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씬에 스타가 안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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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씬에 스타가 안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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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라피 Moneygraph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01

@user-ly9io8xd6x 4 ай бұрын

스타라는게 비롯 연예계에만 쓰이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명언으로 느껴진다... 스포츠, 정계 등 전부 다 우리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등장한다는게..소름 ㅋㅋㅋ

@user-ro7vz2wq7y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박세리도 imf 없었으면 그렇게까지 영웅으로 떠올랐을까싶음. 신을 믿는 이유처럼 나라가 망한 그 시기에 나라를 부흥시키고 국위선양 시킬 믿을 존재가 필요했던 게 아닐까

@user-mm7sx8vp5k 3 ай бұрын

뭔소리야ㅋㅋ 스타를 할 스타급의 선수가나와줘야 뭘하든하지

@user-ro7vz2wq7y 3 ай бұрын

@@user-mm7sx8vp5k 그러니까 그런 스타급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더라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할 때 띄워주기 때문에 스타가 되는거라고. 말의 논점을 파악 못하네. 스타가 될 사람의 잘함과 맞물려 대중의 필요에 따라 스타가 탄생하는 거라고 논점은

@spirit-lzi 3 ай бұрын

@@user-mm7sx8vp5k 한마디로 나폴레옹도 혁명 시대이기에 황제가 된거지 다른 시대였으면 그냥 군인 1이었음

@user-mm7sx8vp5k 3 ай бұрын

@@user-ro7vz2wq7y 솔직히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아님?

@jaesoon4899 4 ай бұрын

워낙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취향도 세분화되다보니 더 이상 새로운 신인 혹은 스타를 궁금해하지 않게된 것 같아요.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

@9-z 4 ай бұрын

스타가 나오지않는이유는 , 지금사람들과 현2024시대가 랩 스타를 원하지 않고 있다.

@miop7502 4 ай бұрын

음악장르 유행도 돌고도는데 이제 힙합은 끝물인거지

@dudxo5641 4 ай бұрын

방탄이 힙합하면 될듯

@user-wv8mo8od5p 4 ай бұрын

@@dudxo5641ㅋㅋ근데 방탄 원래 힙합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함

@user-oh6yz9uh5m 4 ай бұрын

@@dudxo5641 이미 9년전까지 그랬음

@user-je6yz9bq8c 4 ай бұрын

@@dudxo5641ㅋ

@beeminp4635 4 ай бұрын

스타가 나오지 않는건 시대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이 진짜 신선하게 다가온다 카리스마 있는 개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k-6224 4 ай бұрын

카리스마있는 개인이 뭔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user-zh7ru7eb3d 4 ай бұрын

스타요

@beeminp4635 4 ай бұрын

@@k-6224 게임체인저 역할을 수행해줄 스타

@Gordon-rb7nd 3 ай бұрын

@@k-6224 동네 아마추어 밴드부에 국카스텐이나 윤도현밴드 가 나왔다고 생각하면됨

@user-vf5ug4be3z 3 ай бұрын

시대가 원하는 멘스티어

@suittie5552 4 ай бұрын

더콰형님 철학자의 경지에 올랐다 마

@JL-uc1mc 4 ай бұрын

이 시대가 그닥 힙합에 매력을 못 느껴서 자연스레 랩스타에 대한 수요도 떨어졌다는 말인 것 같은데 참 통찰력 있는 표현이다

@user-ky6gh3em5c 3 ай бұрын

힙합 존나 안멋짐

@user-zb9rv6qg3p 2 ай бұрын

@@user-ky6gh3em5c ㅇㅈ 래퍼들의 멋있음은 구림..

@user-lr4vv4uh1p 3 ай бұрын

영웅이 난세를 만드는가,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가

@jay-nw2yq 4 ай бұрын

한 때 더콰이엇님 공연보고 반해서 열심히 공연 다니면서 덕질한 적이 있었는데, 코로나에 나이먹고 스탠딩 공연이 허리 아프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그 시절을 추억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팬입니다 ㅎㅎ 여전히 눈물이 날 정도로 멋지시고 덕질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뮤지션으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slimz52 4 ай бұрын

대단한 뮤지션이 아무리 스타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고 원하지 않으면 스타는 탄생할 수 없다. 왜? 스타는 대중의 호기심과 관심으로 탄생하니깐

