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 삼촌은 손책에게 자신은 손권에게 아들은 손호때문에 고생하다 죽고 손자들은 장남과 차남은 진나라의 총공격으로 전사 나머진 역모에 휘말려 멸족…

누구처럼 오만하지도 않고 딴마음도 안 품고 큰 실책도 없는 너무 완벽해서 숙청말고는 답이 없던 명장

이것이 복수를 잊은자의 말로인가요

오늘의 주인공 식스핸드.

육손 차남인 육항 그리고 4명의 손자도 뛰어난 인물들이었죠

이래서 사람은 조조처럼 대우를 고르게 할줄아는 사람을 만나야한다

게임하면 무조건 오나라부터 하는이유 주유와육손

어릴 때는 관우처럼 의리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들 보면서 육손,육항처럼 부드럽지만 지혜롭고 겸손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육손은 손권에 의해 등용되고 활약하다 노망난 손권땜에 화병으로 죽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한 거 같습니다.

강동의 모든 사달의 시작엔 원술이 있구나

2:42 리즈 시절 손권이 역대급인 만큼, 노망 시절 손권도 역대급임

심리전의 귀재였고 전략에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던 천재였죠. 마지막에 손제리만 아니였다면... 역시 손제리는 용서할 수 없닷!

여몽도 손권에게 충성하다 끝이 안좋아죠

정사 삼국지에서 단독 열전은 제갈량, 육손에게만 허락되었죠.

주인을 잘못 만난 지휘관, 유비나 조조 휘하였다면 훨씬 더 활약했을텐데.

원소를 잡은 조조를 잡은 유비를 잡은 육손을 잡은(??) 손제리 그는 대체..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전투전략에는 능했지만 큰그림 보는 눈은 아쉬웠던 육손…

손권이 유비군에 앞서 육손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할땐 그야말로 조조, 유비에 못지않은 영웅의 풍모를 보여주었지만 말년에는 그때의 포스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원술급의 치졸한 모습을...

관우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은 거의 말년이 불행했음

장비도 관우의 죽음만 아니었어도 부하들에게 비참한 최후는 안 당했을지도 모르니 유관장 모두를 끝장낸게 육손아닐까

게임이랑 대도독이란 이미지 때문에 어나더 주유, 혹은 주유 하위호환쯤으로 여겨지지만 순혈 100% 군인(외정에만 치중)에 가까운 주유와 달리 육손은 정치인이기 까지한 진짜 꽉찬 육각형 모양의 능력자. 과연 삼국지 내에서 이 인물 이상가는 군지휘관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임..

이 채널 진짜 흥해야 하는디

나라 구했더니 갈궈서 죽이다니 역시 대단하다. 손제리!!

가족은 물론 큰형과 같던 주유, 황후와 자식들 마저 앞서보내고 혼자만 오래 살아남아버린 손권이 망가지는건 납득가는 일이긴 하죠. 여기에 술까지. 너무 완벽한 조합. 일종의 우울증이였을듯. 손권이 자신의 사후 육손을 정계에서 배제할 계획이였다면 대안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육손을 경계한건 알겠는데 육손이 택한 길은 권신루트 라기보단 장소의 혼이 씌운것 마냥 잔소리노인 루트 ㅋㅋㅋㅋ 제갈각이 아닌 육손이 보정대신이 되었다면 손오는 안정을 찾았을테고 효과적으로 조위를 괴롭혔을 겁니다. 사마사가 사마소에 비해 준비된 후계자였고 또 유능했지만 육손에 비할바는 아니죠. 사마의가 무덤 박차고 나와도 비등하고 조조가 순욱 멱살잡고 나와야 좀 우위에 있을듯. 그리고 정치적으로 같은 편이던 제갈각의 발암물질 편지 보고 빡쳐서 ‘자중하고 겸손해라’ 라면서 불신했던것을 보면 판단능력도 정확함. 아버지, 작은아버지, 국가의 큰 공신, 성장과정 다 지켜본 친구아빠이자 황제 모두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보낸거 보면 역시 제갈각은 ㅋㅋㅋㅋ

손제리는 젊을땐 괜찮았는데 나이 먹고는 역시 막장

제일불쌍한건 유비가 똥싼걸 치운다고 개고생한 제갈량 아닐까?

