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도 희망고문이고, 감정이 남아있는 것도 희망고문입니다. 그냥 세월의 흐름에 맡기고 최선을 다해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올 사람오고 갈 사람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굳! 이거 보고 그냥 포기햇어요 ㅋㅋ 굳이 많은 감정 소비하며 재회보단 그냥 이순간은 즐길렵니다

여기서 얘기해주시는 이야기들을 얘기해주신 것들을 실천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영상을 보고나니 제 상황에 대해 다시금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네요.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게 마음 잘 다잡아보겠습니다. 재회를 하든 하지 않든 상대방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고 충분히 존중해줘야겠네요.

연애 유튜버 찾아보지도 믿지도 않는 편인데 영상들 쭉 돌아보면서 정말 인간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신 분인 것 같아서 부끄럽고 낯설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엊그제 헤어졌어요 통보를 받았구요세네달 정도 교제했습니다 헤어지가 전 상황은 남친이 취준때문에 바빴어요 저는 비교적 여유로웠고 제게 소홀하게 구는 것이 서운하다는 말이 서서히 입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별한 전날도 불만을 표출했고 날도 늦었고 지금 할 게 조금 급하니 다음날 얘기하자며 남친이 대화를 중단했어요 그러고 그 다음날 자기는 연애가 1순위가 될 수 없다고 너가 나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더이상 볼 수가 없고 이 상황에 대해서 내가 해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못 줄 것 같다며 정말 미안하다고 이별통보 했습니다 그 말을 하고 저는 나도 연애가 1순위가 아닌 사람이고 나 또한 곧 취준시기가 와서 정말 너보다도 바빠질 수 있을거고 서로의 입장이 바뀔수도 있을텐데 아직도 그 생각이 유효하냐 물었더니 자기도 후회할 것 같대요 하지만 나중에 자기가 더 서운해질 순 있어도 같은 문제때문에 서로가 힘들어질거고 이걸 지금 끝내는게 좋을 것 같대요 그리고 저는 더 말을 안 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먼저 잘 지내고 더이상 할 말 없으니 일어나자고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두번째에 해당되는건지 첫번쨰에 해당되는건지 아님 오히려 (다른영상의) 미래가능성 저하때문인건지 헷갈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먼저 연락이 올 수 있을까요?

영상보며 많은 위로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갑자기..숨이 쉬지네요... 살꺼같아요 .. 좋은영상이네요 훌륭합니다.

내 가치를 높여야겠어요 언제 연락올지 모르는 희망은 놉. 주위 이성과도 만나보려고요. 후폭풍와서 힘든모습보면 좋겠네요

와 이제껏 봤던 재회 안되는 상황에서 방법을 현명하게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진심 어린 조언이란게 느껴져요. 끝까지 다 들어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제 상황과 심정을 꿰뚫고 상담해 주시는 듯한 영상이었습니다. 전여친과 5년 연애후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이별을 통보받았는데요, 매달려도 이미 전여친은 마음을 완전히 정리한듯 차갑게 저를 대하고 문전박대 하듯 벽을 쳤습니다. 그러던중 이 영상을 보고 "아..매달리지말고 상대의 아픔과 수고를 이해해주고 행복을 빌어주며 잘보내주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황범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동안 참고 기다리며 노력하는거 고맙고 이제서야 깨달아서 미안하다는 식으로 보내고 깔끔하게 다 정리했습니다. 질질 붙잡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고 그랬는데 황범님 영상보고 오히려 이렇게 말하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덕분에 5년동안 만든 추억들(물건, 사진 등등) 드디어 다 버리고 지웠습니다. 이제는 제가 성공해서 멋진사람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너무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지쳐서 이별 통보한 입장인데요. 많이 좋아하지만 돌아가면 제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절대로 안돌아갈겁니다 ㅠ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많은 힘이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화이팅!

그냥 재회 없다 생각하고 본인 일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편함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첫번째가 딱 내상황이네요....받아드리고 버텨봐야겠어요...

결과가 어떻게 됬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잘알려주네요~ 영상에 공감하고 가요! 구독 합니다~

마무리 말이 너무 감사하네요😢

마음에 여유 찾았습니다 . 구독 좋아요 알람 까지

영상보고 공감도 많이되고 너무 좋은내용이라 구독했습니다!! 저는 2번째와 같은 사연입니다. 저의 프레임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인데 상대방과 접점이 없다보니 제가 성장하더라도 보여주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이런경우에 시간을 좀 두고 카톡을 보내도 될까요??