@user-ms4xz6un6q 2 ай бұрын

이게 맞네요

@leeka0524 4 ай бұрын

그냥 일리네어나 키스에잎 시절엔 힙합이 멋있어보였는데 지금 애들은 븅가틈 .. 단지 힙합에 열광하던 20,30대가 30,40대가 되어가면서 자연스레 힙합을 외면하고있고 뒤이어오는 10,20대는 힙합에 별 관심이 없는듯😂

@user-lk4ty8yw9o 2 ай бұрын

힙합은 안멋져 이게 지금 힙합씬의 상황을 잘 나타낸 띵곡

@user-jdxf41srq1smnb 2 ай бұрын

빈지노, 큐, 씨잼 이런애들보다가 언에듀, 노페갓 이런애들보면 좆같긴해 ㅋㅋ

@user-mo1gn2jx2y 4 ай бұрын

사람들과 시대가 원해서 나타나는 게 그게 사실 자연발생적인 거임. 만들어낸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지. 무슨 말인지 결은 이해가 감.

@user-ce9py9ow5s 4 ай бұрын

훈남에 랩 잘하고 옷 잘입고 서울대에 한 번뿐인 젊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는 빈지노가 당시에 10대 20대가 살고 싶어 하는 워너비 라이프였기 때문에 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즉 제 생각에 스타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만한 워너비여야 하는데 요즘 힙합씬에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user-pp8fe7ht6n 4 ай бұрын

ㅇㅈ 걍 객관적으로 멋이 없으니 손이 안감

@zotolee2621 4 ай бұрын

쟤들 뭐하냐 이생각이 자주들어요

@user-ge4iy1fy7b 4 ай бұрын

@@zotolee2621ㅋㅋㅋㅋㅋ

@insa7949 4 ай бұрын

@@zotolee2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tbogiSpoon 4 ай бұрын

@@zotolee2621 abcd e~k

@ssoundd533 4 ай бұрын

요즘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요새 사람들은 노래에서 '가벼운'것을 원하는거 같음, 르세라핌,아이들같은 기존 강한 노래이미지가 있었지만 요즘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아이들의 '아딱질'이 큰 호응을 얻고 역주행하는것과 맨스티어가 원래는 개그유튭을 했던 분들이 만든 캐릭터고 유튭을 통해 좀 '가벼운 이미지','친숙한 이미지'가 생기고 요즘 많은 미디어가 생기면서 가볍게 듣고 보는것,그리고 빠른 트렌드 변화로 인해 중요해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그것과는 거리가 있는거 같음. 그것이 힙합의 매력이다하기엔 요즘 시대가 너무 바뀜.

@user-wc6vl3fn7g 4 ай бұрын

여기서까지 ak랑 케이셉 라마 찾는 뇌절들은 진짜 따귀 마렵네 ㅋㅋ

@user-oo1mt3pu5q 4 ай бұрын

근데 얘네가 일반 래퍼들보다 잘하긴해..

@user-fs5uh5di2y 4 ай бұрын

@@user-oo1mt3pu5q일반 래퍼 누구?

@user-il3sw8rl7y 4 ай бұрын

국힙원탑인데

@Akina_no_Hachiroku 3 ай бұрын

@@user-oo1mt3pu5q??

@WNF9747 3 ай бұрын

걔들은 이 뒤틀리고 있는 시대에 멋모르고 설치는 힙찔이들 비판/풍자하려고 나온건데 열광할 수록 더콰이엇이 한 말이 신뢰도 높아지는 꼴

@ppoppkang3182 3 ай бұрын

래퍼가 코미디 쇼츠를 해보는걸 시대가 원한다

@ennessyh6131 4 ай бұрын

모두가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시대라 그런 듯ㅋ

@kangbitcoin 4 ай бұрын

뭔 개솔 힙합은 태생부터 자기 얘기하는 장르고 문화였는데

@ennessyh6131 4 ай бұрын

@@kangbitcoin 그걸 몰라서 한 말이 아님ㅋ 다짜고짜 개솔 어쩌고 할거면 알아서 생각하십셔ㅋ

@Achiver42 4 ай бұрын

오 굉장히 통찰력있으신듯. 정답이네

@user-lt8eu5yb4x 4 ай бұрын

조금 이해가 잘 안가는데 더 설명부탁드려도될까요?

