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감각님, 원동력에 유기주식 빼면 서운하죠!!

감각님의 겸손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언니멋져요 통찰이어디서나오나햇는데 진짜지혜가다져졋내요 열씸한 사회생활 … 대단❤

언니 조용히 보고있는 구독자인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남기게 되는 주제네요 ㅜ.. 하.. 괴로워서 2월에 퇴사하고 여러번의 면접을 봐도 탈락하게 되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또다시 취업한다해도 회사생활에 괴로울까봐 프리랜서 준비하는데 마음처럼 또 안되네요.. 통장잔고도 울고 내마음도 울고 길바닥에 앉을까봐 불안합니다.

저는 한 곳에서 7년째 일하고있어요. 이직해도 똑같은 일에 비슷한 월급받을껀데..라는 생각과 I라 이직한 곳에 적응은 잘 할 수있을까 싶고.. 그래도 지금 너무 퇴사하고싶네요.. 근데 이직준비하면서 쉬게되면 마음이 편하질 않을거같아요. 모으고싶은 돈의 목표가있는데 쉬면 그만큼 목표에서 멀어지는거니까요.. 갑자기 푸념이하고싶어 이렇게 글 써봅니다...ㅎㅎ 권감각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하........취준생 입장에서 너무 공감가네요

누님 20만 미리 축하~

어머나,, 지금 저도 딱 백수 5개월인데 이런 영상이,, 뭐 어때요 좀 쉬어도 별 큰일 안나유 쉼을 즐깁시다 하핳 어차피 쉬다가 길바닥에 나앉을라할 낌새 보이면 어쩔 수 없이 돈 벌어야해요ㅋㅋㅋㅋㅋ

사랑해요..진쨔

와 지금 휴직하면서 딱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제 맘을 읽으셨네요!!😮😮 역싀 권감각님.. 사이다

번아웃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저는 간호계인데 ㅠㅠ 병원 3년 다니면 번아웃이 오고 여기 직장도 3년 다니면 진짜 번아웃 올거 같아서 나가려고요 ㅎㅎ 목표는 퇴직금 포함 6천 모으는게 목표라 꾸역꾸역 다니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조금 번아웃이 왔는데 아예 새로운 계열로 이직준비하면서 번아웃이 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ㅎㅎㅎㅎ 그냥 제가 직장동료들에게 거리를 조금씩 두고 있네요 ㅋㅋㅋㅋ;; 이젠 나도 몰라...

근데 진짜 편집 기가맥히네여 편집자분 대단하시당

사연자님 화이팅~ 오늘 까메라 뽀얗니 감각님 이쁘네용😊

내 상황과 똑같은 제목 ㅋㅋ ㅜㅜ 근데 스트레스받으셨다면 푹 쉬어야해요 전 퇴사하고 한달은 너무 행복했는데 2달째 갑자기 염증 폭발했어여 ㅎ 저는 지금은 면접 쫌쫌따리 잡아두고 있답니다 ㅎㅎ

지금까지 야근하고 세상 너무 지쳐서 찌든상태로 집에가는중인데 온몸이 아프네요,, 여러뷴 회사는 건강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성격 좋으시다 ㅎㅎㅎㄹ

권감각님 매력있네요 ㅎㅎ

백수다? 쉰다는 것이 무섭다~? 사실 놀고있다고해서 세상 무너지지 않습니다. 걱정이 많으면 쉬는 것도 쉬는게 아니구요.. 무언가와 그리고 누군가와의 비교를 통해서 일에 대한 가치와 내자신을 구석으로 몰아넣는 것이 아니라면 무슨 일이든 하면서 열심히 살수밖에 없으니 걱정은 잠시 접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감각님 사진을 보니 회사도 유쾌한 곳 다니셨나봐요 ㅎㅎ 항상 열심히 긍정적인 성격은 저보다 동생(?)분이신데도 늘 배우게 되는군요~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뭉개진 감각님 그림 그린 거 보고 숨을 못쉬겠음ㅋㅋㅋㅋㅋ 웃겨죽겠네❤❤

참 말잘하시네^

번아웃에 온몸이 아파서 2년동안 백수로 지내면서 병원 다니고 있는데, 쉬는 게 너무 좋아요~ 디자인 사업자 내고 가끔 일은 하지만, 일을 하면 더 아프더라구요 ㅠㅠ 감각님 얘기 들으니 최선을 다해서 살았던 건가 생각해보니 완벽주의 성격이 있어서 진짜 열심히 살았던 거 같네요.. 근데 그만큼의 성공은 못한 거 같아서 속상한데 돈은 많이 벌어놨으니까 그래도 다행인가 싶고.. 일을 하긴 해야는데 왤케 하기 싫고 누워있는 게 좋은지 ㅠㅠ

저두 백수된지 이제1년이 다되어가서 불안한 마음인데 딱영상이!

