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가 실제 마피아를 많이 미화한 영화라고 하죠. 처음엔 자신들의 얘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걸 알고 마피아들의 방해공작이 심했는데 막상 만들어진 영화를 보니 생각보다 자신들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게 묘사되고 오히려 멋있기까지 하니까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 패밀리의 모습을 현실의 마피아들이 많이 흉내했다는 얘기가 있음.
@user-nb4vs1es8s3 жыл бұрын
@@samy1276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임. 당시 마피아들이 자신들이 꽤나 멋있게 묘사되어서 맘에들었다는걸 언급했어요.
@user-ow5hz7zb5f3 жыл бұрын
있음직한일이고 주작이든 아니든 별것도 아닌일인데 이딴것도 카더라라고 하네 ㅋㅋㅋ
@SignaturalHY3 жыл бұрын
소설 창작해서 구라 치는 정신이상자들 꽤 됨 우리누나도 나한테 트위터 들이밀면서 핵불닭보다 2배 매운 라면 나왔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구라였지 출처 없는 그럴듯한 얘기는 80%가 구라임 속는거보다 의심하는게 낫지
@JAKE-ty4ct3 жыл бұрын
@@SignaturalHY 어우 이거 우리 아버지가 해주신 말인데 새벽에 잠안와서 유튜브보다 놀랐네요 속는것보단 의심하는게 낫긴해. 그런데 절대로 의심하는걸 티내지는 말라고...
@jd57803 жыл бұрын
대부가 영화화 제작 당시 뉴욕 5대 패밀리중 하나인 콜롬보 패밀리가 각본에 마피아라는 단어를 삭제하라고 했다고 하죠. 그래서 대부 파트 1에서는 마피아라는 단어 대신에 조직을 패밀리라 표현을 하죠.
@user-jx5zu7mt9d5 жыл бұрын
대부는 꼭 영화보시는거 추천해요~ 요약영상말고 대사 하나하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장인물들 심리는 어떻게 변하는지..다들 연기 잘해서 연기 보는맛도 굳..
@tlqlfshadkanjfqhsi5 жыл бұрын
수십번을 봐온 영화지만, 정말 중후함과 간지의 총 집합;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하나밖에 없을 영화
@user-ou6xt2no3u3 жыл бұрын
수십번이나 봤난데도 남은게 중후함의 간지라면 아직 수백번은 더 보셔야 할듯
@randg4594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대사가 있다면 비토 콜레오네의 "나는 미신을 믿는다" 라는 말. 돌려까는 식으로 네놈들의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져 내 막내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네놈들을 용서치 않겠다 라는 의미를 주니 멋지더군요.
@Optimus20225 жыл бұрын
대부시리즈 이영화는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명작순위에 항상 상위에 랭크될 최고의 명작...
@Fabi4845 жыл бұрын
나에겐 영원한 세계영화 1위임.
@user-fh3fc5pf8g4 жыл бұрын
t2와함 께 내마음의 1ㆍ2번영화
@sanghyunlee88394 жыл бұрын
인정
@Reze39524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킹지의제왕...
@user-qf5vn4nt3y4 жыл бұрын
ㅇㅣ름부터가 대부다 ㅋㅋㅋㅋㅋㅋ
@user-ki7er1sr8w5 жыл бұрын
다른 감독이라면 가장 나중에 만들어야 했을..수많은 영화를 찍어야만 나올수 있는 경험치의 영화를 신인감독이였던 코폴라는 너무 일찍 만들어 버렸죠. 어마어마한 세기의 걸작을 너무 일찍 만들어버린 코폴라의 공허함을 조금은 알것도 같은 심정이랄까? 그후의 영화들도 물론 걸작인 작품이 많긴 하지만 대부의 명성은 넘지 못하게 되버렸죠.. 대부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미국의 역사를 말하는데 빠져서는 안될 위대한 걸작입니다.
