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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에이징.. 진짜 소리 바뀔까요 ? 실험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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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PAPA

Engineer PAP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54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10 ай бұрын
이 실험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신 "작곡가의 미디가게"에 감사드리며, AKG 4종 헤드폰 할인이벤트(약 -20%) 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이 링크를 통해서만 할인적용됨. 네이버검색 안됨) Akg K812 pro naver.me/FLhKJHTy Akg k712 pro naver.me/5fPjSj0g Akg K553 mk2 naver.me/5YawPaVo Akg k240 studio naver.me/G8tkTBLa
@kopazwashere
@kopazwashere 10 ай бұрын
저정돈 끝판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해드폰 저는 스택 씁니다 ㅋㅋㅋㅋㅋ
@prodspaceone
@prodspaceone 10 ай бұрын
사람의 귀는 측정 도구가 아닙니다~ 기분에 따라 또는 다른 외부 영향이나 내 귀에 건강 문제등에 따라 뇌에서 마음대로 소리를 바꾸기도 합니다. 아무리 트레이닝이 잘 되어도 인간이 모든 통제를 완벽하게 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나 드라이버의 내구성에 따라 아주 미세한 변화는 발생한다 하여도 사람이 쉽게 바로 알기 힘들다 생각해요. 고로 에이징으로 소리가 바뀐다고 확 느끼기 어렵다 생각하고 에이징으로 소리가 더 좋아진다고 말하기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냥 제품 구매하면 따로 에이징 필요 없고 그냥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직접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ongbinchoi917
@seongbinchoi917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전문적인 측정이 필요한 이야기 거리를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감사합니다. 공파가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채널중 하나네요 ㅎㅎ
@user-wu5zd3xf6f
@user-wu5zd3xf6f 10 ай бұрын
이거 논란 끝난게 저명한 영국 오디오 회사가 발표한 적 있습니다. 자사 제품은 케이블 영향성 전혀 없으며, 에이징이 효과가 있다면 출하 전에 에이징 시켜서 판매했을 거라구요.
@흑곰님
@흑곰님 10 ай бұрын
혹시 그 저명한 영국 오디오 회사가 어디인가요?
@user-kd2bu6xu7g
@user-kd2bu6xu7g 10 ай бұрын
​@@흑곰님접니다
@map_on_erd
@map_on_erd 9 ай бұрын
이거 어떤 유튜버가 오디오 회사마다 이메일 보내서 받은 답변중 하나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아싸라비아콜롬비아
@뭐아싸라비아콜롬비아 2 минут бұрын
코드? ifi?
@user-fp5wu9mc7r
@user-fp5wu9mc7r 10 ай бұрын
그정도의 작은 차이는 날씨나 시간별 기압 차이가 영향을 줄수도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너무 흥미로운 실험이네요. 감사합니다..
@kopazwashere
@kopazwashere 10 ай бұрын
그따위야 그냥 온도박스 (미니냉장고) 하나 뜯어서 실험하면... 써미스터 하나 붙여놓고 주기적 업뎃으로 온도 측정하고..
@Ruliling
@Ruliling 10 ай бұрын
같은 모델간에도 제품마다 완전히 동일하지 않고 편차가 있는데도 같은걸로 표현하는 것처럼, 저정도면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이라 봐야죠.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10 ай бұрын
제가 그 말한다는걸 깜빡했어요...
@PENCHOCK
@PENCHOCK 10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사람이 절대 못느낄거같은데 오디오판 정말 미개합니다 ㅋㅋㅋ
@우리어머니
@우리어머니 10 ай бұрын
@@PENCHOCK 해골물 ㅎㅎ
@Yaongehyung
@Yaongehyung 10 ай бұрын
@@PENCHOCK 0.9db 정도 차이면 약간의 뭔가 뉘앙스가 달라졌나 정도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1.4배의 출력차이에요.
@hdibo
@hdibo 10 ай бұрын
@@Yaongehyung하지만 대부분 오디오 회사들은 1dB정도는 생산 오차로 잡고 넘어갑니다.
@suyonglee4119
@suyonglee4119 9 ай бұрын
수고하신 내용 잘 봤습니다. ^^ 스피커나 다이내믹 헤드폰에서 진동판을 지지하는 서스펜션은 원래 새 제품일 때 다소 강성(stiffness)가 높은 상태였다가 사용하면서 점차 stiffness가 낮아져서 원래의 설계 강도로 수렴되고 이후에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이 대략 수십 시간~100시간 정도 됩니다. 이런 소리의 변화는 원래 스피커나 헤드폰이 갖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maksmaka
@maksmaka 10 ай бұрын
차라리 귀 청소 전 후 비교 가 합리적 ㅋㅋㅋㅋ
@tjgksdud3
@tjgksdud3 10 ай бұрын
밥먹고 운동하고 전후도 더 합리적
@BrandyRubberduck
@BrandyRubberduck 8 ай бұрын
저는 음악이 아닌 장비를 듣는 내 모습에 현타가 와서 오디오질을 접었습니다. 접고 나니 음악을 그 자체를 즐길 줄 아는 감성이 생겼습니다 ㅎㅎ
@lucaschoi3885
@lucaschoi3885 10 ай бұрын
에이징해서 생기는 조그만 차이는 그냥 이퀄라이져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 생각합니다 ~ 소리가 달라진다는건 고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추가로 새제품을 계속 들으니까 치찰음 부분이 미세하게나마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저음 부스트겠죠 ~
@user-ei9cm6xk4g
@user-ei9cm6xk4g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에이징음 무슨? ㅎㅎ
@kopazwashere
@kopazwashere 10 ай бұрын
EQ가 완벽하게 FR 체인지해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보통 FR은 더 그래요. peace같은 EQ모듈 쓰는게 아니어서.
