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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연출이 원작이랑 비슷해서 확실히 임팩트 있긴 했음 특히 크라피카가 구작 애니에서는 더 엄청난 복수심에 가득찬 괴로운 똘끼 넘치는 이쁜이로 표현돼서 더 기억나네요 눈동자 색이 대박

리메이크 개미편부터 분위기가 어두워질수 있던게 방송 시간대를 새벽으로 옮겨서였죠.. 방송 시간대 사정을 생각해보면, 초반 에피는 신규 독자 유입용으로 정말 잘 뽑았고, 개미편부터는 기존 팬층도 만족시키는 작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구작은 극초반부터 무거운 분위기였음. 구작 본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 나이에 봤을텐데 시험편에서 키르아가 심장 꿰뚫고, 상대가 보는 앞에서 뛰고있는 심장 터뜨리는 장면은 아직도 안 잊혀짐 원래 어두운 분위기였고 요크신 마지막화(구작 기준) 까지 휼륭하게 마무리한 명작임에 틀림없음 리메이크는 원작의 무거운 분위기 대신 소년만화 감성으로 제작됐고 확실히 리메이크작으로 청소년들 많이 유입됨 구작, 리메이크 둘 다 명작임에 틀림없음 다만 구작으로 입문한 우리 아재들은... 헌헌의 원작 분위기는 어두운게 당연시되고 그 당시 추억보정도 있고 하니 구작에 조금 더 마음이 가는게 사실인듯..? 둘 다 명작임

요크신편 크라피카 그자체를 표현한듯한 태양은 밤에도 빛난다가 ㄹㅇ 예술임

헌터헌터 구작 애니를 보던 기간 너무 즐거운 시간 이었다.헌터시험을 치르며 서로의 우정이 두터워지는 과정도 감동이었고 울컥 하는 장면도 있었고.리메이크에서는 너무 어린이 대상의 연출이 되어버려서 이런 감정을 느낄수가 없었슴.

크라피카우보긴 전투씬에서 우보긴한테 잡힌 팔 그대로 돌려서 버리고 바로 회복하는 거, 잔혹한 우보긴이 동료는 절대 팔지 않은 거, 우보긴을 죽이고 괴로워 하는 거, 무표정한 얼굴로 우보긴 시체를 땅에 묻는 거, 크라피카의 빨간 눈이 빨간 달과 오버랩되어 눈물 흘리는 것처럼 연출한 거 보고 진짜 감탄했음. 당시 초딩이었는데도. 그리고 진혹가씬. 밑에서는 난장판쑥대밭인데 홀로 우보긴을 위한 진혼가를 지휘하는 클로로. 이 두 화가 제일 기억에 남음

헌터x헌터에 성장 스토리는 아무도 흉내 못내지..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무언갈 해놓으면 누군가가 범적할수없는 수준에 무언갈 보여주는 연출 아직 걸음마 중이였구나 하는 배움에 끝이없는 교훈도 느껴지는 퀄리티 애니

구작특유의 차가운 색채감이 이런차이였군요. 보고나니 여실히 와닿네요.

헌헌 뿐만 아니라 일본애니는 90년대 작화가 그냥 손으로 죄다 그린작화라 감성이나 펜터치 느낌이 살아있어서 진짜 만화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멋있음 최근엔 cg나 컴터로 하는 작업이 많아보니 작붕은 거의없고 안정적인 반면 뭔가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작화같은 느낌이 들어서 획일저이고 개성이 없다해야하나

구작 요크신 편이 진짜 좋았긴함.. 리메이크에서 크라피카 미모가 퇴화돼서 슬펐구.. 키르아 잔인한 장면에서의 특유 표정이 좋았는데 그것도 순화되거나 없어져서... 초반 헌터시험에서 키르아가 빼낸 심장 모형ㅋㅋ이 충격이었음

10:22 여기는 진짜 연출 레전드인듯 원나블에서 느낄 수 없는 독보적인 음산한(좋은쪽으로) 느낌임

리메이크에서 많이 아쉬웠던게 넨 색깔이 비슷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구작에서는 인물마다 넨의 색상이 달라서 좀 더 멋져보였어요 ㅎㅎ 1기 ova 느낌이 제일 좋았던...

