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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Story Album] An Old 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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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official

류현준 officia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9
@RYU_814
@RYU_814 4 жыл бұрын
쇼핑몰 오픈 했습니다! www.체리상회.com 2020/8/29 오후1시 부터 판매 오픈입니다!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kdbs_dl
@rkdbs_dl 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아:)♡
@obsidicat
@obsidicat 4 жыл бұрын
현림 기대 많이 하고 있을게요!!(ㅎㅎ좋아요는 이미 눌렀죵!ㅎㅎ)
@tensi_814
@tensi_814 4 жыл бұрын
이번곡두 작업 수고하셨어요!항상 이쁜곡 감사합니다!!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진짜 실시간때 한번 듣고 바로 꽂혔는데 썸넬부터가 완전 미쳤습니다ㄷㄷ 갓묘와님 일러&디자인 언제나 퍼팩트로 저희 체리들 심장 뽀각 나게하시는데 엉엉ㅠㅠ 💗💗 이번에도 햄스터님께서 영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언제나 미친 퀄을 자랑하시는 햄스터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엉엉ㅠㅠ💗💗 inst하면 갓휘이님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mix까지 딱딱딱 완전 굿굿굿 도장 쿵쿵쿵 찍어드려야죠 엉엉ㅠㅠ💗💗 곡의 중심은 누구다? 벨루가다! 🐬 아닌가 라스굴라였ㄴ.. 암튼! 보컬하면 보컬로 체리들 써시고, 랩하면 랩으로 체리들 쏘시는데 심장이 죽었다 살아났다 반복을 계속해서 머리가 핑~ 돌지경입니다 ㅠㅠ 앨범 값을 몰라서 현재 4만원정도 모아둔 상태이고 6월달이 제 생일이라 제 자신한테 주는 생일선물로 딱일것 같습니다ㅠㅠ 아니죠, 딱이 아니라 과분하죠ㅠㅠ 벨루가님의 미친 성대가 오늘도 열일 하신거 같아요ㅠㅠ 안 들어도 이거 하나는 알죠 갓💗띵💗곡 어찌 갓루가님께서 불르시는데 띵곡이 아니겠습니까 ㅠㅠ 💗💗 그냥 사랑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ㅠㅠ💗💗 항상 존경하며 봐왔지만 어느순간부터 제 인생에 나무가 되시더니 이제는 공기가 되셨습니다ㅠㅠ💗💗 류현준은 제 전부입니다ㅠㅠ💗💗 때로는 시크하게, 어떨땐 다정하게, 귀엽게, 행복하게, 우울하게, 냉정하게, 사랑스럽게 체리에게 달려와줘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류현준이 또 다시 절벽에서 떨어질 정도로 힘든 일이 덮쳐오면 막아드릴 수는 없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현님이 다시 웃으실 수 있게,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체리가 언제나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아래에서 위에서 항상 그대 곁에는 체리가 있을테니 체리들이 힘을 모아서 으쌰으쌰 다시 걸을 수 있을때까지 업어줄테니까 그으윽정하지 마시구! 아프면 체리에게 보고 꼭꼭! 하셔야 해요! 체리 마음이 아야하니까ㅠㅠ 현준님께서 체리는 내 전부라고 하셨듯이 체리도 현님만 바라보니까 이 행복이 끝난다는 건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ㅠㅠ 류현준이 있어서 오늘도 살고, 웃고, 울고, 화내고, 지루해하고, 까칠하게 하고, 두려워하면서 나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나에요. 억지로 우릴 위로 안해도 되요. 이미 충분히 받았고, 이제는 체리가 우산이 되주고 싶어요. 언제나 힘들땐 체리한테 말하기! 약속! 사랑합니다 나의 최애 벨ㄹ.. 라스굴ㄹ.. 류현준💗
@user-cq8ih6io8d
@user-cq8ih6io8d 4 жыл бұрын
이본 곡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chsh1581
@chsh1581 4 жыл бұрын
우산☂️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다 불행이란... 우산을 아무도 빌려주지 않는 일이며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것이오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오 부부란... 비 오는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을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오 비를 맞으며 혼자 걷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건 우산이다 한사람이 또 다른 사람의 우산이 되어줄때 한사람은 또 다른 사람의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된다 -김수환 추기경 +여러분은 몇개의 우산을 가지고 있나요? 여러분은 몇개의 우산을 나눌수 있나요?
@user-bw2ox6hu5o
@user-bw2ox6hu5o 4 жыл бұрын
이댓글을 여러개 봤지만 이노래보다 어울리는 노래는 없었다..
@user-tr2zb9lv7d
@user-tr2zb9lv7d 4 жыл бұрын
왜 난 못찾겠지.. 우산이 없진않을텐데 보이지가 않네요...다줘서 그런거라면 행복한거겠죠ㅎㅎ
@user-yr8kl4qr6d
@user-yr8kl4qr6d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user-hg2dq4bf6w
@user-hg2dq4bf6w 4 жыл бұрын
음 몇개 밖에 없는걸 보니 노력해야겠군요..
@user-ee4kj5gs6u
@user-ee4kj5gs6u 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면 좋겠네여...
@tmk5240
@tmk5240 4 жыл бұрын
*우산은 행복을막아주는척하면서 항상 불행을막아줬어*
@user-ms1cy3lr6o
@user-ms1cy3lr6o 3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뜻이에요?
@tmk5240
@tmk5240 3 жыл бұрын
@@user-ms1cy3lr6o 친구가 행복의 빛을 막아버리는거라고생각했는데 그 빛이 불행이였다는걸 말한거예요
@user-ms1cy3lr6o
@user-ms1cy3lr6o 3 жыл бұрын
@@tmk5240 ㄱ..그거 또한 무슨 말인지
@tmk5240
@tmk5240 3 жыл бұрын
@@user-ms1cy3lr6o 노래에 관련된내용입니다!노래를 이해하시면편해요
@user-ms1cy3lr6o
@user-ms1cy3lr6o 3 жыл бұрын
@@tmk5240 앗 그렇군요. 노래보다 댓글에 집중하다보니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user-rb6kq6jc9e
@user-rb6kq6jc9e 3 жыл бұрын
부모의 대한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우산이 지켜주다=부모님이 지켜주다 녹이쓴 팔로날 지켜주려 하지마요=늙은 부모님을 내가 돌볼테니 이제 쉬어도 됀다 내가 그대 새상이니 이제 밝을거예요=부모님의 세상은 나이니 이제 자랑스럽게 해드릴것이다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앙상한 손이라도 내가 지켜줄게요 등으로 해석이 되네요 참고로 저의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묻힐거지만 써볼게요
@qpeo3870
@qpeo3870 2 жыл бұрын
백지님의 소중한 이야기는 묻히지 않아요
@user-dn9qq7kh3n
@user-dn9qq7kh3n 4 жыл бұрын
낡은 우산 [가사]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간주)[가렸어 가렸어 가렸어]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나에게 매일 잔소릴 했어 네네 그냥 무시했어 예예 그저 그랬어 해가 없어졌어 너무 깊은 밤을 내가 불행이라고 했을 때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라면서 밤이 깊고 짙을수록 거라 말해주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은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맑은 하늘 아래 걸려있는 무지개와 리리라라 기립 받아 마땅한 그때는 내겐 영웅 같아 이제는 팔을 좀 접어두기를 바래 그토록 지키고 싶은 내가 이제는 지켜줄게 그렇게 팔을넓게 벌리고 세상을 등지진 말아 이제는 우리를 위협하는 비는 사라 졌잖아 우릴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우릴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저 노을빛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이라고 했을 때 "날이 지기 직전이 가장 빛나는" 거라며 날이 밝고, 예쁠수록 조심하고,위험하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때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은 낡고,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랄라라라 랄라라~) 그래 이제서야 알겠어 검은 우산윽 의미을 다른 색이 우릴 더럽혀도 흔들리지 않겠다 의미를 한결같이 지키겠다는 의미를 혹시나 힘들어서 울어도 감추려는 의미를 방심하지 마 불행은 가장 행복할 때 갑자기 너를 찾아오니까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은 낡고,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랄라라 랄라)..... 끝 힘듬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user-rv7dw2ik9t
@user-rv7dw2ik9t 4 жыл бұрын
좋다!
@user-vm3cm6kt5e
@user-vm3cm6kt5e 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user-dr3qr1ty5b
@user-dr3qr1ty5b 4 жыл бұрын
밤이 깊고 짙을수록 '밝을'거라 말해주며 밝을 빠졌네요
@user-zf6mi4zc4v
@user-zf6mi4zc4v 4 жыл бұрын
1:17
@user-qu4tk2gh8w
@user-qu4tk2gh8w 4 жыл бұрын
일러와 디자인 맡았습니다! 가사와 내용이 너무 예쁜 곡이라 더 많이 신경쓴 일러에요. 좋게 봐주시면 기쁠것같아요UU)9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진짜 묘와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러하면 일러, 디자인하면 디자인으로 자꾸 저희 체리들 심장 뽀개시는데 이러시면 저 진짜 너무.. 좋아죽습니다ㅠㅠ 사랑합니다ㅠㅠ 진짜 저 일러에서 조심히 웃고 계시는 현님을 보면서 심장이 다 뜁니다ㅠㅠ 2D에게 심장 후려 처 맞고 코피와 피토가 줄줄 ㅠㅠ 💗💗
@HwiiOfficial
@HwiiOfficial 4 жыл бұрын
'갓묘와'
@hwang-chaebin
@hwang-chaebin 4 жыл бұрын
묘와님 ㅠㅠㅠ일러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역시 믿고보는 갓.묘.와님입니다😘😘😘❤❤❤
@user-ld5gx1be7i
@user-ld5gx1be7i 4 жыл бұрын
묘와님~사랑해요~~~~~💕💕
@user-bi9kz8yl8x
@user-bi9kz8yl8x 3 ай бұрын
요즘 듣는사람?일단 나
@user-bz4xy2zq4s
@user-bz4xy2zq4s 2 ай бұрын
+1명
@user-qz3wm7zo6y
@user-qz3wm7zo6y Ай бұрын
나!