@user-mp6jo2gq1o4 жыл бұрын
ㄹㅇ 이 작품 이후로 지옥의 묵시록을 제외하고는 평단이랑 대중들에게 그리 큰 인상을 못줬었죠
@user-gd5ec7sn8l4 жыл бұрын
후속작들이 대부를 못넘어도 상관 없음 이미 비교 불가한 위대한 명작을 만들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대부 이후 작품들이 다 망작이더라도 대부를 만든건 코폴라임
@user-kj4sn3yl5d3 жыл бұрын
지옥의 묵시록이랑 대부가 너무 일찍 나왔음..
@sra79892 жыл бұрын
@@IiiI-vg7nh 개인의 견해는 존중해야 하긴 하지만 대부는 대표적인 원작 초월 작품이죠
@sra79892 жыл бұрын
코폴라는 확실히 70년대에 모든 저력을 불태우고 80년대 중반부터 쭉 쇠퇴해버림...
@DaeSaWooTV4 жыл бұрын
" 우연히 '추천영상'에 뜬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부'영상을 보고 들어와 본후ᆢ 너무나도 재미나게 즐.감해서ᆢ 구독하고 좋아요 클릭하고 갑니다 ㅎ 알림설정도요 ㅋ ^^ "
@parkj.h69755 жыл бұрын
거절할 수 없는 제안(협박)을 하겠다.
@lions8424 жыл бұрын
말 목아지 자르는거?
@user-wu3rg4dj4b3 жыл бұрын
@@lions842 맞습니다
@heavysmokers Жыл бұрын
루카 브라시를 보내는것도 한 방법...
@user-jt5mc9bt8o5 жыл бұрын
흔히 말하는 중년간지라는 말도 쉽게 붙이기 어려울 만큼 말론 브란도님의 연기에 감명 받았었던 작품이에요. 월트 코왈스키씨만큼 인상깊은 배역이기도 했고.. ㅎㅎ 헤더님 덕분에 다시 금 좋은 영화 회상할 수 있어서 좋은 밤이 되었어요! 다음 리뷰도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
@kimdonk22095 жыл бұрын
대부1편에 오프닝은 영화사 사상 가장 완벽한 오프닝으로 손꼽힘
@ernieball205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세례와 겹치는 암살장면을 다시 보니 옛기억이 나네요... 나약한 막내가 대부가 되는 과정이 정말 인상깊지요..
@kimhyunn4 жыл бұрын
마이클은 나약했던 적이 없었죠. 영민하고 냉철한 사람이었으나 가족 사업이 싫어 발담그고 있지 않았을뿐. 애초에 마이클은 전쟁 영웅 이라는 설정이었는걸요.
@user-cb1jf3ze6x4 жыл бұрын
나약한 것은 아버지가 암살될 뻔한 장면을 무기력하게 바라보고 오열했던 그리고 능력도 없고 담대함도 없으면서 야망과 욕심만이 앞서 모그린 앞에서 비굴해지고 패밀리를 욕되게 한 둘째 프레도였죠.마이클은 전쟁영웅으로 좀더 강직한 성격에 불법적인 패밀리의 사업에 관심이 없었을 뿐 여린 인물은 아니었습니다.애초에 아버지가 총격을 받은 시점에 갱단이 아버지를 죽이러 올것을 알면서도 병원 현관에서 총이 없는데도 경비가 삼엄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 부패한 경찰서장과 다른 마피아를 벌건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사람 둘을 줄일만큼 대담하다 못해 냉혈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마이클입니다.
@csd25773 жыл бұрын
감히 대부 최고의 장면 보면서 전율을 느꼈던.. 와 어떻게 이런 장면을 만들었을까 했던..