추구하는 방향이 틀린 작화였는데 개인적으론 저 90년대 감성이 분위기 있어서 좋음. 리메이크도 개미편 진짜 작화 잘 뽑았다고는 생각함. 근데 90년도에 개미편을 제작했었더라면 그건 그거대로 진짜 기억에 오래 남았을듯......

구작은 일본 전성기 시절 다크한 애니의 그 특유의 어두우면서도 질긴 느낌의 채색감이 있음. 구작을 2004년 티비에서 첨 접했을때 느낌이 강해서 구신작 전부 봤지만 구작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듦.

개인적으론 리메이크가 헌터시험편까지는 좋은게 소년만화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요크신편으로는 구작이 더 좋고 다시 그리드아이랜드편에서는 리메이크가 좀더 가벼운 느낌으로 좋다고 느껴집니다

이 차가운 느낌이라 할까 냉막한 느낌은 구작이 더 잘살린듯 애초에 희망찬 소년만화는 아니라서

초딩때 구작보면서 진짜 소름이 돋게 재밌게 봤는데 무슨 어린놈들 타겟이야... 구작 느낌으로 다시 리메이크 하면 기존 리메이크보다 훨씬 떡상할거 같은데.. ㅜ 초반내용이나 그리드아일랜드편은 나름 소년만화 느낌이 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시티편은 진짜 구작이 몇백배 나은거 같아요. 심지어 그 어린나이에 제일 재미있었던게 요크신, 키르아집, 탑 등반 이였었는데 요크신은 독보적으로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니를 이렇게 잘 만들수가있지?? 만화책의 느낌을 잘 살린 애니는 있었어도 이렇게 만화책의 작품성을 능가하는 애니는 헌터헌터가 유일한듯.......

구작의 다크한 맛이 없어서 ㅈㄴ 아쉬움. 특히 크라피카랑 여단의 싸움편은.. 구작을 따라갈 수가 없다..

구작에서 젤 맘에드는거 = 크라피카 붉은눈 표현,,,, 리메이크 붉은눈은 너무 맹탕임... 구작 붉은눈이 진리

구작은 더빙도 일품이었죠. 저 시기에 더빙된 것들은 성우들 연기력이 원작을 뛰어넘는 게 많아서 좋았는데 그 이후로 국내 애니시장 자체가 완전히 몰락해버리는 결과가ㅠㅠ

리메이크작이 유혈이나 분위기면에서 구작보다 아쉬운게 없진않지만 인물 애니메이션이라던가 액션.더빙이 더 잘 나왔다고 느껴서 개인적으로 리메이크팬이였음.

원작 만화가 굉장히 어둡고 잔혹한 세계관과 스토리 라인 그리고 작가인 토가시의 깔끔하면서도 날카로운 펜터치로 굉장히 기쌘 느낌이 있는데, 헌터 리메이크는 전연령으로 제작해선지 검열도 여럿 들어가고 작화도 둥글고 색감도 전체적으로 채도가 높고 난색계열을 위주로 써서 밝게 표현되선지 특유의 느낌을 못 살렸지만, 그와는 대조되게 구작은 연출이나 효과는 현대 애니메이션에 비해 다소 심심할지언정 탁한 색감과 날카로운 작화로 최대한 원작 분위기를 살려서 헌터 애니메이션은 개인적으로 구작이 신작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해서 좋게 생각합니다.