@user-sq7rh8uu6p
@user-sq7rh8uu6p Ай бұрын
없겠어요? 노래가 이렇게 좋은데ㅎ
@user-lg5ri4ci6i
@user-lg5ri4ci6i Ай бұрын
Me
@hyunjukang5400
@hyunjukang5400 Ай бұрын
1+ 아요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바다에 처음 간 날을 잊지 못한다 선선한 바람과 잔잔한 파도, 그리고 아름다운 배 한척.. 그 배는 많은 사람을 태우고 섬으로 향했었지.. 그날 나는 배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었어.. *저 배를 또 보고 싶어!* 그래서 종이 배를 만들어 욕조에 띄워놓고 놀았어.. 근데 종이 배에 물이 들어가더니 그대로 축축해지고 가라앉더라? 그때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또 다시 종이배를 만들어 놀았어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 종이배는 종이라 물에 잘 축축해지는데 자신을 만들어준 애를 위해 괜찮은척 하였지만 결국 물에 젖게되었고 가라앉아버렸는데 위로 새로운 배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버려졌다 생각하며 죽지 않았을까? 이걸 지금의 나로 바꾸면 나는 나를 기대게 해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기 위해 애써 괜찮은척 웃었지만 결국 눈물에 젖어버렸고, 마음이 무너져 떨어졌는데 곁에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만걸로 되었어.. 너무 공허해졌었지.. 근데 그거 알아?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죽기만을 기다리다가 위를 보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떨어지더라? 난 그 사람들을 보고 생각했어 *단 한 명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어* 애써 힘을 내서 떨어지는 사람들을 안아줬고, 따뜻했어 내가 계속 이렇게 따듯해도 되는걸까?
@user-xx2jq4rk8l
@user-xx2jq4rk8l 4 жыл бұрын
체리유엔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근데 단지 힘든걸 표현 안할 필요는 없잖아요 안숨겨도 돼요 음 체리유엔님 만의 장점이 있을꺼니까요그리고버려진게 아니라 잠시 쉬는거 아닐까요 체리유엔님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초면인데 죄송합니다)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user-xx2jq4rk8l 이 수많은 체리들 중에서 제 글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ㅎ 물 속으로 가라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린다고 생각했는데 기니피그님의 말씀을 듣고 아무도 관심없는 물 속에서 잠시 쉬고있던거 같아요. 초면인데 죄송하실 필요 없으시고 따뜻할 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Ha채원 아무에게도 하지 않으셨던 이야기를 제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말하기 두려우셨을 거고, 또 다시 자신에게 화를 낼까 겁나셨죠? 채원님 항상 제 댓글찾아주시고 따뜻한 말씀 넘칠정도로 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서 있는 거 같아요 ☺ 채원님 그거 아세요? 세상에 좋은 부모가 많아도 자식 인생은 자식이 정하는 거에요. 채원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더 넓게 봐보세요. 넓게 볼 수록 두려움이 더 많아지긴 하겠지만 채원님이 하고 싶은 것을 찾으시고 그걸 계속해서 붙잡고 계시면 꼭 이루어질거에요. 제 모습을 사랑해주신다고 하신 말씀 너무나도 감사하고, 미생물이랑 외계인의 모습이어도 사랑해주신다니 ㅋㅎ 너무나도 영광이네요 😊
@user-xx2jq4rk8l
@user-xx2jq4rk8l 4 жыл бұрын
@@white_gratia ㅇㅅㅇ 제가 하기에 주제넘은 말이라 죄송했는데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체리유엔님 자체를 좋아합니다)
@vegetable_cabbage409
@vegetable_cabbage409 4 жыл бұрын
공허하다는 기분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힘든걸 숨기고 남을 위해 산다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감사하고 죄송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제가 되면 혐오감이 들었고 지금은 괜찮더라도, 그 기분을 알아도 누군가를 위로해 줄수도. 위로해 주어도 엉성한 것에 많이 죄책감이 들고 슬펐어요.... 하지만 체리님이 그 힘든 시간만큼 보답 받을 수 있다고...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응원할게요..! 힘내주셔서 고마워요.
@user-up5fk9fb2v
@user-up5fk9fb2v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웃으면 행복해 진다해서 웃어봤어요 힘들었지만 결국 웃었어요 웃고 싶을 때 웃어 봤어요 사람들 앞에선 울지 않고 웃어 봤어요 이제 항상 웃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우는 법은 까먹었어요 그제서야 내가 원한건 웃는게 않인 웃을 수 있는 행복이란 것을 알았어요 울고 싶은 데 사람들 앞에선 웃음이 나와요 슬퍼도 억울해도 우울해도 왼손목에 진짜 나를 숨기고 가짜 만들었어요 그런데 가짜 나도 진짜 나를 실어하네요 사람들 말대로 웃고 있지만 행복하지 안아요 왜죠? 웃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닌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것인가요?
@user-bm8mq6vs9o
@user-bm8mq6vs9o 4 жыл бұрын
행복할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자 행복한 사람이죠.....
@laonbowall6638
@laonbowall6638 4 жыл бұрын
웃으면 행복해진다 하잖아요,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실험중에 이런 실험이 있었어요, 아픈 사람들 중에 돈이 없어 약을 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싼 비타민을 주고 약이라 하고 복용하게 했던 사례가 있었죠. 그리고 그 사람들은 실제로 몸이 나았다고 해요. 이와 비슷하게 합리화를 하는것이죠 나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다며, 하지만 이것에도 한계는 분명히 있어요. 사람마다 맞는 약이 다르듯이 분명히 한계가 존재해요. 암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하는 사람에게 비타민을 주어봤자 그 사람은 죽겠죠. 오히려 비타민을 권유함으로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는것이죠. 사람의 감정도 비슷해요. 괜찮다는 합리화로 괜찮아질것이었으면 괜찮아 질테고,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더 아프고 힘들어 질거에요 자신의 병명과 치료법,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병이 낫겠죠:)
@be4262
@be4262 4 жыл бұрын
행복이 사라져서 받침에ㅎ도사라졌군요
@user-ms1cy3lr6o
@user-ms1cy3lr6o 3 жыл бұрын
@@be4262 ㅋㄱㅋㅋㅋㄱㄱㅋ 뻘하게 터짐
@user-gq5dv3kr3b
@user-gq5dv3kr3b 4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성공과 실패로 나뉘어졌을까요? 아뇨,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 힘들다면 과정이겠죠. 모두 후회없는 결과 나오길 바라며 청춘들 힘냅시다. 불안한 청춘들 인생을 기상 예보에 빗대어 표현한 현준님의 노래는 중학교/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와도 손색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 치인 상처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라며, 이 노래 꼭 들어주시길
@dakahara
@dakahara 4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것이지만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다른사람의 관점이지, 나의 관점이 아니니 내가 가는길이 다른사람에게는 실패라 하더라도 내가 가는길이 성공이라고 생각라면 성공이 아닐까요?
@beulk
@beulk Жыл бұрын
결과를 줘야 과정을 보는 세상에 피 쏠려 -애매한 재능 -
@user-nl4tg9vk8m
@user-nl4tg9vk8m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다 컷다고... 자유롭다고..... 울타리를 벗어났다고 했지만 그 뒤에는 우리의 '엄마,아빠'라는 세월의 바람을 맞아 낡아버린 하지만 항상 우리의 뒤를 지켜주시는 우산이 되어.....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user-nm5li8gs4z
@user-nm5li8gs4z 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이 생각하셧군요... 사랑해요...엄마
@user-ee5kn8er5i
@user-ee5kn8er5i 4 жыл бұрын
@@user-nm5li8gs4z 아빠...
@user-bl3vu2xs2j
@user-bl3vu2xs2j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누구보다 열심히 키워 주셔서...
@hp_dain8781
@hp_dain8781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랠 듣고 저는 문득 여러 우타이테분들이 생각났어요. 어릴 때의 왕따, 이지매, 차별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서있으려 버티는 그런 분들이요. 부정적인 곡을 써내리기도 하시고 그런 곡에 팬들이 기대는걸 기쁘단듯이 이야기하기도 하시고 자신의 이야길 적어내면서 그 이야기에 울먹이기도 하시고 팬들이 주저앉을때면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시는 그런 분들이요. 아마, 지금의 전 그런 분들덕분에 휘청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쏟아지는 비를 (눈물을) 피하며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 현준님같은 분들께서 없으셨다면 전 아마, 전 이미 울며 무너져서 무너져서.. 다시 일어나는것을 두려워하며 현실을 피하고 눈물만 쏟아나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제 손을, 체리분들의 손을 메리분들의 손을 잡고 끌어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괴로움을 딛고 일어나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살아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저를 지켜봐주신 부모님. 엄마, 아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user-nm5li8gs4z
@user-nm5li8gs4z 4 жыл бұрын
이런 명글에 왜 답글이없어 제가 더 기댈 수 있게 해줄게요. 언제든지 기대세요
@hp_dain8781
@hp_dain8781 4 жыл бұрын
@@user-nm5li8gs4z 명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기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user-cu3ul6gu8p
@user-cu3ul6gu8p 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벌써 어린노무시키가 4가지가 없어졌다며 매일 나를 때리는 부모님, 이제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러는건 좀 아닌ㄱ..((그걸 왜 이제 알아채냐!
@HwiiOfficial
@Hwii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작곡과 믹싱을 맡은 휘이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자😊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부족하다니요! 울 휘이님은 완전 완벽하세요! 그리고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user-nm5li8gs4z
@user-nm5li8gs4z 4 жыл бұрын
@@user-ld8oo5wp4v 저도 사랑합니다ㅏ
@yeonda793
@yeonda793 4 жыл бұрын
휘이니이이임.... 이번엔 또 어떤 명곡을 하셨을지... 후 휘이님 항상 감사합니다🥰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5252 갓갓갓휘이밈 믿고 있었다9요~ 쥐엔장~
@user-jy4bu7zn9d
@user-jy4bu7zn9d 4 жыл бұрын
부족하다구요?부족한사람이 어딨는거죠...🤔일단 제가 답글달고있는 분은 아닙니다(?)😘
@user-fg5vx7iy1l
@user-fg5vx7iy1l 4 жыл бұрын
4:44 초에 보면 오른쪽에 손이 혼자서는 할수있는 모양이 아니에요.실제 현준님의 손이거나, 힘들때 도와준 사람의 손일것 같네요.