@user-cr3jz3uj2i 4 ай бұрын

@@user-lt8eu5yb4x 다들 자기말을 하고싶어하지 듣고싶어하지않는시대라구용 내가특별해지고싶지 남이 특별한걸 보고싶은게아닌시대임 영웅은 한명이면 되는데 죄다 영웅이되려고함 5인큐면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면되는데 죄다 딜러해서 펜타킬하려고만함 전부다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는거죠 예전에도 그랬다지만 이젠 더 심해짐 이제 연예인이나 개인인플루언서나 영향력이 삐까친다는 개념까지와서 더더욱 그렇게되겠죠 오죽 심하면 남돌구하는게 하늘에별따기라고하니 ㅋㅋ 남돌은 좀 생겼으면 틱톡찍거나 유튭하거나 bj하면 사생활 박살나도 돈 수억을 버는데 뭣하러

@Stvrload 4 ай бұрын

현문씹현답

@user-gu1ex5de9h 4 ай бұрын

스타란 그가 되고 싶다는거다. 시대는 내가되고 싶은시대라 없는거네

@user-rr5ox9cn5r 3 ай бұрын

스타는 ‘나’로 존재 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동경 하는 것이지요

@user-ju9gx4td3o 4 ай бұрын

요원해보이는건 사실이죠 할때 겁나 섹시하네ㅋㅋ

@user-ub7be8vu9l 4 ай бұрын

'케이셉라마 등장'

@user-tf2lw4nr8u 3 ай бұрын

정답이네

@user-commodus 3 ай бұрын

시대가원해서 나오는게 자연발생이자나

@uiciii 3 ай бұрын

아무도 안 원해도 그냥 그 사람이 낭중지추처럼 뛰어나거나 해서 저절로 스타가 된다는 말인것 같음

@user-vf5ug4be3z 3 ай бұрын

그게 멘스티어

@miniz0217 3 ай бұрын

컨셉은 오래못가

@user-vf5ug4be3z 3 ай бұрын

@@miniz0217 어차피 오래간 아티스트가 없어 오래길라믄 트로트를 해야시

@seungjunkim4589 3 ай бұрын

맨스티어가 샤라웃당했다.

@user-eq7wg8tr3f 4 ай бұрын

대중에 한 사람으로써 힙합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게 힙합하는 플레이어들이 너무 찌질함.. SNS에서 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리스너들하네 대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당분간은 안나올듯요 최소한 힙합을 해도 대중들하고 소통해야 되는 직업인데 연예인 마인드는 좀 장착좀 해야 될듯 진짜 힙합씬에 찌질이들 너무 많음

@user-sl9nx8bv4x 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갱갱거리는 가짜갱스터 보다 밤양갱을 더좋아한다

@UCpAv4h1whk 3 ай бұрын

나왔잖아 민희진

@sw4697 3 ай бұрын

ㄴㄴㄴ 그냥 사람은 눈이 많이 높아졌는데 그 눈을 충족시켜줄 랩퍼가 없어서 그런거임. 외적, 실력, 스토리를 다 채워줄 랩퍼가 없는거임. 그러니 멘스티어같은 애들한테 더 열광하는거지.

@user-fd7kb9qy6y 3 ай бұрын

그게맨스티어 다됨

@dhwlddj215 4 ай бұрын

요즘에 진짜 힙합 잘하는 사람 찾기가 어려워 대중들의 눈과 귀가 수준높아지는데, 그에 대응하는 스타는 더욱어려워지지. 요즘 여기저기 화나고, 멍청하고, 무식한 랩하는걸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무리들과 냉소적이고, 가사가 어렵고, 은유적인 걸 좋아하는 무리들 모두 섭렵가능한 스타가 나올수있지 않을까?

@곰보 4 ай бұрын

작년에 역대급으로 명반 많이 쏟아졌던 해였는데 그렇게 말하는거면 니가 요즘 앨범을 않들은거 아닐까

@dhwlddj215 4 ай бұрын

@@곰보 아이돌들 앨범도 명반 많이 나왔더라

@cyberpunk_edgerunner 4 ай бұрын

@@곰보ㅋㅋㅋ개추

@Wengdaddy 4 ай бұрын

가사 좋고 앨범 잘 만드는 애들은 생각보다 많음 나름 씬 안에서는 걔네도 하입 많이 받고 수작도 종종 만들어 그냥 최근 10년 15년동안 쏟아져나왔던 국힙 스타들 그 사람들만큼 내공이 있고 준비된 루키가 없는거고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수준 차이가 나는 것 뿐임

@unicoba1 4 ай бұрын

대중들 눈 귀가 높아진다고?