@byjudy03457 ай бұрын
@@user-cb1jf3ze6x 정확한 분석이세요. 마이클을 보고 나약하다니 ㅎㅎ 말도 안되죠 그 아버지 비토도 이런 아들을 잘 알고 있었고 가장 사랑했죠 맏형인 소니도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담대했지만 그 불같은 다혈질적인 성격때문에 우려했었고. (결국 그 때문에 죽기까지ㅠㅠ)
@jongseokheo94145 жыл бұрын
전 순수했던 모습을 버리고냉혹한 보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2가 더 명작인거 같습니다. 변해가는 알파치노의 눈빛연기가 일품
@user-xn8qp5zg5u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HW-pc2se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요~^^
@faust18084 жыл бұрын
진짜 알파치노 최고죠..
@USA-TIGGER4 жыл бұрын
태종이 깔아놓은 판에서 세종이 성군이 되었듯 튼튼한 1편이 없었다면 2편도....
@user-hn6tl8zf2v4 жыл бұрын
@@USA-TIGGER 캬 비유 최곱니다...
@loopy_kim5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편집이네요 :)
@metamoph48103 жыл бұрын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가장 명대사이조. 이 영화를 논스톱으로 1~3부까지 쭉 보고서야 비로소 이해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등장인물도 많고..
@Wonng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가족이 다 모인 장면과 다 죽고 마이클만 남은 장면이 진짜 압권
@khrdeathpot43594 жыл бұрын
대부 정말 많이 봤는데 자막에 어울리는 영상을 2편3편 안가리고 적절히 삽입하여 편집을 잘하셨네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jshman5 жыл бұрын
말론브란도는 신화야. 그는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이다.
@MrHogay15 жыл бұрын
장승혁 지옥의묵시록을봐야함
@jshman5 жыл бұрын
@gergvxcafrhteqasd qoeihrbxmakahdbru 햄아, 답답한 소리하지말고 좀 디비자라. 지금 시간이 몇시고.
@Inconclusively-prerequisite5 жыл бұрын
말년은 아들이 사고치고 다녀서 3류 영화에 나오고
@user-vk1ub7di5j4 жыл бұрын
1편을 더욱 더 무게감 있게 만들어 주었죠..
@user-jc5fj5ik1f3 жыл бұрын
응강간범
@user-pg5ou9iy8j5 жыл бұрын
희대의.개명작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겠다" 지금도 예능에 까지 나올 정도이니 뭐..
@park-gf7mg4 жыл бұрын
저는 70을 바라보는 여인이지만 가장 대단한 최고의 영화로 거침없이 대부시리즈를 꼽습니다 가정.사랑 인생.죄악.선의 불법.양심.불의 대단한감독의. 대단한배우들 전설 그 자체입니다
@user-ci9xx1mj3d4 жыл бұрын
ㅌ
@user-ku9fx1xz2m2 жыл бұрын
지랄한다 틀 이러지좀마
@user-wl8ov8cy1o5 жыл бұрын
소설로 재밌게 읽었던작품..영상잘보고갑니다~
@user-gi9ub7ny6z5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론 브란도 연기는 말로 포현이 불가능
@user-fp4mi9vj7b3 жыл бұрын
말론 브란도가 누구냐 쌉듣보아님?
@Lucille_Ball Жыл бұрын
@@user-fp4mi9vj7b 할리우드 남배우중에서 전설 중에 전설인 배우인데 뭔 쌉 듣보ㅋㅋㅋ 당시 할리우드 황금기때 말론 브란도를 시기질투하는 동시대 남배우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무슨 ㅋㅋㅋㅋ 니가 모르면 듣보냐 아둔한놈아ㅋㅋㅋㅋ?
@hoonchoi8623 Жыл бұрын
말론 브란도를 모르는 당신은 입틀막 ㅋ
@iida992 жыл бұрын
편집에 정성많이 들이셨네요 설명도 좋고 재밌게 봤습니다
@LuLuLALA68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2편이 더 명작이라고 생각함. 가족을 위해 사업을 키운 비토와, 아버지의 사업을 지키기 위해 가족을 버린 마이클의 대조를 극적으로 전달해주는 교차편집. 그리고 고뇌하는 마이클의 심리를 보여주는 과거회상과 엔딩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진한 여운. 단 한 장면도 버릴 장면이 없는 세기의 명작.
