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알게된건 두산팬인 친구덕인데 야구선수를보고 야구가 더 좋아진건 쉼창님과 김용의님입담ㅋㅋ
@user-ny4ki8tz2s Жыл бұрын
심수창해설위원 말 그대로 김용의 타자가 타격스킬 만큼은 정말 뛰어났었지. 김성근감독도 인정한 타격자질. 거참 이런 선수 끝까지 포텐 못 터트리니 엘지가 암흑기가 길었던 거임.
@user-tp2su6bl9d Жыл бұрын
허부기 늠 귀욤🧡🧡
@lordsoju Жыл бұрын
포수얘깅 정말 잘꺼냈습니다. 이번 FA를 보며 포수가치가 올라가는걸 두고 나온 얘기가 그동안 주전포수란 그만큼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가 아니라 젊은 포수를 못키우고 있다이고 야구의 주인공은 투수라는 사실은 변함없을것이고 유격수 또한 인플레이 수비의 주인공으로써 멋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여전히 야수들이 선호할 것이고 외야수들은 체격 좋은 타자들의 전유물이지만 그 나머지 포지션의 인기에 대해 한번쯤 얘기했으면 좋겠었죠. 특히 포수는 야구의 3d업종이라고 불리지만 수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고 20대 대형 포수가 없으니 야구천재들이 포수로 간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밖에 이야기하고 싶은건 정통 좌투좌타 1루수의 실종도 있긴 하지만 이건 나중에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