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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이들 하이!! 이번영상도 이렇게 보러와줘서 정말 고마워!!!
헤어몬의 여름방학 3번째 이야기엔 내 사랑하는 친구들이 찾아왔어!!!!!!
다들 오기전까진 궁시렁 궁시렁 거리더니 오고나서는 집가기 싫다고 어찌나 징글징글대던지^^... 암튼 기분이 정말 좋았어!!!!
[친구들을 위한 오일장 보기!!!!!]
처음으로 날짜를 맞춰서 시장을 가봤는데 너무너무 신기하고 정감가는 풍경에 자동 힐링이 됐어..
다들 어찌나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던지.. 이래서 시장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안 가본 롱이들은 한번씩 꼭 가보길 바래!!! 여유롭게 가면 시장 음식들도 먹을 수 있더라!!! 나는 좀만 더 선선해지면 제대로 가려구 ㅎㅎㅎ
[헤어몬의 화채만들기!!!!!!!!!!!!!]
화채 사실 과일 넣고 그냥 우유랑 사이다 부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화채 했다 실패한사람 나야 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러면서 느는거겠지? 결국엔 아주 시원한 화채로 대접할 수 있었으니까 된고야^.^
앙금맘도 아주 좋아하고 덕순 앙금이도 참 좋아했더라지! 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한 대접이었어 진심!!!!
[아우디 멤버들이 찾아왔다!!!!!!!!!!!!!!!!!]
세상에서 제일 시끌벅적한 아우디멤버들과 정말정말 조용한 양평집의 콜라보라..... 상상만으로는 상상되지 않았던^^..!!!
애들이 딱 도착하자마자 그 조용한 공간이 시장보다 더 시끌벅적해졌는데 오히려 더 편안하고 좋긴하더라고... 역시 오랜 친구는 괜히 오랜 친구가 아니구나 하는 느낌?
애들이 멀리까지 찾아왔는데 대충 대접할수 없어서 상다리 뿌러지게 준비해보았는데 애들이 좋아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 ㅎㅎ 이번 편은 유난히 짧았는데 그만큼 오랜만에 애들이랑 신나게 놀았다는 반증... 한번만 봐줘^^.. 올만에 넘 재밌어서 그만 ㅎㅎㅎㅎ
암튼 친구들이 진심으로 힐링을 하고 간 거 같고 따로 연락까지 올만큼 만족도가 높았나봐 ㅎㅎ 난 너무 멀까 봐 오라고 하는 게 좀 맘에 걸렸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엔 헤어몬의 민박집 느낌으로 적극적으로 애들을 불러서 진짜 힐링을 느끼게 해 줄 예정이니까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줘!!!
늘 고마운 헤롱이들 그럼 한주 잘 지내고 담주에 만나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