직장생활은 해도 스트레스 안해도 스트레스 그냥 돈많은 백수하고싶어요 올해 몸이 아파서 강제로 6개월을 쉬었는데 백수가 적성에 너무 맞더군요....단지 돈없어지니 불안해지는게 문제일뿐😢

광고대행은 이때가 바쁜시즌이라 3주째 매일 18시간 근무하는데 건강이 확 나빠지는게 느껴져서 퇴사욕구가 불쑥불쑥 나옵디다… 이제 사회생활 2년차인데 업계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이직하기에는 할 줄 아는게 이거뿐이라 다 비슷할거 같고오 ㅜㅜ~

그만둔지 1달이 좀 지났고~ 현재 백수지만 몸이 근질거려 어제 면접보고왔는데 따악 이때 영상이 .. 타이밍 미쵸따 열심히 살아볼게용🎉❤😂

쉬어도 쉬는게 아니라는 그말 ㅜㅡㅜ 내맘 ㅜㅡㅜ

어머 권감각님 댓글 다 달아주시다닝ㅎㅎ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당😚

와우 너무 재밌어용 ㅋㅋㅋ 비빌언덕 낭떠러지 비유 ㅋㅋㅋㅋ 언니 초창기영상 다시 봤는데 아줌씨는커녕 너무애기애기해요

백수6개월되잖아요 살찌고둔해져요 저처럼 주말에 청소하고 분리수거 열심히해도 몸은부워잇지요😂 다음스텝을위해 도약해도 쉬어도 쉬는게 아니야~전형적인 이프제!!!후루룰

번아웃 얘기하시는데 울컥했어요 이제 만 2년차 됐는데 번아웃 왔거든요 좀 내려놓고 나 다독이면서 가볼 생각도 해야겠다 싶어요 고맙습니다 언니❤

저두 3개월 전 번아웃과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퇴사했는데 바로 알바랑 공부를 시작했더니 몸살이 나서 일주일째 누워있어요..저도 누워서 쉬는 게 몸에 안 맞는 건지 자꾸 마음이 조마조마해요ㅠㅠ 쉬어도 된다는 말이 너무 듣고 싶었던지 영상이랑 댓글보면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이제는 진짜 뭔가를 해야할 때인가봐요! 다들 연말연초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저 내년 2월이면 한 직장 10년째예요ㅋㅋㅋㅋ10년 채우고 안식휴가 받고 그만둘라는데…..옛날엔 부모님이 직장인이셔서 별 걱정 없이 그만뒀는데 이젠 부모님 은퇴하시고 전 미혼이니 걱정이 많아집니다😂 가장 먼저 드는 걱정이 건보료인 저는 이제 으른인거죠ㅋㅋㅋㅋ아우 도깨비심보인데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건 포기하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면 좋겠슴다!!!!😢

요새 회사생활하면서 느낀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1을 시키면 ㅣ을 해왔던 저라서 번아웃온적은 없는데 남한테 너무 민폐인것 같아서 제 체력 한도 내에서요새는 디테일을 좀 챙겨보려고 해요 ㅎㅎ..

