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라이징스토리 알면 거저 성공했다는 소리가 안나올텐데 누가 그런소릴 함?;; 완전 바텀 투더 탑 그자체인데
@user-rv3dy4ux2p4 ай бұрын
원소는 얼자라서 원술하고 다름. 한나라의 신분제도 상 얼자로 태어나면 집안에서 노비로 부려도 아무 소리도 못함. 실제 후한의 대장군이던 위청이 양치는 하인하고 같이 양치고 그랫단 걸 고려하면 원소도 친아빠가 처지를 안타깝게 여겨서 죽은 큰 형의 양자로 입양하는 호적 세탁을 해주지 않앗으면 더 힘들엇을거임.
@user-rv3dy4ux2p4 ай бұрын
@@user-xu6nd3jl5g 뭐 원소에 대한 기록은 옛날 역사서니까 옛날 단어가 기록되도 이상할 게 없긴 하죠 ㅋㅋㅋ
@user-go5dt5lt8y4 ай бұрын
ㅇㅇ원소가 집안 덕을 본 것은 6년상으로 스스로 명사가 되고 나서부터임 오히려 태생은 그에겐 족쇄였음 ㄹㅇ 인간승리 그잡채
@user-dv5gi7hv5f4 ай бұрын
이 분 댓글에 동의하지 않는 삼국지 덕들이 나오시는데 삼국지 겉핥기한 사람들이 항상 하던 말이 원소가 명문가라서 쉽게 인재모으고 땅도 줍는 식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없을 거 같은데 진짜 있음, 삼국지로 얘기 하려다간 숨이 턱 막힙니다.
@asdmkdofkdo57954 ай бұрын
수저로 엘리트 교육을 받는 케이스가 있고 졸부교육을 받는 케이스가 있음. 원술은 후자인거죠. 능력은 없는데 허영심과 지위의식만 가득차버렸으니..
@user-wj3ud7lv5n4 ай бұрын
존 윅4에서 이런 명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가치에 비해 높은 야망을 품어선 안 됩니다."
@iskho4 ай бұрын
삼국지 3대 드립 - 찬합좌 순문약 - 애비셋 여봉선 - 꿀물충 원공로 게임할때 좀 하드하게 해볼까 싶으면 1픽인 반동탁시나리오 원술. 완에서 시작하다보니 왼쪽엔 동탁이 밀고내려오고 조조와 초근접해있고 돌대가리들밖에 없어서 교섭도 제대로 못해줌. 조공 냅다 바쳐서 동탁이랑 동맹 맺어놓으면 조조가 확장, 조조를 어찌어찌 무찌르면 확장한 원소가 남하
@sjlee51524 ай бұрын
와 그래도 원술은 황제 칭한 것 치곤 멸족당하진 않고 대는 잘 이어갔네...
@HoSangYun.4 ай бұрын
서자도 아닌 얼자 따위인 원소가 저리 세력을 키운 것을 보면 원소도 참 독한 사람이지만, 적자인 원술도 얼마나 신망을 못 얻은건지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user-tf6pw4lr8q3 ай бұрын
원술 곁에 얼마나 인재가 없었나 보면 장수들 이야기 해 드릴게요 1) 원술 쪽 최강 지장(무력+지력 다 조금 있음 근데 무력 70~75, 지력 60~70) '기영' 2) 원술 쪽 장수 2인자 '장양' 3) 책사로 있다가 도망가서 한중에 장로와 결탁한 '염포' 4) 황건적 이상으로 원술 털이한 공동 4위 '뇌박'&'진란' 5) 원술 휘하에서 얘가 왜...? '손견' -> 아무리 비지니스여도 손견이 원술 따위에게는;;;
@user-tf6pw4lr8q3 ай бұрын
염포랑 손견 제외하고 보세요 그냥 공손찬에게 딱 털리기 좋아요
@7mystique4 ай бұрын
원소가 패자로 거듭났을때 그래도 거둬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친히 아들까지 보내는거에 비하면 아들들은 작같새(작은아빠같지도않은새끼) 에휴 이런 반응이었다죠 ㅋ
@user-sq7zv7kz8w4 ай бұрын
옛날엔 원술이 원소한데 너는 우리집 종놈이라 했었던 ㅋㅋ
@user-pf3fp7hi3g4 ай бұрын