구작의 넨표현과 그소리가 좋았는데 신작에선 다 그냥 흰색으로 표현으로만해서 밋밋함

2:15 이 장면 싹 다 뒈져라가 간지인데 리메이크에선 갑자기 귀를 막아버림 ㅠㅠ

신작은 개미편만 연출하기에 신규 유입이나 기존에 알았어도 다시 기억 할 수 있게 해준 느낌이 나기도하고 신구작간 제작 및 연출기법이 많이 달라진것도 있으니까요

나는 개인적으로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씬이 크라피카랑 내통하는 히소카를 클로로가 의심하면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태로 서로 심리싸움 하던 씬도 있었음 ㅋㅋㅋ 기억에 엄청 강하게 박혀있음

난 헌헌 20년차 팬이다 구작이 넘사벽인건 당연함 예전에 나루토 좋아하던 친구가 헌헌을 그림체로 까대서 안타까웠음 내가 느낀 구작 헌헌 그림체는 세계 명작 동화 느낌이라 너무 좋음

맞아요ㅠ 구작..내 영원한마스터피스입죠!! 구작만 구라안치고 30번 넘게 봤어요ㅋㅋ적제적소의 분위기에 배경이 섬세하고 너무 예뻐요!! 그리드아일랜드편으로 넘어가면서 디지털화가 되서 슬펐습니다ㅠㅠ

갠적으로 여러 에피소드중에 요크신이 최애다.. ㅜㅜ

구작 사운드만 조금 손대면 요즘 만들었대도 믿을거 같음... 너무 세련됐다.. 저는 성우들도 구작 성우들이 참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어둡죠. 한낮에도 마치 노을이 지는 시간대처럼 표현했고 밤은 불빛을 최소화했음. 덕분에 피부도 창백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머리카락, 표정, 흙먼지나 배경이 일본의 '그 시절'이라 상당히 섬세해서 헌터 특유의 분위기랑 매우 잘맞았지. 액션도 기가 막혔지만 인물의 감정 묘사중의 미장센이 특히 작화적으로 리메이크랑은 비교가 불가능함 자본의 차이도 있었지만... GI에선 예산문제로 휘청한게 보였고 리메이크도 개미편은 정말 잘만들었지만 요크신 팀 데리고 개미편까지 쭉 만들었음 천년의 명작이 나왔을거임..회사는 파산했겠지만ㅋㅋ

리메는 리메만의 맛이 있고 구작은 구작만의 맛이 잇어서 좋네요

ㅁㅊ;;; 쩐지 구작 환영여단 과자선물 세트같은 느낌이라 "역시 헌터헌터는 구작이지" 하고 간만에 재밌게 봤는데, 구작팀에 협업해서 만든 영상이라니. 클라스가 오지네요. 애니계와 영상 제작자님께 항상 좋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일본판 크라티카는 첨듣는데 한국크라티카성우분 감정이 엄청 풍부한거였구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밝던 크라티카가 우보긴랑 싸울때 엄청 차가운 사람되는게 충격이였는데, 그리고 죽이기 직전까지 그리고 죽이고난 다음 연기도 기가막혔던

헌터는 모니모니해도 구작이 지리죠 ^^ 15년 전부터 봐왔지만 애니 그림체와 스토리 분위기가 전달이잘되서 좋았고 1~2년에 한번씩은 완결까지 돌려보곤함.

다른거보다 요크신시티만의 어두운분위기는 역시 구작이 훨씬 더 몰입감이 있네요

헌헌은 앞부분 구작으로 보고 이어서 리메이크로 보면 됨 최애라 정주행 5번 달리고있는 중인데 항상 그렇게 봐옴.

구작이 확실히 원작분위기를 너무잘표현함

챔프에서 더빙판 진짜 재방 할때마다 수도 없이 봐도 재미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더빙판을 먼저보고 자라서 그런지 더빙판이 너무 찰떡이였음

양쪽 다 장단점이 잇어서 반반이에요. 곤 키르아 비스케 꼬맹이들 귀엽게 그린건 리멕 쪽이 맘에 들고 크라피카 붉은 눈 묘사나 환영여단 이르미 같은 캐릭은 구작이 확실히 낫고

10년이고 20년이고 기다려서 봐도 너무 너무 재밌는 만화

핑크스 전화받으며 곤 키르아 쪽으로 갑자기 처다보는 노부나가 눈빛은 진짜 장난아니였죠.