@user-gp3mh1ro7g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더쾃 도끼 빈지노 이센스 개코 삼디 스윙스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시잼 등 앞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럼 ㅋㅋㅋ 눈이 너무 높아져서

@Wengdaddy 4 ай бұрын

눈이 높아졌다고 하기에는 아직도 빈지노 이센스는 명반 공장장이야 그냥 쇼미 고랩으로 루키들이 충분한 준비가 갖춰지기 전에 방송으로 어물쩡 떠버리는 시대를 겪어서 그런지 요즘 신예로 하입받는 애들 퀄리티가 떨어졌을 뿐임

@user-yv1dj5zj2h 3 ай бұрын

리쌍도 껴줘야징

@user-lr6po1xw7x Ай бұрын

@@Wengdaddy진짜 이거..ㄹㅇ 쇼미 고등래퍼는 반짝 1년 스타 만들어주는 거 밖에 더 됐을까? 막말로 스타프로듀서들, 방송작가 등의 힘도 업었을텐데..물론 오디션 출신 중에 아직도 호응받는 스타들은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ssong5003 6 күн бұрын

와..힙합 다 떠나서 통찰력

@jwkim6835 4 ай бұрын

요즘 래퍼들 대부분의 랩 가사가 딱 맨스티어 수준이라 그래. 맨스티어가 유튜브에서 먹히고 인기가 있는 것은 그만큼 정확하게 요즘 래퍼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임. 사실은 갖고있지 않으면서 벌스엔 온통 돈, 여자, 욕, ㅅㅅ, 미국 본토에 대한 과한 환상과 찬양 뿐인게 요즘 래퍼들의 랩임. 그 사람의 진짜 경험에서 나왔거나 조금 과장을 섞더라도 그 이야기가 그 사람이 그랬을 것같아야됨.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킬만한 내용이어야함. 대부분은 거짓말과 허세 뿐이라 맨스티어가 나온거고 저들의 풍자가 먹힌거임.

@user-vr5eh7mq3b 3 ай бұрын

개정답 언행불일치, 인스타 디스,늘 같은 가사,나좀쩔,돈,여자 의미없는 단어 멋진거 다하려 하지만 오히려 하나도 안멋짐 이게 내가 안듣는 이유 어릴적부터 국힙오지게 좋아해서 02년도 마스터플랜 풍류부터 이센스 에넥도트까지 그사이 모은 국힙 앨범만 500장이 넘음 힙합을 너무 좋아해서 공연다니면서 받은 사인본만 해도 100장이 넘음 이제 30대 후반을 보고있는 본인 생각은 당연 랩은 취향이지만 붐뱁좋아하는 나로서는 붐뱁이 아니더라도 과거 힙합들을 보면 개성이 있었고 서사가 있었고 자기과시를 해도 그 멋이 있었음 아티스트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해가 갔고 재미가 있었고 씬을 사랑하는구나 가 느껴져서 좋았는데 오히려 시대가 좋아지고 인프라가 좋아지니 내가 알던 힙합의 멋짐이 사라짐 여건은 좋아졌는데 힙합이 널리 알려지길 원했는데 이런 개똥같은 힙합씬의 현상황을 원한건 아님 지금 보면 맨스티어가 하는게 기믹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리얼 국힙임

@user-lr6po1xw7x Ай бұрын

쇼미가 없던 시절에 튀어나온 랩스타들은 우리나라에서 센세이션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명성을 유지하는 편인데 쇼미 고등래퍼로 단숨에 스타 된 사람들 중에 몇 년간 지속적으로 호응 받은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 많은 듯 진짜 오히려 없어진 게 나은 걸지도..1년짜리 반짝 스타되는 관문이었으니

@enfkdkwm 3 ай бұрын

왜 안원할까? 겉멋에 찌들고 학폭, 음주운전, 폭행, 마약, 병역기피 등등 찌질한 것들은 다 하고 노래로는 쎈척 오지게 하니까. 그냥 음악으로만 사람들이 즐기려는거지.