4:32 세상에나... 함께 해본 적 없으나 과장님들의 열정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리부장님도 남은 한해 새로운 한해 마찬가지로다가 힘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팍팍

아이고 저도 백수인데 지금 몸만 쉬고 있는 거 같아요ㅠㅠㅋㅋㅋㅋ 근데 또 그렇다고 몸이 막 들썩들썩하면서 빨리 취업해야지! 이러면서 움직여지지도 않네요😢 속으로 이 때 아니면 언제 쉬겠냐... 라는 생각이랑 충돌하고 있나봐요ㅋㅋㅋㅋ 언니 말대로 저도 지금 걱정이한테 밥먹이고 있는 거 같으니 얼른 움직여봐야겠어용❤

11년다닌 회사에서 잘~버티다가 팡하고 터져버리니 내가 여기서 저상사보다 먼저 죽겠구나🥲싶어서 사직서 던져버리고 여행도가고 집에서 그냥 누워서 내내 멍때리고있다가 나이는 점점먹고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퇴사1달째부터 면접보고 다녔네요ㅋㅋ (결혼안하냐,나이많다,왜 그만뒀냐 이 얘기 너무들어서 힘들었어요ㅠ) 5개월정도 쉬고 지금은 앞전회사보다 복지도 훨좋고(사람들은 별루예요..) 따박따박 통장에 돈 꽂히니 넘좋은데 집에서 그냥 쉬고싶어요❤️

눈만 낮추면 이직이던 취업이던 쉽게해요 그런말이 있잖아요 천가지 일을 한사람보다 한가지 일을 천번한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뭐든 꾸준하게 존버하다보면 작더라도 기회가 오고 경력이 생기고 스펙이 쌓이는 거죠 요즘 사람들이 눈이 너무 높아졌어요...

전 언니같은 인생을 살고 싶어요

29살 대학교 3학년 말부터 10년간 1개월 이상 쉬어보지 못하고 회사다니는 중...재직중 이직만 3번 그래서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적어도 죽을땐 좀 쉬겠지...

10:52 번아웃 안겪어본 감각님을 더 존경합니다👍

ㅎㅎ 대기업도 .. 똑같아요.. 대충 그까잇거~빨리결과물 보내야해요 ㅋㅋ

성실히 유튜브 영상올리는것만 봐도 언니는.. 성실한 직장인♡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으로 위로 얻고갑니당

지혜언니 내가 임신해서 너무 오랜만에 왔네영 출산 2주앞두고 아기빨래하며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영

회사 다니는게 너~~ 무~ 힘들어져서 퇴사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희망퇴직을 모집하길래 잽싸게 퇴사하고 3년째 고양이 집사만 하면서 잘 쉬고 있습니다..ㅎㅎㅎ

첫 회사를 13년째 다니고 있는 고인물입니다 🙋🏻‍♀️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제가 한 직장을 제일 오래 다닌 것 같아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ㅎ 매일 가슴에 사직서 품고 다니는 개미 뚠뚠 삶이지만, 그냥 적당한 워라밸에 적당히 벌고 먹고 쓰고 사는 지금이 좋은 거라며 긍정회로 돌리고 산답니다 ,,😂 사는 거 다 비슷하지 않겠나요 모두들 힘내자구용 .,❤

감각님처럼 공백없이 바로바로 이직을 할 수 있었다는건 그만큼 스펙이 좋거나 능력이 뛰어난 거 아닌가요...ㅜㅜ 꿈이 크지 않아도 모두가 다 그렇게 잘 되는건 아닌데...저는 서류전형을 통과하기도 어렵네요ㅠ 운좋게 면접가도 떨어지고ㅠㅠ 감각님 부러워요.

wow~~🎉

ㅋㅋㅋㅋㅋ관종끼가 옛날에도 잇으셧을듯. 과사 너무 충격❤

23살 하고싶은 일이 없는 취준생입니다ㅜ ㅜ 대학 졸업하고 1년간 집에있으면서 알바하고 영어공부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뭔가 이렇게 집에만 있으니까 불안하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어떤일이든 시작해야할것만 같아요.. 부모님께서 추천해주신 직종으로 자격증을 준비해볼까? 싶다가도 제가 중간에 포기하고 다 던져버릴까봐, 그리고 장단점이 너무 큰 직업군이라 도전하기가 겁이 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시간낭비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구요 제 자신이..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군대로 놀고 백수로 2년 놀았는데 자꾸 놀아도 재밌고 할거 많던데.... 그냥 어차피 모아놓은 돈 쓰는거고 마찬가지로 딱히 이상도 높지않아서 재취업하고 이후 이직도 전혀 걱정이 없고 일은 재밌고 적당히 힘들면 됨. 월급은 올리면되는거고 너무 편하면 또 일같지가 않아서;; 학원을 너무 많이 끊어서 요샌 간당간당하지만 원래는 할거 다하고 놀아도 돈이 알아서 모였죠. 번아웃되도록 한번 일 해보고싶네요.