@lucaschoi3885
@lucaschoi3885 10 ай бұрын
@@kopazwashere Peace Equalizer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_otto_art__Officia
@_otto_art__Officia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새로나온 안마기 체험영상인줄 알았어요
@user-tw6qn6nu1l
@user-tw6qn6nu1l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에이징할 시간에 잠 푹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감상하는게 더 좋은 소리를 듣는다 생각합니다 ㅎㅎ......
@user-zf8iz1kk6s
@user-zf8iz1kk6s 5 ай бұрын
보통 잘때나 출근할때 돌려놓긴하죠
@steve0415
@steve0415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말이긴 하지만 30년 경험결과 에이징 차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귀가 심리적으로 적응하거나 하는부분이 더 큰 포션입니다. 헤드폰이건 스피커건 첫 청음이 중요합니다.
@lohgyan2604
@lohgyan2604 10 ай бұрын
현상학적인 관점 결국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죠 객관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지만 개인에게는 절대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bx6xq7bs5l
@user-bx6xq7bs5l 10 ай бұрын
@@lohgyan2604 증명이 안되면 없는겁니다
@dddaaas
@dddaaas 10 ай бұрын
내귀엔 차이가 안들리나, 미세한 차이가 생긴다. 그 미세함은 내 귀가 인지 못한것이다. 이게 결론인듯.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9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말은 개인 일기장에.
@YojaKie-ty5de
@YojaKie-ty5de 10 ай бұрын
에이징 ㅋㅋ 사람귀가 술먹고 다음날도 바뀌고 잠 좀 덜 자도 바뀌는데 ㅋㅋ 주관적 감정이나 느낌 집어넣고 가스라이팅 하면 에이징이니 뭐니 하는 결과 나온다고 봅니다
@dotkabi
@dotkabi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은 사용자(인간)에게 가장 많이 적용된다 내가 늙어서 관대해진겨 ㅋㅋㅋ
@BlaBlaJun
@BlaBlaJun 10 ай бұрын
밑에서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하루차이에도 온도, 습도, 대기압 등등 변하기 때문에 나는 정도의 차이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영향을 주는 많은 변수를 줄이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더 맘에 와 닿는 실험이었던거 같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user-uf7wo4wv3h
@user-uf7wo4wv3h 10 ай бұрын
결론은 플라시보 뇌이징이라 보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한때 저도 케이블과 에이징에 관해서 맹신했던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한발짝 물러나 있다보니 아무 의미없는짓이다 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ㅋㅋ
@fkxkxhtmzm
@fkxkxhtmzm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영향은 있으나 미미하고 경향은 유지된다 정도로 생각하고 기기에 수명이 있으니 그걸 에이징으로 낭비하기보단 처음 들은 소리부터 서서히 바뀌는것도 즐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뀐다고 생각하면 즐거운게 하나의 기기로 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니까 그렇게 믿는건 좋다고 봅니다
@owleyez
@owleyez 10 ай бұрын
도시 전설을 꼼꼼히 테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그냥 들을래요 ㅎㅎ
@jaewookkim3955
@jaewookkim3955 10 ай бұрын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ㅎ 어찌 이렇게 검투장을 열어버리시나이까… 사실 저도 에이징을 안믿어왔는데, 시험 삼아 에이징 전용 음원을 15시간 정도 연속재생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봤더니 정말로 저음부가 기억보다 좋아진거에요!!? 근데 이어팁 바꾼걸 깜박했던 거였습니다 ㅎㅎㅎ 원래 이어팁으로 바꾸니 똑같더라고요. 저음 좋아하시면 폼팁 쓰세요ㅡ
@jancookoez
@jancookoez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에이징이 필요하다는 시간 = 교환/환불기간이 지난 2주뒤쯤이라 환불 못하게 하려는 수작이라고 봅니다.
@silminililni
@silminililni 9 ай бұрын
거꾸로 말씀하시네요 한두주 충분히 테스트 하고 초기불량 나타나면 교환하면되죠. 게다가 음향은 대부분 수리 개념이 없어서 그냥 as 받으면 되는데요?
@namefirst3498
@namefirst3498 6 ай бұрын
모든 기계는 길들이기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역시 시간이 지났을때 좋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 편... 실제 지금과 과거의 소재 차이에서도 에이징의 효과에 차이를 느끼게 되지 않나 싶음..
@hansh96
@hansh96 10 ай бұрын
USB 케이블에 이어서 또 무시무시한 주제를 가져오셨군요 ㅎㅎ
@hyungyulee2208
@hyungyulee2208 10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결론은, 변화는 있으나 체감될 정도의 변화는 아닌거군요.
@user-phe836sbx1x2
@user-phe836sbx1x2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이 정확이 어떻게 좋아지는가 그리고 환경변화 있어도 상관없이 좋아지는가 검증되지 않은걸 좋다고만 이야기하면 결국 유사과학이라고 생각함...
@jewanjeon5131
@jewanjeon5131 4 ай бұрын
헤드폰말고 이어폰 그것도 다중 BA 이어폰이나 하이브리드 이어폰, 평판형도 궁금하네요.