@apnalchangchang0714 3 ай бұрын

개성있고 스타성 좋은 새로운 신인이 나타나고 유명세도 얻고 하지만. 결국엔 나중에 다시 og들 랩, 원래 듣던 랩으로 돌아가게 되는듯

@j2a12j2a123 4 ай бұрын

와진짜 힙합박사시네요..존경합니다

@MrBolja2 3 ай бұрын

장르팬들이 좋아하는 스트릿베이비, 샤이보이토비, 랍온어비트 등등 이들이 스타로 설 수 있는 시대일까?

@gszonetube 4 ай бұрын

아니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이 안나오고있는거지. 한쪽이 원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양쪽이 다 충족되어야 하믄거임. 원하는 수요는 충족되었으나 공급이 없는상황. 오죽하면 찬혁이 랩이 그렇게 환호를 받았을까

@user-lr4vv4uh1p 3 ай бұрын

더콰이엇은 뜨고 저물고 반짝하는 래퍼들을 우리들보다 많이 봐왔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시대든 이런저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늘 있어왔다, 그러나 선택받지 못했을 뿐이다, 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네요.

@user-ox3fe3bj6t 3 ай бұрын

랩퍼 스타 나와봤자 범죄 사고쳐서 금방나락감 ㅋㅋㅋㅋ

@12-6curve9 2 ай бұрын

빈지노 이후로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힙합 뮤지션이 드물어보임... 스펙트럼이 너무 좁음 지 이야기는 없고 남 이야기만 읊고 있어서 음악이 심지 없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만 있음

@up-so-you 3 ай бұрын

어쩌면 그 장르에서는 그만큼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양하게 분포하게 되었다는 거고 개성에 대한 존중이 잘 되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user-cu7oe2gu1y 3 ай бұрын

더콰형은 맨스티어 스타라고 생각하려나? 아니면 재밌네 창모야 커피나 타와라 그러려나

@ahn7228 4 ай бұрын

맞다이 민희진님 스타등장이요❤

@user-oj3kk5pe8v 4 ай бұрын

랩과 힙합이 예전처럼 유니크하다 멋지다가 아니라 쓰레기들의 집합소들 느낌이 강해졌음. 술먹고 난리치고 학폭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아빠빽 믿고 사고치고 현피뜨자고 하질 않나 라이브든 뭐든 나와서 생욕하면서 난리치질않나 듣기 좋고 따라부르기 좋은 랩은 사라지고 랩같지도 않은 랩이나 따라부르기 개 빡센 랩들 하나같이 다양성 없는 색 이 늘어서 이러한 요소가 스타를 만들 시장을 없애는 것임. 이 시장에서도 스스로의 유니크함 스스로의 청렴함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스타가 될거라고 생각함.

@user-vr5eh7mq3b 3 ай бұрын

개정답

@user-dw2qj5om3f 2 ай бұрын

자신들의 세계를 너무 크게 바라보는거 아니냐??

@dhrjsgur 3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맨스티어..

@sejinJ 3 ай бұрын

대중이 원하는게 힙찔이 풍자기 때문에 뜬거 맨스 까는 프로 래퍼랑 리스너들은 이 현실을 애써 부정하면서 뷰너빠가 분탕친다고 프레임 싸움 중

@user-md9rj4pw3e 2 ай бұрын

@@sejinJ너같은애들을 뷰너 빠라고 하는거임 이미지 작업은 너가하는거야 니문장 니가봐도 ㅈㄴ맥락 안맞는거같지 않냐? 대중들이 원하는건 힙합이 아닌거 맞음, 풍자를 즐기는것도 맞고. 근데 대중들은 힙합 풍자 뿐만 아니라 그냥 아니꼬운거 풍자해주면 다 소비했음 사우스 코리안 파크,각종 랙카 채널이 그 예시고. 근데 맨스 까는 래퍼랑 리스너가 무슨 맨스티어가 대중들이 원하는걸 해서 뜬거다라는 말에 반박하면서 디스 했음?.. 뷰너빠들은 프로 래퍼라는 안쓰던 단어를 왜 창작해서 쓰는거임? 비트위에 준비한 랩 뱉으면 그냥 다 래퍼인거지 개그맨들 공격하는 래퍼는 문장이 약하니까 프로 붙이는거 개짜침

@user-ul1py7pe3e 2 ай бұрын

솔직히 맨스티어는 방구석에서나 들어야 낄낄거리고 재밌지 잼민이들 빼고 성인되고서 노래방에서 ak47 ㅇㅈㄹ하면 ㅈㄴ ㅂㅅ같음

@user-bv1iz3it7l 4 ай бұрын

창모 이후 없어도 너무 없다!

