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엘,히덩님~~ 저 재회하고 3개월간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이제서야 감사하단 인사드립니다! 작년 여름즈음에 재회를 위해 상담을 여러번 했었는데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 사실 재회만을 위해서 상담을 신청했었지만 정말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더 배운 것 같아요. 사실 정말 지쳐서 재회도 포기했었어요.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정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내면을 기르고 있는 것이 상대방을 위해서구나.. 다시 붙잡고 싶어서 하는 나의 성공의 동기부여가 결국 상대방이었더라구요.. 하지만 상담, 추천해주신 책들로 인해 제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고 살아가는 중 그렇게 오지않을 것 같던 연락이 한달만에 오더라구요.. 사실 그쯤에는 제 자신이 더 소중하였기 때문에 연락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아 역시 나만한 사람이 없지? 라는 마인드가 저절로 생겨있더라구요ㅋㅋ) 하지만 다정한 참견에 조언대로, 저도 지난연애에 부족함도 많았고, 아직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만났고 아직도 성숙한 연애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1년에 다정한참견을 만난게 저의 인생에서 큰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누군지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그당시때 제가 걱정이 너무 많아서 자주 귀찮게 해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죄송합니다! 구독자분들도 많이 지치고 힘드실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러더라도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잃지마시고, 자신을 위해 살고 자신을 사랑하다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모두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별로 우리는 참 많이 성장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재회건 뭐건 헤어진 직후 젤 좋은방법은 지금 당장 잊는 것... 우선 매달리면 거의 100프로 될리없고 그냥 그 사람이 후폭풍 오는 게 답인듯 그 시간동안 그 사람 생각만 하고 내 자신을 죽일 순 없다.. 경험상 날 진짜 좋아했다면 남자들은 보통 지가 헤어지자고 했어도, 내가 아예 단호하게 연락안하고 내버려두면 어느 시점 (최소 한달이후 거의 일년만에도 오고)100프로 연락이 왔는데 .. (하지만 뭐 안 올수도 있으니깐 정신건강상 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서 진짜 잊으려고 노력.) 암튼...내가 매달릴수록,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뚜렷하게 보여줄수록 잘 안되는 것 같고 만날 때 상대가 날 잊지 못할정도로 사랑표현은 하고 이제 아니다싶은 시점부터는 과감하게 끊어내고 잊고,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게 만들면 연락이 오거나 끌려오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다 무슨소용 ㅎ 다시 만나도 ,내가 아무리 재회하고 싶어했어도 시간지나면 사람마음이 그때 같지 않다.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고 둘이 천생연분이라 해도,정말 사랑한다해도 정말 많은 이유들로 인해 헤어질수도 있는 게 사랑같다. 그냥 어설프게 좋은 사람말고 운명적인 ,나랑 천생연분인 사람이 그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평생 함께하면 기적인듯.

후회'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후회는 하되 후회를 발판 삼아 성장 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이별 후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만 하고 그때 이렇게 안 했으면 안 헤어졌을 텐데 후회만 했죠. 정작 상대방 입장에서는 생각도 못했구요. 중요한건 헤어질 당시 내 모습이 싫어 헤어짐을 결심한 상대를 이해하고 변화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상대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결국 과거의 나 보다 더욱 발전한 나라면 언젠가는 상대방도 변한 내 모습을 좋게 봐주고 다시 만날 가능성도 열리는 거고 또는 더 좋은 새로운 인연을 만날수도 있겠죠.. ^^ 이별에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라 동감도 가기 때문에 당장은 힘드셔도 꼭 과거의 나보다 더욱 발전한 지금의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맞아요.. 일단 이별후 3일정도가 정말 중요한데 술퍼먹고 괴로워하는것보다 책한권한권 읽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정리됩니다.. 한 몇일이면 자존감 금방 회복되여

