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강수지와 지금의 강수지 노래를 듣는다면 전 지금의 강수지 노래를 듣겠어요. 배우도 가수도, 시간이 지난만큼 그 깊음을 표현할수 있는것 같아요.

언니 노래 들으며 자란 40대 아줌마예요. 윤상님과 강수지님의 조합은 진짜 찐입니다. 소름 돋네요. 왜 울컥하는건지 ㅠ ㅠ 너무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에 감동해서겠지요....

전참보고 오신분 손! 조용히 눈감고 듣고있으면 마음이 괜시리 울컥하네요 큰 기교없이 청량한음색 너무좋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과한 바이브레이션 안 넣고 이렇게 단백하게 부르는게 너무 좋다! 나이들면서 창법 이상하게 하는 사람 많던데 그대로여서 넘 좋네요

윤상의 특유 블루톤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가수

수많은 가수들이 부르고 리메이크라고 내놓아도...역시 강수지님이 근본... 그녀가 갖고있는 보컬의 쓸쓸한 늬앙스는 누구도 따라갈수없다

목소리가 여전하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91년도 감성을 깨워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수지님의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 시절 그 창법으로 불러주셔서 더 감동입니다.

진짜 강수지 최고의 레젼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내감수성을 자극시켰던 정말 손꼽는 곡이라고 봄.

초등학생때 듣던 감미로운음악 40대가 되어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여전히 강수지님 목소리는 고우십니다 계속 활동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음악 듣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날뻔 이번녹음이 여태 들은녹음보다 훨 좋네요

지금 노래 듣고 또 듣고 요즘 완전 빠졌어요.고등학교때 아무생각없이 듣던때와는 달리너무 눈물이 밀려옵니다.지금 내 모습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하늘에 있는 와이프 생각 너무 밀려오고 어제가 기일이었는데 애기들이었던 딸들 이젠 많이도 컸는데 와이프없던 14년 아무것도 없이 살았다는게 ..이노래 들으니 너무 울컥거려요 감사합니다 조은노래 들려주셔서. 사랑하는사람이 없다는거 불행이예요

박자 늘이거나 과한 제스처 없이 진짜 원래 그 느낌에 더 깊어진 표현만 더해지게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요~ 듣고 또 들어야지♡

98년도 대학로에 수지님 콘서트 깄다가 어마어마한 실물 미모는 물론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가창력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여전히 목소리도 미모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다들 이뻐질려고 잘 보일려고 이것저것 손데는데...이분은 그때 그대로 지금 너무 청초한 얼굴 너무 좋아요. 목소리는 그 이상 깊이가 깊어져 내 숨이 맞춰지는듯요... 그때 모습 그대로 지금 얼굴 그대로 뵐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을 노래 목소리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순간 듣고 지난날 추억소환했어요 듣고있으니 온마음에 감성충만 눈물이 나네요 군더기 없는 강수지님 그자체가 더 울림의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국진님이랑 더행복하게요~^^

와 정말 목소리가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음...ㅜㅜ 최고...!!!! 수지누님 정말 노래실력 좋으신데 오히려 외모나 이미지 때문에 노래실력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셨던 가수임....ㅜㅜ

젊은시절에 듣던 노래를 중년이 되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강수지씨 목소리는 여전 하시네요~!! 편하게 부르는 노래에 마음이 푹~!! 빠져 듭니다. 듣고듣고 또 들어도 좋네요^^

어쩜 세월이 흘러도 저리 목소리가 변함없이 맑으신지...😊❤😊❤😊

김국진씨와 행복하게 잘사는모습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사세요^^

나이가 든다는 것이 때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분

30년이 지나도 세련된 감성이라니..명곡입니다.

누나 창법이 오리지날 그대로인게 너무 좋아요. 가요톱텐에서 살랑살랑 보라빛향기 부르던 누나 모습을 잊을수없어요. 가수와 팬이 함께 나이먹어가며 이렇게 잔잔하게 소통하는게 너무 좋네요.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91,92년도 라이브 보면 정말 비범하시더라구요,, 음색,보컬,작사 놀랍습니다

세상에 흩어진 나날들을 2021년 버전으로 듣게 되다니ㅠㅠ!!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지만 가사 때문에 더 좋아하던 곡인데 강수지님께서 작사하신 줄 몰랐어요. 감성천재.....ㅠㅠ

세월이 지나 한층 더 깊어진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수지님의 아련한 목소리와 분위기는 그 어떤가수도 흉내낼수 없는것 같아요.^^

전참시보고왔어요... 아직도 맑은 음색에 감탄합니다....