여러지역의 산적? 누굴까? 그 중 상당수는 독립 부족이었겠지. 잘 살고 있는 월 족들 땅에 침입해, 땅 빼앗고 노예로 만들었던 오. 알고 보면 악의 축

어릴때는 관우, 조운 같은 위인을 좋아했다면 지금은 육손을 가장 좋아하는 위인으로 꼽습니다.(세상은 힘보다는 머리와 임기응변) 주유와 비슷한 나이대였다면 천하는 바뀌었을텐데 젊은 나이로 손해를 많이 봤고 주유만큼 중용되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 촉은 자기보다 나은사람에게 나라를 맡겼고, 위는 잘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였지만 오는 가족중심이었던게 천하 도모에는 큰 악영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육가와 손가를 합치니 육손이라… 작명이 거의 예언급이네요 ㅎㅎ

심지어 저렇게 죽었는데 육항이 오나라에 충성을 바치는 게 참 기묘.

손권 밑에 있기엔 여러모로 아까운 인물... 차라리 사마의처럼 확 역성혁명 비스무리 한 거라도 했다면...?

2:05 ??????? 아버지 죽인 원수 가문이라며 척질 이유가 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최고 간지캐릭

무수한 촉빠들의 손가락질과 손제리의 노망칼리버를 견뎌내는 육손 그는 분명 멋있는 사람일 것이다

손권 덕분에 재능을 펼쳤으나 손권 때문에 어이없게 죽게된 명장..

오나라의 방패 육손님 ㅠㅠ

사람들이 자꾸 한신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완전 다름. 한신은 진짜 정치 Go자고 육손은 중앙 정치에도 손 뻗쳐서 자기 세력 구축하고 몰락할뻔한 가문까지 명문가로 일궈낸 노련한 정치인임. 이궁의 변은 육손의 실수라기 보다는 이미 세력을 갖춘 육손 입장에서 한쪽편을 들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닐까 싶음

손권의 최대 업적 육손을 잘씀 최대 실수 육손을 못씀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강유,등애,제갈각 같은 인물 열전도 보고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인물이네요 이건 못 참지

열심히 해서 사마씨만 좋게 해주고 정작 본인 집안은 박살

인생 초반부터 말까지 손씨에게 털린 인물. 육강은 손책에게 죽고 큰아들도 결국은 손권에게 둘째아들 육항도 그렇게 손권이 죽일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처를 잘못 얻으면 인생 자체가 꼬입니다. 그나저나 저지경이면 육항 왜 위나 촉으로 투항안한건지 참 이유를 모르겠군요

육손은 손권 뒷통수를 쳤어야 했음 ㅜㅜ

욕손 인생보면 억까가 따로 없네요.

손제리의 노망때문에 이릉대전이후 비중 증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권:야 저새끼 지집에 가둬 육손:무슨...

손권이 단명했으면 오나라 팬이 많지 않았을까?

삼국지 게임하면 꼭 데려오는 3인 장춘화, 황월영, 손씨

손제리에게 부자가 스트레스 받아 수명이 확 줄었지

손책 태사자 감녕 주유 육손 등 오나라는 간지 나는 인물들 넘 많다

육손.. 오나라에 너무 아까운 인재중의 인재였구나. 인생의 마지막이 이런 모습일 줄이야, 진짜 사람 인생......;;;;

30:45 와.. 미쳤다.. 귀찮아서 댓글안달았는데..세상 이런 관리가 어딨어~ 능력 짱짱에 청려미~

토사구팽 같은 육손의 죽음.

실제로 능력있지만 부드럽고 겸손했던 사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통하게죽은게 정말 샘통

이렇게 이해쉽게 설명할수가 있나 마치 정사삼국지를 드라마로 보는것같은 기분이다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애. 인품 실력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오빠 입장에선 불쌍한 인물 촉빠 입장에선 불구대천 원수......

삼국지 중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은 조조 곽가 육손 장비.

(육손 - 육항) 정말 훌륭하다~~

제목보고 육손이구나 했는데 진짜일줄 ㅇ

나관중이 양념을 너무 잘쳤어요. 육씨가문이면 이름난 명문가고 손책의 사위이며 가문의 수장인데 연의에선 우리에겐 인물이 없다 이러는 중이 감택이 육손을 추천하며 백면서생이 동오를 구할수 있다는 식으로. 인물이 없긴 왜없음;;, 감택이면 거의 뭐 개국공신인데 그런말도 안되는 얘기 할리도 없는데. 나관중이 육손 데뷔를 진짜 재밌게 만들어냄.

정사 삼국지에서 실질적인 무패장군인데, 마지막이 불쌍함....