@selyn5197
@selyn5197 4 жыл бұрын
앞쪽에 보이는 손이 이제껏 현준님을 지키려고 우산을 들고 있던 분 손이신것 같ㄴ고 뒤쪽에 하얀 손이 현준님 손인ㅇ것 같아요 이제 그 분 지켜주려고
@myit1152
@myit1152 4 жыл бұрын
우산을 씌어준 사람=엄마?! ㅈㅅ합니다
@user-ee5kn8er5i
@user-ee5kn8er5i 4 жыл бұрын
@류현준 님good!! 444?쓰읍 ㅈㅅ
@user-wi5ql7ly5t
@user-wi5ql7ly5t 2 жыл бұрын
@@myit1152 부모님에 대한 노래가 맞는 것 같네요...(물론 픽션이겠지만) 부모님에게 감사합시다!!!
@user-dh6es5jg1q
@user-dh6es5jg1q 4 жыл бұрын
우산은 부모님인것 같네요 지금까지 지켜줘서 고마워요, 미안해요 항상감사합니다🙇‍♀️ 현준님 이번노래도 잘듣고 가요 수고하셨어요
@user-ge6iq4im1g
@user-ge6iq4im1g 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이 생각하셨네요..
@hth2761
@hth2761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우산은비를막아주는데 부모님들도나의큰실수를부모님들이대신맞아주시네요...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와... 여러분 일러 위에 있는 글 보셨어요?계속 맑을 테니 하늘을 향해 몸을 돌려도 돼 ... 미쳣어요! 어쩜 말을 이렇게 잘 하실까요? 우리 현준님은 글도 잘 써, 노래도 잘 불러, 랩도 잘해, 외모도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고 상큼발랄해, 또! 팬들 마음은 어찌 잘 아는지! 그리고 말만하면 명언을 말하시고, 항상 남을 위해 많은 곡을 만드셔.... 더 칭찬할 게 많지만! 아니아니지! 제가 감히 칭찬을 하겠어요! 다 완벽하신 우리 현준님! 항상 위로곡을 만들으셔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위로를 받고 가는 것 같아요ㅠㅠ 우리 현준님 만큼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원하는 거 다 손에 넣고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은 부모님이 많이 엄격하셔서 후원도 그렇고.. 굿즈도 못 사지만!제가 성인이 되서 제 돈 벌어서 현준님께 10만? 풉.. 19만 이상의 도네를 쏴델거에요!!!! 5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주실 수 있나요? ...... 그리고 바로 주접 들어갈게요!오랜만에 쓰는 주접이라 많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항상 현준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심장이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 >.< 현준님 노래를 딱 트는 순간! 인트로로 "류현준 official" 이라고 상큼발랄하게 하는 순간 저는 심장이 쿵 떨어지면서 다음날에는 기절한 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실로 끌려가서 링거맞고 현준님 노래를 들으며 또 기절할 거에요! 온 몸에 코피가 덕지덕지 묻혀져 있는 상태로 계속 병원에 있다가 또 그 일들을 반복하겠죠?ㅎㅎㅎ 허허헣ㅎ 우리 현준님 매일 목소리 들을 때마다 제 주변 흙에서 꽃이 활짝 피고, 주변 공기가 맑아지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되요.. 그리고 흑백 텔레비전 앞에서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 더이상 흑백이 아닌 그냥 텔레비전으로 변하겠죠 우리 체리분들 주변에 생각보다 많이 분포해 있어요! 항상 친해지는 사람마다 "너 혹시.. 류현준이라고 노래 잘 부르는 사람 알아?" 이러면은 대답은 "헐.. 너두 체리니?" 이러거나 "아니? 누군데 유튜버야?" 이러면 웅웅! 유튜번데 구독해주라! 하면서 구독자를 열심히 늘리고 있습니다! 울 현준님 노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들어야 해!!!! 저만 들으면 좋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아서 현준님의 새로운 구독자가 되야 하니깐.. 뭐.. 어쩔 수 없죠....ㅎㅎ 우리 현준님이 항상 남을 배려하고, 많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진짜 어쩜 그리 섹시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쫌.. 변태같을 수도 있긴한데... 저는 현준님이 애기로 보여요! 그래서 만날 밥 챙겨주고, 옷 사다 입혀주고, 노래도 부를 수 있게 장비들도 사주고, 모든지 다 해주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ㅎㅎㅎ 아기처럼 보여요! 우리 24개월 된 아기!ㅎㅎ 그나저나... 우리 현준님 너무 허전하시다ㅠㅠ 명불 허전! 허허헣ㅎ 너무 오바했나요?ㅎㅎ 하지만 진짠데 어쩔 수 없자나요ㅠㅠ 이리로 봐도 저리로 봐도 그런 걸 어캐해ㅠㅠ 별이 죽는 이유를 아시나요? 에서 현준님께서 별을 닮았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다른 의미로 별을 닮으신 거 같아요! 달 처럼 크지도, 밝지도 않지만 항상 밤하늘위에서 밝게, 계속 있어주니깐요... 그래서 전 현준님이 이런 의미로 별을 달망ㅆ다고 생각해요! 어어.. 생각보다 길게 나오질 않네뇨ㅠㅠ 어뜩하지 더 길게 쓰고 싶은데.. 벌써 2시 10분이라뇨! 아아ㅠㅠ 안되는데 학원 가야하는데.. 안되겠어요! 학원 갔다와서 더 주접을 떨어야 겠어요! 조금 이따가 다시 올게요! 뿁!!! 흐아...ㅠㅜㅠ 울 현준님 너무 잘생기고 귀엽고 뽀짝할 수가...... 벽 좀 그만치시라니깐 만날 완벽을 치시네 증말ㄹ~~ 솔직히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항상 팬마음도 척척 잘 알아주고, 멋진 곡도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에 열심히 스밍도 하구, 홍보도 하고 있으니 현준님은 그냥 하고 싶은 거 맘껏 하시구, 노래 마니 불러주시구..ㅎㅎㅎ 아! 아니지! 그냥 현준님은 체리들이 만든 꽃길만 쪼르르 오시면 되용! 허헣 항상 사랑해욯ㅎ 제가 주접을 못하는 지라 글이 별로 안 긴데.. 그래도 봐주실 거죠...? 그죠?ㅎㅎ 쨋든 현준님 진짜 많이 사랑하구 항상 여기에서 응원할게요! (+ 그리구 전 현준님이라면 태평양을 건너든, 수심 10M에서도 헤엄쳐서 구하러 갈거에요! 만약 현준님이 책을 넘기다가 손가락을 벤다? 바로 국내에 있는 모든 약을 싸그리 다 털어서 현준님한테 가서 다 치료해줄 거에요! 그리구 현준님이 목이 마르시다면 여러 종류을 생수를 가지고 가서 현준님이 좋아하시는 물로 잔뜩 가져다 줄 거구요! 현준님이 배고프다고 하시면은 밥도 해주고, 사다주고 막 둥가둥가 해줄거에요! 히힣ㅎ 완죤 다 해줄거에요! 허허허ᅟᅥᇂ 그리고 현준님! 치과에서 일해주시면 안될까요...? 현준님을 보면은 입이 안 다물어져요... 완전 완벽해서 너무 잘생겨서 너무 미쳐서!!!!!!!!!!!!!!!!!!!!! 하... 너무 무리햇낭... 손이 오그라들어요...ㅎㅎㅎ 쨋든 내일 다시 와서 최공보고 후기글 남길게용 사랑해요 현준님❤❤❤❤❤❤ 휴우... 최공을 하고 나서 시간이 많이 흘렀네여... 듣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듣고 보니깐 이제 그 우산은 현준님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현준님의 우산이 되어주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 제 생각이지만.. 이번 곡은 가사가 진짜 하나 같이 너무 이뻣고, 특히 『‘날이 밝기 전이 가장 어두운 거’ 라면서 밤이 깊고 짙을수록 밝은 거라 말해 주며...』 이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현준님이 여기서 전하고 싶은 건... ‘행복이 오기 전에는 가장 불행하지만. 그 불행이 클수록 행복은 더 클거야.’ 라는 걸 전해주고 싶어서겠죠? 제 멋대로 생각한 점은 사과합니다. 하지만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들릴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행복이 오기 전인 불행이니깐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행복이 온다는... 이런 희망적인 말을 해준 사람은 현준님 밖에 없었거든요.. 누구라도 좋으니, 나중엔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시간이 지나면 지금 있었던 불행보다 더 큰 행복이 올 거야, 괜찮아, 이런 식으로 말해준 사람은... 어른은... 아무도 없었어요 하지만 현준님은 많은 곡들로 말해주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전 이런 현준님이 좋은 것 같아요 현준님도 곡을 쓰시며, 가사 하나하나를 쓰시면서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좋은 곡을 만들어 주시고, 항상 밝게 웃어주시며 저희 체리들을 많이 사랑하시니깐.. 그래서 벌써 15만이 됐겠죠?ㅎㅎ 현준님의 위로곡은 항상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하는 것 같아요.. 항상 슬픈 일이 있으면 울면 좀 후련한 것처럼 현준님의 위로곡을 듣고 울고나면 항상 후련하고, 나 같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이런 좋은 말들을 해주는 사람도 있어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저는 모든 어른이 다 싫었거든요 하지만 현준님을 보고 나서 달라졌어요! “아.. 이렇게 우리의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 어른이 한 명은 있구나..” “우릴 위로해주기 위해서 위로곡을 내는 사람도 있구나...” 정말 현준님은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에요.. 현준님이 없으면 이 세상을 어떻게 버틸까.. 현준님이 만약 위로곡을 내주시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난 어땠을까... 생각도하기 싫어요.. 항상 많은 좋은 곡을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위로곡 외에도 밝고 신난는 곡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물론 그 중에 수위곡ㄷ... 크큼...!) 어쨌든! 오늘도 좋은 곡을 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 있으시기 바라요! 현준님의 불행은 제가 다 가져갈테니, 현준님은 행복하시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15만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user-dr1he1mg6y
@user-dr1he1mg6y 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 주접 ㅋㅋㅋㅋ
@user-dr1he1mg6y
@user-dr1he1mg6y 4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얘기가 아니라 애기예요!
@user-dr1he1mg6y
@user-dr1he1mg6y 4 жыл бұрын
흐엑....근데 아기라하는거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분 나빠하실수도있는데.....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user-dr1he1mg6y 앗 오타네용! 감사합니당! 네.. 싫어하실 수도 잇겟져...