91년 라이브를 듣고 이걸 듣는데, 리즈시절보다는 한톤 이상 낮아지는건 당연한거지만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픔.. 하... 90년대의 옛기억들이 너무나도 그리워진다 하아... ㅠ 요즘 시대의 노래에서는 두번다시 이런 감성을 못느낄듯.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며 그냥 눈물이 난다

윤상과 강수지 조합을 너무 좋아했고 그 절정이 흩어진 나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하늘이여도 들려주세요. 없는 용돈 꼬깃꼬깃 모아서 산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히트곡에 비해 조회수는 별로 안나오겠지만 시간나시면 부탁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강수지언니 늘 건강하세요.. 영상 보시는 모든분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옛날보다 훨씬 깊어지고풍부한 목소리 대단하십니다 ㆍ역시 한시대를풍미했던 가수시네요

여전히 음색여신이시네요... 아련하게 슬픈 발라드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다니... 오랜만에 사춘기 소년처럼 푹 빠져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수지같은 보컬이 또 있을까요 예나지금이나 맑고 소녀감성의 멋들어진 보컬~~~~~~~~~ 넘 잘 듣고 갑니다.

역시 윤상씨의 감성적인 깊은 울림.. 강수지씨의 흔들리는 마음의 흐름.. 쌀쌀한 날씨에 아련히 향수가 떠오르네요

전참보고 노래듣네요 단백함 꾸밈없이 그대로 싫증나지않게 부르시는 모습 너무좋아요 10번듣네요변하지않은 모습 영원히 빛나시길~~^^

너무너무 사랑하는 가수 강수지님 김국진님역시 넘 좋아합니다 사랑스러운부부 ~❤❤❤

어쩜 모든게 그대로이신지... 표현력만큼은 어린 친구들이 따라오기 힘들정도로 깊어지셨어요 언니 고마워요 우리곁에 있어줘서

와~ 진짜 어떻게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하셨는지요 군더더기가 하나 없이 맑고 청아 하네요 나중에 다 모아서 리메이크 앨범으로 꼭 내주세요

강수지님이 국민학생 때 제 첫사랑이었네요. 어느덧 마흔 중반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잘 듣고갑니다.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중학교 1학년때 보라빛향기를 듣고 충격먹고 모든테이프를 다 샀던나.. 저의 책받침모델이자 첫사랑이었던 수지누님.. 국진형님과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그때 중1 지금 중학교1학년 아들을 둔 아빠가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길.. 여전히 사랑합니다~♡

우와 진짜.... 과장 0% 눈 감고 들었는 데 목소리가 예전과 100% 그대로입니다 강수지 Live 대단하심 짝짝짝!!!!

외모때문에 가창력이 저평가된 가수😍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석같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수지언니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 👍

잠시 TV에서 스치는 장면보고는 너무 감동해서 지금 몇번째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믿기지않아요...어떻게 내가 10대때듣던 그 목소리를 그대로 듣고있는건지... 얼굴도 목소리도 그시절 그대로 청순한고 👍 👍 👍 ❤❤❤❤❤

역시 원곡은 원가수가 불러야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 시절 듣고 또 듣던 아련한 수지님의 목소리가 넘 슬퍼요.

와..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그대로에요! 더욱더 깊히 있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ㅜㅜ

순수함 자체 부드러운 목소리 이 모든것이 수지님 만 할수있는 장기 입니다 국진 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요즘 매일 듣습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아련히 느꼈던감성..어느덧 40대중반의 중년이 되어서도 가슴에 저미는...따뜻함 쓸쓸함..복잡미묘함..소중한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마지막 작사 강수지에 소름.이렇게 수지언니의 청아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크리스마스쯤 "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려~🎶🔔🎵" 혼자만의겨울 들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그시절 제일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강수지님의 분위기,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려요. 지금 들으니 더 좋습니다. 강수지님 노래 자주 듣고 싶네요

깊은 호소력 그 속에서 베어나오는 감성이야말로 한편의 애절한 시를 음성으로 듣는 것 같습니다. 가사에 꼭맞는 작곡도 완벽하고 절묘하게 후벼파는 감성섞인 강수지씨의 음성에 가슴이 아려집니다. 이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지금당장 거리로 나가 그 누군가를 찾는 간절한 마음으로 서성거리고 싶을정도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최고에 가수 최고에 노래선물에 감사합니다

가을 감성 수지언니의 흩어진 나날들 좋아요^^ 90년대랑 목소리가 비슷하시면서도 더 감성이 짙어지셨어요~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이 벌써 입동이래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언니~

우연히 들렸다가 눈물 날뻔... 풋풋한 소녀에서 어느덧 중년이 된 수지 언니의 삶이 느껴지고 더해진 흩어진 나날들... 이 노래 한 곡에 더해진 이 복잡한 감정들...뭐라 말할수 있을까요. . . 좋은 곡이었네요.