첫번째가 딱 내얘기라서 순간 심장이 쿵 했는데 그거에 맞는 대처를 했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음비난과 비판은다르댜 비판은합당한근거가잇는이성적인말 비난은상대방을 공격하려는의도가담긴말 내가너한테어떻게햇는데니가이러면안되지나쁜새끼이렇게욕하면안된다이건그냥비난 사실을근거로한약간의비판과여유를가진말 믿어주셔서감사합니다 말을참이쁘게하신다

와 이 영상보자마자 바로 구독했어요..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다른 유튜버들이랑 확실히 다른 거 같아요 😮 짧게라도 상담을 받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ㅜ 정말 너무 간절해요 😢

황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자기의 자존감의 가치를 높이고 나서 재회를 하는경우가 상대에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영상다보고 마지막말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인것같아요👍

프레임ㅡ매력의정도와 연애를주도하는정도 미래가능성ㅡ상대방과 미래를 나아갈수있는 믿음과신뢰

우와 정말 심리에 대해 잘 아시네요 구독했어요

쭉 보는데 저는 둘다에 해당하네요 ㅎㅎ 재회할 생각도 없지만 상대 마음이 궁금했는데 없던 미련도 다 버리고 갑니당 ㅎㅎ 여러차례 거절했지만 좋다고 다가왔었고, 저를 본인스타일대로 바꾸고는 본인만 바라보니 숨막힌다, 지친다, 미안하다 하고 떠났어요 ㅠㅠ20대부터 쉬지않고 연애했지만 이번연애는 나를 바꿔가면서 맞춰준 연애는 이렇게나 큰 상처가 남는다는걸 배웠어요

자발적 을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진짜 프레임이 낮은걸로 종결되버렸어요… 시간갖자고 해서 저도 이별준비하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이별통보.. 쳇 일단 읽씹했는데 답을 예시처럼 보내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싹 잊혀지네요 복 받으세요!

불안형 애착형에,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연애 관련, 심리상담관련 유튜브 4-5년 가까이 봐왔는데 위로를 받은 유일한 영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된 영상은 범님 영상밖에없었음. 감사합니다

제상황에 지금 딱맞는내용이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확 와닿습니다. 전 장기연애 후 이별을 통보받은지 이제 3주차되가는데 상대방이 보고싶고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이 영상보고 많이 깨우쳤네요. 비판하기 꼭 기억하겠습니다. 연락이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오게되서 다시만나게된다면 꼭 해봐야겠어요.

1년 정도 사귀었고 헤어진 지 2개월 정도 되었어요 첫번째 경우예요 잡진 않았고, 한달 반 쯤 후 제가 사과해야할 부분에 대해 사과했어요 상대 반응은 씁쓸하게 웃으며 괜찮다했고, 저는 앞으로 할 얘기 있으면 해도 되는 거냐 물었더니 언제든 편하게 하라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노컨택했습니다 이런 경우 먼저 다가가야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 다가간다면, 기다려서 연락이 온다면 어떤식으로 대해야할까요?

이분 찐입니다. 예리한 판단과 잘짜여진 내용.신뢰가는 표정..다른 영상 필요가 없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제 마음속의 그사람과 재회하여 결혼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루어져라

1번인거 같네요 ㅠㅠ 지친다라고 말은 안했지만 제 생각만 하면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차였는데 ㅠ

두번째가 너무 제상황이라서 다시 연락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고 괜찮아지기만 빌어야겠어요 이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비판하기 엄청 좋은 내용이에요 다른 유투버는 언급한 적 본 적 없는데

와 여러영상 봤는데 이게 제일 맞는거 같아요

도움 많이 됐어요 구독하고갑니다❤

끝까지 다봤어요ㅎ~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ㅋㅎ~ 말씀 설득력 있게 잘하시는듯요~😊👍👍

영상보고 저의잘못을 깨달았습니다.. 전 남자이구요... 사귄지 70일만에 이별통보받았네여..뒤돌아보니 제가 눈치도없엇고 너무 굼뜬것같아여 이별통보받은후 첨엔 매달렸지만 미안해 미안해안될것같아 라는말을 듣는순간 😢 하지만 이미 식어버린 마음을 돌리긴 어렵겠죠..이별후 몇일은 통화도하거 그랫는데 지금은 연락도안받네요 ㅠㅠ 이건 완전 재회불가능이겠지요???

와… 진짜 무슨 교수님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정말 말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둘다 해당되고 이별을 통보받았을 때 울기+현실부정+매달리기 30초 +비판하기 다 했네요 😂 증맬~ 해결방법으로 제시해주신 것들도 저는 이미 다 하고있는 중이어었더라구요 감정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씩 일상을 계속 덧대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재회를 생각하는건아니지만 이별 과정을 현명하게 하고싶어서 영상 두런두런 보다가 반복된 검색은 여기서 마침표 찍을려고해요 영상 끝까지 다 봤어요 감사해요 ❤