6년의 동거생활을 해온 40대 후반.부부처럼 살아왔던 그와 헤어진지 두달이 넘어가네요.처음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당황해서 힘든시간을 보냈네요. 헤어지고 4번의 식사시간을 가지면서 마지막 만남에 그의 헤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네요. 항상불안했다네요. 여러번의 다툼의 시간이나 이유들이 들어보니 나에대한 불안감때문이였다고 하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자고 얘기하기 직전까지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고 행복한시간을 보냈었네요.하루아침의 사소한 사건이 그 불안이 커져 결국 가슴속에서 나를 빼는 순간으로..영상을 보다보니 눈물만 주르르 흐르네요. 힘들었을 그의 이야기를 듣고 이제 편하게 해주려고 합니다.그동안 너무나 익숙해서 사랑한다면서 노력하지 않은 제 모습 ..싸울때 차갑게 얘기하던 제 목소리를 오늘 들어보니 소름돋고 후회되고 너무너무 미안하네요.아파하고 힘들었을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 못해서..그도 이시간은 너무 힘든지.살이 엄청 빠져있더라구요.너무나 사랑했고.지금도 사랑하고.주변의 사람들 다 말리는 성향이지만 저는 그사람의 사랑을 6년동안 느꼈고.내가 또한 그의 진심을 알고.지금도 느끼기에 평생을 생각했던 사람이였습니다.비록 이젠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하는 그사람이지만.아직도 절챙겨주는 모습에 붙잡지도 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움직여보고 먹어보려고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저도 그사람을 믿고싶고. 제 진심이 전해질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시간이 걸려도..편안한 마음으로 내 생활을 하고 있다면 언젠간 돌아올거란 희망의 끈이라도 잡고 싶네요. 좋은 영상.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순간을 후회하려고 노력해봐라. 내가 상대의 마음을 떠나게 한 선택을 했다. 과거의 나는 미성숙했구나. 과거의 나를 파고들지말고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기. 지금의 내 모습으로는 내 현실을 바꿀 수 없다. 더 아름다워지고 내면이 탄탄해지고 내가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자.

맞는 말씀이에요.. 이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재회영상 그만보고 스스로 할 거를 해야하는데..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감사해요

지난 날 동안 제 선택에 큰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해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실 거에요~

백여일만났던 남친이 결혽준비가안되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다시보자여지를두는데 희망고문에 감정소모하기보다 외적인부분 내적인부분 더욱성숙하게 다지려고합니다 제가 더좋은사람이되면, 좋은사람만날수있겠죠?^^

지금 저 완전 마음먹고 하나하나 깨달아가면서 바뀌려고 노력중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보고있어요!!

진짜 이별하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자존감 지키기 연습중이에요ㅠㅠ진짜 힐링되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생애 처음으로 사랑하면서 연애를 하고 헤어짐을 겪고 나서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면서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고, 맞지 않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풀어질 줄 알았던 것들이 제가 많이 부족하고 노력이 없었다는걸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진짜 한마디 한마디에 감탄하고가요.... 뼈맞고갑니다..

예전이라면 이런 영상 보면서 힘들어했을텐데, 이제는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 선택마저 운명이였다.. 🥰

이대로 한 번 해볼게요. 솔직히 헤어지면 끝이라고 했던 사람이고, 오늘 그 사람한테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아서 다신 만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해볼게요 1/17

자신의 가치를 높여 매력있는 사람이 되자는 결론

저 전남친하고 두번이나 헤어지면서 그사람은 저랑 두번 헤어지는동안 다른사람 생겨서 만나는데, 결국 저 때문에 헤어졌지만, 그사람한테 받은 상처 때문에 밉고 원망도 하고, 계속 슬픔과 우울함이 일년 6개월동안 반복되어 제 스스로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하는일도 다 제대로 안되고, 일이 손에 안잡히고 정말 최악을 맛보는동안 제 주변사람들은 그동안 너도 다른사람 만나지말고, 너 스스로 자기계발하면 그사람은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다 혹은 더 좋은 사람이 온다 라고 조언을 하셨지만, 제 귀엔 잘 들어오지 않고, 하필 일하는곳이 그사람이 자주 지나가는곳이어서 더 힘든것도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게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전전남친 잊을려고 제 스스로 자기계발 엄청 열심히 하며 살아왔더니 제가 놓쳐서 후회할정도인 전남친을 만날 수 있었던거고, 전남친하고 한번 헤어졌을 때 이 사람 잊을려고 제가 자격증공부 하고 있을 때, 전남친이 저에게 다시 연락이 온건데, 저는 그때 원망만 가득해서 사랑을 주지 못하고 상처만 줘놓고, 이사람이 저랑 헤어지자마자 한달도 안되서 다른사람 생기고, 저랑 한번도 안한 커플링에 이것저것 하는게 너무 원망스럽고, 배신감과 슬픔에 잠겨서 제 스스로 망가질행동만 하고 있는데, 막상 돌아보니 제가 잘한게 없었네요… 이 영상을 통해, 제가 행동에 있어 단점들을 고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지금부터라도 자기계발을 해볼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5년만나고 여러 상황적인 이유로 헤어졌다 일년만에 다시 재회 했습니다. 헤어진 일년동안 잊어보려고 정말 미친사람처럼 일에만 매달렸어요. 진짜 몸과 마음 둘다 지쳐 더이상 어쩔수 없을것 같을때 우연히 다시 연락이 되어 다시 재회했습니다. 재회후 2개월은 정말 좋았어요 일년을 잊어보려 노력하던 사람과 다시 만나서 전과는 다르게 정말 많이 노력 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있던 일년이 너무 길었던걸까요 재회후 3개월정도 지나고 처음 헤어질때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 또 다시 같은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이미 헤어졌는데 그때 그러지 말껄 그랬나 하며 후회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잘된건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근데 정말 오래만났던 사람이고 제일 많이 좋아했고 아직도 좋은 마음만 남은 상대여서 그런지 많이 힘드네요 정말 시간이 약일까요..5년을 만났는데 무뎌지려면 얼마나 지나야 진짜 괜찮아질까요... 막막하기만 하네요