여전히 소녀같은 감성과 미모와 음색이 독보적이네요 이젠 성숙함이 더해진 아름다움이네요 국진씨는 전생에 나라를 도대체 몇번이나 구한거여ㅋㅋㅋ

진짜 제일 좋아한 노래~~ 윤상의 처연이 담긴.. 극강의 애절한 노래 목소리 그대로 에요~~❤❤❤

우와 소름돋았어요! 👏 👏 👏 이 계절에 선물같은 음악을 주셨네요.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감정선을 좋아하는데 군더더기 없이 이렇게 깊은 감정으로 표현하시다니요! 수지언니 목소리와 노랫말, 윤상 곡은 정말 🍯조합이예요. 귀가 녹았어요^^

노랜 정말 가창력만으로 좋은 노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넘 좋고 편하다. 휴식 같은 추억을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만드는 강수지님의 맑은 목소리

고단한삶에 큰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80년 생으로 옛날 추억 흐르네요...

목소리가 어쩜 하나도 안 늙으셨어요 너무 좋아요 저는 40대 중년 아줌만데요 중학교때부터 수지언니 너무 좋아했어요~~^^ 옛 추억에 새록~~새록~~ 다시 불러주셔서 넘 감사해요~~♡♡

좋은노래는 시간과 상관없이 언제 들어도 좋네요 가사가 좋은 곡이기도 하고 감사해요

올해 들은 라이브 중 최고네요. 더 청아하고 정교하고 깊어지셨어요. 수지님 존경합니다.

전참시보고 듣고싶어 찾아옴. 어쩜 저런 감성과 목소리를 소유했는지...최고다 진짜!

윤상 미친 작곡력에 수지누님의 담백하게 툭툭 쏟아내는 쓸쓸한 감정의 노랫말들이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

수지님~~감성이 살아납니다 우야꼬 밖으로 나가서 낙엽길 걸을랍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입가에서 맴돌아서 찾고 있었는데..십대에 들었는데 이제 마흔이 넘었어요. ㅎㅎㅎ 하지만 수지언니 목소리는 여전히 청아하고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와우~ 지난주 전참보고 수지언니 노래 역주행^^ 언니 노래 엄청 잘하시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음색~~^^👍

아 너무 좋다.세월이 흐르고 들어보니 정말 좋은 노래였네요.이별이란 없을테니까.가사도 좋고.

수지님 목소리에 청춘이 가득해요 청량한 음색이 지금 이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대학때 실험실에서 듣던 노래 지금은 50대중반이 되어 다시 들으니 주마등처럼 그때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에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시는데도 연륜이 묻어나는 깊은 울림이 있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와 미치겟네 ㅠㅠ 30년전에 쓴 가사인데 세상에... 그땐 고딩이라 멋도 모르고 들었던거 같은데 다시 들어보는 목소리가 진짜 너무 귀하다...

지난날의 나의 좋지 않았던 언행들이 떠 올려지고 후회되고 몸을 동그랗게 말아 창피함을 숨기고 그러다 이제는 그것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지 하고 일어서니 휴 세월이 이렇게 지나왔음에 먹먹해지네요 저 낙엽이 떨어질때 어떤 느낌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오늘은 세가지 다 느끼네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강수지님 고맙습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수지님 덕분에 착한 감성과 소통 했습니다 행복 가득히 품으세요

수지씨 목소리 정말 예쁘네요..계속 좋은모습 대중들께 보여주시길 바래요..💕

와... 강수지님 진짜 비주얼 가수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목소리가 묻혀 버린건 사실임... 거기다 미모도 억지로 젊어 보이려는 괴상한 성형보다 자연스럽게 세월을 담담하게 맞이 하신거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미모는 진짜 어디 가는게 아닌거라는거 더욱 보고 느낍니다. 초딩때 부터 듣고 자란 이제 40대가 된 팬입니다.