@user-nl1wx9og1b 3 ай бұрын

더콰님 옷 정보 아시는 분

@user-sm3mq9kd8y 3 ай бұрын

랩스타 나왔어!

@user-bi1tn8qn9b 3 ай бұрын

힙합이 다시 조명 받아야 스타가 생긴다는말

@jamesh146 4 ай бұрын

여기 실리카겔, 뉴진스 운운하는 잼민이들 많은데... 실리카겔은 더 해야 되고, 뉴진스는 게임 체인저가 맞기는 한데 순수하게 멤버들만의 힘만으로 이 판을 장악한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애매함. 솔직히 GD정도는 되야 스타라 불리울 수 있는거지.

@zip_our_house 4 ай бұрын

그치...빅뱅이후로 스타라는 기준의 척도가 너무 달라짐. 그냥 인스타 팔로워가 존나많거나 bts전략을짠 방시혁처럼 일단 유명인을 만드는 마케팅등....언더독에서 올라온느낌이아니라 미리판을 깔아두고 시작한느낌? 물론 bts, 뉴진스가 언더독이아니다? 라는말은 아닌디, 예전 빅뱅 전 yg에서의 빅뱅 스타트와 하이브 이전 bts의 시작이랑도 너무 다르고, 또 bts에서 유일하게 스타는 지민 한명밖에도 없어보임 솔직히

@user-os3rw1ep3h 4 ай бұрын

지디는 스타를 넘어선 문화지

@user-bt8nb3co8l 3 ай бұрын

맞지

@user-ie7kp1po1q 4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user-pl5bi9pg9s 3 ай бұрын

'맨스티어'

@user-ru7xo4oq4k 4 ай бұрын

케이셉 포이즌 현 힙합 고트

@cat-and-dog-king 4 ай бұрын

나왔잖아 맨스티어

@ydjdjdjsjbebrbfbx 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랑 시대가 원해서 나타나는게 자연발생적인거 아닌가?

@dzfreeman 3 ай бұрын

맨스티어 나왔잖아 기를 쓰고 부정하네

@user-qr3lq8ho6n 3 ай бұрын

그치 당시 최고 랩스타인 도끼 옆에 있었으니까 ㅋㅋㅋ

@user-xy8kf7ik9y 3 ай бұрын

운이라는 말을 돌려서 말한 것

@sok9993 4 ай бұрын

힙합을 아트의 경지로....

@user-gi8gx4je4b 4 ай бұрын

스타가 나오기엔 전세대에 전혀 못비비고있음

@Wengdaddy 4 ай бұрын

그냥 이게 맞다고 생각함 더콰이엇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아직도 플레이어로 뛰는 입장이니까 저렇게 이야기했지만 쇼미만 보더라도 느꼈었는데 세대가 바뀌면서 참가자들 퀄리티부터 매년 눈에 띄게 떨어졌었음

@user-jl1id2tv9t 4 ай бұрын

통찰력 차이 느끼고갑니다ㅋㅋ

@user-lh3us9yj7r 4 ай бұрын

코로나 때 맥 끊긴게 너무 큰거 같음 힙합은 공연인데 그게 다 없어져서

@user-th2bu7hv2n 4 ай бұрын

개인이 많이 배우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고 권리가 많아질수록 동경이나 숭배보다는 자아가 중요할 수밖에 없음. 연예인, 아이돌에 대한 수요가 거의 어린 연령층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마저도 요즘은 옛날보다 수요가 덜함. 근데 나잇살 먹고 덜배우고 멀리 못보고 박탈감 느끼는 어르신들은 이제 연예인같은 거 빨기는 짜치니까 정치인으로 그걸 대신함.

@SNIPER-XYZ 3 ай бұрын

쇼미와 함께 성장한 후 쇼미와 함께 내리막

@minnak4451 3 ай бұрын

사람들과 시대가 원해서 나온다는게 자연발생적인거 아닌가?