다들 구작도 보고 리메도 보고 구작 그리워서 한번 더 찾아보고ㅋㅋ 리메이크를 내든 리메이크의 리메이크를 내든 다 좋으니까 내가 죽기전에 완결만 내주세요.

지금 나이가 30넘었고, 내가 초등학생때 헌터헌터 구작을 접했는데. 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아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잘모르는 어른들의 생각에 어린이를 위함이라며 망쳐놨군요

구작은 깔리는 음악이랑 효과음 분위기 연출 이런게 너무 찰떡이였음 신작은 그냥 보다보면 빨리 개미편으로 넘어가고싶어서 과도하게 진도빼는느낌이라 캐릭터간의 심리표현이나 캐릭터한테 감정이입이 잘안되서 좀 불호임.

구작의 암울한 다크한분위기 리메이크 키르아 너무밝음 ㅠ. 그리고 환영여단 마치는 무조건 구작이여야함 페이탄도

진짜 요크신 편 우보긴 폼 미쳤었음.....일찍 죽어 너무 아쉬운 캐릭터 ㅠㅠㅠ

단장이 우보긴에게 바치는 레퀴엠.. 구작에서 치여버렸는데 ㅜㅜ 둘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구작은 정말 레전드였어요

이게 원피스 칠무해 나루토 아카츠키 모티브같은 거네요 저 같은 세대는 나히아 빌런연합이 먼저 떠올랐는데 빌런연합은 정확히 환영여단을 모티브로한 수준이 아니라 너무 노골적인 수준으로 겹쳐지는 부분이 많다는걸 구작 요크신시티편 보고 느꼈습니다 님이 말하는 신작느낌처럼 요즘 만화체 분위기때문인지 나히아에서는 그다지 이정도만큼의 분위기까지는 못내는거 같지만요

크라피카 우보긴은 진심 레전드ㄷㄷ 분위기 작화 BGM 미쳤다

요크신은 진짜 구작 못따라가죠 확실히 신작이 나중에 나온거라 그림체나 액션씬이 더 세련되지만 헌헌의 특유의 날선 긴장감과 끈적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구작이 너무 잘 살려서 ㅎㅎ 구작기준 전 한국 더빙판이 너무 좋더라구요 . 히소카 성우분 최고

내 평생 소원 중 하나가 돈 조단위로 벌어서 토가시랑 TVA OVA1 제작 참여햇던 감독 및 모든 스텝과 성우 싹다 고용해서 헌터헌터 구작 느낌 99퍼 나게끔 최신화까지 리메이크 하는게 소원임

ㄹㅇ이버전이 재밌지 생각없이 봣을땐 몰랐는데 이래보니 이버전이 ㅇㅈ

구작을 워낙 잘만들어서 그런 소리도 듣는 거겠지만 요즘 다른 애니들보면 리메도 잘만들었다는게 ㅋㅋ

환영여단 한명한명 다 매력있는 케릭터들 특히 단장은 넘 잘생겼엉 ㅠ

리메이크는 애초에 개미편과 그 이후에 작화를 쏟을 작정으로 만든거라, 개미편과 그 이전의 기점으로 비교해보면 그걸 위해 힘을 얼마나 아꼈는지 바로 보임. 만약 헌터x헌터 구작이 샤먼킹이나 강연금 구작애니처럼 스토리를 원작만화와 다르게 완결시켰다면, 헌X헌 리메이크도 원작 만화를 따라서 초반~G.I까지도 나름 힘을 들여서 그렸겠지만, G.I편을 제외한 구작이 이미 너무 압도적인 자본을 쏟아넣은 수제 명작인데다 원작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리메이크를 다시 처음부터 제대로 전부 A급으로 만들기엔 시간과 자본이 너무나 많이 듦. 헌X헌이 딱히 신작 인기 만화도 아니고 분량도 상당했기 때문에, 굳이 적자까지 내며 리메이크 전체를 힘줘서 그릴 리스크를 감수해야할 이유도 없음. 따라서 결국 제작자가 선택한 방식은, 개미편 직전인 G.I까지는 이미 구작 애니로 나왔으니까, 거기까진 힘을 뺀채로 빠르게 진도를 나가서, 개미편부터 남은 작화력과 자본을 몰빵을 하자라는 것이었음. 실제로 보면 리메이크에서 S급 연출이라 할만한 장면은 개미편 이후의 스토리 중에서만 튀어나옴.

