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사연이 있다면 네이버 부읽남 카페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대결남/상남자들/결혼할결심) zrr.kr/xXGz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퇴사 후 비젼이 없다면.. 일단 다니세요. 퇴사하는 순간 그동안 회사가 대주던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비용이 증가합니다.(예: 직장건강보험) 혹여 추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 증식하려고 할 때 대출 거의 안나오니 지금의 자산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고.. 자산 방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사 후 첫 일주일은 열정이 넘치다가 그 이후부터 10시에 일어난다" 에 100% 공감합니다 ㅎㅎ 다주택자로 자산을 많이 불려서 퇴사를 고민하다가 현재 3개월째 육아휴직 중입니다.

여러분 삼성 이재용 회장도 일을 합니다.

직장은 건강보험 커버, 대출이자 갚기 위해 다니는 수단일 뿐///자아실현?? 승진욕심??--> 요 생각으로 다니면 암걸린다.

회사는 나가랄때까지 다니는겁니다 그래야 규칙적인 생활도 하고 현금흐름도 생기죠 자산가들 보면 더 바쁘게 움직이지 집에서 놀고 그러지 않아요 승진이나 성과 필요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하게 할말 하며 다니세요

사람은 집중력에 한계가 있고 딱히 할일 없고 시간많으면 게을러진다. 정말 공감됩니다

동치미에 나오신거 보고있어요 화면발 잘받으시고ᆢ금수저 귀족이신 줄 알았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공부가 된거 같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분이 지금 비숫한 처지에서퇴사를 했는데 새로운 일 찾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무언가 노력이 필요한데 노력을 귀찮아 하더라구요

내가 이해가 안되면 사기다! 이거 명언이네요 이해 안되던 것들이 나중에 지식을 쌓고 보면 이해가 되더군요 결국 뭔가 이해가 안되면 그건 대부분 지식이 부족해서였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부럽슴돠

저정도 돈이면..저같음 회사가 스트레스라면 그만두고 차라리 월급이 좀 적더라도 파이타임이라던가 더쉬운 일하면서 나머지는 제테크를위한 공부를 더할거같아요 대신 회사가 크게스트레스 아니면 다니겠습니다.

마냥 부러운 사연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문제들을 얘기하는 부분은 좋은거 같아요

돈이 좀 들어오면 구하기 쉽지 않겠지만 파트타임 즉 반나절 4대보험 들어가는걸로 일해서 건보료 커버하고 나머지 시간 활용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허나 제가 알아보니 그 파트타임 구하는게 정말 힘들더군요ㅠ

동치미에 나오셨네요 강의도 차분히 쏙쏙들어오게 잘하시고 패널분들이 긴장하고 듣더군요 2008년도에 집값폭락시 5천 정도를 가지고 갭투자로 부동산6채를 매입했다고 하더군요 삼물회사를 다니시면서 그 폭락 시기에 남이 가지 않았던 길을 선택하셨다니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디파이랑 공매도를 동시에 하고 계신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만약 그렇다면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되고요.

왠일이에요 동치미 출연하셨네요. 어제 동치미 보려고 댓글 작성을 못했는데 정대표님 입사 년도에 저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7년차였는데 부모님이 해 주신. 집. 차. 결혼비용등. 저는 급여는 쓰느라 바빴는데 동치미에서 갭투자 말씀을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정신치려야죠. 과거는 지나가고 현재. 미래만 생각하자 하고 다짐을 했어요. 어쩌다 대표님 채널을 알게 되어 감사 감사드려요

그만두고싶을때 보면 좋은영상이네요 ㅎㅎ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산 헷지해서 펀딩수수료 먹는건데..시드가 많아야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함 근데 그냥 시드믾으면 부동산에 넣는게 속편함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는 갓영상..