@user-gu4ir7uf3z
@user-gu4ir7uf3z 10 ай бұрын
문뜩 든 생각인데 일정하게 소리가 변하지 않고 측정 시간대 마다 달라지는걸 보면, 에이징을 통한 변화 보다는 방의 온도나 습도에 따른 오차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의문이 드네요
@user-gu4ir7uf3z
@user-gu4ir7uf3z 10 ай бұрын
온습도에 따른 음속의 변화가 가져오는 오차 크기가 저 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싶은데, 역으로 기온이나 습도에 따른 소리 변화도 궁금해지네요..ㅋㅋ
@user-gu8yp1ww1s
@user-gu8yp1ww1s 10 ай бұрын
@@user-gu4ir7uf3z 음속의 변화보다는 스피커 유닛쪽이 온도, 습도, 기압 등에 받는 영향이 큰걸로 알아
@user-gq4ii4kj2j
@user-gq4ii4kj2j Ай бұрын
에이징은 그냥 사람이 나이들면서 배우고 성장하면서 성숙해지는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좋은 소리를 듣고 싶으면 고음질 음원위주로 들으면 해결된다. 솔직히 그냥 듣다보면 소리가 성장해가는 느낌이 든다. 평소 듣는데로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에이징이 된다고 생각된다.
@mfqdscha2210
@mfqdscha2210 8 ай бұрын
헤드폰이나 이어폰 회사에서 에이징 방법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이징 시간도 정해주고 음원도 정해주구요. 처음에 벙벙하던 소리가 12시간 이상 에이징 후 꽉차는 소리로 바뀐것도 경험했구요. 소리라는 것이 측정만으로 결론을 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최악의 헤드폰이나 스피커는 그래프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추어 드라이브를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실제 소리와 측정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에이징이니 번인이니 하는건 사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whitecross3379
@whitecross3379 2 ай бұрын
"실제 소리와 측정치는 다르다고 생각..." ^^ 네, 그것이 바로 기분탓이라는 겁니다. ㅎ 결론, 헤드폰 에이징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leesoonshin2012
@leesoonshin2012 10 ай бұрын
02:38 헤드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퍼에 뿌려진 모래..켜지면 특정한 모양으로 자리 잡는 모래처럼 주파수마다 자리가 잡히지만, 헤드폰의 물적 특성, 온도, 습도, 기압, 전기적 특성, 탄력성등 의 변화도 있고, 인간의 귓밥도 무시 못하니 에이징값을 해도 그값이 워낙 작아서 무시 되는 거 같네요. 즉, 에이징은 귓밥의 손실보다 너무 작아서 표류부하손처럼 무시된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Gundam_RX78-2
@Gundam_RX78-2 10 ай бұрын
에이징... 8~90년대에는 금형 기술도 발달하지 않았고, 소재/부품의 품질 일관성도 좋지 않아 소위 '길들이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한 사람들이 있었죠. 실제 길들이기 후 음질이 변하긴 합니다. 허나 음향 엔지니어가 기계, 기구, 금형, 전기전자 전문가여서 추후 에이징될것까지 고려해서 스피커를 설계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스피커 유닛이 시간에 따라 물성치가 변하거나 위치가 조정되면 그냥 품질이 조악한겁니다. 제조공정의 한계를 에이징이라 포장한거죠.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에이징 후에 소리가 변했으면 그냥 설계 오류거나 품질관리 불량입니다. 캐패시터가 사용시간에 따라 특성이 변하는것도 엄밀히 따지면 부품 스펙이 낮은거죠. MIL급 부품은 그런거 없습니다. 자동차도 실제로 엔진 실린더 내벽, 브레이크 디스크, 프레임 조인트류 들도 길들이기가 필요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거 없죠.
@Gundam_RX78-2
@Gundam_RX78-2 10 ай бұрын
@@leekame이카메 메뉴얼에 있어도 문제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말 하냐구요? 완성차 업체 엔지니어 15년차입니다. 만에 하나때문에 보수적으로 수십년간 계속 메뉴얼에 명시해놓은 것이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소재, 윤활유 스펙이 너무 좋아져서 길들이기 의미 없습니다. 업계에서도 트랜드가 변한지 오래입니다. 10년 전에나 mtbf 따졌지 요즘은 장기적인 내구성 저하나 불량은 어떤 경우에도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통계치가 올라와서 오히려 품질실패인 초기불량이 가장 큰 이슈입니다. 파워트레인 설계할때 "신차니까 차주들이 모두가 다 살살 몰고 길들이기 잘 하겠지?"라고 설계하는 미친놈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고 설계해도 내구성이 차고 넘칠정도의 기술을 가진 시대에 살고있어 의미가 없다구요. 님 논리면 렌트카, 법인 공용차, 택시들은 다 몇년타고 폐차해야죠. 이 악물고 조져도 아무 문제 없으니 그냥 타세요. 페라리는 엔진 조립하자마자 시험실에서 레드존치는 전수조사를 하는데 페라리는 멍청이들 집합소입니까?
@Ezra-yc5vh
@Ezra-yc5vh 10 ай бұрын
동종업계분을 만났네요. 저도 신차 길들이기 안합니다.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면 하라고 합니다. 대꾸하기 귀찮고 해서 나쁠건 없으니...ㅋㅋㅋㅋㅋ
@Gundam_RX78-2
@Gundam_RX78-2 10 ай бұрын
@@leekame이카메 끝까지 이악물고 플라스틱 가스킷, 인진내벽 이러고 있네.. 그건 그냥 설계오류고, 제조공정 불량입니다. 길들이기랑 뭔상관입니까? 오일은 왜 갈아주냐고요? 오일 물성치가 시간이 지나면 변하니까요. 그게 길들이기랑 뭔상관이죠? 본인도 말하면서 헷갈릴것 같은데 문돌이면 갈길 가세요. 차 평생 잘 관리하면서 소중히 타시구요. 응원합니다.