인과응보 예를 통해서 인치의 시대를 열었고 봉건적 질서를 숭상해 자신의 권위를 드높혔고 억울한 사람이나 억압된 사람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마땅히 자신이 받을 것을 되돌려 빋았을 뿐이라..이 채널에서 삼국지 시대 인물들의 자세한 기록을 보는 것은 재미있다.

주유랑 육손은 동향출신이네요

육강은 손책과 극악의 관계인데. 육손은 손권에게 회유되어 크게 쓰여지지만. 결국 왕위 계승과정에서 다시 손권에게 버려져 비참한 말로 그능력에 있어서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전투에서는 먼저 공격하는 전술보다 신중하게 절대적 승리를 추구하는 방식이어서 방어전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얻었지만 위국 북벌에 있어서의 성과는 제로라는것이 결론적이지만 당시에도 알고 있었던 오국과 촉국은 동맹관계에서 위국을 타파하는 구도여야되나 오히려 전력차가 큰 위국과 총력전을 펼치는 촉국의 병력이 빈틈을타 형주를 장악하고 이릉대전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위의 고착화와 후에 사마씨의 진국의 통일로 이어지는 결과로 나타난다 보여짐 무엇보다 한중을 재패하고 형주와 함께 낙양 장안 허창까지 가야 하는 유비의 중원진출을 완전히 막고 패망에 이르게한 결과 반면 조조는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되는 사건의 일련의 과정에서 매우 띄어난 역할을 하는 장수로 평가할수 있지 않을지

시작때 나오는 브금제목이 먼가요 0초부터 1분30초동안 나오는 브금제목부탁합니다

육손은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제리와 대호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손제리는 까지 않을 수 없다

말년의 손권은 어떻게 저렇게 변하게 됐는지.... 참 미스테리......

육항 육개 육경 진정한 영웅은 가족농사도 성공한다 ㄷㄷㄷ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일본 전국시대 인물들/스토리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ㅎㅎㅎ

육적회귤의 육적과 육손이 친척이었음..? ㅎㅎㅎ

유비 담당일진 ㄷㄷ

삼국지 할 때 육손으로 플레이했죠. 진짜 매력적인 인물.

개인적으로 가장 불쌍한 인물은 진의록이라 생각합니다 듣보라서 더 불쌍

문무겸비 최고!

아 ..ㅅ 이거 왜 계속나오고 왜 계속 보고있냐고 재밌다가도 이거 왜 계속나오는데

육손이군아 화면보고 유봉인줄

능력은 넘사급인데 사마의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죠

숙청당했다기보다는 알콜중독인 손권에게 살해당했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타당하게 들림..

저렇게 헌신하는 사람 옆에는 항상 헌신하는 사람을 ㅈ으로 알고 함부로 하다 잃는 사람이 붙어있드라.

장소와.주유 .육손을 가까이하라

5:17 오늘은 육손 편이지만 ㅎㅎ 제가 관우를 정말 싫어하는 이유...

받아들이는건 in이고 드리는건 out이라 반대인데 이 둘을 바꿔쓰는 경우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다보니 무섭네요.

뭔가 육씨는 손씨에게 이용만 당한 느낌이죠ㅋㅋ 악연중에 악연

백제~~

진수가 젤 불쌍하지 역사기록관이라 기록은 남겨야되고 내목숨도 언제 뒤질지모르는데

육손은 자기 집안의 복수의 대상에게 충성을 바쳤으니 결국 또다시 당하네요. 다 주인을 잘못 택한 대가죠. 육손이 해온 것을 보면 사마의 못지 않은데 육손이 만약 촉나라에 투항했더라면 촉나라가 최종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 안타깝네요.

이궁의 변은 육손 숙청이 큰 동기였다고 봅니다

무패의 대도독 육손!

손권도 알고보니 조조 만큼 간사하네. 충심은 못 알아 보고 왕위만 걱정하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였어.

손제리쉑..노망만 안들었어도..

전장지휘관은 육손이 원탑

사실상 삼국지내에서 육손이 제일 무결점한 인물인데..

사실상 삼국지 최고의 지장

기껏 오나라 살려놨더니 돌아오는 건 분통으로 죽게 만들다니

옛날 삼국지 6 게임에서, 포로로 사로잡은 경우 손권, 여몽, 반장, 마충, 주연 등과 함께 회유 권하지 않고 단번에 참수 버튼 클릭해 버린 놈 육손

한줄요약: "이궁"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