저는 1, 2 둘다 해당되는것같아요ㅠ 헤어지고 붙잡기도했지만 영상보고 마지막으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것에대해 비판하고 마무리는 그래도 그간 고마운점도 많고 애썼다고 보냈지만 답은없었어요. 지금은 잡을 방법도 없는것같고 제 생활 열심히 살다가 서로 애인없으면 한번 연락해볼까 싶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야할것같네요ㅠ 그래도 영상덕분에 짚고넘어가야할부분에대해 비판할수있었어요. 감사해요

정확한 분석이네요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200일 사귀고 이별 3일차 입니다 , 1번과 같은 상황이고 카톡으로 1,2회 재회 시도했으나 안잡혔습니다 그런데 제 집에 본인 물건이 많아서 한 번은 가지러 온다 했고 그때 제 얘기를 들어주겠다 했는데 이 때 잡아도 될까요? 아니면 안될까요? 잡아도 될 거 같다면 어떤식으로 얘기 해보는게 좋을까요...?

처음 헤어졌을때는 제가 울구불구 더 잘하겠다고 매달렸고, 상대도 엄청 울면서 .. 많은 얘기를 했는데 결국엔 지쳐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사람만나라, 나때문에 작아지지말라, 나중에 밥 먹자 등등 여지를 엄청 주면서요.. 근데 다음날 상대가 잡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노력하기로 하고 실제로 제가 엄청 노력을 했고 상대방도 알아요. 근데 일주일만에 제가 하는 노력이 부담스럽고, 저와하는 연애가 전처럼 즐겁지 않다고 하네요.. 고마웠다며 헤어지졔요 이얘기를 듣고 저는 나도 너의 눈빛과 말투에서 전과 다름을 느꼈고 헤어짐을 받아들이겠다고, 존중한다며 하고 먼저 일어났습니다. 저는 미래가능성과 프레임을 높이는 방법중에 어떤걸로 가야할까요..? 둘다 해당되는 얘기같아서 댓글 남겨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요!

안녕하세요. 1번과 동일한 거 같아 여쭤봅니다! ㅎㅎ 전남친과 3년을 만나며 헤어졌다 만나는걸 작년에 두번 반복 후 일년간 지금까지 만나다 저번주 목요일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전남친의 잦은 거짓말과 이성친구의 문제로 제가 신뢰를 잃고 의심과 사과에도 계속 감정적으로 화를 내 잦은 다툼이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날도 자기 전까지는 평소처럼 지내다가 자기 전 거짓말 했던 약속이 생각나 제가 이런거 하지말라고 했더니, 그만 이라고 소리치면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지치고 너는 안변한다며 죽어도 안된다는 말과 함께 제가 싫어졌다고 했습니다. 동거처럼 같이 지내고 있었는데 짐도 다 싸고 지쳤다고 하더군요. 저는 목요일에 잡으며 전남친 집에서 출근을 했고 돌아와서 금요일에도 잡았습니다. 금요일에는 좀 대화를 나누고 좀 가라앉아 저녁을 먹을때 술을 가볍게 하다보니 또 감정이격해져 다신 만나고 싶지 않다 죽어도 안된다 라고 말하며 몸싸움까지 했습니다. 그때까지도 잡으며 함께 있었는데 토요일에 그냥 저도 뭔가 지치고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에 약속 나가는 전남친을 웃으며 배웅하고 그 길로 짐을 다 싸놓고 저도 나왔습니다. 토,일 둘다 연락하지 않았고, 월요일 퇴근 후 차를 가지고 짐을 다 뺐습니다. 마지막에는 쿨하게 나가고 싶었는데 많이 울면서 감정적인 건 미안했다. 끝이 좋진 않았지만 좋은 기억 가졌으면 한다. 나중에 애걸복걸 잡으러 와라 하고 나선 그냥 행복하라고 말한 후 같이 안아주며 전남친도 우리 둘다 행복해질거다 라고 말하며 끝났습니다. 겹지인은 전남친은 마음 정리 한거 같고 지금 힘들긴 한데 잦은 싸움에 너무 지쳐서 정리했다고 말했줬습니다. 저는 헤어진 이후 연락 한번 하지않고 그냥 새로운 운동, 피부과,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헤어져야 되는 관계인거 너무 잘 알고있는데 그냥 조금 받아들이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연락이 한번쯤은 오지 않을까 하며 가끔 꿈에나오기도 합니다. 그 사람은 제 생각을 할까요? 조금의 후회가 있을까요?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절대 연락오지 않을꺼고 다시 만날수도 없다라고 받아들이고 싶은데 뜨문뜨문 다시 연락이 오면 뭐해야지.. 추석 연휴에 여행 가기로 했는데, 곧 있으면 3주년 기념인데, 10월 전남친 생일에 어디가기로 했는데 하며 미련을 남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집착에 고치는법 부터 지금 이렇게 재회 라는 제목으로 저를 한단계 더 성장시켜줘서 고마워요 재회하고 싶어서 잡았는데 하면 안되는 짓을 했고 저한테 거짓말했다는 이유로 비판하고 할말 못할말 다 하고 헤어졌다가 제가 붙잡았는데 결국 다 저때문에 이 좋았던 관계가 끝났던거군요.. 집착도 하신 말씀 제가 알게 모르게 다 하고 있었으니 저한테 질릴만 하고 헤어지고 싶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다시 만나고 싶다고 붙잡았던 제가 너무 후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도 솔직히 너무 힘든데 덕분에 조금이라도 자기 발전 할 수 있을꺼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한테 서운하고 안맞는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전혀 표현을 안하고 있다가 한 달만에 안맞고 앞으로를 생각해서도 제가 서운하게될 것 같아 헤어지자는 통보를 갑자기 받았어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왜 진작 말을 안해줬냐 앞으로 잘하겠다 잡았는데 안잡히더라구요...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서 잡고 싶은데 가능성이 낮겠죠....? 헤어진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그래도 미안하고 고마웠다 잘지내라 마지막 인사정도는 괜찮을지요? 마지막 인사가 오히려 더 질리는 포인트라면 안하려구요...