마치 제 얘기 인듯 하여 마치 빙의해서 보게 되네요, 저는 서른살 중반에 미혼상태이고 일정규모 자산 형성하고 대기업 퇴사한지 현재 1년정도 된 상태인데,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수 있다는 점에서 퇴사를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다. 보통 말씀하시는 게으름 피는 것 마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쓸수 있는 하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런 상황을 죽기전까지 최대한으로 누리세요!

저도 너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네요. 코인으로 현금흐름만드신것만 빼면 저랑 상황도 매우 비슷하고요... 저도 퇴사하고 싶어서 너무 고민이긴 합니다~^^ 분명 재태크하면서 순자산 25억, 현금흐름 300만원만 달성하면 그만두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해는데 막상 그 상황이 오니깐... 회사일은 재미가 없고, 막상 그만두려니 백수가 되는것이 두렵고... 그런 상황인데 이영상을 보고나니깐 걍 다녀야 겠네요ㅎ

동치미에도 출연하셨네요 얼굴이 다른데 목소리듣고 앍았어요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두번 보고 갑니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너무심했는데 정신차례야 겠네욤 ^^;;

디파이 아니면 갈라노드 가지고 계신가?

찐 맞는말씀

아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부읽남님 22일 MBN 동치미 본방송에 나오셨다고 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프르그램인데 아직 시청전 이고, 재방송 볼 예정입니다. 저는 부읽남님 유튜브 구독을 한 지 며칠 안 되어서, 부읽남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예고편보니 자수성가하신 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 부읽남님을 통해서 제 마음가짐도 조금씩 변화될 것 같습니다. PS 편안하고 차분한, 비음이 살짝 썪인 부읽남의 보이스는 강의듣는 사람이 조급해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엄지척!

요 몇년 자산폭등 기간동안 주변에 부자된 사람많습니다 주식으로 100억넘은 사람도 있고 부동산으로 수십억 코인으로도 수억에서 수십억...내가 가지지 못했다고 사기라고 취부하고 부정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저도 수십억 번건 아니지만 어떻게 이룬건지 배우고 있습니다

이건 행복한 고민같습니다^^

차라리 퇴사할거면 본인이 하고 싶었던 직업을 찾아서 일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임대수입 / 투자 수익 있다고 쿨하게 회사 나가서 험한 세상속에 현타가 올때 회사라는 버스에서 스스로 내렸고 그 버스는 떠나고 없다...

아 뼈아파

어느 정도 자산 형성 후에는 정신적 피로도가 낮은 직장으로 이직해서 돈 적당히 벌고 살거임 최저임금 받아도 노상관 보험비만 커버되면 됨 어차피 직장은 돈벌러 나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ㅋㅋㅋㅋ

5:42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들어본적도 경험해본 적도 없는 것이라면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하는, 충분히 들어보고 손해가 없는 경우라면 시도해보는 게 중요한 듯 ! 공부 가즈앗 22:35 김부장 이야기쓰신 송희구님도 충분한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음에도 똑같은 얘기 하셨어요 퇴사하면 자신을 컨트롤 해줄 무언가가 아예 없기 때문에 느슨해지고 결국 시간을 허투루 쓰게 된다구요 태익형님 의견도 똑같네요! 퇴사하고 싶어도 아직은 먼 이야기만 같지만 퇴사 및 파이프라인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번째 분양권살때 덜덜떨면서 사던거 생각나네요

이것은 거의 기만이 아닌가 싶네요

상가를 사야죠….

아직 혼인신고전입니다! 에서 축하합니다.에서 모든게 느껴집니다!! 유부남 화이팅!!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도 투자를 하는건데 왜 코인으로 벌었다고 하면 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대형카페에서도 반응이 똑같더라구요. 부동산에서 부동산 상승분, 레버리지 감안해서 50% 코인 수익금이라고 하면 대충 15~20억 정도가 코인 수익금이라고 치면 코인해본 입장에서보면 저정도 수익은 대박은 아니고 준수하게 수익본 금액으로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2021년에 매도했다는건 타이밍도 정말 잘 잡은거구요.