@Optimus20224 жыл бұрын
김빠끄 2편은 완벽그자체죠..그 영화 흐름 기법은 지금도 쓰는 방식이죠..
@user-he7fb3sv5o3 жыл бұрын
1편 비토 꼴레오네의 세세한 동작을 묘사하는 드니로의 연기도 몰입감에 큰 영향을 줬던듯
@qudxoddl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2편의 편집은 헐리웃에서도 역대급이라고 회자 됌
@halalkorea2012 Жыл бұрын
친구 2도 어설프게 따라했던데 ㅋㅋㅋㅋ ㅈㄴ 이상했지
@Nomal_Man_5 жыл бұрын
편집좋고 대본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qudxoddl2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에 cgv에서 재개봉한 적이 있다. 이미 수십번을 보고도 또 봤고 그게 자랑. 대부1 2편 모두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게 진짜 잘한 일이야.
@jaesungleekorea5 жыл бұрын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ssambulgogi52694 жыл бұрын
JaeSung Lee 나대지마
@HDunicorns4 жыл бұрын
@@ssambulgogi5269 너나 나대지마
@ssambulgogi52694 жыл бұрын
Gagarin Laika 너도 나대지마
@user-gg9zv1ip3s4 жыл бұрын
브란도 팬으로서 정말 좋은 리뷰였습니다!
@shk01263 жыл бұрын
이 리뷰보고 대부1을 또 시청했다. 보고 또 봐도 새롭게 보이는 영화. 덕분에 명작을 또 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machomachoman67645 жыл бұрын
잘 만드셨네요 영상 편집도 훌륭하고... 잘 보았습니다
@popopo74764 жыл бұрын
이 리뷰의 대부1오프닝시퀀스를 바로 대부3편 몰아서봤음!!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mn7te2ey5l5 жыл бұрын
대부 1편은 영화사에 남을 대명작. 연기 스토리 음악 배경 편집..뭐 하나 군더더기 없는 역대 명작. 3편에서 딸이 죽고 입 벌리며 소리 없이 절규하는 알파치노의 연기에 눈물 흘린 기억이 난다.
@clack97254 жыл бұрын
우와 어제 첨으로 1편을 보았는데 대단했습니다. 다시한번 내용을 새기고자 방문하게 되었는데 영화를 짧은 시간에 알차게 준비하셨네요. 저에게는 안본 영화들의 지침서가 되겠어요. 잘보겠습니다
@wooyoungan4 жыл бұрын
고전의 명쾌한 해석 재조명 헤더의터닝페이지 오늘부터 열심히 구독 좋아요입니다👍
@KGBjj8203 жыл бұрын
시청한 영화지만 ㅎ 리뷰도 재밋게 잘보고 돌아갑니다. ^^
@user-yy8yg3fs8g4 жыл бұрын
알파치노의 눈빛이나 여러 분위기가 진짜 정교하게 바뀌어가는걸 재밌게 본 영화
@vous28343 жыл бұрын
큰아들 소니 역을 맡은 제임스 칸은 지금도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는답니다...톨게이트 통과할때 동전을 준비하지 않아서 뒈진거라고....
@Americanbadass479 ай бұрын
제임스 칸 옹의 명복을 빕니다...