@user-jy4bu7zn9d
@user-jy4bu7zn9d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전 한참멀었군요....와...엄청나군요 정말..
@user-hu2tp6dy3c
@user-hu2tp6dy3c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현준님은 여러개의 색을 가지고있는 것 같아요.. 파란색, 노란색 등등의 색이요 파란색은 노래로 다른사람을 달래주고, 위로시켜줘요.. 노란색은 밝고,따뜻한?그런느낌이에요 빨간색은..체리들에게 용기와 힘을 줘요..ㅠ 또..마지막으로, 검정색이 있어요.. 모든색다섞은 검정이요.. 기쁘고, 슬프고등등의 감정을다 섞은거 같네요 어떤 색이여도 현준님!위로곡..정말 위로많이돼었습니다! +헉ㄱ..좋아요22개감사함니더ㅠㅜ +좋아요26개감사해요오ㅠ😘
@user-pj2gp8wt5k
@user-pj2gp8wt5k 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에여 ㅠㅠ
@user-cd1ni4rk9l
@user-cd1ni4rk9l 3 жыл бұрын
분명 부모님은 감사해야하는 존재죠 부모님은 절 사랑하시죠 부모님은 절 지켜주세요 부모님은 절 우선적으로 생각하시죠 그런데 저는왜 부모님과 함께있으려면 너무 답답할까요 저는 가족과 걸을떄 한발짝 떨어져걸어요 그럴때마다 우리가족은 완벽하고 행복해보여요 역시 나만없으면될거같은데 왜나는 사라질 용기조차없죠 쓸모없는
@user-vn8sl5iz6e
@user-vn8sl5iz6e 3 жыл бұрын
가족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입니다 행복해보인다는 겉모습 안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기다림이 있을거에요.!
@ti_a814
@ti_a814 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이에요. 감사해야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지켜주시고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시죠. 근데 저희집안은요, 관심이 별로 없어요. 왜일까요. 저희집은 칭찬 안받고 받고 기준이 명확해서, 아무 보잘것 없는 저는 당연하게도 자존감이 바닥으로 추락을 했어요. 그렇게 다 제탓을 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고 제 모습을 감추니까 그때서야 칭찬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로요. 왜일까요? 결국 관심이 없다보니 아픈것도 이거때문이야 이러면서 병원도 대려다주지 않으셨기에 아픈것도 숨기며 살고 있어요. 이렇게 된 이유가 뭘까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tv-wp6pu
@tv-wp6pu 4 жыл бұрын
이제 잔소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뀐 줄 알았는데...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게 있었네요... 엄마,아빠라는 낡은 우산....
@wolah13
@wolah13 4 жыл бұрын
**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2 나에게 매일 잔소릴 했어 네네 그냥 무시했어 예예 그저 그랬어 해가 없어졌어 너무 깊은 밤을 내가 불행이라고 했을 때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 라면서 밤이 깊고 짙을수록 밝을 거라 말해주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 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에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맑은 하늘 아래 걸려있는 무지개와 리리라라 기립 받아 마땅한 그대는 내겐 영웅 같아 이제는 팔을 좀 접어두기를 바라 그토록 지키고 싶은 내가 이제는 지켜줄게 그렇게 팔을 넓게 벌리고 세상을 등지진 말아 이제는 우리를 위협하는 비는 사라졌잖아 우릴 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우릴 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저 노을빛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이라고 했을 때 *"날이 지기 직전이 가장 빛나는"* 거라며 날이 밝고, 예쁠수록 조심하고, 위험하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 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에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그래 이제서야 알겠어 검은 우산의 의미를* *다른 색이 우릴 더럽혀도 흔들리지 않겠단 의미를* *한결같이 지키겠단 의미를* *혹시나 힘들어서 울어도 눈물을 감추려는 의미를* *방심하지 마 불행은 가장 행복할 때 갑자기 너를 찾아오니까*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에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user-uq1hk1kk1d
@user-uq1hk1kk1d 4 жыл бұрын
나는 배를 보고싶어 종이배를 접었어 그러더니 종이배가 뜨지않고 가라앉았어 또 다시 종이배를 접었어 또 가라앉았어 무겁고 아픈마음으로 종이배를 접어서 그런가? 생각했지 그래 내 일 아니니깐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때문에 고작 나를 싫어하는 친구 한명때문에 많이 아프고 두려워 '그래 나 따윈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더러운 사람이구나...'생각했지 어쩌면 나는 태어날 사람이 아닌데 전혀 소중하지 않은데 태어난걸까? 앞으로의 미래가 깜깜해 근데 어떻게 할수도 없잖아 내가 걸어온길은 지워졌고 후회하기엔 이미 저질러 버렸잖아 그렇다고 쉬기도 좀 그래 다들 앞을향해 달리라고 하거든 달리지 않으면 내 마음을 때려 아프게 하거든 솔직히 이런 길 걸어온사람 나 하나보다 많을거야 솔직히 위로해주고 싶어 근데 '말실수 했다가 더 힘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해주기가 무서워 그대들이 더 아프고 두려울까봐 그래도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는걸 보면 그대들을 내가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는 걸 그대들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사람이란걸 기억해줘
@user-zb8bj5zp2h
@user-zb8bj5zp2h 3 жыл бұрын
제게 소중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에요.. 울컥했다..
@kane_1215
@kane_1215 4 жыл бұрын
전 현준님을 정말 좋아해요 현준님의 목소리도 정말 사랑하죠 근데 전 가끔 현준님이 유명한게 무서워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프다는거잖아요......? 그 중에 제가 포함되는 것도.....많이 두려워요
@kane_1215
@kane_1215 4 жыл бұрын
가끔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숨이 안 쉬어지고, 눈물만 나올 땐 진짜 죽고싶어요 이제 노래로도 위로가 안되요 이제..... 저에게 상처만 늘어나네요
@user-nm5li8gs4z
@user-nm5li8gs4z 4 жыл бұрын
제가 위로를 해 주어도 더 힘들수도 있겟죠 그럼 정말 뜬금없는 소리! 저도 학교같은 사람 많은곳에서 현준님 노래를 들려주질 않길 바레요. 왜냐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노래 좋네" 정도를 끝낼테니까요. 이 노래를 위로를 알아주는 사람들만 들어주길 바레요.
@user-joyddb
@user-joyddb 4 жыл бұрын
이건 위로가 아니에요. 저 자신에게 하는 소리에요. 제가 그쪽의 상처를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다가 악몽때문에 갑자기 깨고, 눈물이 막 나오고,숨이 안쉬어지며 모두가 나를 탓하는 때가 있어요. 그건 절대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이상한것이고,절대 당신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니라고말해주고 싶어요. 같잖은 위로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모니터 밖에 서로니까요. 제가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당신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 그냥 그랬어요. 제가 이상하게 갑자기 주저리 주저리 떠든것뿐이에요. 이 글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게 당연해요. 저는 그냥... 이 글이 모니터 밖에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ahegao1124
@ahegao1124 4 жыл бұрын
막상 말대로 노래좋네라고 생각했지만 노래를 막상 계속 듣다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계속 이곳에 남아있는 이유죠
@hanseo104
@hanseo104 4 жыл бұрын
가정이란 불행속에서 슬그머니 찾아와준 노래 학교라는 불행속에서 조심스레 손내밀은 노래 사회라는 불행속에서 살짝살짝 다가와준 노래 그게 현준님 이예요.
@user-lm8oi6zp9e
@user-lm8oi6zp9e 4 жыл бұрын
드...드립이란걸..알지만...불편충인...나는...한마디해야스것다...가정이 불행인가..?
@hanseo104
@hanseo104 4 жыл бұрын
@@user-lm8oi6zp9e 가정폭력이 아니더라도 부모님께서 이혼하셨다던가 나를 무시하신다던가 아님 이보다 더 심각한 일은 많아요
@user-fy6zv2ny2o
@user-fy6zv2ny2o 4 жыл бұрын
후하후하 내 심장아 살아있니? 심장:아뇨 심쿵사 했습니다
@턴언더
@턴언더 4 жыл бұрын
좀비 동무반갑다우
@user-sc3br8fj3t
@user-sc3br8fj3t 4 жыл бұрын
@@턴언더 동무 여기 있었구만
@user-nm5li8gs4z
@user-nm5li8gs4z 4 жыл бұрын
제 심장은 좀비에요 매주 토요일과 가끔 수요일에 죽고서는 계속 살아나거든요!
@user-cf1dj3ei1k
@user-cf1dj3ei1k 4 жыл бұрын
헐.....뭐예요ㅜㅜㅜ 묘와님이 일러 조금 보여줬을 때 부터 알았어요. 이곡은 대박 날것 이란는것을요... 근데요.... 현준님 현준님이 이렇게 남들을 잘 위로해주는게 자기도 격어봐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게 아니면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잘 위로 해줄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아픈거 힘든거잔아요.. 그렇죠....?현준님을 위로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있으니까 항상 옆에 있을거니까...! 어우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졌네요ㅎㅎ 일러 미쳤어요ㅜㅜㅜ 그리고ㅠ 표지위에 글씨 뭐에요ㅜㅜㅜㅜ "계속 맑을 테니 하늘을 향해 몸을 돌려도 돼" 진짜 ㅜㅜㅜ 말씨 너무 예뻐ㅜㅜ 제가 이래서 현준님 좋아하잔아요ㅜㅜㅜㅜ 제목이 아주 의미 있는것 같아요...! *낡은 우산*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구요!건강하시고!이번곡도 수고했어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에요ㅜㅜㅜ모에요ㅜㅜ 진짜 여전히 현준님 곡은 예쁘네요ㅜㅜ 언제나ㅜㅜ그랬듯이 가사도 너무 너무 예쁘고ㅜㅜ 일러도 여러장이네......... 더예쁘네.....ㅜㅜ 비트은 역시나고 영상도......하 흠잡을때가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ㅜ 언제나 응원합니다♥
@user-nm5li8gs4z
@user-nm5li8gs4z 4 жыл бұрын
일러를 보지 않아도 언제나 명☆곡
@Yu__nem_
@Yu__nem_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듣고 . 「 우산 」 이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지 . 알게 되었습니다 . 우산이라는 물건이 사람과 사람에 이어 인연을 만들어준다는 의미가 . 자신의 행동을 한 번 , 더 돌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 - 항상 좋은노래 고맙습니다 잘 듣고있어요 ! 무리하지마시고 , 더욱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
@user-ng4zv7lo9w
@user-ng4zv7lo9w 4 жыл бұрын
그냥 봐봐요 모자란 당신이 바보 취급을 당했다면 바보인채로 행복해지면 되는거에요
@user-sc3br8fj3t
@user-sc3br8fj3t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sa_e0619
@sa_e0619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user-ej6no8dj1d
@user-ej6no8dj1d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감사해요!