여러 이별 관련 영상들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멘탈 극복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딱 내 케이스를 파고들었지.. 진짜 잘보고 갑니다

1번 2번 둘 다 해당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헤어질 때 제가 많이 을의 스탠스를 취하면서 매달렸고 거절당했는데 다시 연락하면 또 아직 미련이 있구나 하고 받아들일것 같은데 어떻게 프레임을 높일까요?

숨은보석이시네요...

첫번째 내용이 정말 전남친이 저를두고 생각한거와 전남친 속마음이 똑아서 너무 놀랬어요 이걸보고 생각해보니 저한테 기회를 줬었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똑같은 실수를 한거같아요 그래서 지쳐서 이제는 아닌거같으니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말이 나왔어요 이 영상을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를 시작했던 건 아니고 썸을 탔었는데 썸을 타면서 제 상황 문제로 연락을 끊게 되었고 약 2달 정도 뒤에 학교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제가 미련이 남아서 다시 잘 해보자고 했는데 그 친구는 감정을 다 정리했고 다시 시작하는 건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2번 정도 더 붙잡았는데 처음에는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확실하게 끊어내더라구요 다시 잘 해볼 수는 없는 거겠죠?

귀에 쏙쏙~잘 보구 갑니다.

혹시 지쳤다와 마음이 식엇다는 다른 상황으로 봐야할까요?같은 상황으로 재회가 힘든상황으로 봐야할까요

두달 조금 넘게 만났고, 며칠전에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일이 바빠서 연락을 잘 안해서 너무 서운하고 화나서 나 좋아하긴하냐고 뭐라했더니 남자가 별로 안좋아하나봐 이러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건 재회 가능성이 아예 없는거죠?ㅠㅠ

첫번쨰 사연으로 헤어진 경우인데요... 이미 서로 잘 지내라고 말 했고 많이 고마웠다고 까지 말한 상태인데 저렇게 또 말해주고 싶어요... 그냥 이대로 냅두고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시 말을 걸어서 얘기라도 해보는게 나을까요?

상대방과 맞지 않는 부분때문에 자주 다퉜었고 저(남자)감정적 상대(여자)이성적 이런문제로 다퉜고 상대가 시간을 갖자고 해서 시간을 갖은 후 만나서 나쁘지 않게 헤어졌습니다.(시간을 갖는 동안 카톡이나 전화를 하진 않음) 헤어질 때 두번정도 잡아보고 상처가 너무 커서 힘들다고 하면서 울면서 못 만날꺼 같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고 어찌하다보니 서로 옆자리에 앉아서 얘기도 하면서 집근처까지 바래다주고 헤어졌습니다. 이후 밤에 상대방이 좋게 이별문자를 써줬지만 마음도 심란하고 어찌 반응해야 댈지 몰라서 카톡메시지에 하트메시지만 날리고 답장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상대가 한달정도 있다가 인스타 언팔을 했고 저는 언팔당한 이후 2주정도 있다가 추석연휴 전후로 시간이나 마음 여유가 있다면 한번 볼 수 있을까? 라고 카퇴을 보냈는데 상대방은 거절메시지와 함께 차단을 해서 카톡은 차단을 당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답이 없는 건가요???...😢😢😢

캬.. 첫번째 상황으로 헤어졌는데 말씀하시는 하나하나 전부 공감이 됩니다

만난지 1년 된 남자친구가 그동안 제가 애정표현을 잘 안하고 종종 말을 예쁘게 해주지 않은 것들에서 너무 지쳤고 힘들었다며 헤어지자고 했네요 3일전까지만해도 여행 엄청 재밌게 다녀왔고 싸운적 한번도 없어요..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아껴줬는데..그만 만나는게 맞는 것 같다고 하자마자 제가 그동안 몰라서 미안하다 ,내딴에선 우리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거라 너무 편해서 내가 너를 그렇게 대했던 것 같다, 너 말을 듣고 앞으로 내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만 만나는게 맞는거 같냐 물었더니 계속 만나도 자기가 이런 부분에 너무 신경쓰는것이 힘들 것 같다라고 하며 끝났습니다. 이런 경우도 첫번째 말씀하신 경우에 포함 되나요? 포함 된다면 일주일정도 뒤에 헤어지고 나서 내가 느꼈던 것들과 많이 힘들었겠다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등 재회 하고 싶다는 내용은 빼고 보내는게 좋을까요..? 너무 재회하고싶어요