@crommono886
@crommono886 9 ай бұрын
오일류 소모부품은 당연히 수명이 있고 그러니까 소모품이지요 그걸 신경쓸거면 소모품 갈때마다 새로 길들이기 해야죠 윗분 얘기는 비소모품 얘기고 지적하신 결함들은 윗분이 말한 출고시 초도결함에 해당하는것 같은데요
@Gundam_RX78-2
@Gundam_RX78-2 9 ай бұрын
@@leekame이카메 알람 떠서 짜증나서 다시 왔는데 길들이기 안하면 차가 5만에 뻗고 길들이기하면 전설의 차로 남는다는 희대의 멍멍이 개소리 잘 듣고 자기전에 한번 웃고 잡니다. 님들같은 분들이 능지개발 안하고 사회에서 바닥을 깔아줘서 저같이 별볼일 없는 사람도 연구원 소리 들으며 잘먹고 잘사는데 감사함이 드네요. 그리고 님을 통해 능지처참 수준과 자존심은 비례한다는 연구결과도 맞는 것 같다고 느끼네요. 소중한 경험입니다.
@jh.3036
@jh.3036 10 ай бұрын
스피커 에이징이 있으면 마이크 에이징도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스피커에는 그렇게 예민한데, 왜 마이크 진동판에는 관심이 없을까요... 만약에 스피커 에이징이 된다고한다면, 측정하는 마이크도 에이징 되니까, 결국에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 한게 아닐까... 결국 에이징 되는건 내 청력 뿐이고....
@sungsookim498
@sungsookim498 10 ай бұрын
결론을 종합해보면 객관적인 데이타를 보면 에이징 이후 변화가 있는 것은 팩트 그런데 그게 과연 유의미한 변화인가에 대한 판단은 불가 정도네요.... 누군가는 느낄수 있을수도 누군가는 느낄수 없을수도
@momofsun
@momofsun 10 ай бұрын
평소 궁금했던 부분인데 재미 있었어요!
@peculiosa
@peculiosa 10 ай бұрын
차량용 서브 우퍼는 겨울에 엄청 딱딱하고 여름 땡볕밑에서는 조금 말랑해집니다. 헤드폰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한번 온도 바꿔가며 실험해 보는 것 요청해봅니다.
@interprokeirin_is_so_sexy
@interprokeirin_is_so_sexy 10 ай бұрын
온도에 따라 주파수 응답이 달라진다는걸 어디서 들은거 같은게 그것때문인거같네요
@wooyadec
@wooyadec 10 ай бұрын
@@interprokeirin_is_so_sexy 자동차는 순정 스피커도 한겨울에 음악 켜면 저음 안 나옵니다. 여름엔 그런거 없지요.
@kopazwashere
@kopazwashere 10 ай бұрын
트렌스듀서 타입에 따라 온도차이가 있을거같긴 하네요. 근데 어떤 또라이가 한겨울에 방한 안된 오픈백 쓰고 다닐려나.
@whattheget
@whattheget 10 ай бұрын
스피커가 에이징 되면 마이크도 에이징 된다고 봐야 되지 않나? 그냥 방향만 다르지 안에 구조는 같은거로 아는데 ㄷㄷ 다만 스피커는 지속적인 자극을 받는것이고 마이크는 그 자극 간격이 넓고 스피커 에이징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마이크 에이징 시킨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ㅋㅋ
@user-bz6qx1sc8x
@user-bz6qx1sc8x 10 ай бұрын
콘덴서 마이크는 스피커와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JJLee-ef7fq
@JJLee-ef7fq 10 ай бұрын
마이크는 에이징보단 노화가 맞습니다. 마이크도 생각보다 관리 잘 못하면 음색도 변하고 음질열화가 생깁니다.
@user-py3lb1vw6m
@user-py3lb1vw6m 9 ай бұрын
신품 스피커는 드라이버가 빳빳하기 때문에 초저음이 잘 안나오고 소리가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경직된 소리죠 그러다 몇년정도 사용하면 손으로 놀러만봐도 확실히 부드러워지면서 소리도 한층 부드럽고 풍성하고 초저음도 잘나오는 듣기좋은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오죠 그러다 너무 오래되면 오히려 소리의 통제력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쉽게 말해서 유도 도폭처럼 처음에 빳빳하지만 많이 입을수록 부드러워 지는 효과도 똑같습니다 또는 새신발과 헌신발이 다르듯이 몇시간 또는 몇십시간 이용보단 사실 세월의 에이징이 더 맞는 소리죠 물론 자주 사용하면 훨씬 빨라 지지만
@jrehgb3451
@jrehgb3451 7 ай бұрын
나쁠거 없으니까 해보는걸 추천. 저는 몇시간 안했는데도 훨씬 좋아져서. 어차피 지각의 영역이니까 해서 좋으면 좋은거죠
@user-oj5qq7ev1m
@user-oj5qq7ev1m 10 ай бұрын
기기의 변화보다 사람의 컨디션에 따른 소리 수음변화가 헐씬 큽니다. 자신의 귀 컨디션의 변화를 기기의 에이징 이라 착각하는 거죠
@user-qx7ly6uh9i
@user-qx7ly6uh9i 9 ай бұрын
선생님 ~ 실험 잘 봤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ㅋ 뭔가 해소된 느낌입니다.~ 굿입니다.~
@user-ub3hy8ov7e
@user-ub3hy8ov7e 10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온습도 차이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그냥 급 떠오른 생각입니다.