4년만남후 이별통보받았습니다..7일째인데너무힘드네요ㅜㅜ 4녕동안 싸운적도 헤어진적도 없없는데 ㅜㅜ전날까지만해도대화도잘하고통화도잘했는데 아침에갑자기 헤어지자고하네요ㅜㅜ이유도얘기안하다가 이유라도들어야겠어서 물어보니 지친다네요 혼자만에 시간도갖고 자유롭고쉽다네요 4년동안집착한번안했어요 장난식으로넘긴거있지만 그래서 잡았지만 끝까지 여기까지라네요 지금은 얘기듣고 연락안하고있어요ㅜㅜ 재회가능성있을까요?

생각할시간이 필요해서 거리감을 둬야겠다고 느끼게되어 벌써5개월차 연락끊겼네요 .. 그동안 다른사람들반만큼이라도 기본만이라도 잘하고 살자 .. 못난내자신에서 벗어나고자 자기탐구시작하였습니다 .. 올해는 운전면허증도 따려고해요 .. 이제 일상생활을 원활히 할수있게 좋아하는것을 찾아 자존감도 올리고 무난한삶을 하려고요 ..

이 영상은 두고두고 자주 볼 영상이다 모두 나의 선택의 결과이다

혹시 책추천해주신 동영상 있으신가요?

마인드가 너무 멋지신 거 같아요 해주신 말도요! 주변에 좀 잘나간다 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운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생활 리듬이나 도전하는 용기가 다르다고 느꼈거든요. 다 내 선택이고 이럴 때 자기 그릇은 자기가 결정한다 구 하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배우겠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훌룡한 영상입니다

저도 헤어지고나서 예전 연애는 그냥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애후에는 재회를 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잘못들을 파악하는데 2달정도 걸렸습니다. 그 후 안하던 피부관리, 자존감, 머리스타일, 털정리 등등 자기관리를 시작했고 조금씩이지만 자격증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정신적인 상태나 체형부분은 많이 부족하기에 다시 만나더라도 조금만 더 늦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선택은 그 사람의 몫이니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아니, 새로운 사람이 되어 기다려보겠습니다

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후회한다. 깨달음이 있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정리는 여전히 힘들지만 이제 미련은 버리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다가도 자꾸 그 사람 소식이 보이면 흔들거리는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맘 아플때마다 영상 하나씩 보러 올게요. 넘 자주 오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책 제목알수있을까여?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라

👍

선택론, 자본주의, 경쟁력, 독서. 늘 빠지지 않는 독서. 독서의 중요성.

