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몰랐을리가

이 댓글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일을 하면서 댓글을 확인한거라 바로 답글을 달고 싶었지만, 경황상 그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잊지 않고, 시간을 내어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최루키가 착하고 성실합니다. 그러다보니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본디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긴장하기도 하지요. 우리 최루키가 약간의 뻔뻔함이 있다면 본인을 위해서도 더 좋으리라는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결국 일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보니, 고객뿐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깍이고 연마되면서 진정한 기술자가 되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여겨집니다. 진심어린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최루키가 이 댓글을 보면서 힘을 얻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수구의제왕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답글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이 계셔서 최루키님 앞으로도 더 잘해낼 것 같아요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것도 속시원하고 재미있지만 그 속에서 사람들과의 케미를 보는 것 또한 하수구의 제왕만의 재미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직도 하리보 받으시고 좋아하시던 팀장님 얼굴이 생각나요ㅎㅎㅎ 앞으로도 힘내시고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맞습니다^^

가가 아닌게 다행이구먼유^^

이게 의외로 효과적입니다^^ 어차피 빨래하시는거 한번 정도는 많은 양의 물을 받아서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