@user-lo7ip3qq6b 4 ай бұрын

케이셉 & 포이즌

@user-ef6wm2ec2q 2 ай бұрын

뷰티풀너드

@user-be7wr7iu7m 4 ай бұрын

찬혁이가 옳았다

@user-tb9lk1tx1f 3 ай бұрын

맨스티어가 나타났지

@user-ln4ed3xt9v 3 ай бұрын

통찰 스탯으로 좀만 더가면 제갈건 형님 같은 포스날것 같음 ㅋㅋㅋㅋ

@user-vj8jh1jw7l 3 ай бұрын

전성기를 경험 해본자는 달라 역시

@user-og7ni7in5h 3 ай бұрын

덕화햄 입은 옷 뭐임?? 개이쁘네

@bbo3117 3 ай бұрын

어우 헤겔철학인줄... 순간 시대정신 공부하는줄...

@yiiiip571 3 ай бұрын

랩스타보다 국힙의 평균회귀를 원함

@user-gf1nr1fs2l 4 ай бұрын

힙합도 발라드도 요즘 진짜 가끔 차트 올라오는 아이돌 노래도 30대 되니까 안듣는거같음 차에서 요즘 노래 듣는것도 거의 안듣는거같음... 근데 현생을 살아야 밥먹고 사니까 가끔 번화가 지나가다 내나이 같은데 힙찔이처럼 하고 다니면서 직장도 없는 쉐키들 보면 그리 머싯어 보이진않더라....

@user-zn8if5iw1d 3 ай бұрын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듯

@user-bs1th1sk3m 4 ай бұрын

근데 힙합이 안멋있어진게 원인인듯... 점점 안듣게되는게 현실...

@z0tttt 4 ай бұрын

맨티어스가 나왔습니다 형님

@-realkorea9603 3 ай бұрын

그래서 맨스티어가 나온건가?! ㅋ

@iIlilIlilliIiIll 4 ай бұрын

요즘 맨날 갱갱갱 거리니 ㅋㅋㅋㅋ 코미디언힙합이 지금 1위인 이유

@user-ud2gf7ny8p 4 ай бұрын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그립다..

@user-lb6lv9qw9v 3 ай бұрын

케이쌥 나오지 않았나 끍히지

@PIGFLOWER5 3 ай бұрын

뭐 밴드에 열광했던 90년대랑 같은거지

@twiwi2 3 ай бұрын

10년대 초반에 막 언더힙합이 양지로 올라오면서 한창 인기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 나도 힙합 참 좋아하는 매니아였는데 ... 어느 순간 걍 치기어린 찐따 세기들이 떠드는거처럼 보이게되면서 이젠 노잼임;

@user-tv2ci8uy8g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누구 잘못은 아니고 그냥 시대가 변한듯요

@johndoe-cc1yi 3 ай бұрын

일리네어... 가 돈 자랑도 멋있다! 라는 신선한 충격을 줬는데... 이제는

@beirex123 3 ай бұрын

물론 세대교체도 중요하지만, 시대가 원하지 않는 이때 8090 래퍼들의 부활이 답이라고 봅니다.

@RyuMcQuown 3 ай бұрын

내가 열광하고 좋아했던 힙합은 난 주석때였어

@user-youyuu 3 ай бұрын

어느새 부터 힙합은 안멋져->맨스티어로 이어지네 ㅋㅋ

@Limjah 4 ай бұрын

푸씨셉이 나왔다구 오이오이~

@user-do5kp7gd8l 3 ай бұрын

바비!!!

@user-dl1nd3fr9d 3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맨스티어다

@goodstyle12 3 ай бұрын

맨스티어는 솔직히 기믹으로 뜬거지 빈지노 이센스처럼 힙합에 인생걸고 목숨걸고 청춘 다 바쳐서 올라온건 아니잖아

@hazelnut_black 3 ай бұрын

근데 이것조차 래퍼들이 바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상향적인 스타가 아닌, 뭐라도 거슬리는게 있는 부류면 기존 래퍼들은 괜히 지 밥그릇만 뺏기는 것 같고, 배알꼴려서 줘팸. 김치식 새싹밟기는 미국물 들여와도 어쩔 수 없나봄

@user-uf1ft6xf3h 3 ай бұрын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말인데 대중이 힙합을 멀리한 것인가, 힙합이 대중을 멀리한 것인가....유남썡?

@user-gfdh8f6x5be 4 ай бұрын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다각도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음. 스티브 잡스는 고객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했음.어쩌면 스타도 시대와 사람들이 원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나오고 나서 시대와 사람들이 원하는 걸 수도 있는 거임.