1번과 2번 전부 장문 이별톡에 적힌 내용입니다... 사실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서 한탄을 하긴 했는데 상대가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제가 그런 행동을 보여 더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일단 그동안 노력해줘서 고마웠다 말하고 잘지내라고 하고 끝냈는데... 다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 열심히 취준, 외모 관리 중이긴합니다.)

구독 하고 갑니당~1

헤어지고 나서 이미 회유를 해봤고 붙잡아봤다면 영영 기회가 없는걸까요? 저도 이걸 일찍 봤으면 좋았겠지만 3번 정도 붙잡아봤고 한달 뒤에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시간을 갖자는 말에 가치회복이 될 수 있도록 연락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다시 기회가 영영 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재회 후 2주도 안되서 똑같은 이유로 싸우다가 이별 통보 받고 통보 직후 올 차단 당했는데 연락이 올까요?? 올 차단이라 헤어진 후 한건 아무것도 없고 저도 카톡만 차단을 했네요,, 이별을 통보 할때 감정적으로 싸우다가 그만하자 하고 헤어짐을 통보 받긴 했습니다,,

최근 이렇게 까지 좋아할수 있는 구나라는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였는데 헤어졌습니다. 첫번째 이유로 헤어진것 같아요. 그런데 이전에도 한번 헤어지자 하였을때 제가 붙잡았었고 이번에 헤어지자할때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헤어짐에 대한 답을 했고 여전히 읽지않음으로 떠있습이다. 읽지 않았다고 해도 제가 만났었던 사람에게 나를 쉽게 놓을 것 같다고 느꼈던게 정말이었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너무 제 감정이 앞서서 그렇게 얘기한것 같아 정정하고싶어요. 5일전쯤 헤어졌고 만나면서 그전에 노력했던 부분을 제가 못알아봐줘서 미안하단걸 전달하고 싶어요. 사실 재회를 하지 않는게 맞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쪽에서 먼저 마음을 다시 열어준다면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카톡 연락을 남기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두 말씀 다 맞긴하네요.. 저에게 마음이 없다며 미안하다고 저에겐 잘못한게없다고 좋은사람만나라 해서 비판하는식으로 답변하고 놔줬습니다 근데 헤어진지 10일뒤 언팔, 친삭 다하고 그걸 보고 못참고 한번 붙잡았습니다. 근데 이미 마음정리가 됐고 호감가는 이성이 생겼다네요. 저는 아직 좋아해서 기다리고 참아가며 버텨왔는데.. 혹시 그사람과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저 혼자 자존감 높이며 살면서 다른이성들 만나고 그러는게 나을까요 ? 사실은 너무 간절해서요..ㅜㅜ 불과 헤어지기 5일전 서로 화해해서 풀거 풀고 오해했던점 서운했던점 서로가 그러지말자고 그랬는데 그 후 헤어지기 하루 전까지만해도 잘지내면서 연락 잘주고받고 애정표현도했는데.. 그렇게됐네요..

안녕하세요. 재회관련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이 영상은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6개월 정도 연애했고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별사유는 제가 핸드폰 자주하는데도 남자친구 연락은 너무 안 보고, 남자친구의 말이나 행동 중 제 기준에서 벗어나는 일이 있으면 안 그러려고 하는데도 말투가 사납게 나가서 저때문에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안될 것 같다고 너무 지쳤다고 말하며 이별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저에게 고쳐달라고 평소에 말했다는데 그때는 제가 장난으로 치부하고 가볍게 넘어간 것 같고, 남자친구가 저때문에 울어서 제가 무언가 잘못한 것을 인지해 물어보면 남자친구는 더 맘 상할까봐 말하기 싫었고 배려차원에서 말을 안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탓에 헤어지고 나서도 왜 헤어진 건지 몰라서 이별하고 1주째에 남자친구에게 물어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헤어지고 나서도 1주일에 1번 정도 3주간 붙잡았습니다. 이별하고 1주때에는 동아리가 겹치는 것이 있어 회식후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갔는데 가는 동안 말 한 마디도 안해서 보니 울고 있었습니다. 잠깐 얘기하자고 하니 싫다고 했습니다. 그럼 헤어진 이유라도 말해달라하니 그냥 가버리고 4시간 후 장문으로 카톡이 왔습니다. 카톡을 보고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전화를 해 조금 싸우다가 제가 잘못한 것 같아 사과하고 일상얘기로 4시간 반 정도 통화했습니다. 헤어지고 2주째에는 제가 너무 힘든 일을 겪어 새벽에 제발 나와달라고 카톡했습니다. 처음엔 싫다고 했는데 결국 나와줬고 얘기를 들어주다가 왜 그런 일을 당했냐며 울어주고 저희집에서 자고 갔습니다. 헤어지고 3주째에는 이제 더는 연락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저한테 조금 질린 기색이라이제 더는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회가능성 ..있을까요 ..?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 11/23에 헤어졌고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긴 글 남겨 죄송하고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봐온 영상 중 제일 와닿는다. 고맙다 범아 형보다 낫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구독햇습니다 999명째인데 1000명 가보자~