꼴랑 30억으로 그만둘 생각하시다니 그것도 전세금 빼면 15~20억 300조 이재용도 매일 출근한다

👍🏻👍🏻👍🏻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있다는 것에 아주 감사해야 합니다. 남 밑에서 일하며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얼마나 편한지.. 물론 전 등기 2개 있습니다.

회사에서 잘보이고 승진 자아실현?ㅎㅎ 미친듯이 충성 하는 사람보면 인생이 안타까워보임.

30억이면 금융 자산으로 현금 흐름 만들어도 충분히 먹고 살만큼 나오실거 같은데.. 퇴사 후 오전에 취미 배울 수 있는 학원 다니면서 생활 패턴만들고, 소소한 취미 생활하고, 해보고 싶었던 공부하고 여행다니면서 삶의 의미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집에 대한 욕심만 조금 내려놓아도 삶이 풍족해질거 같은데.. 30억 자산인데 더 좋은 곳 살겠다고 굳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건지.. 고민이 부럽고 저라면 10억 모으고 퇴사하겠어요

전 2채로 10억이 채 안되고(대출은 제로) 전세에 4억 정도 쓰고 (살 집이 필요) 2채 합쳐서 월 200씩 월세받는데, 현금이 계속 쌓여 5억 정도 됩니다. 저도 17억짜리 집 사고 싶은데 1채를 팔려고 하니 양도세 부담이 너무 커서 (억단위 젠장!) 월세나 받는 처지입니다. 아무튼 부럽네요. 17억 집. 양도세 2채까지는 감면하라! ㅠ.ㅠ

젠장 평생 임대료 백나오는걸로 버스킹다니는데 욕심 내야겠군 ㅠㅠ어쩐지 절실하지 않아서인지

우와

이런 사연나오니까 귀신같이 나락감

내가 이해가 안되면 사기다 ㅋㅋㅋㅋ 완전 팩폭 ㅋㅋㅋㅋㅋㅋ

저분 최근에 무몰보에 나와서 코인,부동산으로 돈벌고 경제적자유 얘기한 그분 인거같다

자산은 막 열심히 한다고 불어나질 않죠 시간가치를 부여해야죠 용돈 받으며 다닌다 생각하고 승진 성과 이런거 없이 가면 직장편함

디파이... 루나테라만있는건 아니긴한데 뭐 코인말고도 자산있는사람이니

아 부럽다

퇴사후 할것도 없는데 왜.... ps 근데 영상에 안나온거 같은데 전세자금도 일종의 빚이고.. 집도 대출로 산게 아닌가..

저는 코인으로 많이 벌어서 100억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는 회사를 나오고 나서 돈을 벌게 된 케이스라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몇년 백수겸 투자자로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감각이 있으시니 돈을 버는 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더 버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자신이 없으면 물론 그냥 다니시는거고요) 다만 생활면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자면 부읽남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저도 굉장히 나태해지고 회사다닐때보다 딱히 투자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인간관계에 소극적인 성격이다 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거의 인간관계란게 끊어졌다고 할까요. 새롭게 재건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결혼하셨으니 한사람만 퇴사하는 것도 좀 그렇고 퇴사한다면 부부가 함께 퇴사하셔야 될텐데요. 퇴사 이후의 생활은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굉장히 나태하고 생기가 없어지는 생활이 되기 쉽기에... 퇴사하신다면 그 전에 진로를 확실히 결정하시는 편이 퇴사 이후에 만족스러운 삶을 사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분 지금은 저 사연 올린 거 후회하실듯

❤❤❤👍

오늘도 많이 혼나고 갑니다.

크립토 스나이퍼 채널도 운영하시는건가요? 목소리 말투 웃음소리가 똑같네요

현직소방공무원인데 여기 돈도많이주고 시간도 많으니 부동산 땅부자들 많아요 충분히 나갈만한데 심심해서 출근하는 팀장 주임님들 ㅋㅋ 저도 그길로가고있고 1일일하고 2일쉬니 시간나면 임장에 재테크공부 하고 그냥 몸편하면 회사다니시는거 추천

살만하면 취직만이 살길인분한테 자리를 내주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ㅎ

맘대로 하세요!!!