@asyncronize
@asyncronize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의 뜻으로 본다면 나이들게 한다는 거죠. 스피커는 서라운드와 스파이더부분이 있는데 처음 상태에서는 하드한데 강제로 앞뒤로 계속 움직이게해서 즉 에이징을 해서 하드한걸 소프트하게 바꿔줘서 같은 전류를 줬을때 더 앞으로 밀거나 더 뒤로가게하거나 해서 음압을 높이는 원리인데 고출력을 사용하는 구경이 큰 스피커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헤드폰의 경우 분해해보면 아마 전면이 다 일체형 플라스틱일 것 같은데…스파이더와 서라운드 부분이 말이죠. 플라스틱을 아무리 에이징한다해도 부드러워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에이징하면 스파이더, 서라운드 내구성이 안좋아진다는 분도 있고…고출력을 사용하는 고가의 스피커 같은 경우 몇달 지나면 소리가 틀려진다는 분도 있고…저는 겨우 pc스피커 밖에 없어서….^^ 분해 한번해서 헤드폰은 스피커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는 것도 좋기는한데 말이죠. 어차피 에이징은 스피커하고 관련이 있으니까요. 근데 광고니 쉽지는 않을 듯 하네요.
@HaraFather
@HaraFather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이라는게 있다고 들었던게 꽤 예전인데... 내 머리속으로 이해가 안된게 몇가지 있었음 1. 그냥 들으면서 에이징 한것과 따로 한것의 차이가 있기는 한가?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면 그게 에이징 아닌가?) 2. 에이징이란게 그럼 계속 사용하는동안에는 꾸준히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에이징 끝난후에는 에이징.. 변화가 없다는게 말이되는가?) 3. 모든 물건에는 수명이 있는데. 에이징 자체가 수명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건 아닌가? 이런 고민후. 이딴거 필요없어 그냥 들어보니뭐. 들어보면서 차이가 느껴지면 그때가서 고민해보자. 결론은... 모르겠음... 일단 내귀는 헤드폰의 변화를 눈치채는것 자체가 안됨. 그나마 A 헤드폰 끼다가 B헤드폰 끼면 다르네. 는 구분이 되는데.... 그 이상이하도 아니라서. 에이징은 무시하고 그냥 막씀. 그리고 이 실험은 딱 내가 이해 못한 두가지에 대해서 어느정도라도 설명이 된거 같아서 맘에드네요.
@kneeprayer
@kneeprayer 10 ай бұрын
레스팅 해도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온도변화에 따른 저항값 차이로 인해서 측정값이 바뀌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solver6
@Resolver6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의미 없다고 봅니다 계속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 지는듯요 구지 갈구면서 에이징 할 필요가 없는듯요
@littlelionlee9733
@littlelionlee9733 10 ай бұрын
공돌이님!!! ㅋㅋㅋ 이거 너무 치트키 아니에요??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주제를 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뜨거운 감자) 그래도 진짜 잼있고, 생각해 볼 부분이 있고 도움이 되는 리뷰였습니다 ㅋ
@user-lx4dk6ps1y
@user-lx4dk6ps1y Ай бұрын
궁금해 왔던걸 몸소 비교해 보여주니 정말 좋아요 수고하신게 영상에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cherryjuns7764
@cherryjuns7764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은 그냥 중고죠 ㅎㅎㅋㅋ 열역학적으로 좋을게없는행위
@Jisung__Kim
@Jisung__Kim 9 ай бұрын
딱 제 생각대로 나왔네요. 기계니까 쓰다보면 분명 소리는 변하겠지만 그걸 과연 인간이 유의미하게 구분할 수 있는 정도일까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더군다나 에이징 한 거 안 한 거 두 개를 옆에 두고 번갈아가며 듣는 것도 아니고, 실사용 환경에서는 말씀하셨듯 조금씩 바뀌어가는 소리를 듣는 건데, 이게 구분이 될까
@ruabiy
@ruabiy 10 ай бұрын
3개 쓰신거 너무 웃겨용ㅎㅎ
@user-neo705m
@user-neo705m 10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가헤드폰일수록 변화가 클거같네요 잘만든제품일수록 내구성등이 좋을테니까요
@peculiosa
@peculiosa 10 ай бұрын
헤드폰 유닛은 진동판 변위 자체가 크지 않아서 별 변화 없다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대략 맞는 것 같군요. 반면 스피커, 특히 특히 SR계에서 사용하는 우퍼유닛의 경우에는 수백~KW단위의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스파이더와 서라운드가 실재로 헐어지고, 점점 연질이 되기 때문에 기계적 댐핑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드럽고 많은 저음이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10 ай бұрын
그것도 사실 재료공학이 많이 발전하기 이전의 오래전 이야기 아닐까 싶긴 합니다. 물론 십수년 이상 사용하면 달라지긴 하겠지만 엄밀하게는 에이징이 아니라 사실상 성능저하에 가깝다고 봐야 겠지요.
@trodoro
@trodoro 10 ай бұрын
이미 연구로 케이블 에이징은 하루만 재생하지 않아도 본 속성으로 돌아간다고 결과가 나왓습니다. 물론 재생 할때마다 그 최적 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이 짧아지긴 할 겁니다. 물리적 특성이니... 스피커 진동판 등도 물리적 재료이니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prove0512
@prove0512 10 ай бұрын
근데 설계랑 소리가 틀어지면 약간씩 고장나는거 아녜요?
