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를 위해 콜라보 하는건 좋은데, 최소한 라인업에 기본 제품군들은 언제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콜라보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공장 생산력을 가지고 매번 콜라보에 우선순위를 두니 기본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은 고객들은 제품이 없어서 터무니없는 리셀가에 제품을 구매하던지 중고로 구입을 해야하는게 지금 헬리녹스 상황이죠~ 야침 다리는 터무니없는 리셀가로도 구입조차 불가하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콜라보도 좋지만 기본제품 고객들 계속 무시한다면 결국 고객은 선택지에서 헬리녹스는 그냥 건너뛰고 다른 브랜드를 찾을겁니다.

헬리녹스 이제 초심 잃었지 as도 별로고 고객 대응도 뭐 같고.. 기본제품은 없어서 못사는데 콜라보는 한주가 다르게 나오고 이대로면 헬리녹스 국산이라고 빨게 아니고 까야함

영상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 헬리녹스 굿~!!!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모든 행위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대표님이나 직원들의 선택이고 존중 받아야 하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체어원 재고는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우선순위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하루는 용산 매장에 갔는데 샘플 조차 없어서 구경도 못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시간 내서 간 거였는데 구매는 못하더라도 샘플 구경도 하고 만져보고 싶었거든요 특히 그 때 당시 신제품이었던 야전침대에 설치하는 텐트 같은 거... 그런건 실제로 본적이 아예 없어서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어쨌든 중고장터에서 웃돈 받고 거래되는 본인들의 제품을 보며 희열을 느끼며 브랜드가치를 실현하지는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웃돈 주고 산 제품이 몇개 있습니다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요

이런좋은자료를 만들고 조회수 댓글이 없네ㅠ

헬리녹스의 철학은 as를 보면 됩니다. 단순한 판매가 목적이 아닌, 오래 쓸 수 있게 유지 관리를 책임진다는 점이 진짜 멋진 점.

잘봤습니다

캬.. 레퍼런스 제품들은 물량조절 오지게 하면서 비싼 콜라보는 매주 나오니 이건 뭐 놀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

헬리녹스는 중고장터, 되팔이에게 1등 브랜드 입니다.

콜라보 리테일가가 선을넘은듯ㅋㅋ 프린팅 좀 다르다고 리테일가 두배 는 심하자낭

콜라보에 진심인 이유가 있었네요 😂

마침내 헬리녹스의 제품이 인정을 받게 되었군요~~

체어도 좋지만 우산이 진짜 최고로 좋아요

차라리 쓰고버리기좋은 농협꺼 쓴다 as 요즘 신경 너무 안씀

kzfaq.info-UFbWLQeHoI 헬리녹스부산실체

콜라보도좋지만. 기존제품도신경좀써주세요 초반에국민캠핑용품으로불리던 헬리녹스가.이제는콜라보회사로뿐이안보여 관심이안가게되네요

1뜽

제품좀 생산좀 더해라.....

텐트 재고좀 많이 풀어주세요. 리셀러들때매 크림으로 윗돈주고 사고 사용해 보고싶어도 당첨도 안되서 못사용하고 있어요. 터널도 노나돔 브이타프 등등..그리고 알파인돔도 재출시 해주세요.의자랑 테이블만 한10개가 넘는거 같은데, 도대체 텐트는 언제 써볼수 있을까요~

음... 대부분은 인정합니다. 그것이 회사의 철학이라면 철학이 없는 회사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면에서 국내 캠퍼로써 몇가지 귀사의 철학과 괴리감을 느끼는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헬리녹스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아닙니다. 최소한 국내에서는 이젠 캠핑장비부분에서 명품으로 통합니다. 명품이라는것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탁월한 성능과 더불어 소비자가 그것을 가짐으로써 누리는 자부심까지 포함한다는 것이죠 반면 그만큼 이제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런 가격대가 되었다는것을 동시에 의미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젠 그것으로 캠퍼들 사이에 급을 나주기도 하는 일종의 계급화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헬리녹스를 가진 자와 못 가진자... 영상내용 중에 아직도 헬리녹스가 국내브랜드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여러가지를 시사합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나 해외수입제품으로 알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은 예전과 다릅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을 수 있으나 어떤 측면에서는 헬리녹스가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만 열중한 나머지 한정판과 콜라보에만 신경쓰는 바람에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중고시장에서 전문 리셀러들에 의해 선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헬리녹스 측에서도 모르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브랜드 가치도 좋지만 국내 브랜드인데 국내 캠퍼들이 살수없다? 매번 한정수량으로 소비자들의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하는건 어쩌면 회사 입장에서 무책임하다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헬리녹스를 애정하고 구매하고 싶은 수요가 많다면 소비자들의 욕구 채워주고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서 또한 선 넘는 중고가격의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헬리녹스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헬리녹스의 브랜드 철학이 진정 수많은 캠퍼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지? 아님 오로지 브랜드 가치을 높이는데만 혈안인지는 논란의 여지는 있을 듯 합니다. MZ세대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소비하는 것에 단순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이 자신의 개성과 더불어 남들과는 다른 자신을 대변하고 상징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모든 것이 지나치면 결국 소수만을 위한 명품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명품(내가 살 수 없는 것)들처럼 말입니다.

국내브랜드인데 국내 구매가 더 어려움 ㅋ 오히려 직구로 구매 ㅋㅋㅋ 이런 환장할 노릇… 제품당 10개씩 만드는듯.. 의류도하고, 뭐 별거 다하는데 요즘 정체성을 잃어가고있고, 그냥 통합브랜드로 키워가는듯.. 스노우피크 같은?? 요즘은 라제건 화장님의 제이크라가 더 기대됨..

헬리녹스가 국내브랜드라서 무척 좋아요. 제품력도 좋고, 구매하기가 쉽지 않지만 작년 겨울에 밤새우면서 체어사려고 줄 서서 캠퍼분들과 가스버너에 몸 녹이면서 매장에서 물건 샀을 때의 기억이 정말 재밌었어요. 매장 갈때마다 만나는 분들이 있어서 인사를 나누기도 하구요. 헬리녹스가 브랜딩하는 방식을 응원합니다. 더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어주시고 헤리티지를 계속 쌓아가길 기대합니다.

레게노

너무 비..ㅆ

우리나라제품인대 우리나라사람들이 잘못산다 .......비싸도 넘비싸서 ....나는 캠린이다 ...헬리녹스 내나라에서 내나라 제품으로 멋진캠핑을 꿈꾸지만 네이처하이크를 산다는 현실 헬리녹스는 보편화시킬필요도 있어야하지않을까 ...구찌나 루이비통...등의 명품을 추구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