어떻게 비트코인으로 꾸준히 월1000을 벌 수가 있죠? 저도 코인에 조그맣게 넣어봤는데 아직도 왜 오르고 떨어지는지 파악이 안되네요ㅜㅜ 공부가 더 필요한 분야인가 봅니다.

그 절대로 전세살지 말라는 영상에 집 사야 된다고 저는 집 샀다고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 반응은 투기 부추기네 뭐 별 반응이 많았었죠 저는 18년에 샀지만 그 때 안샀으면..

40까지만 다니고 그 자리 직장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어라

회사에 수백억대 자산가, 옆부서 부장님은 서울 서초에 빌딩, 이전부서 부장님은 광역시 비싼 동네 건물주 공통점은 그래도 회사 즐겜으로 계속 다니더라구요

카페 가입했는데. 고등부에 들려면 자산 20억에 5채 이상 투자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글쓰기나 댓글 조건이 안되도 자산만 인증하면 바로 등업되나요??

아 코인??? 했는데 5개월 전의 영상이군요..

집 2채면 양도세 많이 내야되고 갭투면 사실상 17억, 9억이라 하더라도 9억짜리 처분해서 17억 집 들어가야 되는데... 부읽남 님 말씀대로 17억짜리 집에 세후 750으로도 유지하기 쉽지 않아요. 나중에 자녀 사교육도 많이 안 시키고 욕심 없이 살 거 아니라면요. 코인도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아는데 그게 정말 영원할까 싶어요.

뭐야 사기잖아가 아니라 부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한걸까? 라는 마인드로 전진합시다👊🏻 회사는 다니는걸로~

저도 월 1000 오토만들었지만 은퇴는 생각도 안합니다. ㅎㅎ 사람이 일안하면 심심해요 낮에 같이 놀 친구도없고

타인이 잘 풀려서 부러우면 ‘잘됐다, 부럽다, 어떻게 한거니?’ 라고말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남 잘되는 꼴에 배아프지만 아닌척 딴지거는것 만큼 추한것도 없구요

12:25 --13: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이 부럽네

이 영상의 요지는 나태해지면 안된다는 거거군요.

비코 폭락기에도 5억으로 월1천 어렵지 않아요. 사연의 경우 실거주용 자가빼고 종부세내고, 임대소득 700정도 발생하면 은퇴해도 될 듯 합니다

고민이라기보다는 이정도면 "그만둬도 괜찮쵸? 재테크 투자도 잘했는데" 같네요

'죄수의 꿈은 탈옥'에 빵 터졌습니다 ㅋ

물가에 댈다줘도 못먹어요 제옆에도 수두룩

저랑 조금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순자산10억정도에 세금떼고 연봉7000 대기업 퇴사하고 다음달에 해외여행갑니다. 현금흐름은 없지만 제가 하고싶은 사업이 있어 일단 놀만큼놀고 시작해보렴니다. 일단 회사에서 시간이 다 의미없게 느껴진다면 그 고통은 말도못한다는거 잘 압니다. 숨막힙니다. 회사에서 나는 그냥 멈춰있는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힘들면 퇴사해라 언제나 그랬듯이 배고프던 배부드던 성실함은 어디 안갑니다. 저처럼 도전하는게 더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세요. 저는 퇴사하고 2주됬는데 아직 까지는 참 행복함니다.