@Rohmoohyun.4 ай бұрын
지금 진짜 뒤졋는디
@SUPER-yw5ro5 жыл бұрын
편집 컬리티가 좋네요 구독하고 가용~
@positive_man1235 жыл бұрын
과감없이가 아니라 가감없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흐흐...정신없이 대본을 작성하느라 과감하게와 가감없이를 혼돈해서 적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다음부터는 꼭 맞춤법 제대로 확인하고 업로드할게요~
@user-xc2ok6ef7d5 жыл бұрын
요번에 재밌게.봤습니다 와 ㅎ
@pg13roseforever963 жыл бұрын
대부 2부 3부도 부탁드려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jjapsae92275 жыл бұрын
이 분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너무 좋아ㅠㅜ
@old2jeon5065 жыл бұрын
심형래가 라스트 갓파더로 이영화를 모욕한것에 대해 책임져야함 ㅉㅉ
@user-mp2tq9mo1c4 жыл бұрын
이거 패로디한줄도 모름
@tak16354 жыл бұрын
@@user-mp2tq9mo1c 미국에도 개봉은 되었는데 대부 저작권자의 반대로 라스트 갓파더라는 제목은 사용 못함.
@odi51423 жыл бұрын
Wls
@user-qj8ep7fu5o3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
@user-ug1iu9nk1c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영화관 가서 봤는데 하...
@blackcow_two_plus4 жыл бұрын
마피아 미화든 범죄자 미화든 다 맞는 말인데 솔직히 영화로써의 작품성과 간지는 진짜인듯..
@toyou88432 жыл бұрын
대부.....도대체 이 영화의 마력은 언제쯤 끝나는걸까?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마치 블랙홀같은 영화.....
@user-te5yx7zs1y3 жыл бұрын
일단 다 떠나서 "존나 재밌음" 배우 대사 하나하나에 오르가즘이 개지림
@user-wp5tp5kb4j5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자랑이라고 우주로 쏘아올릴만한 가치가 있죠 대부는
@peterpeterson52484 жыл бұрын
짧은 도입부 하나만으로도 관객들 모두를 시작과 동시에 압도해버린 영화...
@user-me5cw2eq8v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언니가 물려준 pmp에 영화를 담아보던 시절 ㅋㅋ 이 영화는 잠이 오지 않을 때 보던 영화였어요. 하루는 등장인물 얼굴이 조금씩 익어서 3부까지 봤지여.. 내용은 좀 이해할 수 없어도 정말 감동이었던 것 같아요0
@lilya9128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헤더님
@adamryu1526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이 영화를 좋아하셨는데..매번 주말에나 집에 한번 가면 이 영화 보고계실때마다 고리타분한 갱스터영화일꺼라 생각하고 한번도 같이본적은 없었는데.. 처음 어떤영화인지 여기서 소개받으면서, 엄마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느끼려 했던게 꼴리오네 패밀리의 유대감과 마이클과의 애틋함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나네요..
@user-bn5to2wd1n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꼴레네오가의 가족애가 은연중 깔려있어서 그럴겁니다.
@user-mw2th2zl3q3 жыл бұрын
대부1편은 제 인새에서 정말 재미가 있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말론브란도의 연기는 정말이지... 남자로서 너무 멋있네요 ㅋㅋ
@aloha3143 жыл бұрын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최고의 명작
@user-xv7tr8xj1i Жыл бұрын
주제곡.. 하 너무 좋네요
@user-es6gh8fz2p3 жыл бұрын
최고요!
@user-hu1cu3wr1v2 жыл бұрын
3년의 한번씩은 꼭 다시보는 명작~~
@shurrygp.41004 жыл бұрын
대부...모든 영화의 정점이라고 해도 반박할수없는 작품...어떤 영화도 이보다 낫기는 커녕 버금가는것을 만들지도 못한 작품.
@in40376 ай бұрын
개오바좀 떨지말자 장르도 다르고 배경도 다르지만 09년에 나온 세얼간이 보다 교훈도 없고 간지도 안나고 멋도 없는 영화
개인적으로 편집방식이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대사와 일치하는 영상을 그대로 넣지 않는 대신 상황과 전체 이야기 흐름에 맞게끔 영상을 재배열하니 단순히 영화 예고편을 보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잘 압축된 엑기스 영화 한편을 보는 기분입니다~
@naturefruitmineralwater630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omeedu38794 жыл бұрын
대부정리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뭔내용인지 줄거리가 안잡혔는데^^ 감사합니다.~
@BK-245-MEDIA4 жыл бұрын
해설 목소리 좀만 더 컸으면 좋을듯 영화 소리에 묻혀서 거의 안들리네요
@user-pv4nq1pe3g4 жыл бұрын
그에게 거절못할 제안을 하지..