@user-xl6fg9vu4e
@user-xl6fg9vu4e 4 жыл бұрын
명언 제조기 군요!
@user-bt8bq9mf7t
@user-bt8bq9mf7t 4 жыл бұрын
기뻐해야되는거죠?
@user-lu8sp4fv8n
@user-lu8sp4fv8n 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 노래를 듯고 있는 사람모두 위로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user-bb6tz3bn7w
@user-bb6tz3bn7w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내가 힘들때 듣고 있는 노래고 몇년째 듣고 있는데 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로 진짜 위로 많이 받고 이겨낼수있었어요 현준님 목소리는 사람에게 힘을 주는 무엇인가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게 노래해주세요
@nerim_127
@nerim_127 4 жыл бұрын
현림의 첫 위로동화 곡이던 리스타트 이후로 현생에 치여 살다가 이번 노래는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어서 잠시 하던 공부를 뒤로 하고 자판을 잡았어요... 여느 때처럼 휘이님의 멜로디와 묘와님의 갓일러를 감상하며 듣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덤덤하게 막아줬던 우산이야기가 나오고, 나에게 매일매일 잔소리를 했다는 가사가 나오면서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딱 이 소절이 나올 때부터 그냥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구요..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앙상한 손잡이도, 녹이 슨 팔도, 나보다 작고 마른 엄마를 생각나게 해서 노래를 듣는 내내 울었어요. 내가 참 철이 없을 때,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다며 떼를 썼던 그 때,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터미널에서 발걸음을 돌렸을까요... 지금도 여전히 그 작은 몸으로 두 딸들을 키우겠다는 강인한 마음 하나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엄마,, 철이 든 뒤부터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컸어요. 나만 해외를 가봐서 미안하고, 나만 신나게 놀아서 미안하고, 나만 맛있는 걸 알아서 미안했어요... 내게 너무 소중한 영웅인 그대, 우리 엄마는 오늘도 11시가 넘어 집에 오신다네요.. 항상 다짐하고 또 다짐해요. 내가 어른이 되면, 수능을 다 치고 나면, 엄마를 더 행복하게 더 편하게 해줄거라고. 이제껏 당신이 나를 키우셨던 만큼 그대가 내 세상이던 만큼 차마 다 갚지 못하는 사랑을 하나씩 돌려드리겠다고. 마침 엄마 생신이 12월이라 수능이 끝났을 무렵인데 꼭 불러드리고 싶어요 이 노래를. 내가 힘들 때 살아갈 힘을 줬었던 현준님의 노래로 엄마께 제 마음의 일부라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항상 노래 잘 들으면서 하루를 또 살아가고 있어요 현준님:) 건강 조심하시구 현노조분들 모두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EL09-rn8cn
@EL09-rn8cn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어요 초등학생 때 들었다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네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summer-274
@summer-274 3 жыл бұрын
그냥 봐주세요 누구를 따라하든지 누구를 의지하는 사람들!!!! 당신도 잘하고 멋지니까 따라하고,다른사람을 의지하려 하지마세요 자신이라는 존재가 멋지니까요ㅎ
@mabiru_0202
@mabiru_0202 3 жыл бұрын
우산이 항상 싫었어요 제게 항상 훈수두는것같아서 짜증났어요 하지만 그 우산이 낡아서 찢어져버린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할까요?
@user-kx8oc1nn7n
@user-kx8oc1nn7n 4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서 찌부되어 과제하던 절 꺼내줘서 감사합니다ㅠ 진짜.. 일러부터 가사와 현준님의 목소리와 랩이 섞이니 정신을 못차리겠어요ㅠㅠ 진짜 막 정신이 몽롱해지는 기분이라구요ㅠㅠ 요즘따라 일러에 현준님이 자주 눈물을 흘리시네요.. 절대 저런거로 제가 좋아서 침대에서 뒹굴다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면 정답입니다.. 뒹굴다가 방금 떨어져서 제 뇌세포 친구들이 죽었습니다.. ㅠ 진짜 연보라색 머리가 어울리는 남자는 현준님 밖에 없을겁니다ㅠ 진짜 현준님 덕분에 코피로 주스만들어도 될정도라구요ㅠ 헝헝ㅠ 이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ㅠ 후하후하ㅠ 구독자 15만명 너무 축하드리고 낡은우산.. 잘듣도록 하겠습니다ㅠ 진짜 하루종일 들을거에요.. 헝헝ㅠ 수고하셨어요ㅠ
@user-rn8ez3qc3u
@user-rn8ez3qc3u 4 жыл бұрын
전 분명 우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우산에 기대지는 못하겠네요 아직 위로받아본적없거든요 위로한적만 있지.. 내가 아픈걸 말하면 분명 날 아픈사람취급할테니까 그게 너무 싫어서 행복한척 기분좋은척 하고 살아요 사실 마음속으로는 위로받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아직은 아픈사람취급받고싶지는 않네요.. 그냥 주저없이 막 쓴거라 보기 힘들었을텐데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lay_245
@lay_245 3 жыл бұрын
다들 나라는 사람은 신경안쓰는줄 알았지만 아니더군요 그들도 그들만의 방법으로 절 도와 주더라구요 당신곁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니예요 당신곁에는 우리가 있어요 그러니 힘내요
@user-ib7zh1tc1u
@user-ib7zh1tc1u 4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 무슨 일인가요... 너무 좋운 이 노래는 또 무슨 일인가요.. 사랑합니다ㅡㅡ 그냥 막 다 사랑해요♡♡♡
@user-kk5wq5wy1q
@user-kk5wq5wy1q 3 жыл бұрын
마치...우산이 부모님이구나 ㅠ 부모님도 행복, 불행을 막아주고 지켜주고 ㅜㅜ 내가 말안들은 내잘못.....
@user-ms2iy3nf3c
@user-ms2iy3nf3c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불면증이 그나마 줄었습니다..노래를 넘 잘 부르세여..8ㅁ8 이 노래를 듣고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래 10번은 넘게 되돌아보기 한 사람)(?)
@soboro-bbang
@soboro-bbang 3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ot2mo7wk5x
@user-ot2mo7wk5x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류현준님오늘도 노래 잘듣고 가요.
@user-rv1ko8vl6r
@user-rv1ko8vl6r 4 жыл бұрын
오늘 부모님과 이야기를했나요? 눈을 마주쳤나요? 몇번 안아주었나요?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너무늦기전에 지쳐 쓰러지기 전에 표현해주세요
@user-hs4ew3kr1f
@user-hs4ew3kr1f 4 жыл бұрын
맞주가 아니라 마주입니다^^
@user-hs4ew3kr1f
@user-hs4ew3kr1f 3 жыл бұрын
시비 아니에요
@user-ns1yx3vt3y
@user-ns1yx3vt3y 3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가 부모님꼐 하는 말같네요 다 녹슬고 힘없어도 우리를 지킬려고 하는 부모,, 이젠 내가 지켜줄께요 라고 말하는 자식들이 부모에게 마음속으로 하던 말같아요 뭔가 부모님에게 전해주고싶네요ㅎㅎ
@user-bq5ol6ks9c
@user-bq5ol6ks9c 4 жыл бұрын
현준 님 목소리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 ↓ ↓ ↓
@Ajin_1021
@Ajin_1021 4 жыл бұрын
구걸하지마세.. 아니 잠만 일단 맞는말이니깐.. 좋아요부터 누르고..
@ChaeyS2
@ChaeyS2 4 жыл бұрын
@@Ajin_1021 보고 터졌네요ㅋㅋㅋ
@user-ee5kn8er5i
@user-ee5kn8er5i 4 жыл бұрын
@@Ajin_1021 터졌넼ㅋㅋㅋㅋ
@user-ye4bi9du8u
@user-ye4bi9du8u 4 жыл бұрын
@정아진 오우 ㅋㅋㅋㅋㅋ 물 뿜을 뻔했어요 ㅋㅋㅋㅋㅋ
@s.3690
@s.3690 4 жыл бұрын
@@Ajin_1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yom
@Uyom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목소리는 tvn이에요 즐거움의 시작 🙃💗
@user-sx6ig8hy6i
@user-sx6ig8hy6i 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가장 불행할때 슬그머니 웃으며 찾아오니까” 이 말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user-fh7hc5yo3s
@user-fh7hc5yo3s 4 жыл бұрын
우산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니눈물 난다 사춘기때 막밷은 말들이 부모님 마음을 상처줬다고생각하니 진짜 눈물나네
@user-qn3ky2lr4k
@user-qn3ky2lr4k 4 жыл бұрын
묘와님 일러 대박 이뻐요💜💜 현준님 항상 목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항상 저와 체리분들이 응원히고있는거 잊지마시고요 이번 노래도 기대하고있을게요💜 현준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yl6ce8ci7i
@user-yl6ce8ci7i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톤 엄청 다양해지신거 같아요ㅠㅠ 현준님 노래에는 벽이 있는거같아요. 완벽이요. 지금 편도선염때문에 정신못차리는데 현준님 노래들으면 좀 정신차릴수있는거같아용. 현준님노래들으면서 꼭 나아서 올게욥
@Enderhero1604
@Enderhero1604 20 сағат бұрын
어릴 땐 그저 그랬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들으니 감회가 새롭내요...