@user-ij5rm2qb7e
@user-ij5rm2qb7e 10 ай бұрын
몇십시간 수준이 아니라 몇천시간 만시간 단위로 가면 바뀌긴 합디다.. 직업상 같은 헤드폰만 돌려쓴지 20년쯤 됐는데 저음 퍼지는 현상때문에 1~2년 쓰고나면 바꿔요. 새 헤드폰이랑 헌 헤드폰이랑 비교해보면 댐핑에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정도면 에이징이 아니라 오랜시간 사용에 따른 성능저하라고 보는게 맞겠지만요
@Gundam_RX78-2
@Gundam_RX78-2 10 ай бұрын
그냥 수명을 다한거죠. 스피커 유닛 설계자가 수명에 따른 댐핑값까지 계산해서 스피커 설계를 하진 않죠. 결국 의도한 소리보다 안좋아지겠죠.
@zitnbit
@zitnbit 10 ай бұрын
온습도 더 나아가 기압까지 영향을 줄테니 완전 밀봉으로 온습도와 기압을 일정하게 유지할수 있는 챔버가 아니면 정밀한 실험은 안될것 같습니다. 이론상 에이징이 되는건 맞는데 그게 과연 유의미한가 하는게 관건이겠죠. 극초반 구동부가 뻣뻣했던게 좀 부드럽게 되는정도는 정말 초고수들은 체감할지도 모르겠지만 헤드폰의 특성자체가 바뀔정도의 에이징은 발생하지 않겠죠. 그런게 발생한다면 사실상 드라이버의 수명이 끝났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것보단 뇌이징의 영향이 클거 같습니다. 결국 우리 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프로세싱과정을 거치는데 처음 새 헤드폰을 들으면 바뀐 특성에 뇌가 ?를 띄우는데 계속 듣다보면 알아서 보정을 해내니까요. 그나저나 실험을 위해 장비를 제공해주시다니 업체분이 대단하시네요.
@java_cafe
@java_cafe 9 ай бұрын
흥미롭고 좋은 실험 영상입니다. 꾸준히 몇달간 사용후 결과값을 측정하는 실험도 흥미롭겠네요 👍👍
@user-rl1jq8qh6h
@user-rl1jq8qh6h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전설의 소니 888 에이징이 필수 였죠 ㅋㅋㅋㅋ
@Yaongehyung
@Yaongehyung 10 ай бұрын
결론 에이징 유닛 및 컨덴서 몸풀기, 또는 노후화에 의한 약간의 변화는있다. 일반적인 소비자 제품들의 좌우 편차나 제품간 편차정도의 소위 전문가나 민감한 귀를 가진 황금귀들만 알아챌 수 있는 긴가민가한 감각적 차이이다. 블라인드 테스트시 통과 못할 가능성이 큼. 젠하이저 800s 급도 제품별로 차이가 있더군요. 좌우도 약간씩 차이가 나고요.
@jangbongseob
@jangbongseob 10 ай бұрын
아무나 할 수 없는 정말 재밌는 시험이네요. 암튼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ayomayo2309
@mayomayo2309 6 ай бұрын
그래프상 극적으로 변화가 온다면 더이상 K812가 아니게 되죠. 에이징이 된다는게 음색이 변하는건 아니니까요. 에이징이 되도 해도 누가 들어도 K812의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K812 만의 음색을 유지한채 저정도의 변화를 실험으로 증명해 낸것이 대단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유난히 에이징에 큰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별 효과 없는 제품들도 있구요. 너무 좋은 실험 이었습니다
@aucodings
@aucodings 10 ай бұрын
한 기어를 10년 20년 쓸 수 없기 때문에 분명한 변화가 있을 수 있음에는 동의 할 수 있지만 그게 '긍정적'이라는 변화라는데는 공감할 수 없음 기기의 신뢰성은 변하지 않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변화가 적은 소리일 수록 좋은 기기라고 생각하고 있음 일을하면서도 특정 대역의 1dB정도의 변화는 훈련받은 사람이라면 구분이 되긴하겠지만 그보다 적은 변화를 듣고 구분하고 좋고 나쁨까지 구분할 수 있다면 진지하게 음향업을 하시는걸 추천드림
@aucodings
@aucodings 10 ай бұрын
에이징 되는건 내 고막과 뇌신경세포가 아닐까?
@silminililni
@silminililni 9 ай бұрын
긍정적 이라기 보다 제작자가 의도한 소리겟죠. 수백시간 그 제품 들으면서 최종 튜닝한 엔지니어가 의도한 소리겟죠. 슈백시간 들으면 진동판이 안정화 되지 않을까요? 공산품이고 물리적 판인데 말이죠.
@LEEHIGHR
@LEEHIGHR 10 ай бұрын
이 소리를 기억해야돼. 공감가네요 ㅋㅋ
@junseokbak2331
@junseokbak2331 10 ай бұрын
오디오를 좋아합니다만 스피커 에이징이란게 일명 길들이기가 아닐까 해요. 움직임이 새것보다 원할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데 키타는 확실히 에이징? 길들이기를 느꼇습니다, 새줄 갈면 까랑 대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 지는건 확실히 느꼇는데 이것이 에이징이라 할수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케이블 에이징 한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silminililni
@silminililni 9 ай бұрын
케이블도 이미 과학적으로 전류가 흐르면 분자가 정렬된다는 관찰이 나와있습니다
@robertcastle1677
@robertcastle1677 10 ай бұрын
진짜 에이징은 드라이버 재질의 물리적 변화가 동반되면 그나마 유의미하겠지만, 그건 에이징이 아니라 그냥 낡았다고 봐야죠.