지금은 힘들다 라고하는건 가능성이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하는말일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현재 남자친구와 사귀는 중인데 사귈수록 남자친구와 자주 싸우는 일이 많아져 남자친구가 힘들다고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도 했었는데 정작 본인이 펑펑 울면서 아직 헤어질 준비가 안 된 거 같다며 지금까지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중요한 시험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와 저와 자주 싸우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보여요 연락도 진짜 기본적인 거만 하고 전화도 가끔씩하고 이게 사귀는 게 맞는지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또 제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면 헤어지자고 할 게 뻔해서 억누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상대 마음을 예전처럼 돌릴 수 있나요..?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지 모르갰다는 말도 했었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려요~ 헤어진지 3-4일정도 되었는데 상대가 절 엄청 좋아해주다가 제가 번번히 상처주는 일이 생겨서 그 친구가 이제 지쳐서 예전처럼 좋아하는 것 같지않다 그만하는게 맞는거같다 라면서 관계를 놓더라구요. 이제 잘해주려고 저는 마음먹고 만난 날 이었는데 그런말 들으니 상처받아서 저도모르게 울며불며 어떻게 이렇게 변하느냐 하다가 나중에 이성을 찾고 잘해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많이 좋아했다 하고 끝났어요. 이성적인 메세지로 그사람의 그간 노력을 인정해주라고 하셨는데, 그런 내용의 메세지를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노컨택룰.. 한동안은 저는 잠수타려했는데 어떻게해야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그간의 상대방의 노고를 인정하기: 너가 나의 ~~~ 부분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걸 알았어. 그래서 나도 인지를 하고 ~~ 노력을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 그래도 그 기간동안 너가 묵묵히 기다려주고 우리 관계를 개성해보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제 너가 행복하게 지냇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전남친이 저랑 안맞다고 느끼고(성격차이 보다는 표현의 차이, 취미 안겹침정도)연애하는게 귀찮아지고 지쳤다고 해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것도 없고 심지어 싸운적도 없습니다. 큰 트러블이 없었어서 저는 이별을 통보 받았었고 그당시에는 진짜 너무 당황해서 잠깐 붙잡고 놓아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재회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일단은 연락 안하고있습니다

저는 헤어진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오랜만에 보톡으로 전화걸었는데 다음날 읽씹당했어요.. 그래서 안부인사정도 간단히 톡보냈는데 이것도 3일뒤에 읽씹하더니 제가 연락한날로부터 10일 뒤에 비공개차단당했어요... 전 재회가능성 0퍼겠죠...알지만 댓글끄적여봅니다ㅠㅠ흑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2번 상황이고 한달 만났는데 똑같이 보냈습니다. 답변은 미안해요 라고 오더라구요 괜찮은 답변이였겠죠??ㅠㅠ

상대가 12월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저에게 관심을 전적으로 쏟지는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서운하지만 티 안 내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에 미안함과 죄책감 부담감을 느끼고 더 잘하겠다는 말을 더 이상 못 하겠다고 미안하다고 말 하며 헤어졌는데 이 상황은 첫번째에 가까울까요 두번째에 더 가까울까요..?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워서 잡았다가 몇 시간 동안 감정 정리 한 후에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미안하다는 답이 왔고 읽씹을 했다가 몇 시간 뒤에 제가 그래도 마지막인데 인사는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서 고마웠다는식의 카톡을 보냈어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우와.. 대박이에요..