@user-om9hq5uf9p4 жыл бұрын
거절할 수 없는 매력의~
@user-ff8ce6mj5q4 жыл бұрын
그냥 보면 단순 폭력 영화로 지나쳐버릴 수 있었지만 이를 기억하게 만든것은 대부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테마음악들이 존재해서다. 이 ost를 빼고 재생되었다 면 우리가 아는 명장면들의 효과들은 반감되었거나 미화되지 않고 그냥 지나쳣을수도..
@runweightcdw4 жыл бұрын
이태리 명품이 어서 중국 자금에서 벗어나길.
@hdw-uv8yb5 жыл бұрын
영화 감독이 대부가 불독느낌이 나면 좋겠다고 해서 대부배우는 입에 보형물을 넣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user-lq4jf2wn2i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영화중 하나,,원래 영화를 2번이상 안보는데 이영화는 볼때마다 잼있음
@user-de9gh4gj1r3 жыл бұрын
해설를 너무 이쁘게 잘하시네 돈꾸올레 참 카리스마있네
@user-ih8lz4pt7p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앞으로 영평은 여기서 보면 되겠군요
@user-zq9yq9cm6e5 жыл бұрын
대부1.2.3 어느 것 하나 명작이 아닌 것이 없다. 요즘 느와르는 영화도 아니다 솔직히
@user-dd2sc7bz9e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대부3는 명작이라고 하기 그렇지 않냐...?
@user-fh3fc5pf8g3 жыл бұрын
1ㆍ2가 넘사라 그렇지 3하나를 때어놓아도 다른 느와르 씹어먹음
@user-xd5ue2zr4d5 жыл бұрын
40대의 말론 브란도가 대부역을 윈했는데 파라마운틴에서 거부합니다 나이가 어려서요 그래서 말론 브란도는 자건거를 타고 작가 마리오 푸조를 찿아가슨데 작가가 만나주지 않는데 행운의 여신의 도움으로 작가의 집 수도관이 막혔는데 배관공 경력이있는 말론 브란도가 수리해주고 작가를 설득하고 작가 마리오 푸조의 추천의로 대부역을 맏았다고 알고있습니다
@user-up9dw4ix7m5 жыл бұрын
대부에서는 입에 보정기를 물면서 연기했던 대단한 분
@jshman5 жыл бұрын
캬. 정말 흥미롭네요. 그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을줄이야.
@user-vn8sq3xs3l5 жыл бұрын
맡
@dr.feelgood1645 жыл бұрын
말론브란도는 1924년생고 대부는 1977년 개봉입니다.40대는 아니죠.
@1452young5 жыл бұрын
대부가 아니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때 테네시 윌리엄스와의 일화네요.
@wonjaekim9810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는 좀 지루했지만 강한 남자들의 세계는 멋있었다.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고 이 영화를 보니 가족과 아버지와 아들이 보이면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1, 2, 3편을 다 보고 나니 인생이 한편의 영화처럼(?) 무상하게 지나가 버렸음~
@Ynangnym4 жыл бұрын
17:21 과감없이 > 가감없이.....