아들들이 죄다 빠가사리라.. 그나마 원상이 좀 먹물먹었지만 어려서 경험이 전무
@user-ll1dg9fy6x4 ай бұрын
삼귝지 게임 했을 때 원술 선택하고 밑에 부하들 능력치 보면 진짜...한숨만 나옴
@jongkukpark30924 ай бұрын
주유 노숙 손책도 밑에 있었는데 다 떠났지
@user-re7lx3ye1i4 ай бұрын
기령, 원환정도가 쓸만하죠ㅋㅋㅋ공감
@user-qd7tc9fj8q4 ай бұрын
기령은 그나마 괜찮은데 장훈,뇌박,원윤은 전형적인 쩌리 문무관 수준이라... 게다가 위치도 수춘이라 다굴당하기 쉬움
@user-re7lx3ye1i4 ай бұрын
@@user-qd7tc9fj8q 빠른강동러쉬가답임
@user-vt1jk2um2q4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런 인재라도 있는게 어디냐... 진짜 엄백호는 ㅋㅋㅋ
@뱁새의자치통감4 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에는 삼국지 읽을 때 원술이 빌런 역할로서 조조, 유비, 여포 등과 싸워서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원술이 없으면 삼국지가 심삼하겠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네요^^
@Karuse90002 ай бұрын
원술은 손씨 일족 없으면 혈통빨 잉여나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여포가 원술보다 나름 개성 있고 존재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user-hq6xn8nx6z4 ай бұрын
한떄 삼국지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을 형성한 사람이기에 능력이 없다고는 말못하죠. 전형적인 초반에 스스로의 능력으로 자수성가 해서 잘나가는데 인심이 없어서 세력유지를 못하고 망하는 대장이죠. 현대에도 그런사람들 많습니다.
@user-lk9if6ym2w4 ай бұрын
성공하기까지 스토리가 창대하고 그 이후에 아무도 믿을놈이 없어서 애타게 꿀물을 찾는거군요..
@user-sr6du6vr9r18 сағат бұрын
가장 강대한 적이 있었나요? 가장 강한 세력 보자면 184-189 하진 189-192 동탁 192-202 원소 202 이후 쭉 조조와 위나라계인데…
@user-tf6pw4lr8q4 ай бұрын
손견이 일찍 죽지 않았다면 어쩌면 원소 조조 원술 3인방의 북방 세력 다툼인데 문제는 제일 먼저 탈락은 원술임 원술 곁에는 아무도 없네...
@KaZeNStar4 ай бұрын
일찍 죽지 않았다면 문제는 제일 먼저 탈락은 원술임
@King-Jade-Iron4 ай бұрын
손견이일찍죽어 원술이망했다는걸말하고싶은듯ㅋㅋㅋㅋㅋ 어차피 손견과 원술은 비즈니스적인관계임
@user-tf6pw4lr8q4 ай бұрын
@@King-Jade-Iron 정답+둘 다 옥쇄 보유였죠 손견은 그걸로 가장 먼저 천자니 어쩌니 스스로 칭하려다가 지가 한 말 고대로 사망 근데 사망 시킨 당사자는 유표인게;;; 원술은 손책이 옥쇄 주며 3000명의 군대 대출해 달라고 하니까 나름 군대를 줬으나 노장(노인)병들이고 그걸로 손책이 공 세울 때 원술은 그냥 천자라 칭했다가 조조에게 망하고 뇌박, 진란 등에게 옥쇄 빼고 털리고 그 와중 옥쇄는 분실ㅋㅋㅋ 결국 어느 시골에서 꿀물 안 준다고 갑질하다가 최후는 고혈압으로 사망ㅋㅋㅋ
@user-rv3dy4ux2p4 ай бұрын
@@KaZeNStar 손견이 살아잇을땐 실전 경험이 넘치던 서량군과 가장 훈련도가 높은 중앙군을 흡수해서 최강세력이던 동탁을 가볍게 두들겨 팬 게 손견이 지휘관이던 원술군이거든요.그래서 그럼.