진짜 요새 회사 일하면서 웃을 일도 없고 스트레스 받아서 욕만 나오고 기억력도 점점 앖거지고 집중력은 도둑맞은지 오래라서 그냥 쉬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득한데 백수되면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해하고 다시 취업이 될지 걱정이 커서 그만두지를 못하거 있어요.... 진짜 이것저것 다 걱정이 크네요

오모 언니 전 이 카메라 처음부터 너무 맘에드는걸요 이대로 고정 가실생각 없으세요?

저는 백수 9개월차....😂 평생 일해야되는거 지금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

저도 번아웃이 못겪어본 1인..그냥 일하면 힘들긴한데 밥먹고 자고 일어나면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근데 아기낳고 복직하니 대상포진 한 번 걸렸어서 일주일 쉬었네요 ㅋㅋㅋ 이게 번아웃인가?? ㅋㅋㅋ 근데 그래도 의욕없고 그렇진 않더라고요

저는 30대중반이고 과로로 쉰지 1년이 다 되어가요. 믿기지않을수있지만 9개월이 지나서야 뭔가 숨통이 틔인다 건강이 회복되는 기미가 보인다가 되더라구요 누군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는게 쉼이라 물리적 숫자에 구애안받았음해요. 내 마음과 몸은 나만 아니까요

아니 안그래도 저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노는 백수라 이런 고민 하긴 했었는데.. 짤린 입장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샌가 번아웃이 오더라구여..? 쉬면서 새로운 직종을 공부하고 있는데 불안하지만 그래도 목표는 달성해보고 다시 회사가던가 할려구여.. 뭐라도 노력하면서 쉬는게 쉬는 번아웃을 줄이는 거 같아여 ㅋㅋ 사연자분 홧팅.. 언니 오늘 영상도 잘봤어여! 😘

걱정이한테 밥주는거 너무 공감... 뭐라도 해보고 찾아보고 일다니면서 고민하는게 낫지. 내내 쉬면 쉬는거 같지도 않고 텅장도 돼서 물 뜯어먹고 살아야해요. 뭐든 잘 버티면서 일 벌리는게 낫더라구요.

권감각에게 우루사 광고가 와도 이상하지 않는다?! ㅋㅋㅋ 피로야 가라~ ㅋㅋㅋ

백수.이믄서 아프기까지 한.나~~. 보단 나으으리~ 불안하믄 뭐래도 배워~~

저는 암걸려서 쉬는데. 일해야할것같고 불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효율충인듯

뭔가 싱크가 안맞는거같은 기부운...???

언제나 남자친구가 200퍼센트 하니까 번아웃 오는거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성격자체가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존버하려면 적당히 해야하는데

이 카메라 언니가 넘 이쁘고 화사하게 나와용 ㅋㅋㅋ

언니 저기 달팽이관 같은건 뭐야 강아지 침대야?

현직 전업 백수입니다. 요즘 업계가 많이 힘들어 다들 3개월도 못버티고 이직 하시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5년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정말 힘들어 캥거루족까지 병행하며 살아남기위해 치열하게 살고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백수도 나쁘지 않아요. 아무도 한심하게 보지 못합니다. 이 업계에서는 장기경력 갖는게 더 어렵습니다. 장점이 많으니 그 장점도 누리고 삽시다.

불안하게쉬면 걱정한테 밥먹이는거 짅짜명언~♡😂

나이가 드니 면접 제의도 잘 없더라고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감각님 mbti 궁금해요~!

소데스까 ㅋㅋ 묵묵히 일하는 소된 권감각 ㅋㅋ

이걸 27살에 봤으면 나 스스로에 대한 좌절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는 걸 알았을텐데.... 진짜 DOG처럼 일한 어렸던 내 자신에게 미래의 내가 아는 언니 소개해주는 마음으로 시청하게 되네요. 30 중반이 되어가니 일 안하면 늙어서 젊은 유지용 (생계는 필수지만ㅋㅋ)으로 일하는 느낌도 적잖아 받고 있슴니닼ㅋㅋㅋ.... 집에만 있으면 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