@user-fv2ml3bo4j
@user-fv2ml3bo4j 4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바다에 가라앉아 눈을 떠보고 싶었다 심해소녀처럼 그런데 난 그럴수 없었다 죽고 싶은데 죽고 싶은게 아니였으니깐 고통스러운 아픔에 그날 물 속에서 살려고 발을 디디며 눈 조차 뜨지 못하고 다시 올라왔다 그리고 난 후회가 되었다 그냥 아픔 참고 죽을껄 가만히 생각해보니 죽고 싶은게 아니라 살고 싶은데 잠시 아파서 그런것 같다 생각했고 그날 뒤로 더 행복한 일이 많았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user-fv2ml3bo4j
@user-fv2ml3bo4j 4 жыл бұрын
@@user-gu5qu8jm1f 아 .. 네 됩니다 출처 같은거 밝혀주실 수 있다면요
@user-gm3dh8ni9x
@user-gm3dh8ni9x 4 жыл бұрын
방금 아버지가 동생과 싸우고 나서 저를 안아주셧습니다..그것만으로 나오지 않던 눈물이 막나와요..자신 때문에 힘들다 말했던 나때문에 정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어요...눈물이 나면서 웃고 있어요..아버지 감사합니다..
@user-zr5bu2dz3x
@user-zr5bu2dz3x 2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현준님 만들어주셔서
@user-ld6vj3ee4g
@user-ld6vj3ee4g 4 жыл бұрын
우산이 부모님이 아닐까 싶네요. 첫소절부터 괜히 엄마가 떠올라서 울컥했습니다. 엄마 미안, 사랑해.
@user-xk8gf1il1q
@user-xk8gf1il1q 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마치 어릴때 읽은 『아빠의 우산』 이라는 책 한 권이 떠오르네요 매번 눈물과 감동을 머금고 갑니다. 현준님 감사하고 또 잘 들었습니다
@rnlcksgdktlqkfgk
@rnlcksgdktlqkfgk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엄청 좋아했던 채널.. 오랜만이다 히치콕은 댓글 막혀있길래 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user-cc5dc3tm3s
@user-cc5dc3tm3s 4 жыл бұрын
아. . . ㅠㅠ벌써 심장아파. . . . .
@_HTRF
@_HTRF 3 жыл бұрын
난 여기가 가장 좋아 댓글과 노래로 위로를 받거든
@CHARU07
@CHARU07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나는 이제 어른이라고 근데 더 성장한 지금 생각해보니 현실이라는 구름속에서 고통이라는 비를 대신 맞아준것은 무엇도 아닌 가족이라는 우산이 맞아준거였어요 이제는 제가 대신 맞아줄차례에요 이제 더이상 대신 맞아주지않아도 되요 내가 우산이 되드릴께요 지금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여기서 다 털어놓고가세요 내가 그대를 대신에 고통을 받아줄테니
@sehyeon_0121
@sehyeon_0121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울컥하다...
@nightkorou
@nightkorou 4 жыл бұрын
맨날 말들로도 위로 받고 위로를 받아도 다음날또 상처를 받네요 요세는 노래를 위로를 받으면 살아가고 있네여 톡을늦게보면 죽었어?라는 톡이 오는데 그걸 보고나서 생각을해여 "내가 죽었나?"라는 생각을하네여 항상노래 잘듣고 있어여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여 (힘든티를 안내기로 했습니다..)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야』낡은 우산 가사 Original : 류현준 rap & lyric & vocal & original : 류현준 pv : 솜삼 ill : 묘와 design : 묘와 inst & mix : Hwii Jp sub : 코노하 @konoha _hjs ENG sub : 하이텐트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간주 중)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나에게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잔소릴 했어 네 네 네 네 네 그냥 무시했어 예 예 예 예 예 그저 그랬어 해 해 해 해 해가 없어졌어 너무 깊은 밤을 내가 불행이라고 했을 때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라면서 밤이 깊고 짙을수록 밝은 거라 말해주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았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운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맑은 하늘 아래 걸려있는 무지개와 리리라라 기립 받아 마땅한 그대는 내겐 영웅 같아 이제는 팔을 좀 접어두기를 바라 그토록 지키고 싶은 내가 이제는 지켜줄게 그렇게 팔을 넓게 벌리고 세상을 등지진 말아 이제는 우리를 위협하는 비는 사라졌잖아 우릴 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우릴 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저 노을빛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이라고 했을 때 “날이 지기 직전이 가장 빛나는” 거라며 날이 밝고, 예쁠수록 조심하고, 위험하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게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간주 중) 그래 이제야 알겠어 검은 우산의 의미를 다른 색이 우릴 더럽혀도 흔들리지 않겠단 의미를 한결같이 지키겠단 의미를 혹시나 힘들어서 울어도 눈물을 감추려는 의미를 방심하지 마 불행은 가장 행복할 때 갑자기 너를 찾아오니까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 끝 -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세용!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_Myocheong 영상 제목 말씀하신거에요!
@white_gratia
@white_gratia 4 жыл бұрын
믿습니다 💗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_Myocheong 넹넹 수정했습니다!
@user-ld8oo5wp4v
@user-ld8oo5wp4v 4 жыл бұрын
@@white_gratia 감사해요 ㅎㅎ
@rin._.06
@rin._.06 4 жыл бұрын
계속 맑을테니 하늘을 향해 몸을 돌려도 돼..흐어어어 ㅠㅠ
@user-jv4yn3yr3w
@user-jv4yn3yr3w 4 жыл бұрын
비가와서.. 우산으로 비를 가렸어요 우산과 앞으로 나아갔어요 괜찮았어요 비는 계속 왔어요 심해졌다가, 약해졌다가.. 나는 계속 우산을 쓰고 있었어요 나는 계속 앞으로 나가갔어요 난 괜찮았어요 계속, 계속, 계속.. 약해졌다, 강해졌다, 다시 약해졌다.. 오랜시간 견디던 우산은 낡아버렸어요 오랜시간 걷던 나도 지쳐버렸어요 그래도 난 괜찮았어요 옆을 보았어요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도 난.. 괜찮았어요 비는 계속 내렸어요 우산은 점점 더 낡아갔어요 나에겐 새로운 우산은 없었어요 그래도 난.. 난 괜찮았어요 길바닥에 주저앉았어요 비는 계속 내렸고요 우산엔 구멍이 뚫렸어요 그래도 난, 괜찮 ..고 싶었어요 난 낡은우산을 버리지 못했어요 난 새 우산을 쓰지 못했어요 누가 제발 이 비를 멈춰줘요 누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요 누가 제발 날 좀.. 펼쳐져 있던낡은 우산을 접었어요 나는 천천히 일어났어요 그리고 나는 천천히 나아갔어요 그치지 않은 비에서 짠 맛이 났어요 회색, 회색 새로운 우산이 생겼어요 낡은 우산도 손에 들려있어요 사람을 찾아요 낡은 우산을 같이 들어줄 사람을
@user-canon-ruinoha
@user-canon-ruinoha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니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
@사탄이당
@사탄이당 4 жыл бұрын
뭔가 할 말이 있었는데 이거 보고 까먹었다. 머리에 있는거 다 사라지고 이 노래만 남았다
@user-kg5ro2gr5y
@user-kg5ro2gr5y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또 한번 힘을 얻어요.감사해요 감사해요..
@user-vn6sf8vx7y
@user-vn6sf8vx7y 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들으니까 우울했던 감정이.묘하게 머금어지는 느낌이다.. 멜로디도 가사도 마음에 맴도는 그런 노래네요
@skyboxnetwork6482
@skyboxnetwork6482 3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user-wb4yr8qu2m
@user-wb4yr8qu2m 3 жыл бұрын
오늘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너무 미운데 이 노래가 계속 떠올라서 들으러 왔어요 일러 멜로디 가사 모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평소에도 많이 듣긴 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떠오르더라구요
@urimi324
@urimi324 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노래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준님 15만 축하해요!!
@꾸랴
@꾸랴 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노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노래의 뜻을 알자마자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집에계신 어머니랑 아버지께 달려가서 사랑한다며 안아드렸어요
@dalppu2927
@dalppu2927 4 жыл бұрын
할헐 대박 완전 기대되요ㅠㅜ 항상 노래 너무 잘 듣고 잇고 앨범 발매되면 꼭 사겟습니다!!
@158ojj3
@158ojj3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감동이고 위로도 됩니다 저는 노래중에서는 류현준 노래밖에 생각안나는것 같아요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로 마음에 와닿아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류현준님 노래영상들을 들으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져요 이런 주제로 유튜브를 해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하지만 감사보다 더 가치있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노래들을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지기도하고 고민들이 생각나고 미래도 생각이나요 정말 힘들지만 상대방한테 털어놓는게 결코 쉬운것은 아니잖아요 털어놓아도 걱정을 할까봐, 귀찮을까봐, 위로를 안해줄까봐 등 대답은 그렇게 정해져있는거 같아 메모에 힘든일들을 적어놓아요 그러면 조금은 괜찮아져요, 이 글보다 적을께 많은데, 고민이 힘든일이 많은데 저는 항상 힘든다고 말을할려면 다 못말해요 시원하게 말을못해요 그래서 제가 조금은 원망한데 이겨내고 있어요. 류현준님도 힘든일도 있고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이렇게 노래부르는거로 영상을 올리는거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올리는것도 있지만요ㅎ 류현준님 아프지말고 힘들지말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악플 신경쓰지말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 항상 류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될께요 항상 응원할께요
@user-ud5mz8ob2t
@user-ud5mz8ob2t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나에게 매일 (x4) 잔소릴 했어 네네네 네네 그냥 무시했어 예예예 예예 그저 그랬어 해해해해 해가 없어졌어 너무 깊은 밤을 내가 불행이라고 했을 때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라면서 밤이 깊고 짙을수록 밝을 거라 말해주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맑은 하늘 아래 걸려있는 무지개와 리리라라 기립 받아 마땅한 그대는 내겐 영웅 같아 이제를 팔을 좀 접어두기를 바라 그토록 지키고 싶은 내가 이제는 지켜줄게 그렇게 팔을 넓게 벌리고 세상을 등지진 말아 이제는 우리를 위협하는 비는 사라졌잖아 우릴 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저 노을빛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이라고 했을 때 "날이 지기 직전이 가장 빛나는"거라며 날이 밝고, 예쁠수록 조심하고, 위험하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랄라라 라라 라라라라 x4) 그래 이제서야 알겠어 검은 우산의 의미를 다른 색이 우릴 더럽혀도 흔들리지 않겠단 의미를 한결같이 지키겠단 의미를 혹시나 힘들어서 울어도 눈물을 감추려는 의미를 방심하지 마 불행은 가장 행복할 때 갑자기 너를 찾아오니까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랄라라 라라 라라라라 x4)
@user-cw9uo4bt9x
@user-cw9uo4bt9x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어둡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앞이 밝잖아요..