@JayJay-hm5cl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영화 갓빠더!!! 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해맑다 ㅋ
@guoksun38315 жыл бұрын
40대의 말론 브란도가 대부역을 윈했는데 파라마운틴에서 거부합니다 나이가 어려서요 그래서 말론 브란도는 자건거를 타고 작가 마리오 푸조를 찿아가슨데 작가가 만나주지 않는데 행운의 여신의 도움으로 작가의 집 수도관이 막혔는데 배관공 경력이있는 말론 브란도가 수리해주고 작가를 설득하고 작가 마리오 푸조의 추천의로 대부역을 맏았다고 알고있습니다. -------------------------------------------------------------------------------------------------------------- 말론 브란도는 자신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던 영화사에 자비를 들여서 분장한 다음 테스트 필름을 보내서 영화사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대부 출간책에도 그렇게 나와있죠. 영화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구요. 원작자 집 수도관을 고쳐줬다고 영화의 주연배우를 맡는다? 한국에서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omari31324 жыл бұрын
Gu Oksun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요
@user-cb1jf3ze6x4 жыл бұрын
잘나가다 막판 결론이 개판이네
@1224yy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dt1vj3cm3b4 жыл бұрын
윗분들께... 보통 대부 영화 관련되어서 점선 위쪽의 내용을 담은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댓글 쓰신분은 그런게 아니다, 대부라는 영화는 캐스팅 부터 신이 내린 운명과 같았다는 뉘앙스를 반박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pppppppppp_7774 жыл бұрын
수리햐줫다고 캐스팅해줌? 풉키키 이런식으로 댓달아서 점선달고 수리만해서 캐스팅이아니라 그 수리로 기회를 얻고 영상보내서 인정받앗다. 우리나라도 수리하나해줫다고 캐스팅 해주진 않는다 라고 한거 아닐까 추측해봄
@USA-TIGGER4 жыл бұрын
우정으로 날 찾아왔다면 그 쓰레기들은 벌써 시체가 되었을 것이다는 대사는 진짜 목 뒤부터 엉덩이골 까지 소름 쫘악 돋아버림;;;;;;
@user-mx3zg1zp3o3 жыл бұрын
우정으로 날 찾아왔다면 이란 무슨 뜻인가요? 심오한 대사가 많아서 이해가 안가는 대사가 좀 있더라구요 ㅜㅜ
@USA-TIGGER3 жыл бұрын
@@user-mx3zg1zp3o 사적인 부탁때문에 이제서야 찾아올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페밀리의 친분을 텃더라면 이라고 해석하심 될듯싶네요
@user-mx3zg1zp3o3 жыл бұрын
@@USA-TIGGER 그렇군요 한가지만 더 물어봐도 될까요 ㅎ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USA-TIGGER3 жыл бұрын
@@user-mx3zg1zp3o 적일수록 일거수일투족을 잘 알아야 된다는 뜻이죠. 조선총독부도 자신들의 앞잡이 이완용을 절대 믿지 않았어요. 늘 감시했죠.
@user-mx3zg1zp3o3 жыл бұрын
@@USA-TIGGER 항상 의심 또 의심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해석에 불알을 탁 칩니다 형님! 감사해요
@koonza264 жыл бұрын
오랜 세월이 지난 고전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오히려 보면 볼수록 세련미가 있다.
@user-el9mb6og7u2 ай бұрын
3편좀보여주에요
@user-fm3bx1nh7o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아름다운 영화 영화 역사상 최고 명작 중 하나
@user-wq4cd5ux5y9 ай бұрын
처음 1편을 봤을 때 정말 두근거렸었는데...이런 영화가 있을 수 있냐며...
@0svw2s13 жыл бұрын
대부 트릴로지 내용 요약: "착한 사람도 깡패가 될 수 있지만 깡패 중에 착한 사람은 없다." 비토 콜레오네나 그 아들 마이클 콜레오네가 가족을 위해 가장으로써 어쩔 수 없이 어두운길에 발을 담구면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임. 그리고 그 마지막은 결국 뿌린만큼 돌아온다는 내용
@in40376 ай бұрын
그렇죠 전혀 멋진 내용도 아니고 인연과보를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일뿐인데 인간들이 무슨 엉뚱한 방향으로 뽕이 차는지 모를일입니다
@0svw2s16 ай бұрын
@@in4037 한국영화 친구도 비슷한 케이스라 봅니다. 조폭미화영화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고보면 내용은 전혀 그게 아니죠. 어린시절을 함께한 소중한 우정도 폭력적인 어두운 곳에 발을 담구게 되자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되는 퇴색된 의리를 보여주는 영화인데, 대부나 친구나 건달들의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그 이면에는 비참한 최후가 따른다는것을 교훈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느와르 장르는 마초스러운 카리스마에 압도되기에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열광할 수 밖에 없긴 한거같아요ㅎㅎ 영화 프렌치커넥션의 마피아보스가 푼돈이나 벌면서 사는 인생은 어떻냐고 비아냥거리자 주인공이 맞받아친 대사가 기억나네요 대신 너는 평생 법 앞에 숨어다니고 도망다니며 긴장하며 살지않냐고.