@1004monge4 ай бұрын
말 진짜 개못하네
@MrLikewind4 ай бұрын
원소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아직도 원소가 좀더 오래 살았으면 관도대전 패배 후로도 좀더 통일에 가까웠던 사람이라고 생각함 원소의 가장 문제는 관도대전 패배가 아니러 후사를 안정하고 죽은게 가장 큰 실책이었지
@Karuse90003 ай бұрын
원소는 전풍, 저수만 잘 중용했어도 쉽게 망하지는 않았지요.
@Sol_Weirdguy2 ай бұрын
놉. 뻑하면 부하 숙척하는 그따위 그릇으로는 설령 관도대전 이겼어도 천통은 못함.
@user-sr6du6vr9r18 сағат бұрын
관도에서 이미 특급 a급 다 잃어서 숫자만 컸지 곧 망할 예정이었습니다.
@kmsg816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말풍선들 개재밌음 ㅋㅋㅋ
@RedKingFox4 ай бұрын
난 원술이 좋다. 병신 같이 칭제하고, 호구처럼 군량미 주고서도 여포 하나 제대로 꼬시지도 못하고 최후에는 꿀물이나 찾는 허황된 삶이었지만, 원소한테 원씨 출생 아니라고 디스하는 프라이드와 프리함 그리고 완고한 고집. 후한말 정상수 원술. 조조가 테이저 건이 있다면 그에게 쏘지 않았을까
@user-bn1ch8ot7r4 ай бұрын
꿀물 황제 원술! ㅋㅋㅋㅋㅋ
@Naljamura4 ай бұрын
그 꿀물이 설마 벌이 생산하는 거요? 여자가 생산하는 거요?
@sddream83044 ай бұрын
항상 원술펀 기다렸어요~
@user-hn2gy4fx3h4 ай бұрын
황제하지말라고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나는 내길로 간다 다씹고 황제하는 대쪽같은 뚝심때문에 저는 좋아합니다 그러다 여포랑 시트콤찍는거도 웃기고 ㅋㅋㅋㅋ
@user-np5kx5qi4s4 ай бұрын
꿀물황제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k_stinger99994 ай бұрын
엄백호가 원술보다 더 인기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t2im6vv4x4 ай бұрын
사실 황호라거나 손호 라거나 하후무나 뒤에 원술 보다도 못한 애들 많이 나오는데.. 후반이야기다 보니 관심이 덜하기도 해서..
@fisnotf4 ай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누군지 알았음.
@sadfadfsdf68974 ай бұрын
젊었을때는 집안빨이랑 나르시시시트적인 자신감이 합쳐져서 잘나갔지만 나이먹으면서 입지는 좁아지는데 나르시시스트적 정신병은 오히려 더 심해져 주변에 아무도 안남은듯. 인물이 유비 반만 되어서 엮인 인물들만 다 포섭했어도 조조급이었는데
@QuintusStatiliousProcorpius4 ай бұрын
허니버터 옥새의 주인😮
@faust57374 ай бұрын
버터? 워터겠지요
@ghb70894 ай бұрын
허니브레드 아님?
@QuintusStatiliousProcorpius4 ай бұрын
@@faust5737 신삼국에서 옥새 소품이 허니버터칩 색이여서 그만
@msk18274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훈훈한 에피소드가 육적한테 귤 더 챙겨준것 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다 ㅋㅋ
@user-gf4ew2el7o4 ай бұрын
손견이 빨리 안죽었으면 원술이 조조랑 천하통일 놓고 제대로 붙었을려나
@King-Jade-Iron4 ай бұрын
ㄴ ㄴ
@user-no7rt8os5q4 ай бұрын
손견은 원술의 지원을 받는 용병에 가까웠고 원술이 승승장구하는 손견을 견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견이 좀 더 오래 살았다면 결국 아들 손책이 그런 것처럼 원술을 손절하고 독립했을 것 같네요.