@rockon0070
@rockon0070 10 ай бұрын
에이징 되긴하죠 헤드폰 밴드가 머리크기에 맞게 늘어남(대두만 해당) 그래서 소리가 변함😅
@user-ei9cm6xk4g
@user-ei9cm6xk4g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으로 바뀔 음을 귀로 들을 정도면 그건 뭐 거의 신의 경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에이징은 무슨? ㅎㅎ
@lemonheart9926
@lemonheart9926 10 ай бұрын
흠? 변화가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황금귀가 아니면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차라리 헤드폰 엠프를 물리고 고음질 음원을 사용하는게….
@silminililni
@silminililni 9 ай бұрын
이어폰 헤드폰 같은 작은 사이즈는 의미가 적고 스피커류는 차이가 많습니다. 매뉴얼에도 에이징 하라는 제조사들이 많고요.
@er4p
@er4p Ай бұрын
진짜 이실험은 너무 좋네요
@maxxhyun
@maxxhyun 10 ай бұрын
항상 의구심이 있었던 건데 조금이나마 해소됐네요.감사합니다❤
@user-nb4fy3xy6h
@user-nb4fy3xy6h Ай бұрын
@@maxxhyun 이정도 면 조금의 아니고 풀해소 된거죠
@chainsawkas7545
@chainsawkas7545 10 ай бұрын
에이징 중에 검증된건 뇌이징밖에 없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lkimi787
@valkimi787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런데 끝까지 다보고있다...
@user-dc4pp1du1f
@user-dc4pp1du1f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이 필요한 건 일부 중국제에서 접착제로 굳은 부분을 제거하는 정도... 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ㅋ 그런 디테일도 결국 인건비니까... 스펙 대비 싼 값이 아닌 슈어 등등에서는 에이징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wplug0048
@wplug0048 6 ай бұрын
스피커사고 처음보다 시간이 지나니 좋게 들립니다. 그런데 스피커가 에이징되서 좋아진건지 제 귀가 스피커에 적응해서 좋아진건지 헷갈리긴합니다 😅
@user-rv9px8yc5x
@user-rv9px8yc5x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거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 에이징하고나서 스피커소리가 나빠진거 같아요. 대역밸런스가 하기전에는 좋았는데 하고나서 대역밸런스깨진듯해요.
@tslim2729
@tslim2729 10 ай бұрын
파파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빌리진'도 이제 듣기 싫어지는건 아닌지..ㅎㅎ 집요한 실험정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이징, 케이블 선재,등등 그닥 신뢰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이유는 한쪽귀가 군 생활할 때 사격후 현재까지 이명이 와서 고음을 잘 듣지 못해서요..ㅠ
@wan-12416
@wan-12416 9 ай бұрын
하이파이 참 미개합니다 측정의 결과물로 결론을 내는게 아니고 경험과 추측과학들을 주장해요 과일 5kg무게는 사람이 들어보고 5kg이라고 생각한것보다 저울로 계량한 5kg을 믿으면서 오디오는 측정장비로 측정한것보다 자신의 귀로 들어본걸 믿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런영상 격하게 응원합니다
@t_giver
@t_giver 10 ай бұрын
에이징 한다고 소리가 바뀐다는게 아닙니다... 뭐랄까 냉동실에 고기 해동하듯 경직된 소릴 풀어준다? 이정도 느낌이지 안 나던 소리가 나고 더 좋아진다 그런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근데 달라지긴 달라집니다 근데 그것도 제품마다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도 여러 장비 구매해 듣다보면 에이징 안해도 첨부터 해동된(?) 그런 친구들도 보고 아닌 얘들도 있고 그렇네요 😅
@inkeunjang7091
@inkeunjang7091 10 ай бұрын
음향기기 고가 장비를 쓰시는 대부분은 있다라고 생각하실거고 그외 대부분은 없다라고 믿는게 당연합니다
@JIN-yu7yb
@JIN-yu7yb 10 ай бұрын
제가 이건 들은 얘기라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에이징이라는게 이어폰의 경우 BA는 전혀 의미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경우는 의미가 있을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니까 헤드폰의 경우나 스피커는 드라이버가 들어있으니 의미가 있다고는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게 뭐 어떤 본드가 열을 받아서 자리를 잡거나 기기적인 틈새가 자리를 잡거나 그런거라 완전 미미하다고는 하더라고요. 그걸 귀로 느낄수 있을 정도면 진짜 엄청나게 민감한 사람이란 말을 들었어요. 보통의 사람은 대부분 느낄수 없다고... 공돌이파파님 실험 결과를 봐도 아주 미미하네요. 뭐 절대 진리인지는 몰라도 제가 봐도 진짜 극한의 민감함을 가진 분이 아니면 에이징으로 인한 변화를 느끼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피커처럼 좀 더 커지면 조금은 더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요. 헤드폰이나 이어폰에서는 사실 차이를 사람이 느끼는건 힘들어 보이네요.
@jonghyun8228
@jonghyun8228 10 ай бұрын
개인마다 어차피 고막생긴거랑 귓구멍모양도 달라서 같은 소리도 다르게 느끼지 않나?