@user-lq4jy1yr6p
@user-lq4jy1yr6p 4 жыл бұрын
낡은 우산 -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야』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어릴 때부터 내가 위험하면 큰 우산이 막아줬어요 덤덤하게 아무 말도 없이 어느 날 햇살이 너무 빛나고 참 예뻐서 다가가려니 그건 착각이라며 가렸어 나에게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소릴 했어 네네네 네네 그냥 무시했어 예예예 예예 그저 그랬어 해해해해 해가 없어졌어 너무 깊은 밤을 내가 불행이라고 했을 때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라면서 밤이 깊고 짙을수록 밝을 거라 말해주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맑은 하늘 아래 걸려있는 무지개와 리리라라 기립 받아 마땅한 그대는 내겐 영웅 같아 이제를 팔을 좀 접어두기를 바라 그토록 지키고 싶은 내가 이제는 지켜줄게 그렇게 팔을 넓게 벌리고 세상을 등지진 말아 이제는 우리를 위협하는 비는 사라졌잖아 우릴 향해 걸려있는 무지개만 있잖아 저 노을빛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이라고 했을 때 "날이 지기 직전이 가장 빛나는"거라며 날이 밝고, 예쁠수록 조심하고, 위험하며 씌어준 검은 우산의 의미를 이제 알겠어 낡은 우산이 돼버린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x4) 그래 이제서야 알겠어 검은 우산의 의미를 다른 색이 우릴 더럽혀도 흔들리지 않겠단 의미를 한결같이 지키겠단 의미를 혹시나 힘들어서 울어도 눈물을 감추려는 의미를 방심하지 마 불행은 가장 행복할 때 갑자기 너를 찾아오니까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녹이 슨 팔로 이제 지켜주려 하지 마요」 내가 그대 세상이니 이제 맑을 거예요 비가 올 때는 이제 대신 내가 맞고,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앙상한 손잡이도 그대라서 괜찮아요 어릴 땐 한 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내가 참 미안해요, 그때는 미안해요 우산을 낡고, 상처 준 게 나라서 미안해요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x4)
@user-bc1ds9pr6z
@user-bc1ds9pr6z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영상들은 항상 가사가 예쁘고 목소리는 덤덤한듯 슬픈거같아여..:)
@턴언더
@턴언더 4 жыл бұрын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밝은게 아니라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밝아보이는거지...
@Sequa_Lurea.
@Sequa_Lurea. 4 жыл бұрын
뭔가 제 마음속 어딘가가 울고 있네요 듣고나니 울음이 쏟아졌습니다 부모님이 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었지만 저는 아무대답못하고 울었습니다 제 감정중 하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user-dp3xe8jc8l
@user-dp3xe8jc8l 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그 갓ㅎ 낡은우산이 나오는군요ㅜㅠㅜㅠ 일러 ㅈ진짜 뭐죠 스포 짧게 한번 못 들어서 진짜 허어ㅓㅎ ㅜㅠㅜ 얼마나 기댜하면서 있었는데 드디어 ㄷ ㅠㅠㅠㅜㅜㅠㅠㅜ 나오는구요우ㅠㅜㅜㅠ ㅠㅓ허어 ㅠㅜㅠㅜ ㄹ체리는 오늘부터 관을짭니다 ㅠㅜㅠㅜㅠ 세상 우리 현준님의 낡은우산이 드디어 ㅜ후훟 엉엉 ㅜㅠㅜㅜㅜㅜㅠㅜ 체리 죽어요 ㅜㅠㅜㅜ 여기 체리 한명 죽어가는ㄱ같아요후ㅜㅠㅜ 진짜 드디ㅓㅇ 드디어 우리 킹ㄱ갓 울트라 귀염뽀쨕 벨루가하신 최애넴의 노래가ㅏㅇ ㅠㅜㅠㅜㅜㅠ 이건 갓이에요 이걱 각이에요ㅠㅜㅠㅜ 절대 최초공개 봐야겠다 ㅠㅜㅠㅜㅠ 진짜 체리로 태어나서 행복했던거같아욕 ㅠㅠㅜㅠㅜㅜㅜㅜ 하 ㅠㅜㅠㅜㅠ 절대 시청해 ㅜㅠㅠㅠㅠㅜ 앨범도 절대 구매해 꼭꼭 보고나서 더 후기 ㅇ길게 적겠습니닫 ㅠㅜㅠㅜㅠ 우리 묘와님 일러라니 거기다가ㅜㅠㅠㅜ 심지어 ㅓ썸네일 위에 써잇는거 ㅠㅜㅠㅜ 허ㅓ어허ㅓ엉러ㅓㅇ ㅜㅠㅜㅠㅜㅠㅜ 최애님 체고야 ㅜㅠㅜㅠㅜ 절대 시청해 ㅠㅜㅠㅠㅠ
@user-iy8ft9tz5u
@user-iy8ft9tz5u 4 жыл бұрын
주접..떨고싶네요.. 떨 주접이 없어서 죄삼다..ㅠ 아니 현준님 제가 최초공개인거 모르면 알려주셨서야져 그것도 모르고 핸드폰을 딱 들었는데 현준님 노래나와있서서 깜짝 놀랬자나요.. 큼큼 그래도 노래는 좋으니 됐습니다 긍데 요즘 썸넬이 어두운 빨강계열같이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근데 전ㄴ 요즘 그런 썸넬이 죠코 노래도 나오는것마다 다 죠아서 요즘 다른노래를 못들어요 ㅠㅠ 오늘 노래 초반부부터 계속 기대하면서 '이번곡은 얼마나 레전드일까..' 하고 잇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임다.. 혅님 역si 체리들만의 영웅..인건가요.. 크흡..! 혅님 진짜 너무 사랑함미다 오늘부터 열심히 체리인거 티내고 다니겠습니다! 언제나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여! 그럼 열심히 허버버 하버드 할게요 그럼 안뇽! (혅님 무리하지 마세요옼!!!!)
@user-yp4bl5bd5v
@user-yp4bl5bd5v 3 жыл бұрын
노래좋다
@rosi_04914
@rosi_04914 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현준님 뭐예요..? 진짜 아.. 그 이번 노래 스토리가 너무 좋아요.. 아니 이제는 지켜주지 않아도 된다고.. 이제는 제가 지켜드릴게요..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아 진짜 영원한 나의 영웅인 그대는 이 가사에서 진짜 영원히 나의 영웅이라는 말이 진짜 와.. 세상 좋아요.. 너무 좋은 단어들을 조합해서 너무 멋있는 가사를 만드셔서.. 아 진짜 너무 멋있어요.. 그 진짜 이번 노래 그거 같아요 위로받은 현준님의 구독자들과 현준님..? 위로받은 사람들이 현준님한테 가지고 있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거 같아요 저는 그래요 진짜 아 그 일러도 우산 쥐고 안녕 나의 영웅 이제는 제가 당신에게 오는 비를 막을게요 하는 장면 같다구요.. 아 진짜 왜 이렇게 멋있어요 아 진짜 사람 감동받는 노래라구요 이 노래 아 진짜 오늘 노래 왜 이렇게 좋죠? 아니 평소에 더 좋았는데 오늘 막 기분이 쳐지고 우울했는데.. 지금 노래 들으니까.. 막 마음이.. 너무 가벼워져요 아니 막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편한 상태가 된 거 같아요 우리는 손을 잡고 무지개를 기다려요 이 가사에서 우리라는 단어가 너무 좋아요 이 노래 속의 인물들이 함께라는 거니까 그런 점들이 좋아서 또 힐링되고 기분 좋아지고 막 그래요 아 진짜 현준님 너무 좋아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죠? 진짜 현실 사람 이렇게 사랑하는 거 동경하는 거 처음이예요. 현준님 랄라라라 이거할 때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 그리고 방심하지 마 불행은 가장 행복할 때 갑자기 너를 찾아오니까랑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이 두가사의 관계가 너무 좋아요 뭔가 수업시간에 그린 인생그래프? 그릴때 부정적인거랑 긍정적인거랑 막 섞여 나오는 그런 불행과 행복은 번갈아 오니까 행복할 때 언제나 조심하고 주의하고 불행할 때는 행복이 찾아올거니까 너무 절망하지 말고.. 아 진짜 뭔데 이렇게 멋있어요? 아니 진짜 노래 가사에서 현실이나 글 또는 만화의 대사로 바꾸면 진짜 중요한 장면에 주인공이 힘든 순간에 정말 중요한 주역 중 하나가 말하는 대사 같아요 아 진짜 현준님 이런 가사 쓰는 거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아니 그냥 현준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좋아요 분명히 처음에는 현준님 노래가 좋고 목소리가 좋았는데 막 생방도 들어가고 현준님 공지나 이런 거 보다보니까 그냥 현준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좋아졌어요 아 진짜 어떻하죠 진짜 현준님 너무 멋있어요 이번 노래 진짜 너무 힐링되고 위로되는 거 아닌가요? 저 지금 힐링 받아서 더 이상 행복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아니 그냥 이 세상에서 불행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뭐든지 할 수 있을 거 같고 아악 진짜 제가 현준님 너무 사랑해요 앙상한 손잡이라도 괜찮대.. 아 진짜 8ㅁ8 진짜 너무 멋있어요 현준님 일러중에 다른 사람 손 잡고 있는 장면 있는데 거기서 손잡고 있는 게 또 가사 중에 우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가사있잖아요ㅜㅜㅜ 아 진짜 현준님 시작했을 때 그냥 대화하듯이 이야기 해주듯이 덤덤하게 털어놓는 것 같아요 진짜 아 슬픔을 극복한 사람? 불행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 이야기를 해주는 거 같아요 아 진짜 이렇게 읊조리는(?) 거 진짜 심장 너무 두근거려요 아 현준님 리본 매신 것도 이쁘세요 아니 그냥 현준님은 뭐든 소화를 아 진짜 저 노을빛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이라고 했을 때 "날이 지기 직전에 가장 빛나는" 거라며 아 여기서 노을을 날이 지기 직전에 가장 빛나는 거라고 한 부분이 또 마음에 들어요 아 진짜 아 맞다 그 어릴 땐 한손은 버거웠는데 가벼워요 이 가사에서도 막 극복이라는 단어라던가 행복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진짜 막 눈물 글썽이게 만드는 가사라고요ㅜㅜㅜ 진짜 라라라라랑 현준님 가사랑 같이 나올 때 진짜 좋은 거 아세요? 아니 누가 이렇게 잘 부르래요 진짜 현준님은 세상이 자기 거 같죠? 우주가 현준님 거예요 아 진짜 너무 멋있다 현준님 저 진짜 같은 말 반복하는데 그게 다 다른 말이라고요 그냥 멋짐에도 종류가 있는데 이 곡에 너무 다양한 멋짐이 있어요ㅜㅜ아니 오늘 진짜 너무너무 서러운 일있었는데 다 날아갔어요ㅜㅜ 엉엉ㅇ 진짜 현준님이 우주 최고예요 아니 진짜 막 흥분하고 그래서 제대로 된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진짜 현준님한테서 빛나요 아 진짜 현준님 대박이예요 아 진짜 제가 현준님을 늦게 알게 된 게 인생 최대 후회예요ㅜ 아니 진짜 현준님 아니 그 와중에 낡은 우산 현준님 스트리밍에서 여러번 들었는데ㅜㅜ 아니 노래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냥 낡은 우산=현준님 노래 이게 딱 머릿속에 박혀서 익숙해질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아 뭔가 노래를 풀로 들으니까 새롭네요ㅜㅜ 으윽 진짜 노래 완전 많이 좋아요 저 지금 진짜 언어기능이 퇴화했는데 어쨋든 그냥 좋아요ㅜㅜ 가사도 아 진짜 현준님 사랑합니다 제가 진짜 오늘도 현준님 덕분에 행복해요! 아 혹시해서 쓰는 건데 절대 부담드리는 거 아닙니다...!! 진짜 부담가지시면 안됩니다.. 어쩃든 오늘 진짜 기분 완전 좋아졌어요 이상하게 기분 날처럼 기분이 좋아졌어요 진짜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낡은 우산도 열심히 스밍돌릴게요!!