@buckston2014 ай бұрын
원술이 유비정도 되는 인물이었다면 몰라도 집안배경 말고는 볼게 없는 최저점의 인간이라 오히려 종국에는 손견과 분란이 일어나 제일먼저 망할수도 있었을거임
@user-rv3dy4ux2p4 ай бұрын
@@user-no7rt8os5q 근데 손견이 원술 상대론 엄청 숙이고 살앗죠. 맘에 안들면 거침없이 장자나 왕예 죽이는 거랑 별개로... 물론 이건 팀킬 햇던 전적을 원술 빨로 무마햇던 거 때문에 죽을때까지 셔틀하던 손견의 입장을 고려하면 손견이 손절을 못햇을 거임. 사실 손책만 해도 원술하고 제대로 손절 한 명분이 원술이 칭제한 거 같은 확실한 게 있어서 그렇지 그 전 까진 겉으로라도 원술 밑에 잇는 척이라도 햇던 판이라서요.
@user-nohandleplz4 ай бұрын
그럴리가 있음? ㅋㅋㅋㅋ 인재들이 아무도 등용이 안되는데
@masoud69203 ай бұрын
삼국지 군웅할거 시대의 또다른 개성인물 ㅋㅋ 삼국지 스토리가 대흥행한 이유는 주요 3세력의 개성도 있지만 그 외에 원소, 원술, 여포, 동탁 등의 개성도 한몫했다고 봄
@user-jf7qi2vn4yАй бұрын
원술에게 어울리는 노래 한 소절:친구가 없네~(심형원-개똥벌레)
@jongpillkim22844 ай бұрын
제목보자마자 원술인지 알고있었즤~ 인간사 새옹지마
@andrew.kim29538 күн бұрын
원소는 삼국지 중에서 맨주먹으로 한 세력을 형성한 5명 중 한명 임. 1. 유비 2. 원소 3. 손책 4. 여포 5. 공손찬 위 5명은 집안 배경 하나 엊ㅅ이 오로지 맨주먹으로 세력을 일군 마초남들
@YSHJ16264 ай бұрын
주종관계나 상하관계가 바뀐 케이스 소개해주세요
@user-pi2me1ru9p4 ай бұрын
원술 훤칠한 미남이었다던데 어찌보면 승자기록에 의한 희생자같네.. 동탁이 가장두려워 한게 원소,원술,손견,유표 였음.. 당대 군벌의 한축이었다는 소리임.. 관리를 못하긴했지만 삼국지에서 어디 이름이라도 올렸으면 한시대 풍미한거지 ㅋㅋ 안량,문추,고순,진궁 봐라..뭐 제대로 보여준거도 없이 골로간거
@user-yo2lr8vt9h4 ай бұрын
요새 원술 여포랑 같이 게살버거 만들었다고 하던데...
@user-jn5vt7lc1e4 ай бұрын
원소는 지가 너무 능력 있어서 지 부하들 말을 들을줄 몰라서 망했는데 애는 그냥 지 능력도 없는데 부하말 들을 생각도 안함
@whcho84663 ай бұрын
원술은 엄연히 노력을 했습니다.
@user-pv1bm5gh5l4 ай бұрын
상당한 소인배 여포도 결국 원술과 손절해 버렸으니...
@user-jw1le9ie1i4 ай бұрын
삼국지 최고의 개그캐 GOAT 꿀물황제
@user-km9it4uq9k4 ай бұрын
자칭 황제 + 꿀물 드립으로 광대 이미지만 남은 원술
@mrkorea43934 ай бұрын
다음에는 유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user-yz4up3vy2p4 ай бұрын
원술은 못참지!
@cultura_anima4 ай бұрын
역시 밀수황제
@LimYoonSeob4 ай бұрын
진짜 엄백호도 팬이 있는데 원술 얘는 좋아한다는사람 본적이 없음ㅋㅋ
@Sauna_Jay4 ай бұрын
꿀물황제 꿀술 Sheep상시!
@faust57374 ай бұрын
꿀물 이두글자가 영원히 안떠나는 그
@Dellaley4 ай бұрын
정사에선 나름 괜찮은 평가도 있었던 녀석인데 결국 그릇이... 초나노급 소인배
@user-rk1yb3je7q3 ай бұрын
원탑의 가문이다
@HadiChooganpan4 ай бұрын
어떻게 사람 이름이 원소주 ㅋㅋㅋㅋㅋㅋㅋㅋ
@bavan47444 ай бұрын
정말 끔찍할 정도로 비호감이다..인생 자체가 외로웠을 나르시시스트
@buckston2014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삼국지 게임에서도 메인팩션중에서 가장 인기없는 군주가 원술이라는게 ㅋㅋ
@user-do7fe5dm9b3 ай бұрын
황제호소인ㅋㅋㅋㅋㅋㅋㅋ
@nangha20123 ай бұрын
원소는 주변인들이 너무 안좋았어 ㅋㅋㅋ
@thekings6707Күн бұрын
근데 손씨는 왜 다 원술을 섬김?