@TV-qg5zy 2 ай бұрын

힙자에 힙자도 모르는 사람들도 알아야 스타지

@TheThedigid 3 ай бұрын

당신이 있잖아

@S.C.CHO_ 4 ай бұрын

힙합이 망했다는 소리네 ㅋㅋㅋ 서버 종료합니다

@heehee7908 4 ай бұрын

그래사 락스타도 안나오는건가...

@dzonbiemeniachiburumafa 4 ай бұрын

그건 장르가 통째로 망해서..

@user-gr1cu8oy5m 4 ай бұрын

실리카겔

@heehee7908 4 ай бұрын

장기하나 크라잉넛 노브레인 혁오 가 오버로 넘어오면 주던 충격만큼의 느낌은 아직 실리카겔은 못준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실리카겔 좋아합니다!

@user-dj2rr2lk3x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팝펑크 잘되기 힘든가? Mgk나 에이브릴 라빈처럼

@jamesh146 4 ай бұрын

@@user-gr1cu8oy5m멀었다 아직 스타될려면.

@user-mv6uw4lp9b 3 ай бұрын

그렇게 나온 스타가 맨스티어 ㅅㅂㅋㅋ

@rreinhardt2393 4 ай бұрын

이것도 맞는 말인데, 요즘 20대 세대가 3040에 비해 실력이 없음. 잘한다고 띄우려고 하는 애들도 거의 다 눈길 한번끄는 따라쟁이들 뿐임. 무슨말인지 생각해보면 알거임.

@gukhyeonyun 4 ай бұрын

잘할수있는 20대가 굳이 힙합이나 음악관련 실력적으로 잘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사람들도 관심있는 사람들만 대단하다고 해주지, 막상 다수의 대중들은 관심을 주지않음.

@gun5_u 4 ай бұрын

양홍원

@OvenOwadoz 4 ай бұрын

@@gun5_u양홍원은 인스타 광대인데 뭔 ㅋㅋ

@Wengdaddy 4 ай бұрын

빈지노 이센스가 양홍원 나이 때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오긴 해

@SidNeedWeed 4 ай бұрын

쇼미더머니 2,3가 국힙 부흥을 이끌어냈지만 동시에 근미래의 국힙을 다 죽여놓은 거임. 쇼미더머니로 랩 음악 배운 애들이 지금 힙합 하는 거임

@mampp 4 ай бұрын

힙합 뿐만 아니라 아이돌 빼고 주류 음악 장르들 스타가 안나옴

@user-ih8ek3oy2c 4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요 인디열풍 막바지에 최유리, 그리고 지금은 밴드열풍인데 실리카겔의 등장이 있죠

@user-ji3vo7bh3c 4 ай бұрын

@@user-ih8ek3oy2c 실리카겔 좋아하지만 전형적인 락스타냐고 물어보면 좀 애매함 좀 더 이전인 혁오, 잔나비, 새소년만 해도 기존 홍대 인디씬의 정통 락이랑은 거리가 꽤 먼데 실리카겔은 거기에서 또 더 차이점이 많음 일단 본인들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 자체가 밴드맨이나 락스타가 아님 힙합씬에서 말하는 랩으로 찢는 정통 힙합스타는 락으로 치면 노브레인 크라잉넛이 마지막이였다고 봄 좀 더 넓게 생각해도 국카스텐(밴드가 아니라 하현우 보컬만 주목받아서) 체리필터 자우림까지? 최근의 인디 락스타들은 힙스터 패션 오타쿠 문학 영화 등등의 매니아까지 마이너한 하위문화들의 감성을 아우르는 그 무언가에 가깝다고 봄 콜드플레이가 나오고 마룬파이브가 나와도 너바나를 마지막 락스타라고 말하는 것처럼 어쩌면 힙합도 그렇고 락도 그렇고 특유의 정신을 간직할 수 있는 건 언더에서 막 끌어올려진 수십여년이 끝이고 이후에는 다른 음악이나 문화와 함께 융화되며 대중문화화될 때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다고도 생각함

@mampp 4 ай бұрын

@@user-ih8ek3oy2c 스타 까지는 아님

@iceice_americano 4 ай бұрын

ㅈㄹㅋ@@user-ih8ek3oy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