1번경우입니다. 50일정도 만났고 최근들어 다툼도 많아졌고 서로 다투는 과정에서 제가 감정이 앞서서 자존심을 부려서 다툼이 커지는 상황도 많아지다보니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네요,, 여자친구를 소개해줬던 주선자 친구한테 따로 듣기론 얘가 저를 안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마음이 뜬것도 아니지만 지치기도 했고 또 같은 싸움이 안 일어날거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이 들고, 같은 일로 또 싸우게 되면 그땐 더 상처받고 힘들거 같아서 당분간은 만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도 다시 사귈마음이 남아있으면 오래 끌어서 좋을거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선자 친구한테 말했다는데 일단 먼저 연락할 생각은 없다고 들어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놓긴 했습니다. 근데 사귄 기간이 길지 않다보니 공백기가 길어지면 좋지 않을거 같아서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받고자 댓글남깁니다😭

2년만난 여자친구와 이별한지 4일차입니다 1, 2번째 상황 모두 제 상황인데, 갑작스럽게 저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졌다며 마음을 다 썼다는 말과 함께 계속 미안하다며 이별 통보를 당했습니다 하루 매달려봤고 그 하루 뒤에는 담담하게 이별 받아들이고 잘 살라는 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재회를 생각하고 있는데 연락을 언제하는 게 좋을까요...상대가 인스타도 안하고 카톡만 남아있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라 구독과 좋아요 눌러요!❤

미래가능성 케이스에서 헤어지잔 상대방의 말에 매달려 버렸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시 헤어지자 말하더군요 그 후에 이 영상을 접해서 마음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보내주었어요. 한번 크게 매달렸다고 해서 나중의 결과에 큰 차이가 없겠죠? 헤어지자고 하니 그제야 노력 하는구나 라는 상대방의 생각이 재회를 크게 방해 할까요?

올해들어서 전남친 상황이 많이 안좋았었던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장거리기도했구요.. 2달?동안 못만났었고 서로 연락하면서 의지하고 만나기만을 기다리다가 전남친이 그 사이에 지쳤는지 지친거같다는 식으로 이별통보를해서 당황스로운 저는 기다린 내 시간은 어떡하라는 식으로 말해버렸고 잡기도 했지만 오늘이 아니더라도 언제간 헤어지자는 얘기를 할거같다면서 미안하데요.. 잘해주던애가 갑자기 그래서 예쁜말도 못하고 헤어졌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미안해서 사귀면서 고마웠다는 장문 보내면서 좋게 헤어졌는데 이 사람이 저에게 다시 연락올 확률이 적을까요??ㅠㅠㅠ

안녕하세요 황범님.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600일 넘게 사귀고 헤어진지 2주차이며 2번째같은 사유로 헤어졌는데요. 한달전에 울면서 미안하다고, 너가 너무 좋은 사람인 거 알겠는데 이성적으로 느껴지지않는다고 해서, 제가 우선 시간을 갖자하고 2-3주 가까이 걔한테 아무 연락도 하지않았어요. (권태기는 방치가 약이라고해서..) 근데 2주 전에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서 걔 부르고 헤어졌는데요 ㅜㅜ 말씀하신대로 애매한 태도에 대해 비판하고 그랬었어요.. 이 영상 보기 전이었습니다.. 항상 저는 걔 배려만 했던 거 같아 마지막인셈치고 다 쏟아부었던 거 같아요. 이런이런 행동이 나를 실망스럽게 했고, 어쩌고저쩌고… 그 후에 저는 걔 인스타 팔로우 바로 끊었는데 걔는 계속 제 인스타스토리를 보고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좀 수동적인 인간이라 먼저 연락하진 않을 거 같아서요 ㅜㅜ 사귀는 동안 크게 싸운적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 헤어진 게 너무 큰 충격이에요.. 정말 저는 걔를 많이 배려해주고 참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오히려 프레임이 낮아진것일까요 ㅜㅜ 헤어지기 전에 정말 잘 지내고 장난도 치고 매일같이 붙어있었습니다..

1년 만났어요. 첫번째 상황으로 헤어졌는데 지금은 헤어지고 연락 이틀 연락하다가 두번째로 붙잡는 바람에 연락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일주일지난 시점에 첫번째 이별에 해당하는 인정해주는말을 해도 될까요? 너무 늦은감있는거같은데 차라리 좀 더 시간을 가졌다가 잘 지내는지 스을쩍 연락해보는게 나을까요??? 붙잡을때 이성적으로 노력해볼게, 내가 더 잘할게 라고 했어요 진짜 후회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이별한지 한달차가 되었는데 정말 생각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그간의 노고를 인정해준 말을 안한것 같아서 용기내어 말이라도 해보려 합니다

나는... 여자친구가 3년사귀면서 5번의기회를 줫고... 난그기회를 편안함과 익숙함에 그기회를 다날려버리고 어떻게든 풀어볼려고 터치에 말걸고 그래서 그냥 가버린듯 합니다