@marue2051
@marue2051 10 ай бұрын
오우 K812 저 좋은거 너무 탐나네요ㅠㅠ
@offoffon
@offoffon 10 ай бұрын
가끔 보는데 유튜버 답게 개그능력이 많이 향상되셨네에
@cheshire624
@cheshire624 10 ай бұрын
이래서 음향기기 철학을 굳건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대화 안합니다...
@kopazwashere
@kopazwashere 10 ай бұрын
이어폰 테스트 (crinacle) 데이터 보면 같은 이어폰 주구장창 몇번 셈플링하는 형식으로 테스트하는데 FR이 100% 일치하진 않아요 (동일 S/N 제품). amplitude curve는 비슷하게 나오는데 offset amplitude가 파파님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근데 패드가 닳아서 납작한 경우 테스트는 확실이 차이가 있더라고요. (물론 이쯤 되면 패드 그냥 갈아야됨)
@silminililni
@silminililni 9 ай бұрын
이어폰은 그렇지만 헤드폰은 패드가 밀착해 주기 때문에 정퐉한 편입니다
@minungkang536
@minungkang536 10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반박시 돌고래 전 고가품은 안써봤지만 그날 컨디션 따라서 좀 다르게 들리는 경향이 있기는 했습니다
@runa0083
@runa0083 10 ай бұрын
흠... 엊그제 ANKER꺼 샀는데 말이죠... 😅😅😅 좀만 빨리 나왔으면 고민 좀 했겠네요
@apaa11
@apaa11 10 ай бұрын
플라시보... 계속 틀어서 소리가 바뀔정도면 그건 노후화된거죠... 그런 방식으로 바뀌어버린 소리가 좋다고 말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저는 에이징, 특히 케이블 에이징같은 소리 하는 사람 만나서 어떻게 하고 싶습니다 ㅋㅋ 아오
@HYO8282
@HYO8282 10 ай бұрын
같은 제품 두개로 실험 해봐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creammeatball
@creammeatball 10 ай бұрын
헐 궁금했던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6708Maverick
@6708Maverick 10 ай бұрын
사람도 나이드는 과정이 그 나름 멋있는 것이라면, 모든 기계들도 그 나름의 멋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까요? 술이라고 하면 숙성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bennyloppo
@bennyloppo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었습니다~
@eaminaiya
@eaminaiya 9 ай бұрын
사람도 자고일어난 직후의 움직임과 1-2시간 활동이후의 몸움직임이 다르듯 그리고 운동선수들도 경기에 임하기전에 몸풀기도 하고 잠바입어서 적당히 체열유지도 해주는것과 다르지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내귀가 인지도 못할 저런 미묘한 전기적신호의 차이를 위해서 에이징하는 뻘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수영하기전에 또는 중요한 일을 행하기전에는 스트레칭,준비운동은 꼭 해야 안다치겠쥐여?
@user-wf7ol5wt9y
@user-wf7ol5wt9y 3 ай бұрын
쥐라ㄹ병을 해라 ㅋㅋㅋㅋㅋㅋㅋ
@user-tz3ry6us6w
@user-tz3ry6us6w 10 ай бұрын
잘 수련된 엔지니어들은 1db까지는 느낍니다. 하지만 1db미만은 감지하지 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계속 내려가거나 계속 올라가는 뚜렷한 경향성이 있는게 아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에이징은 없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uquw394u8
@uquw394u8 2 ай бұрын
잘 훈련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건지,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ㅎ 차라리 관련 음악사, 악기 역사, 레코딩 역사를 공부하는 게 그 음악의 의의를 파악하고 음악에 감동하기 더 좋을 듯합니다.
@user-nb2ce7gj9c
@user-nb2ce7gj9c 10 ай бұрын
고생많이하셨는데 크게의미는없다는게 결론입니다! 의미가있다면 그건정신병입니다!
@HyeokKIM
@HyeokKIM 10 ай бұрын
개인이 실험하기는 쉽지 않죠... 시간에 따른 앙상블 평균을 해도 유의미하면 모를까... 이걸 개인이 어케하겠어요.
@user-bn3gl1hg3h
@user-bn3gl1hg3h 10 ай бұрын
닥터헤드폰에 바로 공유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rlakeglsxoeh
@rlakeglsxoeh 10 ай бұрын
에이징도 환자의 영역 안변한다는건 아니지만 이게 사람이 과연 인지 할 수 있는 영역인가는....
@jajurim
@jajurim 4 ай бұрын
확실히 다르던데. 착각이라구요? 👀
@user-ls7gk3dk8b
@user-ls7gk3dk8b 9 ай бұрын
새 제품과 좀 사용한 제품의 차이 아닐까요 ㅎㅎ 제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새거는 소리가 좀 날카로웠는데 쓰다보면 소리가 점점 안정되는 느낌. 이게 원래 이렇게 소리가 좋았나 싶기도하고요. 드라이버가 어느 정도 풀려서?
@overkill6403
@overkill6403 10 ай бұрын
에이징이든 뇌이징이든 처음에 비해 소리가 좀 다듬어지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powellshin9841
@powellshin9841 10 ай бұрын
그게 뇌이징입니다
@user-ix5vn2ew1s
@user-ix5vn2ew1s 10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입력 소스도 같이 비교해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변 환경(온도 습도 등)에 의한 변화도 있을 수 있고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 테스트는 입력 값을 절대 값으로 정하고 진행한 것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입력 값이 변해서 출력 값이 변했다' 라는 결과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변화 폭은 크지 않겠지만 장시간 테스트라 입력 값 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모든 물체는 온습도에 의한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항온 항습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이유이죠. 힘든 테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corder_adam
@recorder_adam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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