@in40376 ай бұрын
@@0svw2s1 네 저는 차라리 운동선수나 강력계 경찰들이 만배는 더 멋있어 보이던데 말이죠 이쪽이 아니라면 차라리 서부개척시대에 현상금 헌터 미화를 하는게 나은듯요 현상금 헌터들이 다 좋은인간들은 아니지만 대놓고 범단 미화보단 나은거같어요 저는 대부123보다 한국 경찰영화 와일드카드가 더 마초적이고 멋진 사람들을 잘 그려낸 영화라 보거든요 대부같은거보다 와일드카드 같은 영화가 훨씬 감명깊어요
@0svw2s16 ай бұрын
@@in4037 그러시면 갱스터스쿼드 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in40376 ай бұрын
@@0svw2s1 감사요
@Bigpsy7185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적에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대부시리즈와 가을의전설...그리고 하나는 기억이 잘 나지가 않는데 여튼 3개를 누군가 꼽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옛날영화들이라 흘려듣다 대학생 이후에나 접하게 되었었는데...한동안 너무나 큰 여운과 감동 생각할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다가왔던 영화였던것 같아요. 물론 남녀노소 영화를 보고 느끼는건 같을수있겠지만 남자들의 책임감과 그들의 이야기 생각 행동양식등 남자에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표현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막상 저렇게 추천해준 사람은 여자였으니 이런걸로 딴지걸 사람은 없겠죠. 의외로 이것좀 보고 배워라는 의미로 여자분들이 더 추천해주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찌됬든 꼭 보세요. 남자든 여자든 느끼는바가 많을겁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user-wq3dp4zk4k5 жыл бұрын
대부1 보고배운건 저기 나온 형수가 너무 개답답하단거밖에 생각이안듬
@user-cr7fd3cg9c4 жыл бұрын
아마 여인의향기
@user-kk5kz7bp9n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캐스팅이다.. 알파치노, 말론브란도
@user-md5tk9xh5b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끔 한 번씩 보는...
@user-cds18187 ай бұрын
무심코 tv틀다 이것만하면 딱 멈춤
@plc91374 жыл бұрын
힘이 있어 좋아요
@user-hh8hw2zb4g4 жыл бұрын
92년생인데 작년에 본 대부라는 영화는 제 평생동안 볼 작품임. 마피아 미화의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인간상의 날카로운 모습을 묘사한 이 영화를 통해 인생이 어떤건지 조금은 알것같은 느낌이 듬.
@randg45944 жыл бұрын
안뇽 친구ㅎ
@user-ww3wj2xk6w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느와르가 참 좋더군요 이스턴 프라미스 리뷰도 추후에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 리뷰하신분이 많이 없으시더군요...
@user-yy4ub2js2e4 жыл бұрын
대부는 2가 진짜 지리는데.. 두 배우의 눈빛 연기가 ㄷㄷ
@user-bj4kh3uk4z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1이 지림
@Bryan-ew6mx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편안하네요 구독 하구가여
@user-vs4qy4bv8v8 ай бұрын
더 말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시작부터 검은 배경에 도움을 청하는 대사로 시작하는 장면이...너무 뇌리에 박혀 있음.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정통 느와르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