@soboro-bbang
@soboro-bbang 3 жыл бұрын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미래는 느리고 과거는 빠른거같아요
@yena_0221
@yena_0221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노래는 왜 항상 명곡밖에 없나요 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언제나 파이팅 !
@user-Deliciousbacon
@user-Deliciousbacon 5 ай бұрын
노래듯고 운적은 처음이네요… 낡은우산.. 선생님들과 부모님,친구들… 진짜 노래듯고 운다는게 뭔지 알겠네요
@onyul1219
@onyul1219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노래완전완전 기대기대 묘와님 일러 너무귀여워요ㅠㅠ 이번곡도 빨리듣고싶어요ㅠㅠ코로나 정말나빠요ㅠㅠ 어디가지도못하고 ㅠㅠ 학교가고싶어요ㅠㅠ 현준님 굿즈오면 친구도 줘야하는데 ㅠㅠ 현준님 노래완전완전 좋아좋아요 2년동안 현준님 노래듣는것도 행복 완전행복 ㅠㅠ 코로나조심하세요 아키블리분들도 체리님들하고 그 안에있는분들 모두코로나조심하세요 현준님 노래빨리듣고싶어서 계속기달리고있는데 시간이 ㅠㅠ 빨리가면 현준님 노래들을수있는데ㅠㅠ 언제나 유튜브에서 좋은곡 좋은노래 진짜로 감사합니다 맨날듣고있어요 🍀🍀현준님 좋은하루보네세요 현준님 아키블리분들과 체리🍒님들도 좋은하루보네세요 ❤️ 물론 코로나 조심조심 사랑해요 ❤️❤️ 아 그리고 을빈님생일을 축하합니다 🎉🎉 물론인스타에서도 생일축하합니다라고비슷한 대글을달았지만 그래도 현준님 댓글에도 달아보고싶어서 달아보았습니다 좋은하루보네세요🍀🍀🎉🎉🍒
@user-br4gv6vm2m
@user-br4gv6vm2m 4 жыл бұрын
류현준 선배님. 목소리. 일러. 노래. 와.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kstudyjotkakda
@kstudyjotkakda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남아서 당신에게 연락하는 사람과 시간을 내서라도 당신에게 연락하는 사람을 구분하셔야해요 한 번 쯤은 듣고 싶었던 말 너라서 좋아 괜찮아 울어도 돼 억지로 웃지말아줘 어째서 왜 내 주변사람들은 이말을 해주지않는걸까 어째서 왜 나를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이말을 해주는걸까 사람들은 다 세상이 좋대요 행복하고 찬란하고 아름답대요 난 아닌데. 난 힘들고 지치고 울고싶고 모든걸 내려놓고 싶은데 사람들은 저랑 다른가봐요 내가 이상한걸까요 왜 어째서 난 다르죠 사실 크면 달라질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였나봐요 똑같아요 어째서죠 왜 내가 더 잘해도 욕을 먹고 힘들게 버텨도 욕을 먹죠? 그냥 그만하라는걸까요 모든걸 놓고 포기하면 괜찮아질까요 참 웃긴 세상이에요 위로라고 치면서 속으론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왜 그러는건데요? 그냥 내가 죽으려고 할때 잡지말고 지금 잡아주면 안되는걸까요
@user-kx3lc7ox3f
@user-kx3lc7ox3f 4 жыл бұрын
우와 ~~~~!!! 또 \띵곡이~~
@울별
@울별 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여유가 없었어서 잊고 살다가 이제와서 들었네요..ㅎㅎ 들으면서 나름한 해석(?)은 현준님-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우산- 지켜주고 곁에 있어주는 아이 비- 괴롭게하는 무언가(가해자)들 햇살- 거짓된 웃음으로 다가오는 누군가(괴롭힘을 당아는 아이를 이용하려는 사람) 으로 '우산'이 햇살을 막은 이유는 햇살의 악한 의도를 알기에 그렇게 행동한걸까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 아이를 지켜주던 '우산'은 덩달아서 '비'에게 약간의 상처를 입었거나, 학년이 올라가며 '우산'이 괴롭힘을 당하고 그런 '우산'에게 "이제는 내가 지켜줄 차례야"라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뭐.. 해석이 틀렸든 말든 노래에 담겨있는 의미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user-fd3cg8ux2s
@user-fd3cg8ux2s Жыл бұрын
네최애곡ㅠㅠㅠㅠㅠㅠ역시👍
@user-zt2ky3vr9l
@user-zt2ky3vr9l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이 세상이 조금 더 밝아질 수 있게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당신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user-tu4ev1bo5k
@user-tu4ev1bo5k 4 жыл бұрын
미쳐다👍👍👍👍👍👍👍👍💝💝💝
@maguni3381
@maguni3381 3 жыл бұрын
난 이노래를 왜 이제 들었을까 싶다. 누군가가 내 우산이 되어서 나에게 내리는 비를 대신 맞아주며 막아줬듯이, 나도 당신처럼 누군가의 우산이 되어 그 사람을 지켜가며 대신 비를 맞아주는 우산이 되겠죠.
@skchr66
@skchr66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넘 좋아나 주거거거거거거
@minjoooo
@minjoooo 4 жыл бұрын
와...기대 안하고 방심하고 보다가 터졌네...와...오랜만에 또 현준님 노래듣구 스트레스 풀렸네여ㅎㅎ
@user-jh1db4wb5k
@user-jh1db4wb5k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벌써 4년전이라니..
@user-on8ck3gp7s
@user-on8ck3gp7s 3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요 ♡♡
@user-cu3ul6gu8p
@user-cu3ul6gu8p 4 жыл бұрын
무언가가 대신해 막아준다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요 하지만 이 아름다운일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세상이에요. 우산이 되어줄 부모님이 비가 되어버리고 친구는 폭풍우가 되버려요 모르는 이들은 눈이되었고 인터넷이 태풍이 되었네요. 공부가 나를 찢어놓았고 기대가 나를 부담스럽게하며 돈이 나를 절망감으로 밀어붙혔고 불행이 슬그머니 나에게 다가오네요. 행복은 볼 수조차 없고 웃음은 가식으로 바뀌었네요. 분명 손에든거 같은 우산은 허상이네요. 무지가 나를 아프게했고 열등감이 나를 밑바닥으로 이끌고 괴로움과 절망은 이미 제 위에서 저를 보며 비웃네요. 삶은 멋진거에요 -멋진거라면 왜 저는, 우리는 힘들죠? 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은거에요 -그럼 스스로 생을 마감한이들은 뭐가되죠? 힘든척 하지마요 -힘든척이아니라 힘든거에요. 거짓말 -어짜피 해명해도 안 믿을거잖아요.. 그거도 못해? -그러는 당신은 할 수 있나요? 공부해 -이미 충분히 하고있어요.. 대답만 잘하지? -대답안 하면 대답하라고 할거잖아요 다 널 위해서 그러는거야 -나를 때리고 힘들게하는게 정녕 절 위한건가요? 왜 이렇게 느려터졌어! -당신이 빠르다고는 생각하지 않나요? 그 나이에 우울증은 무슨 -어리면 힘들면 안되나요? 그런거 보니까 암울해지는거야 -왜 이런걸 보게하시는데요? 똑바로 좀 해 -똑바로 하고있어요, 당신이나 잘 해요. 너는 그러니까 안 되는거야 -뭐가 안되는데요 애초에 나락으로 떨어뜨린게 누군데.. 죽어 -그게 사람한테 할 소리인가요? 진짜 죽으면 어쩌려고요?아니 애초에 죄책감이 없으신가? 너랑 다니기 너무 창피해 -그러면 왜 나랑 다녔어? 그냥 딴 핑계대고 떠나지 왜 굳이 상처를 줘? 돈도 없는게! -돈없는게 잘못인가요? 아니 왜이렇게 가식적으로 웃니?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데요? 더 못적은게 많아요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 힘든세상, 당신과 같은, 혹은 비슷한 이들도 그것들이 하는말이 틀림을 알고있고 당신이 틀린게 아니라는거에요 틀에박힌 너는 빛나, 해뜨기전이 제일 어두워 조금만 참자가 아니라서 미안해요 전 그 말을 할수없어요. 이미 저는 그 너무나도 가식적인 말에 상처를 받았기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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