기에... 노래랑 영옥님 정말 조화롭네요.. 정말 할머니가 사랑하는 손주들에게 불러주시는 아름다운 선물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눈물나

본방보고 너무 감명깊었어요! 방송 끝나고 천개의 바람이 되어 리메이크 부른 다른 분들 것도 듣고 했는데 김영옥 배우님의 그 감동은 따라올 수가 없더라구요. 연륜에서 오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눈물이 차오르더고요,,Good!

확실히 감정이 전달되는것 같아용~~ 우연히 보다가 들었는데 너무 순수한 목소리인것같아용 연세도 많이 드셨는데도 이렇게 청안한 목소리를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원고 아이들도 함께 듣고 있길..가족분들이 위로를 얻길 기도합니다🙏🏻

한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났네요.. 제 사랑하는 친구는 결국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머나먼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거기선 여기서의 생활보다 행복하고 적어도 아프지않은 생활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못해준것도 너무 많고 함께 하고싶었던게 너무 많았는데… 다음생에는 다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제 친구 생각하면서 노래 잘 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김영옥 배우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울었어요.. 목소리 자체가, 선생님의 존재가 노래이며 예술입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감성이 가창력을 압도하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아침부터 눈물 뚝뚝

김영옥 할머니 참 배우시네요 감정도 말씀도 생각도ᆢ울컥하네요

듣는내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읍니다 영옥님 모습보고싶어 계속 시청할겁니다~!

가사가.. 세월이.. 헛헛하다고 느껴지네요 … 잡을수 없는 시간 ..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

김영옥 배우님도 그렇고 나문희 배우님 노래 하시는거 보면 감정 전달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떤 노래보다 감정이 확 와닿습니다..

아무 기교없이 담담하게 부르시는 그 목소리와 가사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리네요. 오늘로 돌아가신지 53일 되신 내 아버지!! 굳어버린 팔과 다리 자유롭게 펼치고서 천개 바람되어 훨훨 날고 계시겠죠. 아버지 사랑합니다 ♡♡

역시..배우셔서 그런가 감정전달력이 진짜 다르십니다!!

우리 엄마 아빠도 생각나고 내 딸도 생각이 나고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들이 언젠가는 바람이 되어 가겠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졌습니다.🙏🏻

마음이....눈물이.... 김영옥배우님 진정성있는 무대 큰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 노래 음정이나 가사가 너무 너무 슬퍼서 노래를 부르시기 전부터 눈물이 나네요

눈물나요~ 영옥님 하시는분야에서 끊이없임 노력하시고 빗나는연기를 보여주시는 당신은 최고로 멋진분이십니다!

김영옥 선생님!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울 영웅님에 대한 팬심도 감사합니다

연예인도 인간인지라 헡트게 사는 사람도 잇는데 영옥님게선 대한민국 어머니 할머니 국보이십니다 첫소절부터 눈물납니다 좋은노래의 주인공이시고 할머니 음성으로 소녀가 막 변신하는양 곱습니다 모든여성이 엄마가 할머니들에 우상입니다 아프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최고의 연기자 진짜..어느 가수 보다 더 가사 전달이 잘되고 마음 울컥해지는 밤입니다~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