@user-vt1jw4jy9s4 ай бұрын
조비인줄 ㅋㅋ
@user-fg8sy4zj5j4 ай бұрын
꿀물제
@user-jp4mn6xq6v4 ай бұрын
제목만 봐도 원술이네
@LHK1684 ай бұрын
꿀물을 다오...
@jsun17214 ай бұрын
꿀물황제!!
@user-sb4er9wc6u2 ай бұрын
황제가 될 만한 인물이 아닌데 원술을 따르는 무리는 뭔지 이해가 안되네
@jsk205254 ай бұрын
꿀물좌 ㅠㅠ
@user-ib1zx5xy8g4 ай бұрын
초 명문집안인데 참..
@user-kz1qe7ns2s4 ай бұрын
중나라 시황제 무시하나요?
@JadeMaKing4 ай бұрын
황제 참칭해봤잖아 꿀물 한잔해
@user-pz7ys2mw6c4 ай бұрын
하진 부하장수 이름이 오광😅
@alaraksong89594 ай бұрын
꿀물제 원술 ㅜㅠ
@HS7vvv74 ай бұрын
👍👍👍👍👍
@ParkJiSeop14 ай бұрын
아무리 뒷배경이 좋아도 본인 능력이 안 되면 망한다
@user-ow6lc7ve3c8 күн бұрын
금수저로 태어나 자기 꼴리는 대로 살다가 폭망한 인물.
@user-on5dz4ro8w4 ай бұрын
꿀물
@user-hd2yn8dg3p4 ай бұрын
꿀물 (당뇨병)
@apc8494 ай бұрын
저 조건에 유비 수준의 군재만 있었어도 천하 통일에 근접했을텐데 하필이면 군재가 전혀 없었다는게 문제
@Love_Conseillante4 ай бұрын
사람다루는 능력도 ㅂㅅ인거 같은데
@dangerous_mandu4 ай бұрын
유비면 인재들 탑급아닌가? ㅋㅋ
@buckston2014 ай бұрын
원술은 군재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제국을 이끌만한 재목이 아니었음 그러니 엄청난 집안의 배경과 높은 관직에 있었어도 인재가 모이기는 커녕 다 도망가고 남은거라고는 빈껍데기들 수준이었지
@Karuse90004 ай бұрын
손씨(손견, 손책) 없는 원술은 그냥 잉여나 다를 바 없죠. 원술 휘하에 장훈, 교유, 기령 등 평범한 장수들이랑 책사도 별로 없어서 그냥 있어도 없는 수준이나 다를 바 없음.
@takisira44 ай бұрын
기령??
@wdv002754 ай бұрын
큰거왔네
@음땅해4 ай бұрын
그래도 황제 해봤잖아~ 짭황제지만
@user-nohandleplz4 ай бұрын
그냥 손견/손책 시켜서 강동 정벌한 후에 기반 다지고 황제선언 했으면 됐을텐데. 중원에서만 놀라고 하다가 망했네
@buckston2014 ай бұрын
비록 황제가 힘없는 허수아비이긴 했어도 황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 칭제는 동탁보다 더한 반역이라 다른 군벌이 못참고 참칭하기 전까지는 인내했어야 했음 뮬론 원술의 성격상 그럴 위인도 못됐기 때문에 꿀물~ 하면서 망했던것이지만서도 ㅋ
@user-nohandleplz4 ай бұрын
@@buckston201 그래서 더더욱 강동 기반이 필요한거죠. 유언이나 유표가 했던것처럼 아래쪽 3대장이라도 될수 있었을텐데 ㅋ
@unpisarmy3 ай бұрын
@@user-nohandleplz 이미 수춘 여강쪽 영향력은 여전히 원술이었고 강동까지 들어온다면 유표를 노리거나 중원으로 진출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