관리를 너무잘하신듯해요 변함이 없으세요 목소리, 외모 ^^

캬.... 청초한 목소리로듣다가.. 세월이 묻은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후벼파네요...

30년전 국민학교 하교길에 매일 부르며 다녔던 노래~~ 이제 40대가 되어 다시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ㅜㅜ 어릴때 몰랐는데 한곡한곡 모두가 모인 명반입니다 정말 이렇게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젊었을때 보다 훨씬 깊이가 있어보입니다ᆢ

딱 30년 전의 노래. 내 나이 52. 그때의 감성이 새록새록 뛰어 나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데뷔때부터 지켜보던 팬으로써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강수지님의 모습과음색에 경의를 표합니다

원래 좋았던 음색에 연륜이 얹어지니 노래 진짜 명곡이네요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완벽합니다

20대에 어떻게 이런 노랫말을 쓰지...대단하네요.. 노래 잘 부르는 예쁜 가수로 알고있었는데 작사까지...👍

언니~~ 그시절 너무 사랑했던 노래었고 또 이별후에 제 일상이였던 노래~~ 지금도 언제 들어도 가슴 아리는 노래예요♡♡♡ 정말 명곡 이예요!!

존버성공했습니다 ㅠㅠㅠㅠㅠ 매번 91년도버전만 듣다가 2021년도버전을 오늘 듣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모도 음색도 여전하십니다…

그때도 내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했던 수지님의 목소리는 최고였습니다. 그때는 예쁘고, 실력있던 수지님을 너무 시샘들을 많이 했었지만 전 그때도 어쩜 저렇게 만화속 공주님처럼 예쁘고,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에 사람마음을 파고드는 감성보이스로 마음을 담담하고도 절절히 읊조리는 수지님으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지요. 거기다가 누가 성형을 해도 절대 견적조차 낼 수 없는 뛰어난 미모로 팬들을 스며들게한 우리 수지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20대 기억이 새록합니다. 가슴이 찡하고 선율을 느낍니다. 50이 되다보니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연습을하는 중입니다. 진짜 앞만보고 달려온것 같습니다. 강수지님 정말 응원합니다. 불청을 본지도 어꺼재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 흘렀네요 요며칠계속 불청 유튜브 보며 옛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녀같은 외모는 그대로인데 음색은 깊이를 더하니 제 귀가 호강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가사가 다 기억이 나는게 신기하네요! 따라 부른지 몇십년 됐는데... 예전곡도 좋은데 수지누님의 신곡도 듣고 싶어요. 곡작업 되시면 싱글앨범으로라도 발매해 주세요~ 구매각 입니닷!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중학교때 듣던 노래와 46살 나이먹어서 듣는 노래의 감정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저도 나이가 드나 봅니다^^ 너무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현재 행복함을 만끽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노래가 마음을 울리네요^^

목소리가 정말 변함이 없다 , 가련함의 대명사

사춘기를 함께 해줬던 수지언니노래 나이들어가면서도 늘 언니볼수있어서 행복해요...

수지님 주말 오후에 단아하고 꾸밈없는 소리 와우 즐임합니다 넘흐 좋아요 행복합니다 😁😍😁

수지 누나 목소리 안변하고 왜케 멋있나 ㅎㅎ 지금 100번도 더 듣는중 ..흩어진 나날들 최애곡 입니다. 국진형도 찐팬이요 두분이..내 찐팬이라 행복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이언니 방부제. 강수지는 가창력. 작곡.작사.편곡 까지 가능한 천재 뮤지션이었는데 외모에 가려져 있었다. 재조명받길. 킬링보이스에 나오시길♡♡ 완벽한 여자! 미모에 가려진 실력 재조명 되길!!

이제 제 나이 얼마남지 않은 46이지만 다시 이렇게 감성 깊게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지나간 그시간들은 다시 돌아오지는 못하겠지만 그때의 추억으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목소리 음색 왜이렇게 좋아?

30년전으로.....더군다나 이민와서 비오는 겨울밤 호주에서 유튜브 영상 보다가 우연히 이노래 나와서 찾아서 ㄷ.ㄹ어 봅니다...노래속에 많은 추억들이 스치고 지나 갑니다. 뭔가 가슴속을 꽉 채웁니다

원곡보다 더 감수성이 느껴지네요. 너무 좋아요~

아ㅡ악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눈물이 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