3년반 만났는데 저는 29, 남친은 38이에요.. 오빠는 원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었고 저를 이만큼 사랑하게 될줄 몰랐대요 다음달부터 동거하기로 했었는데 그만하재요 좋은 남자만나서 결혼하라고... 주변에서 다 알 정도로 오빠도 저도 서로 전날까지도 많이 사랑했는데 우리가족한테도 저한테도 자기가 못난놈이라 너무 미안하다며 저보다 더 오열 하면서 울어요 결국 울며불며 잡다가 한달 간의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헤어지기전에 오빠가 저한테 오빠 말 들어줘서 고마워 라고 했고 너도 감정적으로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고 그런 말들을 했어요 한달 뒤에 제가 잡으면 재회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제가 바보같지만 오빠가 비혼이라면 저도 기꺼이 비혼일만큼 너무 많이 사랑해요 너무 힘드네요 고작 일주일 지난게... ㅠ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그녀와 사귄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저희는 다른커플이나 다른사람이 보시기에는 좀 신기하게 볼 수 있지만 저희 장거리 였습니다.(2시간30분거리) 참고로19살이고요.그런 장거리였지만 누구보다도 저에게 가까웠고 저에게 늘 힘이 됐던 사람이었어요. 근데 어느날 그녀에게 이별통보가 왔어요.그녀가 제가 싫어서 헤어진 것이 아니였어요.이제는 서로가 서로의 진로를 위해 정말로 준비해야는 하는 때 였어요.이제 그 친구가 자영업을 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정사 문제도 있어가지고 가정사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했었던 것 같아요. 또 어머니께서 어른이 되면 바로 나가시라고 해서 바로 자취도 해야하는 상황이었구요. 이제 돈을 모아야 하고 돈 적인 문제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그녀가 저의 옆에만 있기를 원했어요. 제 첫 연애기도 했고 그녀만 보면 너무 좋고 저에게 한 없이 빛났던 사람이에요. 그렇게 통보를 받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녀가 당시에 헤어지자 말을 하고 친구라도 남아주면 안되겠냐고 물었어요. 첨에는 전 그러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안했죠 근데 그녀가 이제 정말로 남으로 갈려니 그녀의 빈자리가 너무 느껴지고 그런 공허함이 너무 싫었어요. 그녀가 나중에 진로에 있어서 안정적이게 되면은 괜찮다고 했어요.제가 워낙 고집이 센 편이라 그녀가 아니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녀가 그 자리에 안정적이게 갈 때까지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것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계속 그럴 것 같아요. 남이 보면 정말로 호구같고 미련을 못 버린 사람 같아도 저는 그녀가 너무 좋아요 그 사람도 아직까지는 제가 싫은 것은 아니에요.물론 지금은 친구지만 저는 그녀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지금은 서로가 힘들 것 같고 나중에 어른이되서 그녀와 재회가 가능할까요??

너무 공감 되는 이야기라 혹시 재회상담도 하시나요..? 지금 이상황이 너무너무 저한데 맞아서… 진짜 너무 상담 받고 싶어요

400일 조금 넘게 만난 상대방이랑 2회 다투고 2회 붙잡고 이제 이별하면서 10월1일에 놓아줬는데 갑자기 10월9일에 누나 잘지내 매정하게 말해서 미안해 누난 좋은사람이니까 잘할거야 잘지내 라고 연락이 갑자기 왔어요 2일 후에 공감+이해+사과+사랑을 고르쳐 줘서 고마워하고 끝을 내고 내용의 답장 보낸 후 바로 답장이 이렇게 왔는데요 상대: 원래도 성숙했던사람이였지만 더 성숙해진거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 자기도 내 인생에서 최고의 여자친구였어. 나도 자기덕에 많은걸 배웠어. 나도 더 좋은사람이 될수있게 노력할게. 항상 고마웠고 지금도 고마워 다시는 자기같은 여자 만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 나도 옆에서 응원 많이할께 좋은 소식있으면 알려줘. 미안하고 고마워 라고 하면 아름다운이별로 포장하려는 건가요...??누나라고 했다가ㅜ자기라고 했다가 햇갈리게 하고 ㅠㅠ재회를 생각하고 있지 않은건가요 혹시 몰라서 영상보고 있는데 다른 반응에 어떻게 답장을 보내야 할지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어요...

2주 지난 시점에서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재회했습니다. 다들 시간 갖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일단 마음정리는 잘 되더라고요. 헤어지고 얼마 안되서는 마음도 많이 복잡하고 그래서 마음정리라는 말만 들어도 철렁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아무리 보고싶어도 참고참고, 그 상대방 생각만 해보세요 무엇이 힘들었는지, 내가 무엇을 알아채지 못했는지 내가 힘든 상황이였다면 내가 무엇때문에 힘든지 그걸 생각해보고 나면 마음도 편해지고 재회도 쉬워지더라고요 저도 이번 일로 많이 경험했던거 같아요 많이 아껴주면서 많이 사랑해주고 더 잘해보려고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맞아요

12:48 완전 오늘 제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저는 잘못없는데 그냥 본인의 마음이 식어서 미안하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본능적으로 ‘몇일 전부터 그런 낌새가 보여서 조만간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라고 말했는데 잘한거였군요ㅎ 운동이랑 공부하면서 제 프레임이나 올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