30중반에 건물,땅,아팟으로 80억,월 1200인데 계속 다닙니다. 목표는 40대까지 건물 3채,월 2500이라 계속 모으고 재테크 하게되네요. 투자 시드머니,대출유무,신용등급,각종보험등 직장내 있을때 이점이 많습니다. 자산이 늘수록 일할때 마인드도 좀더 여유로워지네요. 파이어족도 좀더 나이먹고 경험쌓아 어떤일이든 유연하게 대처할수있을 노련함을 터득했을때 하는게 좋은듯요

30자산가가 상담을 받는다는거부터가...lol

올해 42살 총자산 대략 30~32억(부채5억정도)부부합산연봉 1억8천 자녀1명인데도 육아휴직도 안하고 회사 열심히 다닙니다.

혼인신고 안하신 거 설마 부동산때문에?

집 하나팔고 쿠팡아저씨 하면 될것같아요

찐공감하면서 봤습니다. 100억 가진 자산가도 9-6유지하면서 공무원 정년은퇴하실때까지 다니시더라구요 부자가 되도 그 다음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이 없다면 허무하고 오히려 그 전만 못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보고 좀 더 경제적자유가 목표가 아닌 진짜 내 삶의 목표를 찾으면서 그 도구가 돈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연에 나이가 55세면 퇴직해도 되나요?

ㅋㅋ이분 지금 어떨지 궁금하네

이걸 고민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ㅋㅋ

솔직히 본인 능력대비 자산이 많으니 저런 생각 하는거죠.. 연봉 5천짜리 직장이야 뻔한데... 본인 자산대비 사회적 포지션이 안맞으니 저런 생각 하나본데, 30억 자산으로 은퇴는 딱 본인 포지션 만큼 보는거죠. 연봉 1억 넘는 직장이면 절대 안관둠.

제보자님이 젊어서 착각하는 게 있네요. 행복한 삶에 경제적 자유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사실이나,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적당한 노동이 오히려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영상중에 한분의 채팅이 눈에 들어와서 한말씀 드려봅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G80 사면 안되나요?" 부읽남님 말씀처럼 능력이 되는데 안사는것도 개인이 아닌 국가차원으로 보면 문제가 되죠 하지만 더 중요한건 개인으로써의 나의 삶이라 생각되네요 몇년전부터 어차피 나는 죽을때까지 일해도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하나 장만 못할텐데 소확행 플렉스하면서 년2회 해외여행도 가고 좋은차라도 타고 명품도 입고 나만의 워러밸을 만들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분이 많이 늘어났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아니라 재수없게 100세까지 살게 되는 삶을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2030년에 남자는 90세 여자는 96세까지 산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건 평균일뿐이지 남자의 경우 100세이상 사는 경우도 흔치 않게 나오고 여성의 경우 110세도 있겠죠 그럼 근로소득만으로 내가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지금 한순간의 달콤함도 좋지만 미래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상황이 여러분도 많은 지표로 접하시겠지만 현재보다 한국의 미래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출산율이 저하되면 국가 성장동력은 당연히 떨어질것이고 노령자와 취약계층은 늘어날것이며 현 43%에 달하는 노인빈곤율도 국민연금 고갈등과 같은 문제에 점점 상승하고 노인자살율도 더욱 늘어날게 뻔합니다 젊은층은 노인빈곤이나 취약계층에 속하지 않을꺼다 라고 생각하기보단 아예 생각조차 안해보신분들이 많을겁니다 나만 저 통계에서 벗어날거라는 확신이 어디에서 나올까요? 최악의 경우 내집한채 소유는 못했더라도 스스로의 노년을 책임질 자산은 절대적으로 보유해야합니다 긴글이라 보지 않으실분들이 많겠지만 젊은분들중에 단 한분이라도 생각을 해보시고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를 그만둘 준비를 하고,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분 지금 어떨지 궁금하네 ㅋㅋㅋ 보시면 댓글좀요

아니 심지어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다고?????

ㅋㅋㅋㅋ 직장다니는게 의미없는 사람은 없다. 그냥 직장생활 하기 싫어서 그렇겠짘ㅋㅋㅋ 재벌도 일하잖아. 위치가 다를 뿐… 꼬박꼬박 나오는 돈 잘 모아가고 조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함.