구작 최고의 명장면 중엔 파크노다의 죽음에 대한 어마어마한 연출이 있죠. 크라피카의 사슬이 파크노다의 심장을 옥죄는 연출과 BGM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근데 리메이크작은 이 부분을 너무 날림으로 만들었더군요.

12:03 브금 지리네

리메이크가 만화 원작의 스토리를 더 잘 따랐지만 그림체나 표현이 확실히 먼저 나온 애니와 많이 다르긴 하더군요. 적응이 안 된다고나 할까? 특유의 맛이 없다고나 할까... 키메라 앤트부터는 애니화된 게 그것 뿐이라 비교 대상이 없지만.

다크한 분위기의 그림체와 브금이 크으..

레퀴엠은 진짜 언제봐도 소름돋는 명장면이다

오랜만에 보니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요 잊을만하면 재정주행 하길 1N년째 암흑대륙편은 언제쯤 볼수있을런지 토가시일해라 ㅠㅠ 스토리만이라도 짜주등가

리메이크가 근데 키메라엔트를 목표로 초반에 달려서 이미 구작에서 다룬내용들 조금 힘을 없지않아뺸감이 있긴함 그리드 아일랜드도 씬들 진짜 휙휙 넘겨버렸고 고로 요크신까지는 구작이 베스트고 그리드아일랜드는 천천히 즐기고싶으면 작붕잇더라도 구작 그냥 넘기고싶으면 리메이크 키메라엔트는 리메이크로 보면 좋을 것같음

근데.. 우리나라가 더빙은 참 잘했네요. 캐릭터와 너무 잘 맞았었어.

분위기 탓도 있겠지만 사실 가장 큰 차이는 그림과 영상의 기본기 차이임. 구작은 드로잉의 수준이 현격히 높고, 영상에서 긴장감을 부여하는 방식을 완벽히 구현했기에 신작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것

구작은 특유의 분위기와 그림체 때문에 요크신에 찰떡궁합이었고 리메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미편만으로 띵작인증함

아 구작요크신 존나좋아시벌~~~~ 아아아 더빙도 개좋아함 키르아목소리 크라피카목소리 지미애 차명화성우님들 찰떡

마지막 저 달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작화는 잊혀지지 않네

구작에서 크라피카가 우보 죽이고 손 떠는 연출.....너무 슬펐는데..

리메이크판 아쉬웠던것 중에 요크신편에서 클로로 암살팀 중 하나가 밀실 물고기인가 걔한테 먹히던 장면 빠진거 어릴때 그거 개충격적이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크라피카는 진짜 어두워야한다 .. 리메이크감독이 잘못해석했다 ..제약과서약 맺고 돌아온 크라피카를 풍차나 돌리게 하다니.. ㅋㅋㅌㅋㅋㅋㅋㅋ

환영여단편도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 헌터시험편도 재밌었음 렌능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을 시기여서 뭔가 더 신기한맛이 있었음 ㅋㅋ

분위기나 색감은 구작이 좋고 전투씬이나 상황 장면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보여주는건 리메이크가 좋은듯 하네요 예전 애니들은 그 특유의 한장면을 똭 보여주는? 장면들이 종종 있는데 움직임 효과는 확실히 리메이크가 좋네요 티비 방영하는거 봤었는데 구작이 참 분위기가 좋았고 재밋었던 기억이 나네요

헌헌 리메이크 정도면 진짜 ㅈㄴ 잘 뽑힌 편이라 생각함.