잘 놀다와서 술 한잔 하다가 다퉜어요 생각할 사간을 4일 갖자고 했어요. 근데 4일 채 안되서 안되겠다고 그만하자고 그럽니다.. 저는 준비가 아예 안되었었고 그 전날에도 사랑한다 귀엽고 보고싶다 말해주던 사람이였는데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니까 저는 진짜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울고불고 매달리고 집앞에도 찾아갔지만 결국 절대 만나주질 않았어요.. 며칠 내내 매달리니까 전화는 차단하고 카톡도 아직도 안읽고 있는데..차단 했는지도 몰라요. 이틀 전에 술 먹고 전화가 왔어요 우리 정말 그만하자구.. 전 또 매달렸는데 안되더라구요.. 어제도 술 먹고 연락했는데 절대 안잡히고 통화도 안된답니다 이제 좀 놔달래요.. 서로 문제 해결방식이 달라서 ( 저는 그 자리에서 화해를 원하고 상대방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 더 많이 싸웠던 것도 있구요..재회가능성 희박한가요..?

저 책 제목이 뭔가요?

예를들어 5가지가 다 해당되는데 으악..

더이상 못난사람이 되기싫어서 열심히 살았더니 월900벌고 있습니다!

상담은 어떻게할수있나요?

저는 4년을 사귀고 이별통보를 받았던 여자인데요 오빠는 저랑 헤어지고 서울 올라가서 연애도 하고 새로운 직장도 얻어서 자취하면서 살게 되었고 저도 나름대로 새 연애를 하면서 2년이란 세월이 흘렀어요 일주일 전에 서울정리하고 내려왔다고 만나고싶다고 연락이 왔었고 몇번 만나서 저도 재회에 확신이 생겼는데 오빠가 갑자기 할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자기가 서울에서 자취하고있었는데 여자친구랑 도 사이도 안좋고 해서 정리하고 서울생활 그만두고 내려올려고 퇴사날짜랑 방빼줘야하는날짜랑 딱 맞춰놨는데 직장에서 갑자기 조금만 더 일해주면안되냐고 연휴가까워서 바빠서 필요하다고 그때까지만 일해달라고 해서 어쩔수없이 여자친구도 붙잡고 하니까 다시 잘해볼마음에? 여자친구집에 얹혀살게 된거였죠(반년안되게 동거를 했데요) 지금 상황은 짐 절반은 다 빼왔고 절반이 남아있는상태고 여자친구랑은 헤어지자하고 서로 받아들인 상태고 이번에 서울가서 나머지 절반짐을 빼오면되는거여서 올라가야한다고 올라가서 바로 내려오겠다해서 알겠다 했는데 그 여자가 자기도 이제 고향에 좋은자리가 나서 방을 급하게 빼야된다고 그래도 우리 같이 살았으니까 마무리까진 도와달라고 그러더래요.. 그 여자분은 직장인이라서 누가 방보러 오면 보여줄수가 없으니까 오빠가 그걸 해주는거죠 방내놓는것부터시작해서 그래서 어제부터 오빠가 방내놓고 있는데 무조건 2월마지막주엔 다 정리하고 내려올거라고 기다려달라네요 ㅠ 무릎꿇고 빌고 만나면 뺨을때리던 욕들하던 자기가 다 감당할테니까 .. 그래서 어제부터 기다리는중인데 2주를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괴롭네요 떨어져잇는동안엔 연락 안하기로 했어요 하는것도 웃기고 그여자랑 살아야하니까.. 그래도 저한테 돌아올거라는 확신은 있어요 충분히 대화도 많이했고 거짓말 할 사람은 아니라는거 근데도 불안하네요 그여자도 원룸에서 자취하는데 둘이 뭐하고 있을까...오늘도 오빠 생일이고 담주엔 발렌타인데이까지...ㅠ 정말 그여자한테 질릴대로 질린건 알거든요 둘다 서로 싫어하는 상태고 근데 집때문에 어쩔수없이..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요 넘 힘드네요 ㅠ

글구괜찮은여자남자항상웃음주고 어디갔어도 즐겁읍니다.웃고싶죠.ㅎ

한달사겼는데 재회가능성 떨어지겟죠? 제게 매력이없다고 그러네요..

별로인여자 딴사람들이볼때도 남을이용해쳐먹고도 아닌척하기 때문에 절대안척하면 안됩니다.

그런여자남자이용하고있던데 그건질투가아니라본성그런거라고 보면되고 앞으로도 절대안체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읍니다.ㅎ

앞으로도내가찬남자여자 안만나는게 좋읍니다.뭘쳐다봐

아무리쳐다보고 어필해고 달라져도두번다시엮이고싶지않을 남자여자멀리해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