그래픽도 구작 그 시대치고 나쁘지도 않고 헌터시험 때 키르아가 심장 빼내오는 그 씬 진짜 차이가 크더라고요 어디 또 볼 수 있는 곳 없나

원작 보고 다시보니까 그 난잡한 그림의 원작을 이렇게 세련되게 애니로 만든게 정말 대단한것같음

구작은 옛날에 챔프에서 더빙판으로 본거 같은데 기억나는게 딱 하나 히소카의 머리색이 민트색이였는데 어느순간 히소카 머리색이 빨간머리로 바뀐걸 보고 리메이크란걸 알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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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을 보고 싶네요 볼수 있는 곳이 있나요 ? 저 시대의 느낌 유유백서도 저런 느낌 너무 좋아요

리메이크 잘 만들고 욕 먹은게 아니라, 못 만들었음.

구관이 명관이다

13:37 클로로 이 나쁜새끼야...

명작들은 구작과 신작을 만드는 듯 강철의 연금술사 헌터x헌터

저 넨 웅웅 거리는거랑 넨 표현이 너무 좋음

나도 구작의 키르아 초반 심장 뽑는건 아직도 생생함 ㄹㅇ 개쩔었음

미행씬은 진짜 레전드

히소카 팔 꿰메는 장면 디게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

미술같은거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구작이 좀 더 공을 들인거같음 뭔가 자연스러운 색감도 그렇고 선도 얇고 세밀하게 표현한거같은 느낌

강철의 연금술사도 스토리 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꺼 빼고는 등가교환의 어두운 분위기를 원작이 훨씬 잘 살렸는데.. 아쉽네요

난 이때 그림체가 너무 좋다.. 그리고 좀 더 파워풀함 솔직히 리메이크 버전에 넨 능력들은 말하는거에 비해 위력이 너무 낮아 보임 연출의 차이겠지 당장 구작의 우보긴만봐도 겁나게 강해보이는데......... 리메이크판에선.. 강하긴 하지만 임팩트가 약하다고 해야하나.. 곤육몬도..

리메이크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역시 구작 최고.. 그중에서도 요크신편은 진짜 따라올 애니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임; 소년만화 맞냐고!! 개미편부터는 구작 팀이 참가했었군요. 어쩐지 연출이 이전 시즌들보다 비교될 정도로 너무 좋다 했음. 토가시는 빨리 연재 재개해서 암흑대륙편 좀 보게 해라!

구작 특유의 저 효과음 존나큰게 진짜 좋음 ㅋㅋ 요즘은 성우들 목소리를 크게하고 효과음을 많이 줄여서 아쉬움

구작에서 크라피카가 눈 카피본 들고 나올때 그 표정 진짜 소름이었는데.. 신작에서는 그냥 순한맛으로 보여서 실망이었고 특히 히소카가 구작에서 더 매력있었음 성우도 그렇고

진짜 개인적으로 환영여단 편은 구작이 압살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영여단 전체적인 캐디도 그렇고(리멬 샤르나크보고 너무 울었음. 구작의 푸른머리 마치 포기못해...) 클로로 크라피 외모가 진짜 미쳐돌았는데 리멬은 기대에 못미쳤달까. 리멬버전 크라피카 사슬씬 클로로 외모 진짜 어떻게 그렇게 낼 수 있어... 히소카는 그렇게 잘뽑아놓고 클로로는... 샤르나크는 다른애들은 왜....(지만 히소카가 최애)

난 초등학교때 리메이크를 봤는데 어둡고 기괴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음

개미랑 선거 까지 뽑아준것 만으로도 감사함ㅋㅋㅋ

우보긴이 음수 머리 뜯어먹는 장면이 ㄹㅇ 압권이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